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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르네휘테르, 현대百 본점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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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두피&헤어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브랜드 탄생 61주년을 맞이하는 르네휘테르는 프리미엄 두피 모발 케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전문적인 진단 서비스 및 컨설팅을 통해 두피와 헤어 고민에 대한 체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르네휘테르는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전문적인 두피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제품 4종으로 구성된 바캉스 키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마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리코스 마린에너지가 내 피부와 입술에 딱 맞는 컬러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컬러 레이어링 쿠션과 립 블렌딩 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민트와 라벤더 컬러 두 가지로 구성된 ‘컬러 레이어링 쿠션’은 고민에 맞게 피부톤을 균일하고 생기 있게 보정하는 효과를 가진 컬러 베이스 쿠션이다. 붉은 홍조를 커버하고 싶은 부분에는 민트 컬러를, 어둡고 칙칙한 부분은 보라빛을 띄는 라벤더 컬러 제품을 베이스로 먼저 사용하면 피부톤을 정돈할 수 있다. ‘립 블렌딩 틴트’는 다양한 컬러를 섞어 나만의 립 컬러를 새롭게 연출할 수 있는 발색력이 강한 틴트다.


▲청정 자연을 담아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인기 제품 ‘콜라겐 풀 업 마스크(일명 통콜라겐 마스크)’가 홈쇼핑 론칭 6개월 만에 5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 ‘콜라겐 풀 업 마스크’는 지난 2월 홈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월 평균 4회 이상 판매를 진행, 매달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일으키며 홈앤쇼핑 마스크 카테고리의 스타 제품으로 등극했다. 계속되는 매진 행렬에 보답하고자 라비오뜨에서는 물량을 긴급 확보해 2주 만에 생방송을 준비했다. 이번 방송은 3일 오후 9시45분부터 65분간 진행되며 구성은 ‘콜라겐 풀 업 마스크’ 78매에 ‘히알루로닉 풀 업 패치’ 6쌍에 최초로 200ml 대용량 ‘콜라겐 수딩 젤’이 포함된다.


▲토니모리에서 출시된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소비자 리뷰 앱 글로우픽의 ‘2018 상반기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스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18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어워드’는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주최하는 소비자 평가 기반 뷰티 어워드다. 올해 상반기 스킨케어 부문 1위 토너로 선정된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500ml의 대용량에 합리적 가격,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글로우픽 컨슈머 초이스’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인해 상반기에만 2관왕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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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안장관 "중요 정보시스템 이중화, 예산 7천억~1조 소요 예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자원 현안질의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관리하는 주요 핵심 정보시스템들을 양쪽 센터에서 동시에 가동하는 방식으로 이중화할 경우 7000억원에서 1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지금 파악하기로는, 대전센터에 있는 30여개의 1등급 정보시스템을 액티브-액티브 방식으로 구축하면, 7000억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주센터까지 포함하면 (예산이) 1조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액티브-액티브는 한쪽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쪽이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체계로, 두 센터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동시에 가동되는 구조다. 정부는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1~4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1등급은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정보시스템으로, 정부24 등이 포함돼있다. 윤 장관은 이 방식이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에서 사용하는 클라우드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보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보안 문제나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면 민간 자원을 리스(임차) 형태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며 "로드맵을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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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디지털 약자들의 정보격차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은행 업무부터 병원 예약, 대중교통 이용, 행정 서비스까지 해결되는 시대다. 그러나 이 편리함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정보활용 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장벽이 되곤 한다. 각종 기관의 창구 업무는 줄어들고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만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전자정부, 모바일뱅킹, 온라인쇼핑, 스마트농업 등 대부분의 사회·경제 활동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시대다. 하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고루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노인뿐 아니라, 전업주부, 저학력자, 농촌 거주자, 장애인 등 이른바 ‘디지털 정보취약계층’은 여전히 정보 불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러한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가 아니다. 기기 사용 능력의 부족, 낮은 디지털 문해력,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의 한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활용 능력이 결여되면 일상적인 서비스 이용은 물론, 경제 활동, 교육 기회, 복지 접근까지 제한받는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들기는커녕, 오히려 기존의 격차를 심화시키는 역설적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방의 중장년층 여성이나 농민, 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