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GS25, 맥주와 어울리는 먹거리 3종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여름철을 맞아 편맥(편의점+맥주)족을 공략한 새로운 먹거리를 선보인다.


GS25는 이달 15일부터 맥주와 어울리는 ‘유어스투까스도시락’, ‘큐브스테이크디럭스’, ‘땡초콘치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어스투까스도시락’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먹거리인 돈까스와 치킨까스를 메인메뉴로 구성한 도시락으로 식사로 즐기기 좋을 뿐만 아니라 맥주 안주로도 손색없는 상품이다. 돈까스와 치킨까스 외에도 소시지, 카레, 코우슬로, 볶음김치 등을 구성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어스큐브스테이크디럭스’는 소고기 중 립아이 부분을 활용해 만든 간편 먹거리로, 유명 푸드트럭 브랜드 셰프리푸드트럭으로부터 스테이크소스를 공급받아 맛을 살렸다. GS25는 지난 4월 ‘유어스큐브스테이크’를 선보인 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양과 질을 높인 이번 디럭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유어스땡초콘치즈’는 매콤한 맛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먹거리로, 자연산 치즈와 스위트콘, 국내산 청양고추와 구운 양파를 추가해 고소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조화를 잘 구현했다.


이지영 GS리테일 도시락MD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맥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식사와 안주 모두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지난 4월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큰 소시지가 메인인 ‘대왕소시지도시락’을 시작으로 이번 ‘투까스도시락’까지 다양한 안주풍 도시락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 등 업데이트 실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은 근력 속성 딜러로 자신의 전방에 피해를 주며 상대방 역할군에 따라 디버프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 ‘무한의 마술사 멀린’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등급 ‘초월’이 추가됐다. 현재 가장 높은 ‘레전드’ 등급의 상위 등급으로, 초월 등급 영웅은 팀 전체에 영향을 주는 특수 패시브 ‘개성’을 보유했으며 한 덱에 1명만 편성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콘텐츠 플레이 보상으로 초월 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신규 아티팩트 세트 추가, 스테이지 확장, 시련의 탑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일까지 최대 777배 드로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777! 럭키 드로우 매칭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룰렛을 돌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원소술사 강림 이벤트’도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