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4 (일)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1.8℃
  • 구름많음서울 -1.0℃
  • 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2.0℃
  • 맑음울산 2.1℃
  • 광주 2.1℃
  • 맑음부산 3.7℃
  • 흐림고창 3.6℃
  • 제주 8.5℃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0.1℃
  • 구름많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문화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 성황리에 끝나

URL복사

펫 마술쇼,모델 패션쇼,승마체험 등 다양한 행사
27일 아산 라포레 캠핑장에서 개최돼




[시사뉴스 김학영 기자]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18 국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지난 27일 충남 아산시 라포레 캠핑장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는 2018 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함현진 마술사의 펫 마술쇼, 사람과 반려동물의 모델 패션쇼, 어린이 승마체험, 사진전시회, 반려동물 운동회, 수의사와 함께 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행동교정 상담,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동물 보호 연예인 팬 사인회,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세계반려동물영화제, 국제참예술인대상 시상식, 국제사회공헌대상 시상식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KBS 탤런트 허인영과 가수 주재형, 트로트 가수 겸 MC 김가현이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국제언론인클럽(GJC)과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하고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회장 박태현, 공동대표 박찬중, 조직위원장 김재수, 부대회장 겸 집행위원장 김충현, 운영위원장 김인식)와 기부천사클럽이 주관했다. 시사뉴스와 국제뉴스, 내외경제TV, 충남일보, 서울일보, 대기원시보 NTDTV, GMTV, 라이프방송, 국제반려동물방송, 검찰미디어방송국 등이 미디어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브레인듀드 ‘포애니’, 아트폼엔터테인먼트, 펫-꼬뺑이,  대우패션그룹, 더메인즈 THE MAINS, SM그룹, 한국반려동물산업협회, JMK글로벌, MB글로벌, 규빈코스메틱, 국제모델협회, 국제웃음치료협회,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아시아문예진흥원, 세계피부미용협회, 다인콘텐츠컴퍼니 등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국제언론인클럽에서 판매하는 무화학 천연 균사체 비누인 ‘펫버블버블’, 다인콘텐트컴퍼니의 반려동물 전용 물 ‘반려애수’, 반려동물용 ‘닥터에어테라피’,  캣츠웰의 '건강 발아커피 커피켓츠웰’, 펫맨, 스마트포그, 나눔홀딩스, 내츄럴바이오, 우민산업개발, 브레인듀드의 '포애니'등이 제공되거나 후원사로 참여했다.


 홍보대사로는 영화배우 겸 탤런트 독고영재, 가수 주재형, 트로트 가수 김가현, 탤런트 허인영, 걸그룹 가수 신아, 아역배우 이재희, 가수 신성훈, 모델 장미영, 배우 이초희, 탤런트 겸 모델 고은새, 영화배우 겸 서양화가 윤송아, 마술사 함현진, 반려건 마루, 트로트 가수 강자민, 트로트 가수 주사랑 , GDN TV 아나운서 및 패션CS강사 임지혜, 탤런트 김소린, 가수 민진주, 모델 정하루(성아연), 성우 겸 배우 지혜인, 가수 양혜승 등이 수상했다.  부대행사인 2018 세계반려동물영화제는 펫꼬뺑이 박태현 회장이 대회장을, 탤런트 독고영재가 고문을 맡았다. 포토제닉상은 반려견 마루가  받았다.


26일 열린 기부천사나눔공연에는 해바라기 가수 심명기, 가수 김명상, 트로트 가수 강자민, 트로트 가수 김가현,  가수 주재형 ,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펫쇼, 가수 주사랑, 트로트 가수 민진주, 신화정 한국국악단 단장, 가수 양혜승 등이 출연했다.


제4회 국제참예술인대상은 독고영재,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배도환, 배한성 예술통신 대표 겸 발행인, 개그맨 심현섭,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 김경룡, 가수 김혜연, 배우 이초희, 모델 장미영, 배우 감서은, 배우 이현정, 영화배우 안수민, 모델 박서연, 영화배우 장민영, 배우 유동민, 영화배우 김이정, 트로트 가수 민진주, 걸그룹 리브하이 신아, 배우 감서은, 배우 김이정, 일본 아이돌그룹 그로우, 트로트 가수 김가현, 가수 주재형,  탤런트 겸 모델 고은새, 탤런트 허인영, 트로트 가수 강자민, 성우 겸 배우 지혜인, 일본 한류콘텐트 제작자 TOSHIYUKI RIKITAKE, 일본 한류콘텐츠제작 프로듀서 이소다, 국악인 문수정, 무용인 장성용, 성악가 테너 이홍규,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정란, 해금 전공 터키인 탐제브뎃, 모델 정하루(성아연), 가수 신성훈, 국악인 신화정, 아나운서 임지혜, 모델 최종문, 가수 오예중,  가수 심명기, 가수 김명상, 가수 양혜승, 감독 윤여창 감독 등에게 돌아갔다.

 

 제1회 국제사회공헌대상은  이주항 펫맨 대표, 김진영 브레인듀드 대표, 채효순 사랑과평화 대표,김충현 더메인즈 대표, 김영목 한국학진흥원 원장, 김준서 오늘의방송국 대표, 유준원 더클출판사 대표, 양영희 일본 그린파인호스텔 대표, 무새봉사단 강원지회 부단장 옥철웅, 아나운서 오도경, 황광용 태권도진흥재단 자문위원, 정윤혜 뷰티플렉스 대표, 박진용 충청남도 약사회 약국이사, 김경훈 THL 대표 겸 MB글로벌 대표, 이근희(Albert Lee) 기부천사클럽 이사 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 김인식 세계평화축제(WPF)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등이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정면충돌...“특검 도입하자”vs“물타기, 정치공세”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현행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범한 민중기 특별검사의 직무유기도 새 특검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책임 규명과 즉각적 해체는 필수이다. 마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특검을 발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여기에 민중기 특검의 직무유기 부분을 민주당과 통일교 유착관계와 포함해 특검을 실시하면 매우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통일교 게이트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고 연루된 모든 사람에게 법적·정치적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다.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는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혁신당이

경제

더보기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 반영 금지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대출금리의 산정)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예금자보호법’ 제30조에 따른 보험료. 3.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따른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4. ‘교육세법’ 제5조제1항제1호에 따른 교육세. 다만, 과세표준이 되는 수익금액의 1천분의 5를 초과하는 금액에 한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은행법 제8조(은행업의 인가)제1항은 “은행업을 경영하려는 자는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제30조(예금지급준비금과 금리 등에 관한 준수 사항)제1항은 “은행은 ‘한국은행법’ 제55조에 따른 지급준비금 적립대상 채무에 대한 지급준비를 위하여 ‘한국은행법’ 제4장제2절에 따른 최저율 이상의 지급준비금과 지급준비자산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한국은행법 제4장 한국은행의 업무 제2절 금융기관의 예금과 지급 제55조

사회

더보기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 가능 법률안 국회 통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확정되지 않은 형사 사건 판결서도 열람·복사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2일 본회의를 개최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59조의3(확정 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판결서 또는 그 등본,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복사(인터넷, 그 밖의 전산정보처리시스템을 통한 전자적 방법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 제59조의3(판결서등의 열람·복사)제1항은 “누구든지 판결이 선고된 사건의 판결서(확정되지 아니한 사건에 대한 판결서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또는 그 등본, 판결이 확정된 사건의 증거목록 또는 그 등본, 그 밖에 검사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ㆍ물건의 명칭ㆍ목록 또는 이에 해당하는 정보(판결서 외에는 판결이 확정된 사건에 한정하며, 이하 ‘판결서등’이라 한다)를 보관하는 법원에서 해당 판결서등을 열람 및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