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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리온, ‘감자산맥’ 출시… “Z자형으로 식감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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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이 Z자형 커팅방식을 도입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신제품 ‘감자산맥’을 출시한다.
 
‘감자산맥’은 산맥의 모양처럼 생감자를 뾰족한 산이 이어지는 독특한 모양으로 두껍게 썰어낸 것이 특징이다. ‘감자산맥’ 단면의 높이는 국내 최고 수준인 5.5mm로, 기존 웨이브형 감자칩 대비 2배 이상 높다.


특히 산맥 특유의 모양은 ‘와그작’하고 씹히는 강렬한 식감을 선사하고 입안에서 과자의 겹이 부서질 때 나는 소리는 바삭한 식감을 배가 시킨다. 또 산맥의 ‘골짜기’ 모양마다 양념이 깊고 넓게 배어들어 더욱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감자산맥’은 짭짤한 감자칩에 통후추로 감칠맛을 더한 ‘감자산맥 통후추소금맛’과 매콤달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우는 ‘감자산맥 핫윙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오리온은 기존 생감자 스낵과 차별화된 식감을 선보이기 위해 Z자형 커팅 방식을 도입하고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오리온만의 연구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백번의 테스트를 거친 끝에 최상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할 수 있는 감자칩의 황금 높이와 두께를 개발했다.
 
최근 오리온은 ‘꼬북칩’, ‘초코칩 초코파이’ 등 새로운 식감의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올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4겹의 독특한 식감으로 누적판매량 1400만개를 돌파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감자산맥’은 ‘꼬북칩’과는 또 다른 바삭한 식감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감자산맥’은 차별화된 과자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맛과 식감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카칩’, ‘스윙칩’ 등 생감자 스낵으로 한국,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리온만의 차별화된 식품 R&D 역량을 토대로 감자 스낵의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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