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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인클럽 상임부회장에 이승재 전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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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은 28일 상임부회장에 현 이승재 사무총장(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창건 회장은“23년간 정통 언론단체로 자리 매김해온 한신방의 상임부회장에 이승재 현 사무총장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신임 이승재 상임 부회장은 통신사 뉴스1을 거쳐 브레이크뉴스인천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3년 한신방 사무국장으로 취임 후, 2014년 사무총장으로 선임됐고 28일 상임부회장에 임명됐다.


이승재 부회장은 "한신방 사무총장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한 가운데 이번에 상임부회장의 중책을 함께 맡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언론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신방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인 이승재 부회장은 2015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휴먼네트워크사업단 홍보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홍보위원, 글로벌크리에이터협회 석좌교수,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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