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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아모레퍼시픽, 개인 맞춤형 ‘마이 워터뱅크 크림’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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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두 번째 고객 맞춤형 화장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라네즈 브랜드의 ‘마이 워터뱅크 크림’으로, 전문적인 피부 진단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게 된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거쳐 오는 11일부터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 워터뱅크 크림은 전문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해 제작하는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이다. 라네즈의 전문 피부 진단기기 ‘뷰티파인더(Beauty FinderTM)’를 통해 현재 피부 상태를 정교하게 진단하고, 카운셀링과 함께 고객 피부에 최적화된 수분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처방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피부 톤을 밝고 생기 있게 보정해주는 ‘톤업 비비 쿠션’을 출시한다. 톤업 비비 쿠션은 한국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칙칙하고 붉은 피부 톤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평소 피부 톤보다 한톤 더 밝고 화사하게 표현하여주는 고기능 커버 비비 쿠션이다. 한국 여성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핑크 베이지 컬러로, 피부 컬러와 관계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과 미백, 주름 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이며 제형이 얇고 가벼워 자연스러운 커버가 가능해 세련된 피부 톤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피부 전문가가 제안하는 순한 원료와 안심 처방을 통한 저자극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벨머(Dr.Belmeur)’를 새롭게 선보인다. 닥터벨머는 피부 전문가를 뜻하는 ‘닥터(Dr.)’와 ‘아름다운(Belle)’, ‘기분(Humeur)’의 합성어로, 순한 원료와 안심 처방을 더한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아름다운 얼굴, 좋은 기분을 선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 보습막 및 피부 장벽 형성에 도움을 주며 파라벤, 벤조페논-3, 탤크 등의 유해 의심 성분은 전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생감귤피수를 담아낸 신제품 ‘탠저린 비타C’ 라인을 출시했다. 탠저린 비타C 라인은 제주 무농약 감귤을 신선하게 짜내 만든 생감귤피수와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했다. 이를 통해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수분감 넘치는 워터 제형의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귤 향을 더해 산뜻한 데일리 케어로 적합하다. 제품은 스킨, 세럼, 젤크림, 미스트, 오일-프리 리퀴드 클렌저 등 총 5종으로 선보인다. 5종 모두 제주산 생감귤피수를 10% 이상 사용하고, 제주도 내에서 제조해 제주 화장품 인증(제주 코스메틱 서트)을 받았다.
 
▲LG생활건강이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혼자서도 전문적인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튠에이지 스마트 탭핑 세라믹 리프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초 화장품을 바른 뒤에 사용하는 ‘세라믹 리프터’와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 사용하는 ‘메이크업 퍼펙터’ 두 가지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됐다. 반영구적으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라믹 리프터는 피부를 1분에 4000번 이상 두드려 줘, 에센스와 크림, 마스크팩 등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탄력 있고 부드러운 쿠션 퍼프가 장착된 메이크업 퍼펙터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에 사용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터치한 듯 한 섬세한 두드림으로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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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