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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뷰티 단신] 맥스클리닉, 브랜드 모델로 한혜진 발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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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클리닉이 배우 한혜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맥스클리닉은 최근 한혜진과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촬영을 마무리했다. 눈으로 보이는 피부 변화인 ‘맥스 체인지’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한혜진은 사진 후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매 컷마다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한혜진 씨가 가지고 있는 여성적인 아름다움과 프로 배우로서의 진지한 열정, 건강한 에너지가 맥스클리닉의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헤라가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신제품 마스크 2종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마스크’와 ‘히아루로닉 아이 패치’를 출시한다.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래디언스 마스크는 피부를 화사하게 케어하는 루시드-H 콤플렉스가 함유돼 있어 마치 조명판을 댄 듯, 지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특히 도톰한 바이오 셀룰로오스 재질로 제작되어 마스크를 펼치거나 붙일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 굴곡에 들뜸 없이 밀착돼 마치 제2의 피부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가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10월 빅세일’을 실시한다. 빅세일 기간 중 스킨푸드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몰을 방문하면 회원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회원이 2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빅세일 기간에 새롭게 가입하는 신규 회원도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는 동대문, 명동 지역 등 주요 38개점에서는 외국인 20% 할인도 동시에 진행된다.
 
▲프리메라가 발아 청춘 에너지를 전파할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프리매니아 11기’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프리매니아는 2011년부터 전개된 프리메라의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프리메라(primera)와 매니아(mania)의 합성어이다. 프리매니아 11기에 선발된 이들은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대학생 뷰티 마케터로 활동하게 된다. 프리메라 마케팅 담당자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 체험, 아모레퍼시픽 스토리 가든 방문 등 풍성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뷰티 마케터로서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다.


▲베리떼가 올 가을 원스탭 리얼 보습 클렌저 ‘브라이트닝 워터팩 클렌저’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라이트닝 워터팩 클렌저는 5가지 씨앗 오일을 함유한 고보습의 워터팩 제형으로, 맨 얼굴에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씻어내면 풍성한 거품으로 변하며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신개념 워터팩 투 폼 클렌저다. 맑고 풍성한 거품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각질, 블랙·화이트헤드는 물론, 미세먼지 제거에도 도움을 줘 개운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동물성 원료, 실리콘, 설페이트계면활성제, 광물성 오일 등 7가지 성분 無처방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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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