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고용부, 청소년 취업 진로 차지 도와준다

URL복사

[시사뉴스 강인택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23일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개발하고 취업을 준비할 때 워크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워크넷을 활용한 진로가이드북’을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진로취업 고민 3종세트’로 일컬어지고 있는 진로설계, 직업선택, 취업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워크넷 서비스와 콘텐츠 이용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잘 모르거나 자신의 성격이나 흥미에 맞는 직업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워크넷의 ‘직업심리검사’, ‘나의 특성에 맞는 직업찾기’를 이용하면 된다.


기존에 알려진 직업은 물론 새롭게 뜨거나 앞으로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직업에 관한 정보가 궁금한 이들은 워크넷의 ‘직업정보시스템’, ‘워크넷이 만난 사람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진로선택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원하는 직장을 찾는다면 워크넷의 ‘원스톱 청년취업지원’, ‘청년 일자리정보’, ‘취업가이드’ 등을 활용해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으면 좋다.


‘워크넷을 활용한 진로가이드북’은 워크넷 청년 페이지, 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워크넷 청년 홈페이지: http://www.work.go.kr/jobyoung)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