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함께 있던 현직 경찰관이 40대 여성에게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조사 중이다. 이 경찰관은 이날 무단결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15일 A(40대 여성)씨를(특수상해)혐의로 붙잡아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1시경 인천 부평구 한 주택에서 현직 경찰관인 B(50대 남성)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사건 당일 출근을 하지 않고 무단결근 한 상태에서 A씨 집에 머무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와 B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영교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제 서울은 다시 ‘서울 시민이 주인인 도시’, ‘서울 시민을 위한 도시’로 돌아가야 한다.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구호가 아니라 성과로, 실질적인 시민의 삶으로 답하는 시정이 필요하다”며 “저 서영교 서울의 역동적 대전환을 시작하기 위해 오늘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서영교 의원은 “공공과 민간을 총동원해 약 30만호의 주택 공급을 이뤄내겠다. ‘주거 공급 패스트트랙’으로 12개월 인허가 체계를 구축해 ‘서울형 주거안정 체계’로 전환하겠다”며 “전세사기 등 주거 위협에는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개입하는 ‘주거 안전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영교 의원은 “서울을 뉴욕, 런던과 경쟁하는 세계 경제 수도로 키우겠다”며 “여의도와 (서울특별시) 용산(구)을 잇는 금융·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해 글로벌 자본과 인재가 모이는 ‘한강 경제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금융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자본시장 인프라를 강화하는 ‘경제 패스트트랙’으로 금융 수도 서울의 위상을 세우겠다”며 “KOSPI(Korea Composi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리프트성형외과가 수술 후 의료사고 대응을 둘러싼 책임의 피해자 전가에 이어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에 따르면, 리프트성형외과는 의료사고 발생 이후 피해자를 병원으로 불러 별도의 동의 없이 대화를 녹취하며, 눈 밑 이물질을 문제 삼아 책임을 피해자에게 돌리는 행태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피해자가 “약 10년 전쯤 병원에서 시술을 받았으나 병원명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하자, 이를 근거로 마치 불법 시술(일명 ‘야매 시술’)로 인한 통증과 부작용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 불법시술이란 국가에서 면허를 부여받은 의료인이 아니거나,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 의료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피해자가 10년 전에 받은 시술은 이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대구 지역 한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았고, 해당 시술은 2014년 ‘레스틸렌(Restylane)’ 계열 필러 시술로 확인됐다. 레스틸렌은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흡수되는 녹는 성분의 필러로, 잔존물이 있을 경우 히알루로니다아제 주사 등을 통해 제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스틸렌은 스웨덴에서 개발된 세계적인 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15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조준 실력 향상 콘텐츠 ‘에임스쿨’의 대규모 개선을 실시했다. ‘에임스쿨’은 조준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훈련 콘텐츠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스테이지 축소, 무제한 탄창 및 장탄 적용, 정확도 및 제한시간 완화, 스테이지 시작 대기시간 단축, 재도전 기능 등의 개선 사항을 적용한다. 기존의 챌린지 난이도도 대폭 완화해 손풀기 성격의 콘텐츠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1월 29일까지 저숙련 이용자의 실력 향상을 돕는 단계 돌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임스쿨’, ‘팀 데스매치’, ‘빠른 대전’ 참여 등 총 4 단계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0만 경험치와 ‘ANR 적마’를 지급하고 최대 500 ‘SP’, ‘스페이스 스킨 영구제’ 아이템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32인의 ‘SOOP’ 스트리머가 참여하는 ‘2026 서든어택 생존 멸망전’을 선보인다. 총상금 1,450만원 규모로 1월 19일과 20일, 22일 오후 7시에 각각 1차 예선과 2차 예선,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시청 미션 달성자에게는 ‘생존전 브론즈 컨테이너’, ‘생존전 브론즈 키카드’가 담긴 드롭스 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회장 어윤호)와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관련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본격 확대할 방침이다. 상용AI소프트웨어란 제조·물류·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 기업에 체계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산업분야 보증서 대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BIZ프라임센터를 활용한 금융 컨설팅 제공 등 AI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거점으로 협회 회원사와 매칭 상담을 진행해 금융 접근성을 제고하며,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에‘생산적 금융’을 집중 공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테크 기반 유망 기업들이 연구개발(R&D)과 사업 확장에 몰입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이 신규 멤버십 '쓱세븐클럽' 론칭을 기념해 마련한 대규모 장보기 축제 '쓱 장보기 페스타'를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SSG닷컴은 고객 반응을 고려해 행사 연장을 결정했다. 전용 특가와 장보기 지원금 추가 지급 등 프로모션과 '쓱세븐클럽' 핵심 혜택인 7% 적립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실제로 행사를 시작한 8일부터 13일까지 일평균 신규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첫 주문 회원 수는 65%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원하는 일시에 이마트의 신뢰도 높은 상품을 배송해주는 '쓱배송' 전체 주문 건수도 전월 동기 대비 15% 신장했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매일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최대 7천원의 장바구니 쿠폰 또는 장보기 지원금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멤버십 회원을 위한 전용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신선·가공식품과 일상용품 등 장보기 필수 품목 중심으로 77가지를 엄선했다. 해당 상품군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5% 상품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매일 한 가지 인기 품목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오늘의 Pick’ 특가 릴레이도 연다. 두부, 즉석밥 등 먹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 연구가 미국 에너지부(DOE)의 공식 지원 과제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삼성전자는 열회수 시스템이 들어간 '차세대 데시칸트 건조기' 연구를 진행한다. 이는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건조 성능을 모두 갖췄다. 이번 연구를 위해 미국 최대 국립 연구소인 미국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화학공학부와 협업한다. 이 과제는 고효율 제습 소재인 '데시칸트'를 의류 건조기에 적용해 건조 성능은 유지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건조 시 쓰이는 전기 사용량을 벤트형(열풍배기식 건조) 건조기 대비 35% 수준까지 절감하면서도 같은 수준의 건조 성능을 달성하는 게 목표다. 벤트형 건조기는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으로 습한 공기를 즉시 외부 배출해 건조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의류 건조 기술이 상용화하면 120V 전원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또 외부로 관을 연결하기 위한 별도의 공사가 필요 없어 다양한 주거 환경에서 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오크리지 연구소,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은 향후 2년간 미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인기 사이드 메뉴인 ‘고구마 프라이즈(fries)’를 모티브로 한 스낵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출시한다. 농심 바삭츄리 고튀는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맛볼 수 있던 고구마 프라이즈를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낵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제품이다. 고구마 프라이즈는 특유의 깊고 달콤한 맛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지만, 조리가 까다로워 시중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메뉴다.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튀김 모양 스낵’의 줄임말이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이름처럼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으로 즐기는 고구마의 진한 풍미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을 위해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했고, 입안 가득 퍼지는 고구마 본연의 달콤함을 담아냈다. 막대 튀김 모양으로 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바삭츄리 고튀는 고급스러운 고구마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위한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스카딘겔은 퓨시드산수화물 2%를 함유해 여드름 압출 부위의 상처 치료 및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은 주요 피부 감염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 뿐 아니라 여드름균에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베라겔,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첨가해 여드름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 진정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겔 제형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튜브 타입으로 돼 있어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동아제약은 노스카딘겔 출시로 여드름 증상 및 단계별에 따른 라인업을 구축했다. 기존 여드름 진행 단계에서 케어하는 제품인 애크린 겔(좁쌀여드름)과 애크논 크림(화농성여드름), 압출 직후 사용하는 노스카딘겔, 흉터 완화용 노스카나겔까지 여드름의 단계별 치료를 지원하는 제품 구성을 갖췄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여드름 압출 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던 소비자들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국 판매 대리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판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며 격려했다. 지난 14일 평택 본사 디자인센터에서 열린 판매대리점대회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전국 130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대리점 시상을 시작으로 KGM의 올해 사업계획과 마케팅 전략 등 주요 전략 방향에 대한 공유와 함께 이달 새롭게 출시된 신형 ‘무쏘’에 대한 제품 설명이 있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 사항 청취와 판매 목표 달성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판매대리점 시상은 연간 우수 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격려하는 행사로, 지난해 전국 및 권역별 최다 판매 8개 대리점과 우수 판매 16개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해 전국 판매 최우수 대리점에는 ▲원주대리점(한재선 대표), 판매 우수 대리점에는 ▲춘천대리점(박창환 대표) ▲제주행운대리점(부용식 대표) 그리고 권역별로 판매 최우수 대리점은 ▲양천중앙대리점(임학순 대표/서울) ▲남양주중앙대리점(신승목 대표/경인) ▲수지대리점(이호철 대표/중부) ▲천안동남대리점(최재균 대표/충청) ▲광주빛고을대리점(손창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는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 합의와 파업 철회에 따라 오는 15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을 정상 운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사후 조정에서 노사 양측은 기본급 2.9% 인상, 정년 연장 등이 포함된 공익위원 조정안을 수용했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은 "서로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늦은 시간이라도 합의가 된 데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파업으로 인해서 서울시민이 그동안 고통을 겪었던 것은 제가 2만명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서울시민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이런 것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제 2026년도 화기애애하게 웃어가면서 교섭을 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사측인 김정환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틀 전에 끝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이라도 잘 합의가 마무리돼서 추운 겨울에 시민 불편함이 없어진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시내버스는 앞으로 또 한 발 더 나아가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정숙(운암 김성숙 선생 조카)씨 별세, 이제우·승제·경애·윤정 모친상 = 14일 오후 7시31분,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6일 낮 12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파주선영. 02-2030-4444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지수가 15일 장 초반 하락 출발한 뒤 곧바로 상승 전환하며 4740선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0.02포인트(0.42%) 오른 4743.12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2포인트(0.27%) 내린 4710.28에 개장했으나 곧장 상승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홀로 538억원 규모로 '사자'에 나섰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각각 631억원, 20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0.94%), 현대차(-0.85%) 주가가 약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6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7%), HD현대중공업(3.09%) 주가는 전날보다 높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포인트(0.10%) 오른 943.09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포인트(0.16%) 내린 940.66에 장을 시작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29억원, 기관이 85억원 규모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81억원 규모로 매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4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일부 첨단 반도체 25% 관세 부과로 인한 여파를 점검하기 위해 방미 일정을 연장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유니언스테이션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새롭게 반도체, 핵심 광물 관련 행정명령(포고문)이 발표됐다"며 "저도 오늘 밤 (귀국) 비행기를 타려다가 하루 더 묵으면서 진상 파악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밀하게 지켜보고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본부와 업계가 협업하면서 분석 중에 있다"고 부연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판결 동향 파악과 한국의 디지털 입법 관련 설명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당초 이날 오후 뉴욕으로 이동해 귀국할 계획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새로운 반도체 관세 정책을 발표해 이를 점검하기 위해 귀국을 미뤘다. 여 본부장은 "여기(워싱턴DC)서 하루 더 있으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들어가려고 한다. 우리한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가로 현지에서 파악하고 만나야할 부분은 있는지 판단을 위해 하루 정도 더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내일은 귀국할 예정이냐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기술 공급망 구축과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일부 첨단 반도체에 내일부터 25% 관세를 부과하라고 14일(현지 시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에서 환적되는 반도체를 포함해 엔비디아의 대중 수출을 염두에둔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데, 국내 반도체 업체들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이 같은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고문에서 "부록에 명시된 특정 첨단 컴퓨팅 반도체 및 파생상품 수입이 미국 기술 공급망 구축 및 반도체 파생상품 국내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경우, 해당 제품 수입에 즉시 25% 종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필요하고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내 데이터센터 ▲미국 내 수행되는 수리 또는 교체 ▲해당 반도체 관련 미국 내 연구개발 ▲미국 내 스타트업 사용 등에 대해서는 이러한 관세율이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포고문은 오는 15일 오전 0시1분, 한국시간으로는 15일 오후 2시1분부터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반출되는 물품에 적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90일 이내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뉴욕증시는 14일(현지 시간) 이란 반정부 시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 관세 불확실성으로 하락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42.36포인트(0.09%) 하락한 4만9149.6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7.14포인트(0.53%) 내린 6926.60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238.12포인트(1.00%) 떨어진 2만3471.75에 장을 닫았다. 이란 경제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곧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취할 수 있는 군사적 조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관리는 "미국의 군사 개입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혔고, 다른 한 명은 "24시간 이내에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지만 공격 범위와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연방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