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언팩 초청장을 공개 후, 한국·미국·영국 등 전 세계 17개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새로운 갤럭시 신제품의 갤럭시 AI 기능을 소개하는 3D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한국시간 26일 오전3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을 열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글로벌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신제품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은 농심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실제 일본 이찌방야(壱番屋)사에서 사용하는 핵심 카레 원료를 활용했고, 우동 면과 잘 어울리도록 소스 맛과 농도를 최적화해 특유의 깊은 카레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면발은 농심의 독보적인 제면 기술을 적용한 생면을 사용했다. 튀기지 않은 생면 특유의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진한 카레 소스와 어우러져 전문점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보관과 조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냉장 보관이 필수적인 시중의 일반 생면 제품과 달리, 상온 보관이 가능해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휴대가 용이하다. 조리법은 생면을 끓는 물에 2분간 삶고, 데운 카레 소스를 면에 비비면 완성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농심의 생면 기술력과 글로벌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카레우동을 집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고 맛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이하 ASEIC, 이사장 정광천)는 2026년 2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녹색혁신협력센터 (Green Innovation Cooperation Center, GICC)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아리프 사무총장, 인도네시아 협동조합부 아흐마드 자바디 사무총장,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종호 상무관, 중소벤처기업부 손민국 사무관을 비롯해 양국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GICC의 출범을 축하했다.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아셈(ASEM) 회원국 간 녹색 협력을 상징하는 GICC는 지난 2011년부터 우리 중소기업의 아세안 진출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온 그린비즈니스센터 (GBC)를 계승해 출범했다. GBC는 약 100여 개 기업을 지원하며 1,228만 달러의 투자 유치와 6,709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현지 안착을 적극 뒷받침해 왔다. GICC는 기존의 폐쇄형 운영에서 벗어나, 친환경·기후테크 분야 기업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 방식을 전환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넥슨은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일리움’ 및 신규 보스 ‘칼로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리움’은 매직 건틀렛을 무기로 사용하는 우든레프 종족의 마법사 캐릭터로, 글로리윙 모드에 진입해 비행하거나 강력한 기계 소환수를 활용하는 등 화려한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넥슨은 ‘일리움’의 등장을 기념해 100레벨 이상 ‘일리움’ 캐릭터로 원정대 보스를 처치할 때마다 누적 보상 횟수를 2배로 제공하고, 전용 레벨 달성 이벤트, 콘텐츠 스텝업, 출석 이벤트 등 각종 성장 지원 이벤트로 ‘극한 성장의 비약’, ‘군단장 전리품 선택 상자’ 등의 성장 지원 아이템과 치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4월 15일까지 ‘본 투 V’ 이벤트를 진행해 보다 빠른 성장 경험을 제공한다. ‘일리움’을 포함한 신규 캐릭터 생성 후 ‘본 투 V’ 캐릭터로 지정하고 전용 미션을 완료하면 약 30분 안에 200레벨을 달성할 수 있으며, 이어서 250레벨까지 1+4 레벨업 혜택을 제공하는 ‘하이퍼 버닝 부스터’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보스 ‘칼로스’가 등장한다. 268레벨 이상 캐릭터로 주 1회 도전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SSR 헌터 ‘메리 라이네’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 라이네’는 수속성 스태커로 ▲빠르게 돌진한 뒤 적을 베는 ‘그라인드 러시’ ▲회전하며 주위의 적을 베는 ‘블레이드 스윕’ ▲얼음 톱날을 초고속으로 회전시켜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프로즌 드라이브’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체의 군주 ‘락파사’에 도전하는 ‘광휘의 공방’ 신규 던전 ‘광란의 투기장’ ▲메인 스토리 노말, 리버스 난이도 노말 챕터 30, 31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구원자] ▲성진우 최대 레벨 140으로 확장 및 활동 지원금 최대 단계 확장 ▲게이트 최대 난이도 확장 ▲신규 스킬 [무영] 및 전용 스킬 룬 5종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로맨틱 발렌타인!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생활건강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세이커스 프로농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 제품으로 구성된 우승 기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창원체육관을 찾아 LG세이커스 선수단에게 선물세트 50여개를 전달했다. LG생활건강은 그동안 LG세이커스 락커룸 내 샤워실에 화장품, 생활용품을 비치해왔으며, 개별 선수들에게 제품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난 시즌(2024~2025) LG세이커스의 창단 첫 우승을 축하하고, 올 시즌에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단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2월 13일 기준) LG세이커스는 28승 12패로 1위를 달리며 창단 첫 2연패(連覇)를 노리고 있다. 선물세트는 LG생활건강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빌리프 선스틱, CNP 앰플미스트, 피지오겔 바디로션, 유시몰 치약, 닥터그루트 샴푸, 아우라 퍼퓸 섬유탈취제, 발을씻자 풋샴푸 등 운동선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담았다. LG세이커스 주장인 허일영 선수는 “LG생활건강에서 선수단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 및 코카시안 건강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로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그동안 다수의 국제 학회에서 우수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 모델에서는 표준 치료제 대비 7.2배에 달하는 모낭 생성 효과를 확인했으며, 동물모델 시험에서도 모발 성장 속도를 최대 39% 개선해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서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WHX Dubai 2026(World Health Expo Dubai 2026)’에 참가해 종합 의료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WHX Dubai 2026’는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바이어,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해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 헬스케어 등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박람회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감염관리 전문 기업 합병 이후 확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중동, 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 주요 바이어들과의 릴레이 미팅을 통해 GCC(걸프협력회의) 국가 대형 유통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전시된 주요 라인업으로는 ▲올인원 영상 솔루션 ‘New Qvion’ ▲내시경 자동 세척 소독기 및 의료용 소독 티슈 ‘AER & Wipes’ ▲고화질 연성 비디오 내시경 ‘Flexible Video Endoscope’ ▲콤팩트 ENT 유닛 ‘XU1 SMAR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악영향을 받는 금융·물류 산업 등 분야 주가가 하락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12일(현지 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1포인트(1.57%) 내린 6832.7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9.32포인트(2.03%) 낮은 2만2597.15로 마무리됐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669.42포인트(1.34%) 빠진 4만9451.9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다우존스지수는 5000선이 붕괴됐다. AI 발전으로 수익성 악화, 실업 증가 등 장기적 악영향을 받는 분야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금융 등 산업에서 주식 급매가 일어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몇주간 AI와 그로 인한 잠재적 혼란에 대한 시장 우려가 확산되면서 소프트웨어, 출판, 금융서비스 회사 등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고 짚었다. 대표적 금융주 모건스탠리 주가는 4.9%, 물류 회사 CH로빈슨은 14.5%, 부동산 회사 CBRE 주가는 전일 대비
◇국장급 승진 ▲청년고용정책관 하창용 ▲노동정책관 김수진 ◇과장급 전보 ▲고용보험기획과장 이창주 ▲근로기준정책과장 송유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금요일인 13일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인천·경기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 전남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대구·경북 남동내륙, 부산·울산·경남 동부, 경남 중부남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내륙·산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평년(아침 최저 -9~1도, 낮 최고 4~10도)과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7~16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2도, 춘천 7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5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바른북스가 경영서 신간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지경철 저자가 제1저서 ‘품질의 맥’ 실천 편으로 ‘품질혁신 이야기’를 출간했다. 중견기업 사원으로 입사해 실장까지 역임하면서 28년간 품질 전체 분야에 걸친 품질 실무와 경험을 토대로 축적해 온 품질혁신 방법론과 성공사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품질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업무 중의 하나다. 학교나 전문교육기관에서 배우는 이론만으로는 품질 현업을 꾸려나가기에는 한계가 있다. 품질은 왜 어려운 걸까? 품질은 우리가 모르게 항상 살아서 숨 쉬기 때문이다. 품질문제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주변의 환경이나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살아서 변하고 움직인다. 이러한 품질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단계별 품질혁신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설계품질, 협력사 품질, 제조품질, 시장품질(고객) 단계별로 총 19가지 품질혁신 방법론과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품질혁신은 이미 벌어진 품질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품질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품질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품질혁신 성공의 지름길은 품질의 맥을 잘 잡는 것이다. 품질의 맥을 통해 가장 쉽고 빠르게 품질혁신에 성공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설맞이 특별행사 ‘새해가 왔단 말이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설과 정월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한국민속촌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행사장을 꾸몄다. 전시 프로그램 ‘이야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말과 관련된 ‘용마 전설’을 구연동화 형식의 영상으로 선보이고, ‘말 만들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죽마놀이와 대나무 말 조형물을 통해 전통 놀이 문화를 소개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세배하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양반가 바깥 행랑채 마루에서 설빔을 입고 전통 세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복 담으러 왔단 말이오’에서는 복주머니에 다섯 가지 곡식을 담아 새해의 풍요를 기원한다. 이 밖에도 부적을 활용한 전통 딱지치기 체험 ‘딱지치러 왔단 말이오’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설날 당일에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와 공연도 진행된다. 산신당에서 출발해 양반가와 서낭당을 거쳐 정문에서 고사를 지내는 ‘고사하러 왔단 말이오’가 열리며, 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도서출판 은누리가 신간 ‘해운대에 북극곰이 산다고요?’를 펴냈다 이 책은 한영(韓英) 대역으로 구성된 유쾌한 에세이집이다. 해운대를 찾는 외국인을 위한 안내서이자 정작 해운대에 살면서도 해운대를 모르는 우리를 위한 통쾌한 재발견 보고서다. 뻔한 관광 안내서는 없다. 대신 오래된 고정관념을 시원하게 깨부수는 콩트형 칼럼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올해 1월 ‘제39회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다. 예년보다 30%나 많은 ‘북극곰’들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렇다. 해운대엔 진짜 북극곰은 없지만, 그보다 더 용감한 인간 북극곰들이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유쾌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해운대는 여름에만 가는 곳 아닌가요?’, ‘해운대 온천이 일본 온천과 다르다고요?’, ‘벡스코와 라스베이거스를 비교한다고요?’ 이 책 속 질문과 답변은 메들리처럼 경쾌하게 이어진다. 등잔 밑이 어둡다 했던가. 부산 토박이도 ‘아하!’ 하고 무릎을 치게 될 이야기들이 촘촘히 숨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 고개, 장산, 해운대온천, 벡스코(BEXCO), 부산국제영화제(BIFF), 블루라인까지. 이 책은 관광지를 나열하지 않는다. 대신 해운대를 읽는 새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필묵의 서정’을 펴냈다. 이 책은 시·수필·서예·한시를 아우르는 복합 인문 에세이로, 금융인과 경영인으로서의 삶을 지나 문학과 예술의 길을 꾸준히 걸어온 저자의 사유가 응축된 결과물이다. 오랜 침묵과 성찰의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저서는 글과 붓이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보여 준다. ‘필묵의 서정’은 세 개의 부로 구성돼 있다. 수필에서는 삶의 굴곡 속에서 체득한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서예 연재 글에서는 붓끝에서 익힌 사유와 예술관을 인문적으로 해석한다. 마지막에 수록된 한시는 자연과 인간, 시간에 대한 저자의 시선을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언어로 담아내며, 책 전체의 정서를 응축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책은 문학과 예술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삶의 태도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글을 쓰고 붓을 드는 과정을 자기 수양의 시간으로 바라보며, 독자에게도 느린 독서와 사유의 시간을 권한다. 이는 빠른 정보 소비에 익숙한 현대 독서 환경 속에서 인문 교양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박형순은 시인·수필가·소설가로 활동하며 문학상 수상 경력을 쌓아 왔고, 서예 분야에서도 꾸준한 작품 활동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김자여)는 지난 11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합)고려레미콘(대표 권오현)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주시 휴천동에 소재한 고려레미콘은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자재 전문업체로,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장학회에 기탁을 시작해 현재까지 누적 기탁액은 4,000만 원에 달한다. 권오현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지역을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또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주지회(회장 서종팔)도 같은 날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영주지회는 1969년 10월 19일 설립됐으며, 현재 8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평소 시가지 교통질서 계도와 행사 지원, 순찰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이번 기탁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