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장기 주차된 차량 바퀴를 잇달아 훔쳐 달아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6일 A(20대)씨 등 2명을(특수절도)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인천 서구·중구·계양구 등에 장기 주차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의 휠과 타이어를 훔쳐 타이어 업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친척 사이로 과거 차량 정비업소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범행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경찰 조사에서 "사고가 났거나 장기 주차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을 골라 범행하면 신고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해 장기 주차된 차량 들을 골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 차주는 지난달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 사고 이후 공업사를 알아보려고 5일간 주차해뒀는데 타이어가 없어졌다“고 경찰에 신고 했다. 경찰은 지난 3일 이들을 차례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만리장정에 갈수록 태산이다.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시기로 분수 밖의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모든 일에 해가 있으니 전쟁을 치르듯 조심해야 할 것.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들으면 먼저는 좋은 듯해도 뒤에는 나쁘게 변한다. 마음이 산란하더라도 집에 앉아 있음이 상책이니 무게를 지키자.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간 유혹을 받게 되니 당혹스러울 듯.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길. 봉시불위 갱대하시라. 때를 만났는데도 시행하지 않는다면 언제 다시 때를 기다릴 수 있겠는가. 주저하지 말고 주어진 기회를 포착하라. 지체하지 말고 속히 도모하는 것이 좋다. 주변 사람들이 서로 도우려고 나서니 간구하는 대로 이루어지겠다. 양력 가을, 겨울 출생자 사업가 벌인 일이 머리라면 꼬리가 없는 형세이니 이 답답함을 어찌할꼬. 범사가 허황하니 그저 마음만 상하는 주기이니 빠를수록 더디 가라. 꽃이 측간에 떨어졌으니 주어서 냄새를 맡아 보아도 그 향기가 이미 없어짐이로다. 기쁨과 근심이 상반하니 잘못하다가는 허송세월만 보내기 쉽다. 처음은 얻는 것 같아도 뒤에는 내 것을 도리어 잃을 것임이 느껴지리라. 사업가 경영하는 일이 복잡하게만 되어갈 뿐 진전되거나 가망이 없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독일의 국민 의사이자 세계적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저자 줄리아 엔더스가 전 세계 8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장내미생물’ 열풍을 확산시킨 <이토록 위대한 장> 이후 11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이 책은 몸을 고쳐야 할 기계가 아니라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 받는 하나의 유기체로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네트워크 저자는 개별 장기나 특정 증상에만 초점을 맞추던 기존의 시선에서 벗어나, 몸 전체를 하나의 살아 있는 유기체로 바라보자고 제안한다. 소화기내과 전공의로서 임상과 연구 현장을 오가며 환자들을 만나온 저자는, 몸이 ‘기관들의 집합’이 아니라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균형을 만들어가는 하나의 유기체라는 사실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장’ 연구만 열심히 하면 좋은 의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었던 생각은 환자들을 직접 마주하며 흔들렸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뒤 자신의 몸에 나타난 피부 반응을 겪으면서 그 깨달음은 확신으로 굳어졌다. 상실 이후 몸에 나타난 변화는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몸 전체가 감정과 경험에 함께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였기 때문이다. 이 개인적 경험은 책 전반을 관통하는 문제의식이자 독자를 설득하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숲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좋은 시기다. 1972년 식재된 왕벚나무를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생태 쉼터 홍릉숲,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백산 국립산림치유원을 소개한다 2,000여 종의 식물 서식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숲(홍릉시험림)이 지난 3월 28일부터 평일 자유관람을 전면 확대했다. 1993년부터 주말에만 자유관람이 가능했던 곳으로, 33년 만에 평일에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게 됐다. 홍릉숲은 1897년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능이 조성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고종은 현재의 청량리·홍릉 일대에 능을 조성했고, 이 일대가 왕실 능역으로 보호되며 자연스럽게 숲이 보전됐다. 명성황후와 고종의 능이 1919년 경기도 남양주로 옮겨졌지만 숲은 그대로 남았고, 훗날 산림 연구기관이 들어서는 기반이 됐다. 1922년에는 홍릉 일대에 임업시험장이 설치되며 현재의 수목원 형태로 조성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인 홍릉숲의 면적은 35.5㏊(약 10만 평)로, 축구장 약 50개 규모에 달한다. 이곳에는 약 2,000여 종의 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개방을 계기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 그루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1908년~1972년~2020년 세 시대의 인물들이 소통하며 하나로 연결되는 이야기. 세계 3대 영화제를 석권한 유럽의 거장 일디코 에네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양조위가 주연을 맡아 화제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루나 배들러가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세 사람의 삶 속으로 가지를 뻗다 독일 대학의 한 식물원에는 1832년부터 인간을 바라보며 뿌리내린 장엄한 한 그루의 은행나무가 서있다. 2020년 아기의 마음을 연구하기 위해 홍콩에서 독일의 대학에 초빙되어 온 고독한 신경과학자 ‘토니’ 는 대학 식물원에 있는 은행나무를 마주하고 뜻밖의 실험을 시작하게 된다. 1908년 대학 최초의 여학생, 1972년 식물과 사랑을 동시에 키우는 청년, 2020년 고독한 신경과학자.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이 은행나무는 세 사람들의 삶 속으로 고요히 가지를 뻗어 하나로 연결되기 시작한다. 양조위가 맡은 ‘토니’는 팬데믹으로 인해 텅빈 캠퍼스에서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 인물로, 우연히 대학 식물원에 있는 오래된 은행나무를 마주하고 뜻밖의 실험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다. 1832년부터 뿌리내린 은행나무의 시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도널드 존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음을 밝히며 시한을 7일(현지시간)로 연장했다.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 타결 전망에 대해 “내일(6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지금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며 “빨리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고 석유를 차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이란이 깊이 있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합의) 가능성이 크지만, 만약 그들이 합의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곳의 모든 것을 날려버릴 것이다”라며 “며칠 전 양측이 간접 협상이 아닌 직접 협상을 진행하는 데 합의할 뻔했다. 하지만 그들은 5일 뒤에 만나자고 하더라. 내가 왜 5일이나 걸리는지 물었다. 그들이 진지하지 않다고 느꼈다. 그래서 그 다리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1일 이란 수도 테헤란과 이란 북부를 연결하는 교량을 공격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그들이 화요일(7일) 저녁까지 아무런 조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질병관리청의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나트륨 섭취는 남성 160.6%, 여성 115.7%로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사회에 고염식 식습관이 고착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위험 신호다. 임신 수유 중 염분 섭취 자녀에게 영향 과도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과 위염, 비만. 골다공증 등의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유양경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위암 환자 103명과 대조군 143명을 대상으로 위암과 생활습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스턴트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경우에 비해 적게라도 먹는 경우에는 위암에 걸릴 확률이 4.37배 증가했다. 인스턴트식품들 중에는 많은 염분이 함유돼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염분이 많은 식이와 식품은 위암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밖에도 나트륨은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고염식은 뇌종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이흥규 교수팀은 고염식이 장내 미생물 구성을 변화시켜 대사물질 ‘프로피오네이트(propionate)’가 장내에 과도하게 축적되면서 뇌종양을 악화시킨다는 사실을 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용 반도체 수요 급증과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 전망치 역시 처음 30조 원대에서 최근 40조 원을 넘어, 45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이 수치가 시장의 ‘40조 원 기대감’에 부응할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증권가, 1분기 영업익 30조→40조 상향 전망 최근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다. KB증권과 DS투자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40조 원으로 내다봤고, 키움증권은 43조 원, 대신증권은 최대 45조 원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런 변화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컨센서스가 36조 원대 중반에 머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지난 1일 금융투자업계와 시장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6조 5,000억 원에서 최대 4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작년 동기(6조 7,000억 원) 대비 500% 넘게 증가한 수치로, 삼성전자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될 전망이다. 매출 역시 120조 원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어린이 감기약 챔프의 신규 광고인 '육아는 대비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아이들이 예고 없이 아플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상비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에는 챔프 대표 캐릭터 '판디'가 등장해 아이의 감기 증상에 맞는 제품을 전달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준비됐나요?"라는 내레이션을 반복적으로 사용해 보호자의 사전 대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챔프는 지난 1993년 출시된 어린이 해열·감기약 브랜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챔프시럽'을 비롯해 코감기, 목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별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과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 회복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 보충 제품인 '챔큐비타시럽'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전 연령 사용 가능한 구내염·인후염 치료제 '챔푸구강스프레이'도 함께 출시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아플 수 있어 항시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좋다"며 "챔프는 6가지의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2026년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으로 영업이익이 40조원을 넘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S사업본부가 실적을 이끌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7일 오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월 대비 10% 이상 상향 조정된 약 40조원 수준으로 형성되고 있다. 올해 초만해도 영업이익 전망치는 30조원대 초반이었는데 반도체 수출이 3개월 연속 100%대 증가율을 보이며 증권사들이 영업이익 눈높이를 상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40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20조1000억원)을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잠정 실적 공개에서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지만 2025년 1분기와 비교해 사업부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지난해 업황 부진과 HBM(고대역폭메모리) 판매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조1000억원에 그쳤던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반도체 호황 영향으로 약 37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 정시기준 전국 174개대 중 자연계학과에서 수능 미적분, 기하를 지정한 대학 1곳뿐(0.6%)이고 서울대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중 이과 수학 지정대학은 17개대(43.6%)로 나타났다. 올해 정시에서 의대·서울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수능에서 문과 수학으로 분류되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해도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수험생들의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174개 대학 중 이공계 학과 정시모집 지원자에게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를 지정한 대학은 단 7곳에 불과하다. 서울대는 식품영양·의류학과·간호학과 3개 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학과에 미적분과 기하 응시를 요건으로 두고 있다. 나머지 6개 대학은 일부 학과에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는 수준이다. 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와 전북대·제주대 수학교육과는 미적분·기하를 지정하고 있으며, 전남대는 기계공학과·수학과 등 46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증권은 6일 리노공업에 대해 개발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반영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스마트폰 수요 역성장 우려로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하이엔드 스마트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은 상대적으로 가격 흡수력이 높아 메모리 반도체 공급부족을 점유율 확대 기회로 삼으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회사 매출 대부분은 연구개발(R&D)용 테스트 소켓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개발 수요 확대에 따라 회사의 성장 모멘텀도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에이전틱(Agentic) AI 확산에 따른 추론 중심 워크로드 증가는 고속·초저지연 반도체 수요를 구조적으로 확대시키고 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초고속 통신 환경의 중요성 또한 부각되고 있다"며 "반도체 개발 수요 확대 및 테스트 요구사항 증가로 전체 테스트 소켓 업종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리노공업은 강력한 미세 피치 대응력을 기반으로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특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5377.30)보다 46.05포인트(0.86%) 상승한 5423.3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63.75)보다 4.58포인트(0.43%) 오른 1068.3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5.2원)보다 5.1원 오른 1510.3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며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은 오후에, 경남권과 제주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안팎 ▲강원도 5~10㎜ ▲대전·세종·충남 5~20㎜ ▲충북 5~10㎜ ▲광주·전남, 전북 5~30㎜ ▲부산·울산·경남 5~30㎜ ▲대구·경북 5~20㎜ ▲울릉도·독도 5~10㎜ ▲제주도 5㎜ 안팎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지역 간 강수량의 차이가 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지난 4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 황사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PM10)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다. 이날 내리는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다. 하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를 해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라며 “이번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힘든 처지에 계신 분들의 삶이 더 곤궁해지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계를 지탱해오던 평화와 번영의 질서가 약화되고 연대와 화합이 아닌 갈등과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의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이다”라며 “사랑과 희망을 담은 부활의 메시지를 꼭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도약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홍익표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은 5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 행정안전위원회, 6선, 사진)이 오는 8일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주호영 의원은 5일 공지문을 발표해 “수요일 오전 이번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정리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합의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는 3일 주호영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배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공천은 고도의 정치적 의사결정이므로 징계처분 등과 비교해 정당 활동의 자율성 보장이 더 강하게 요구되는 영역이다. 다소 불합리하다거나 공정성에 의문이 있다는 사유만으로 무효라고 판단할 수 없다”며 “(주 의원의) 소명 자료만으로 효력 정지를 구할 피보전권리가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 국민의힘이 당헌·당규에서 정한 절차를 현저히 위반하거나 객관적 합리성을 현저히 잃은 심사를 했다는 등의 중대한 위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