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스크린으로 소개해 온 ‘파리 오페라 발레 25/26 시즌’이 오는 4월 9일 마지막 상영작 ‘르 팍(Le Parc)’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롯데시네마와 공연 콘텐츠 전문 배급사 위즈온센, 그리고 파테 라이브(Pathé Live)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시즌은 ‘호두까기인형’, ‘지젤’, ‘르 팍’으로 이어지며 클래식 발레의 정수부터 현대적 감각의 레퍼토리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를 통해 국내 관객들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전통과 현재를 한 시즌 안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었다.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르 팍’은 안젤랭 프렐조카주의 안무로 탄생한 작품으로, 사랑과 유혹, 욕망의 미묘한 긴장을 세련된 움직임과 감각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정서를 함께 품은 이 작품은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동시대적 면모를 인상적으로 보여주며, 이번 시즌의 피날레를 더욱 강렬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상영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더욱 뜻깊다. 프랑스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작품을 한국 극장에서 소개하는 이번 시즌은 양국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공격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진 사실을 공개하며 이란을 파괴하는 일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 최대의 다리가 무너져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더 많은 일이 이어질 것이다”라며 “이란이 너무 늦기 전에, 위대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무 것도 남지 않게 되기 전에 합의를 해야 할 때다”라고 촉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대형 교량이 공격을 받고 붕괴하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10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대해 AFP(Agence France-Presse)는 “해당 교량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35㎞ 정도 떨어진 카라지 지역의 'B1 교량'이다”라며 “테헤란과 카라지 지역을 잇는 교량으로 아직 건설이 완료되지 않았으며 교각 높이가 136m나 돼 중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다리다”라고 보도했다. 미군 관계자는 뉴욕타임스에 “이란 미사일·드론 부대를 위한 보급로를 끊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 중인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릭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릭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한·프랑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언론발표를 해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며 “원자력·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한편,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장미셸 프레데릭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기로 했다. 한국과 프랑스는 지난 2004년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다. 양국은 3건의 협정과 11건의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동변동 일대에 금호강과 화담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도심 속 힐링 공간 조성 사업인 ‘녹색힐링벨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화담산 일대 30만㎡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는 190억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화담공원(5만㎡), 치유의 숲(25만㎡), 치유센터(500㎡)를 구축하는 대규모 녹색 프로젝트다. ○ 그 중 ‘화담산 치유의 숲’이 지난해 말 완공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명상과 요가 등 정적인 활동이 가능한 모임광장 ▲숲의 소리에 집중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톤치드 명상 숲과 숲 광욕장, 해먹장 ▲멋진 금호강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쉼터와 강바람 쉼터 ▲완만한 경사로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치유숲길 등이 있다. ○ 화담산 치유의 숲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접근성을 높였으며, 자연 속에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힐링 거점’이 될 전망이다. ○ 다만, 현재 설계가 완료된 화담공원의 조속한 착공과 설계 중인 치유센터 건립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핵심과제로 남아 있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진호)는 지난 3월 30일(월), 학교·지역 간 협력 기반 구축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관음중학교, 매천중학교, 산격중학교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이들 학교와 함께 ‘단디봉사단’ 운영 협약을 맺으며 공동 운영한다. ○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간 연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함으로써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는 협력과 연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인식하고 나눔과 참여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눔이 필요한 곳과 봉사자를 연결하는 ‘지역 복지의 든든한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지난 3월 30일(월)부터 4월 3일(금)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2026년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공공 부문의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과정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공공 부문 AI 도입의 최신 트렌드 분석과 더불어 실제 행정 현장에서 적용된 성공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AI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직원들은 효율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외부용 문서를 신속하게 작성하는 실습을 하고, AI를 활용한 엑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법을 배워 복합적인 행정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 또한, 단순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AI 업무 자동화 실전 가이드와 함께 공공기관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AI 보안 가이드 교육도 병행하여 교육함으로써 안전한 기술 활용을 도모하였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며, “우리 북구 공직자들이 최신 AI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경북 안동 산불 피해지 복원을 위해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 SOL방울 포레스트』는 정부의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 캠페인에 발맞춰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트리플래닛과 함께 남부지방산림청 국유림 공동산림사업에 참여해 산불로 훼손된 숲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건강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숲 조성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년간 진행되며 지난해 산불 피해가 집중돼 복원이 시급한 경상북도 안동시 용각리 일대 약 3.8만 평 규모에 2만 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숲 조성은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를 중심으로 침엽수를 혼합 식재하는 내화수림 구조로 설계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은 물론 재해 예방까지 고려한 중·장기적 복원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아울러 신한금융은 숲 조성 전 과정에 임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직원이 함께 만들고 가꾸는 숲’이라는 취지를 강화한다. 올해부터 양묘장 봉사활동과 현장 나무심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이를 일회성 참여가 아닌 지속적인 환경 실천 활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산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통적인 보수세가 강한 서울 ‘강남 3구’ 중 송파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가 뉴스나인코리아 의뢰로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송파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3.2%를 기록하며 36.4%에 그친 국민의힘을 6.8%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4.4%p)를 감안할 때,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수치다. 민주당 내 구청장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재희 예비후보가 20.1%로 1위를 나타난 가운데, 박성수 17.9%, 박용모 8.0%, 임동국 3.9% 순이었다. 국민의힘은 서강석 예비후보가 30.8%, 안준호 6.4%, 최윤석 6.0%, 강감창 5.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동성로와 종로 인근 유흥 및 마사지 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 우려업종 밀집지역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후 유흥업소 등을 통한 신·변종 성매매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성매매 등 여성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대구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상담소힘내, 민들레상담소 등 관계기관과 함께 5개 조 3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불법 성매매 알선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성매매 방지 안내 게시물 부착 여부 ▲유흥종사자 명부 비치 여부 ▲소방 안전시설 점검 ▲불건전 광고 행위 여부 등을 함께 점검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불법 성매매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8월부터 시행된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흥주점은 성매매 방지 안내 관련 게시물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어르신 240여 명을 모집하고, 지난달 말 대상자 등록을 완료했다. 비대면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스마트폰 ‘오늘 건강’ 앱을 통해 전송되는 건강 정보(걸음수, 체중, 혈압, 혈당)와 건강 미션을 보건소에서 비대면으로 모니터링하고 상담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강 미션은 ▲매일 30분 이상 걷기 ▲주 1회 체중 측정 ▲규칙적 혈당 측정 ▲매일 혈압 측정 ▲매일 만세 5번하기(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다. 보건소는 참여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평가한 뒤 맞춤형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 수행에 필요한 건강디바이스 4종(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을 선별해 제공한다. 또한 건강 미션 실천과 건강정보 측정 실적에 따라 ‘미션 포인트’를 부여하는 등 동기부여 체계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누군가 내가 매일 걸었는지, 혈압을 쟀는지 챙겨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귀찮아도 걷게 되고 건강관리에 의욕이 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LG유니참이 실속형 생리대 ‘쏘피 레귤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보편적 월경권 보장과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맞춘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다. 오는 4월 6일부터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판매처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쏘피 레귤러는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쏘피 레귤러는 중형과 대형 2종으로 출시되며 자사 프리미엄 제품 대비 약 5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사에 공급된다. 최종 소비자 판매가격은 각 유통 채널에서 책정한다. LG유니참은 지난 1월 약속한 ‘합리적 가격의 생리대 공급’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연구개발 부문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했다. 제품 테스트와 등록, 생산 공정 구축을 거쳐 지난 3월 26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쏘피 레귤러는 생리대의 필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으로, 국내 생산 생리대를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이 생활의 불편 없이 각자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Visa 그룹 올리버 젠킨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사업 확대 및 미래 금융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Visa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와 신한금융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AI 기반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자산 및 B2B 결제 혁신 ▲글로벌 플랫폼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며, 그룹 전반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AX 가속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Visa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및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기업 및 플랫폼과의 협업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Visa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양사의 협력이 디지털 전환과 미래 금융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전국 영업점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굿윌브랜치’이다. 영업점을 축소 운영하는 대신, 남는 공간에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굿윌스토어가 입점한‘Shop-in-Shop’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는 동시에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부문화 확산까지 연결되는 복합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금융 접근성 유지와 복지 기능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형태의 금융 공간 혁신이다. 실제 시범 운영 중인‘굿윌브랜치 여주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수 금융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취약계층 고용과 지역 기부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존‘영업 유휴 공간’라는 한계를‘지역 거점 공간’으로 전환한 대표 사례다.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과 복지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형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융 접근성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금융의 공익적 역할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신영철 사회공헌부장은“금융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3일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와 패키지 기판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서버 확산에 따른 고부가 MLCC 수요 증가로 공급 부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일본 기업 무라타의 가격 인상 움직임이 현실화될 경우 삼성전기도 가격 인상 명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산업용 MLCC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각각 두 자릿수 단가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AI 서버 중심 수요 확대와 과점 구조를 감안하면 가격 상승의 지속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네트워크용 고사양 기판 수요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향후 증설 필요성도 커질 것"이라며 "ABF 기판은 내년까지 생산 물량이 전량 예약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MLCC 가격 상승과 패키지 사업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전 사업부의 우호적인 환경 속에서 2028년까지 연평균 50% 수준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진투자증권은 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4월 2일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이 연계된 협력 모델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칠곡실버타운, 장미노인요양원, 산울림병원, 보라파크골프장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이 보유한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버산업 특화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칠곡실버타운 이민국 원장(보라파크골프장 대표이사), 산울림병원 이다인 이사장, 장미노인요양원 장용택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현장 중심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 ▲실버산업 관련 연구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노인 건강 및 여가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 공유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복지·주거·생활체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 대표 고속철도 KTX가 4월 1일 개통 22주년을 맞는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2004년 개통한 KTX는 22년간 동대구역에서 3억 4천만 명을 싣고 전국 각지를 누볐다. 이는 235만 대구 시민 기준 한 사람당 연간 6~7회 KTX를 탄 셈이다. *(’26.3월 기준) 대구본부 연간 KTX 이용객은 2004년 657만 명에서 2025년 2,341만 명으로 약 3.6배 늘었고, 정차역 또한 동대구역 1개에서 서대구, 김천(구미), 경주, 포항, 경산, 영천, 영덕 8개역으로 확대되었다. 동대구역은 서울, 부산역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KTX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역으로, 하루 평균 약 3만 8천 명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이용객을 기록한 날은 2월 28일(삼일절 연휴)로 5만 7천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대구역은 단순한 철도역을 넘어 지역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1969년 보통역으로 출발한 이후, 2004년 KTX 개통과 함께 대구의 핵심 관문으로 성장했으며, 2016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장으로 철도와 고속·시외버스·대구지하철이 연계된 복합교통거점으로 발전했다. KTX 개통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