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가 AI시대에 필요한 도덕적 소양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 교육 전담 기구’를 출범시켰다. 호산대는 지난 3월 기획조정본부 산하에 “아리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센터명인 ‘아리’는 ‘아름다운 리더’의 약어로, 대학의 비전인 ‘인간존중 융합형 인재 양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AI 시대, 기술보다 중요한 ‘인간 중심’ 가치 확산 기술 발전이 가속화되는 AI시대일수록 윤리적 기준과 인성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리센터는 이러한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간 중심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센터장에는 CS(고객만족) 및 인성 교육 전문가인 임유빈 특임교원이 임명됐다. 임 센터장은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산업체가 채용 시 최우선 역량으로 꼽는 ‘인성’과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주도한다. 김재현 총장 “따뜻한 인성 갖춘 융합형 인재 육성할 것” 김재현 호산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5대 핵심 역량 중 하나인 ‘의사소통’강화를 위해 아리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북한이 연이어 미사일 도발을 했다. 8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오전에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동해상으로 240㎞ 날아가 탄착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북한이 하루에 탄도미사일을 두차례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은 7일 오전에도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전날 발사체는 비행 초기 단계에서 소실됐는데 우리 군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6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초청해 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유학생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교육·학술 협력 확대를 위한 자리로, 약 170명의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입학을 기념하고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알리셰르 압두살로모브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비롯한 대표단과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개최된 '한-우즈벡 교육협력 포럼 및 유학생 환영 행사'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특강 및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강은 우즈베크어로 이뤄져 현지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은 두 나라를 연결하는 소중한 인재이자 미래의 가교"라며 "동덕여대는 학업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덕여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학술·문화 교류를 더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협력 체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위기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해 대구시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에 나선다. 영세 상인들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달성군은 관내 연 매출 1억 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4%에 해당하는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지원금은 4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 주소가 달성군에 있고, 2025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군 관내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다만 사업 취지를 고려해 유흥·단란주점 등 향락업종과 도박 및 성인용품 판매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고정비인 카드 수수료를 지자체가 직접 분담해 경영 부담을 근본적으로 덜어주는 ‘체감형 민생 대책’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대구 지역 최초 시행이라는 상징성이 있어 타 지자체로의 확산 여부도 주목된다. 신청은 대표자 주민등록 주소 소재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고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가족센터가 이주배경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2026 달성 글로벌 어린이 스포츠 교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축구와 야구 등 단체 운동을 통해 이주배경·비이주배경 가정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통합 돌봄’에 방점을 뒀다. 최근 달성군 내 이주배경 인구의 유입세가 뚜렷하다. 2024년 기준 관내 이주배경 미성년자는 1,975명으로, 2년 전(1,775명)보다 11% 급증했다.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외국인 인력이 대거 유입되면서, 과거 ‘일터’였던 공간이 이제는 이들이 가정을 꾸리고 정착하는 ‘삶터’로 확장된 결과다. 이러한 변화는 지자체에 새로운 과제를 안겼다. 단순히 정착을 돕는 것을 넘어 이주배경 아동의 지역사회 통합이 중요해진 것이다. 달성군은 그 해답을 ‘스포츠’에서 찾았다. 2023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이주배경 가정의 돌봄 고민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지역 공동체와 화합하도록 돕는 달성군만의 실무적 복지 모델로 안착했다. 올해는 축구(20명)와 야구(25명) 교실에 선발된 45명의 아이가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문화재단이 달성군과 협력해 운영 중인 광역 연계 투어 프로그램 ‘미술관 옆 동물원’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구가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추진 중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수성구의 문화예술 기반 시설과 달성군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을 연계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며 총 15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온라인 반응 또한 뜨겁다. 해당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게시된 인스타그램 콘텐츠는 조회수 3만 회를 돌파했으며, 수성구청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도 많은 댓글이 달리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도 지속되고 있다. ‘미술관 옆 동물원’ 투어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 수성구와 달성군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코스로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문화관광을 제공하고 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만큼, 남은 기간에도 참여자 만족도와 운영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역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수성구는 최근 원유 수급 불안정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원유 수급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에너지 절약 및 수요 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감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성구는 8일 구청 주차장 입구에서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고,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 1·6, 화요일에는 2·7, 수요일에는 3·8, 목요일에는 4·9, 금요일에는 5·0번 차량의 이용이 제한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5부제 시행으로 일시적인 불편이 따를 수 있으나,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조치”라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향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국악 명창 향사 박귀희의 예술 정신을 잇는 국악 전공 고향 후배들이 한데 모여 ‘국악 드림팀’을 꾸렸다. 경북 칠곡에서 전통을 현대 무대로 풀어내려는 시도가 본격화됐다. 사단법인 칠곡전통문화예술원은 지난 5일 칠곡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 단체는 국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결집한 것이 특징이다. 타악 연주자와 풍물 연희자, 판소리 고수와 소리꾼, 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피리 등 기악 연주자까지 참여했다. 여기에 음향·영상 감독까지 합류해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자체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대부분이 칠곡 출신이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력이다. 이들은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칠곡의 설화와 풍물, 생활 속 이야기를 공연 콘텐츠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연과 함께 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명소를 배경으로 국악 연주 영상을 제작해 SNS 등으로 확산시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국악 인력들이 하나의 조직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육군 제501보병여단 주관으로 ‘2026년 대구·경북 화랑훈련’ 대테러 합동훈련 현장을 점검했다. 〇 훈련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미상 테러범이 침입해 폭발물을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군 특임대와 경찰, 소방대원들은 긴밀한 협조 체계 아래 테러범 진압, 인명 구조, 폭발물 제거 등 실전과 같은 대응 과정을 선보였다. 〇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최근 다변화하는 안보 위협 속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완벽한 통합방위태세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말했다. 〇 한편, 대구 동구는 이번 화랑훈련 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며, 전시 전환 및 국지도발 상황에 따른 행정적 지원 절차를 숙달하는 등 지역 방위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대구 중구의 출생아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2025년 합계출산율이 1.050으로 대구시 기초지자체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출산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가운데 신생아 돌봄 교육 수요도 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산전 요가·명상 프로그램을 포함하는 등 교육 내용을 다양화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기수별 4회 과정으로 ▲임신과 출산·태교법 ▲신생아 돌보기 및 베이비 마사지 ▲모유수유 ▲산전요가 및 명상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중구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기수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운영은 1기(4월), 2기(5월), 3기(9월), 4기(11월)로 진행되며, 기수별 참여자는 운영월 기준 전월 1일(토·일요일인 경우 다음 근무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임신부 15명 내외이며, 가족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중구보건소 모자보건실(☎053-661-3820)로 하면 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체계적인 산전교육과 산전 요가를 통해 임신부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포메라니안인 줄 알았는데…” 대구 반월당 애견샵, "강아지 대통령" 품종 사기 의혹. 이후에 ‘공갈 협박’ 고소 엄포까지 - 5개월 원숭이시기를 지나자 귀가 뾰족하게 솟으며 서서히 폼피츠(믹스견)로 변해… 명백한 계약 위반 의혹 - 취재 시작되자 기자 에게 “공갈 협박으로 고소하겠다” 되레 위협 대구 반월당 인근의 유명 애견샵 ‘강아지 대통령’이 품종을 속여 분양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계약서 에는 포메라니안 이라고 판매자의 글씨가 확연히 적혀 있다 특히 업체 측은 피해자의 정당한 항의와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사과는커녕 취재기자를 ‘공갈 협박’으로 고소하겠다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분명 포메라니안이라더니…” 자랄수록 드러난 진실 피해자 A씨는 해당 업체에서 ‘포메라니안’ 종이라는 설명을 듣고 분양 계약서를 작성했다. 포메라니안은 고가의 분양가로 거래되는 인기 품종이다. 하지만 분양 후 5개월이 지나자 강아지의 외형이 급격히 변하기 시작했다. 주둥이가 길어지고 체구가 커지면서 포메라니안이 아닌 스피츠와 믹스된 이른바 ‘폼피츠’의 특징이 뚜렷해진 것이다. A씨는 “계약서에 분명히 품종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오피스텔 복도에 설치된 제연댐퍼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A(20대)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0시경 인천 남동구 구월동 한 오피스텔에서 휴대용 라이터로 7층부터 12층까지 각 층 복도에 설치된 제연댐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제연댐퍼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외부로 배출하거나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제어 장치다. 이 불로 오피스텔 거주자 1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 하지 않았다. 또 제연댐퍼 회로기판 6기가 소실됐고, 각 층 부속실에 그을음이 생겨 소방서 추산 103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전 0시18분경 "타는 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등 95명, 펌프차 등 장비 33대를 동원해 신고 접수 13분 만인 오전 0시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해당 오피스텔은 12층, 620세대 규모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며 "사안이 무거워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60대 여성을 친 후 옆으로 옮긴 뒤 달아 났다가 경찰에 자수한 20대에게 경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A(20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밤 11시 10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도로에서 렌터카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B(60대 여)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고 직후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B씨를 옆으로 옮긴 뒤 다른 구호 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했다가 1시간여 후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벌점 누적으로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사고를 당한 후 목격자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이틀 뒤 숨졌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가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경제 위기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는 우리 도민들의 생활에 직접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저 역시 어려운 순간의 위기를 버텨낸 경험으로 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에 선순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기도에 민생과 경제 등의 전문가 그룹을 잘 모시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자는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를 구성하고 진영과 이념을 넘어 통합형 실용인사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국정상황과 연계한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소통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민주당 후보들이 확정되는 대로 민생현안을 즉시 논의하겠다”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서 현안에 대처하겠다. 경기도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경기도에 맞는 미래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한 공무원이 성희롱과 성추행 피해를 호소했다. 증언은 일관됐고, 주변 진술도 맞아떨어졌다. 그런데 조사까지 걸린 시간은 631일. 이 사건은 단순한 지연이 아니다. 권력이 어떻게 피해자를 외면하고, 조직이 어떻게 침묵으로 가해를 방조하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7일 성명서를 통해 “2024년 7월 접수된 성고충 사건이 2026년 2월이 되어서야 조사에 착수됐다”며 “30일이면 끝날 일을 631일이나 방치한 것은 명백한 책임 방기”라고 규탄했다. 사건은 2023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피해 공무원은 천안시의회 강성기 시의원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문제는 ‘사건’이 아니라 그 이후였다. 피해자는 2024년 7월, 천안시의회와 여성가족부에 정식으로 성고충을 접수했다. 공공기관이라면 즉각 조사에 착수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상식이다. 하지만 천안시의회는 달랐다. “경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한마디로 모든 절차를 멈췄다. 그 사이 피해자는 홀로 버텨야 했다. 2024년 11월, 경찰은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그렇다면 의회는 자체 조사를 시작했어야 했다. 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급변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발맞춰 이노비즈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6 제4기 차세대 경영자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4기 아카데미는 ‘함께 배우고 연결되며 미래를 만드는 차세대 경영자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기업 2세와 차세대 경영 후보자, 임원 및 핵심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리더십 함양, 신사업 개발, 강력한 휴먼 네트워크 축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교육 과정은 오는 5월 7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판교 이노비즈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기수는 인공지능 전환(AX)에 특화된 커리큘럼이 강점이다. △AI 기반 조직 운영 및 리더십 △AX 시대의 성과관리 전략 △협상의 기술 △린 캔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기획 등 실무 중심의 액션러닝 프로그램이 밀도 있게 펼쳐진다. 또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장성을 강화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5주 차에는 상해 자동화·로봇 전시회 참관을 포함한 해외연수가 예정되어 있으며, 9주 차에는 AX를 통해 사업 변신에 성공한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