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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를가다' 용산, '3선+주중대사' 권영세 vs '前서울시 부시장' 강태웅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에서 서울은 여야 승패를 가를 '바로미터'다. 서울에서 최고 격전지로 꼽히는 지역은 종로(이낙연 황교안), 광진을(고민정 오세훈), 동작을(나경원 이수진)이다. 더불어민주당 현역 불출마 지역인 용산 승부도 격전지로 꼽힌다. 용산은 통합당 권영세 전 주중대사와 민주당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대결한다. # 권영세 후보, 3선 경륜가에 주중대사 이력까지 권영세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영등포을에서 16·17·18대까지 3선을 했고 주중대사까지 지냈다. 권 후보 스스로도 "경륜 있고 여러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수 텃밭'으로 알려진 용산에 출사표를 던진 권 후보는 "특히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용산구나 서울시 외에도 중앙정부 부처나 민간과도 협조를 이끌어내야 하는데 저는 그런 일을 했던 사람이기에 강점이 있다"고 밝혔다. 권 후보가 들고 다니는 피켓에는 '이촌 파출소 존치, 치안 강화', '주민 편의시설 확충', '신분당선 이촌역 추진' 3개 공약이 적혀있다. 첫 번째로 적힌 이촌파출소 존치 공약은 이촌동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권 후보는 "어이없는 이유로 이촌파출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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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전국 원격대학(사이버대학)들이 지원 나서라
[박성태 배재대 부총장] 오는 4월 9일부터 고3과 중3을 시작으로 전국의 초중고가 오는 4월20일까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한다. 대학들도 당초 4월 중순까지 예정했던 온라인수업을 4월 말까지, 심지어는 한 학기 내내 시행하기로 했다. 코로나19사태로 사상 처음 겪는 일이라 교육 현장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교육 현장뿐 아니라 특히 유치원 초중고 학부모들도 아우성이다. 이런 사상 초유의 일을 목도(目睹)하면서 이럴 때 온라인교육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국 21개 원격대학(사이버대학)이 적극 나서서 전국의 초중고대학 온라인강의 교육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물론 교육부가 EBS 등을 통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강의 콘텐츠 제공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온라인 강의의 제작, 수업 진행, 출결·평가 등 오프라인 대면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 운영 노하우다. 일선 초중고는 물론 대학들까지도 온라인 강의 제작부터 평가까지 처음 겪는 일에 당황하고 있어 온라인강의로 4년간 대학 수업을 진행해 학사를 배출하는 사이버대학의 노하우는 현재 상황에서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대학은 2001년에 9개 대학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