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우리 대통령실과 미국 백악관은 지난 14일 한미 관세·안보 협상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최종 합의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에 대해‘한국이 져야 할 부담은 확실한데 이익은 불투명하다’는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미 팩트시트, 덜 뺏기기 위한 협상 한미 팩트시트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산 자동차 및 부품의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목재 제품 관세율을 최고 50%에서 15%로 인하한다. 의약품 관세율도 15%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 관세 폭탄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수출은 호조를 보여 왔다. 국립외교원장(2019년 8월~2021년 8월)을 지낸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비례대표, 외교통일위원회, 초선)은 지난 20일 국회에서 기자에게 “이번 한미 관세·안보 협상은 우리나라의 국익을 늘리기 위한 협상이 아니라 덜 뺏기기 위한 협상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미연 진보당 대변인도 지난 14일 국회에서 “정부가 미국의 일방적 요구 앞에 덜 뺏기기 위해 버티며 노력해 왔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그러나 협상결과는 참담하다. 트럼프 행정부가 처음부터 요구해 온 대미투자 확대,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 20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5년 중구 사회복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중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보경)가 주최했으며, 사회복지시설장과 종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구복지공동체, 통합돌봄으로 구민행복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중구청 생활보장과 정지윤 통합돌봄TF팀장의 ‘돌봄이 스며든 일상, 따뜻한 통합돌봄의 시작’ ▲중구지역자활센터 김성훈 실장의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따른 지역자활센터의 역할’ ▲중구시니어클럽 박현숙 실장의 ‘일-돌봄 연계프로젝트: 일이 이어주는 따뜻한 돌봄’ ▲삼덕재가노인돌봄센터 노재준 과장의 ‘돌봄의 전환시대, 재가노인돌봄센터의 역할을 묻다’ 등 네 가지 발제로 진행됐다. 이어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에서는 중구사회복지협의회 권병현 부회장을 좌장으로 현장 중심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모델 구축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사회복지협의회는 민·관 협력의 모범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달성군가족센터(센터장 방승희)는 11월 22일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및 결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달성군 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다문화가족 늘봄 프로그램의 중요 행사로, 청소년부(이중언어 말하기)와 성인부(한국어 말하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행복했던 순간’과 ‘나의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발표하며, 자신의 언어 능력과 삶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청소년부에서는 양밀레나(카자흐스탄, 러시아어, 중1)가, 성인부에서는 크리스티나(타지키스탄)가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한국어 및 이중언어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군가족센터는 관내 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늘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문화 아동들의 이중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이중언어 교실과 결혼 이민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재)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역 명소에서 예술과 독서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아트독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아트독서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기존의 단순 독서 방식에서 벗어나 그림·율동·명상 등 예술 활동을 독서와 결합한 아트융합 독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아이들이 책 내용을 시각·신체 활동으로 재해석하며 자연스럽게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캠프는 도동서원, 달성습지, 남평문씨 세거지 등 지역의 대표 명소에서 진행돼 학생과 학부모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지역 애착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형 수업 방식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회차마다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최재훈 이사장은 “이번 아트독서캠프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독서와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창의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교육재단은 ‘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21일, 다사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경관조명 점등식에 300여 명이 몰리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더했다. 이번 점등식은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고, 겨울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다사광장은 화려한 조명 속에서 축제의 장으로 변모했다.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 지역 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사광장 주변은 축제 분위기를 만끽한 많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광장 일대를 환하게 밝히는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경관조명이 점등되었으며, 특히 조명과 함께 펼쳐진 음악 공연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크리스마스 경관조명과 함께 펼쳐진 음악회는 올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너무 특별하게 느껴졌고, 연말이 시작됐다는 생각에 설렘이 밀려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장 인근 상인들은 이번 점등식을 계기로 다사광장을 찾는 인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연말을 맞아 아름답게 꾸며진 다사광장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점등된 화려한 크리스마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후 후폭풍이 잦아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권이 사실상 검찰과의 전면·총력전을 선포하고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무소속 위원들은 지난 19일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한 검사장 18명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범 여권 법사위원, 검사장 18명 고발 김용민 의원과 김기표 의원(경기 부천시을, 법제사법위원회, 초선)은 지난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희는 검찰조직의 기강과 헌정 질서를 무너뜨린 검사장 18명의 집단항명 행위에 대해 이들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며, “지난 11월 10일 박재억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한 18명의 검사장과 직무대리들은 항소 포기 결정에 집단적으로 반발하면서 검찰 내부망에 공동 명의의 입장문을 게시하고 이를 언론에까지 확산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행동은 단순한 의견 개진이 아니었으며 법이 명백히 금지한 ‘공무 외 집단행동’, 즉 집단적 항명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 제66조(집단 행위의 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국내에서도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국과 미국 간 ‘조인트 팩트시트(JFS)’ 최종 확정 이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국내 생산기반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대미 투자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내 제조업의 공동화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약속으로 화답한 것이다. 삼성·SK·현대차·LG, 대규모 국내 투자 지난 16일 국내 주요 재계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 회의를 통해 대미 관세 협상의 큰 고비를 넘긴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대규모 투자 및 고용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이 참석하여, “이번 한미 협상 타결이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협상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불확실성이 해소된 만큼 기업들은 투자와 고용을 앞당길 여지가 커졌다고 평가하고, 반도체·AI·조선·그린에너지·바이오 등 핵심 분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창립 9주년을 맞아 ‘Let’s Go! 수협은행, Let’s Get! 라온이’ 이벤트를 오는 12월 1일(수협은행 창립기념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12월 1일 하루만 진행하며 △정기예금 일천만원 · 6개월 이상 당일 가입 및 △영업점 방문 시 각 영업점별 선착순 고객 20명에게 수협은행 마스코트 캐릭터인 ‘라온이’ 키링 또는 러기지택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한 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 방문 또는 Sh수협은행 모바일앱인 파트너뱅크 앱을 통해 가능하며, 가입 후 영업점(일부 영업점 제외) 선착순 방문으로 경품 수령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라온이’ 굿즈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트랜디한 감성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인 ‘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말랑말랑 동글동글 캐릭터연구소’는 참가자들이 시대별 게임의 역사를 이해하고 캐릭터 및 스토리 창작을 통해 게임의 구성 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23일과 30일에 각각 2회(오전 11시~오후 12시 20분, 오후 2시~오후 3시 20분) 교육이 진행된다. 세부 활동으로는 ▲게임 역사 알아보기 ▲게임 캐릭터와 스토리 이해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등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넷마블게임박물관의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오늘(24일) 오전 11시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1회 교육에 최대 12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신청 결과는 선착순으로 별도 안내된다. 한편,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사회,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 게임의 역사와 가치를 재정립해 게임산업 및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관됐다. 국내외 게임 관련 소장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이자 다양한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학습 공간’, 추억의 게임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2 Week’ 기획전을 통해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SG닷컴은 겨울철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고래사 국탕용 종합어묵 900g(6인분)'은 1만 2천원대, '사조 안심따개 살코기참치 150g*8입'은 1만 3천원대, '온리넛츠 하루견과 20g*60봉'은 3만 7천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쓱 트레이더스 배송' 상품은 지역별로 오전11시~오후1시30분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된다. 주문일로부터 최대 3일까지 지정일 예약배송도 가능하며, 9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 적용된다. 전국 20여곳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매장 후방 물류 시설을 활용해 점포 인근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와 협업해 트레이더스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높은 트레이더스 대용량 상품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4월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택 구조에 특화된 벤트(Vented) 타입 '비스포크 AI 콤보'로 미국 세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벤트는 배기식 건조방식으로 히터를 통해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옷을 건조 후 남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벤트 타입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의 제품으로 합쳐져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벤트 구조 적용으로 빠른 건조속도를 제공해,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력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이달 중순 '비스포크 AI 콤보'의 벤트 타입 제품 체험기를 통해 "완벽한 세탁∙건조가 가능한 환상적인 세탁건조기(fantastic washer dryer)"라고 극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해당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고 평가하며, 기존 단독 세탁기와 벤트 타입 건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건조 코스가 끝난 뒤 자동으로 문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1일 대전 ICC호텔에서 여학생 및 여성CEO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CEO와 참여 학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성CEO가 멘토로 참여해 여학생을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30개 학교의 여고생·여대생 1,200명을 대상으로 ▲여성CEO 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선행기술조사 및 IP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선행기술조사 및 IP 코칭’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독창성과 특허 가능성을 사전 검토하고, 전문가 지도를 통해 기술·디자인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특허 11건, 상표 19건, 저작권 2건 등 총 3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권리화 단계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워크숍은 박창숙 회장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Jamba)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체리 홀리데이(Cherry Holiday)’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체리파이 크럼블 스무디’는 체리 밀크 블렌딩 스무디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폼과 쿠키 크럼블 토핑을 더해 달콤한 체리파이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체리베리 스무디’는 체리와 딸기·라즈베리·바나나를 함께 블렌딩한 새콤달콤한 스무디에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타민 부스트를 올려 홀리데이 감성을 더했다. ‘홀리데이 체리 뱅쇼’는 사과·포도·오렌지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따뜻한 과일티에 체리 베이스를 블렌딩해 겨울 감성을 담아낸 음료다. 잠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3종에 대해 최대 50%까지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잠바 교대역점과 상암 MBC점에서는 12월 25일까지 시즌 음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티켓과 ‘슈퍼픽션’ 협업 시티 머그컵, 아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