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우리은행 본점에서‘우리 꿈.꾸.당(堂)’ 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음악, 미술, 체육, IT, 학업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우리은행의 중장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해 ▲재능 개발비 500만원 ▲가족 돌봄을 위한 생계비 100만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이날 ‘우리 꿈.꾸.당(堂)’ 2기 50명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덕업일치, 재미가 밥 먹여 줍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남도형 성우의 멘토링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정진완 은행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어려운 순간에도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는 용기를 가지면 반드시 꿈을 이룰 것”이라며, “우리은행이 그 도전을 응원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하겠다”고 참석한 미래세대를 격려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미래세대를 위해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 ‘은행사박물관 어린이 금융교육’, ‘우리 아트콘 미술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충남도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배달앱 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 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 금액의 1.5% 적립 등의 혜택을 가맹점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충청남도 소재 '땡겨요' 신규 입점 가맹점에 자체 쿠폰 발행을 위한 '사장님 지원금' 20만 원을 제공한다. 또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면 5000원 할인 쿠폰 20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주는 셈이다. 더불어 신한은행은 충남도와 함께 땡겨요에서 음식 주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 상품권'을 신규 발행하는 등 지역 도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충청북도에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충청도를 대표하는 공공배달앱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땡겨요’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이 경인지역금융본부(본부장 김창석)를 송도로 이전하고 지난 17일 이전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송도 5공구 중심에 자리잡은 경인지역금융본부(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05 에스파이브시티 B동 2층)는 인천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지역주민과 직장인이 모여드는 혼합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편리하게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배후에 대단지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점주권 내에 삼성바이오·셀트리온 등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첨단산업클러스터, 지식산업단지가 포진해 있어 기업금융을 비롯한 다각적 금융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있었던 이전오픈 기념행사에는 신학기 은행장을 비롯해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경인지역 내 수협 회원조합장,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관계자, 우수고객, 관내 영업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경인지역금융본부의 성공적 이전과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학기 은행장은 “지난 1969년 인천 연안부두에서 시작해 56년간 변함없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온 경인지역금융본부가 더 나은 영업환경을 갖춘 송도로 이전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14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직접전력거래(PPA)는 전력 사용자가 발전사로부터 수자원 등으로 만든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기존 사용 전력을 대체하는 제도이다. 이번 협약식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우리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본점 건물 전력 사용의 일부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한다. 이를 통해 매년 약 2,2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양 기관은 단순한 에너지 거래를 넘어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와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 설비 설치, 임직원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이 전국 지역금융본부와 주요 고객사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신학기 은행장이 지난 1월 제주지역금융본부를 시작으로 지난 2월 11일까지 전국을 한바퀴 도는 현장밀착경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에서 신 행장은 지역 내 영업점장과 업무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25년 핵심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설명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내 수협회원조합을 비롯한 주요 고객사도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학기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해부터 은행 내의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는 ‘환골탈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며 “2025년 수협은행의 비전을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파트너’로 선정한 이유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기화된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과 중·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과 동반의 금융파트너로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행장은 이 외에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주관하는 전남·경남지역 수협회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全자회사를 방문해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체계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방문은 ‘23년 취임 이후 임회장이 매년 계속해온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이 경영목표로 수립한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반드시 실현하고, 그룹 내 윤리경영 정착을 분명히 하겠다는 임 회장의 각오가 더해져 추진되었다. 임 회장은 각 방문 일정에서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 등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면밀히 점검했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그룹 준법감시인(부사장정규황)이 全일정에 동행해 △내부통제 혁신 △업권별 법규준수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임 회장은 “올한해 우리금융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금융인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각종 모임 회비의 지출을 관리하는 '모임통장' 서비스가 잇따르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 없이도 쉽게 모임을 구성할 수 있는 모임통장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SOL(쏠) 모임통장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잘 모이기 위해 생긴 모임통장'이 콘셉트다. 쏠 모임통장은 신한은행 계좌 개설이나 앱 설치 없이도 모임을 구성하고 모임원을 초대할 수 있다. 모바일 웹 기반으로 모임규칙 설정, 캘린더 관리, 모임정산, 사진등록등 금융거래가 수반되지 않는 모임 관리를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모임통장은 모임장이 회비 관리를 위해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계좌 전환을 통해 만들 수 있는 모임전용 계좌다. 모임장은 연락처와 카카오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모임원을 간편하게 초대할 수 있다. 이체 방식도 간편하다. 계좌번호를 직접 복사해 이체해야하는 방식 대신 모임장이 이체 정보를 세팅한 뒤 모임원에게 알림톡을 보내면 모임원들은 '쏠뱅크'나 '카카오페이'에서 이체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이체할 수 있다. 기존 모임통장을 해지하지 않고도 모임장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도 추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하나은행은 유망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 16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7곳을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16기까지 우수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총 19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온 은행권 최초의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이번 16기에는 인공지능(AI), 핀테크, 플랫폼, 프롭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산업·혁신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모노랩스(대표 소태환),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대표 김상민), 글로우서울(대표 유정수, 윤성혁), 공부선배(대표 이용운), 같다(대표 고재성), 기와(대표 김기진), 업스테이지(대표 김성훈) 등 7개 업체다. 시니어·소상공인·외국인 등 고객별 특화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과 AI·디지털 자산 관련 신기술 기업, 에듀테크 전문 기업이 선발된 만큼 고객 중심의 맞춤형 생활금융서비스와 미래형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개별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킹 스페이스 제공과 함께 하나금융 관계사 현업 부서와의 협업, 외부 전문가 경영·법률 컨설팅, 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평가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물 등 환경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평가결과를 공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히고 있다.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및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자체 목표를 수립하고 지난해 국내 정책금융기관 최초 탄소중립 이행 관련 SBTi(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인증을 획득하며 탄소중립 전략의 대외 공신력을 강화했다. 또한 자체 온실가스 통합관리 시스템인 ‘IBK 탄소중립허브’를 개발·운영해 효율적이고 정밀한 배출량 산정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부 협의체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중소기업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Leadership A 등급 획득은 탄소중립 이행 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은행사박물관에서 금융 상식과 은행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금융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은 2004년 개관 이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금융 및 금융역사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금융교육은 2월 11일부터 2월 20일까지 2주간 총 6회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프로그램인‘렛츠고! 은행탐험!’과 대면 프로그램인‘은행원 가족이 들려주는 은행 역사 이야기’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비대면 프로그램인 ‘렛츠고! 은행탐험!’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해 가상 공간에 구현된 은행 영업점과 박물관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있게 은행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대면 교육으로 △근현대 은행· 경제 역사 △전시실 관람 △저금통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은행의 역사와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금융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지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실적 호조와 비과세 배당 도입 발표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 42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11%(954원) 1만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조8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3.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이익은 지난 2022년 기록한 3조1417억원에 이은 역대 두 번째 실적이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주당 660원의 결산 배당을 결의했다. 이에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주당 1200원이다. 우리금융은 비과세 배당을 실시해 주주의 실질적 배당수익률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1500억원으로 결정했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은행지주 내에서도 주주환원 중 배당의 비중이 높고 배당수익률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비과세의 혜택은 더욱 크게 나타난다"며 "주주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지니는 세후 배당수익률(DY)은 상위 3사 평균보다 올해 3.4%p, 내년 4.0%p 높게 기대돼 투자매력이 유효하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5일부터 ‘우리WON뱅킹’으로 주민등록증 실물이 없어도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정보를 QR코드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보여줘 본인확인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등록은 ‘우리WON뱅킹 ▷편의 서비스 ▷원더월렛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에서 본인인증을 포함한 등록절차를 마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국내 병/의원 △국내선 공항 탑승 수속 △여객터미널 △영화관 △편의점 △공공기관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추후 활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실명법에 따라 실명확인이 필요한 금융회사의 계좌개설 업무 등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실명확인 업무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본인 핸드폰에 1개 금융사 APP만 쓸 수 있어 중복 사용은 할 수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우리WON뱅킹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익에 도움 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의 주거래은행으로 재선정됐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23년, 음저협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돼 음저협이 관리하는 무대공연사용료, 방송사용료, 웹캐스팅사용료, 음악복제 및 대여료 등 다양한 음악저작권에 관한 신탁관리업무와 관련 금융서비스 전반을 도맡아 지원해 왔다. 음저협 관계자는 “Sh수협은행과의 주거래은행 계약종료에 따라 관련 사업자 선정에 관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공정한 절차에 따라 엄격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Sh수협은행을 주거래은행 사업자로 재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음저협 추가열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대중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또 한번 맞손을 잡게 되어 기쁘다”며 “Sh수협은행은 음저협 임직원과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동반성장의 상생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