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4월 미국에 출시한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가 미국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미국 주택 구조에 특화된 벤트(Vented) 타입 '비스포크 AI 콤보'로 미국 세탁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벤트는 배기식 건조방식으로 히터를 통해 만들어진 뜨거운 공기로 옷을 건조 후 남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건조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벤트 타입의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의 제품으로 합쳐져 편의성을 갖춘 동시에 벤트 구조 적용으로 빠른 건조속도를 제공해, 실용성과 효율을 중시하는 미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유력 전자제품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는 이달 중순 '비스포크 AI 콤보'의 벤트 타입 제품 체험기를 통해 "완벽한 세탁∙건조가 가능한 환상적인 세탁건조기(fantastic washer dryer)"라고 극찬했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해당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성능까지 갖췄다고 평가하며, 기존 단독 세탁기와 벤트 타입 건조기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건조 코스가 끝난 뒤 자동으로 문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지난 21일 대전 ICC호텔에서 여학생 및 여성CEO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의 연간 성과를 공유하고, 여성CEO와 참여 학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성CEO가 멘토로 참여해 여학생을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30개 학교의 여고생·여대생 1,200명을 대상으로 ▲여성CEO 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 ▲실전 창업 멘토링 ▲선행기술조사 및 IP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선행기술조사 및 IP 코칭’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독창성과 특허 가능성을 사전 검토하고, 전문가 지도를 통해 기술·디자인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특허 11건, 상표 19건, 저작권 2건 등 총 3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진행 중이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권리화 단계로 연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워크숍은 박창숙 회장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Jamba)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음료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체리 홀리데이(Cherry Holiday)’를 주제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체리파이 크럼블 스무디’는 체리 밀크 블렌딩 스무디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폼과 쿠키 크럼블 토핑을 더해 달콤한 체리파이를 연상시키는 맛을 구현했다. ‘체리베리 스무디’는 체리와 딸기·라즈베리·바나나를 함께 블렌딩한 새콤달콤한 스무디에 하얀 눈을 떠올리게 하는 비타민 부스트를 올려 홀리데이 감성을 더했다. ‘홀리데이 체리 뱅쇼’는 사과·포도·오렌지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진 따뜻한 과일티에 체리 베이스를 블렌딩해 겨울 감성을 담아낸 음료다. 잠바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7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신제품 3종에 대해 최대 50%까지 혜택 쿠폰을 제공하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잠바 교대역점과 상암 MBC점에서는 12월 25일까지 시즌 음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렌트> 티켓과 ‘슈퍼픽션’ 협업 시티 머그컵, 아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이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내년 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연필과 수채화를 사용한 생동감 넘치는 감성의 작품 12점이 공개된다. 유히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동화적 감성으로 담아내는 친숙한 그림책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대중 친화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전시로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 KT&G 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세예스24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과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세예스24그룹은 올해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하며 그룹 전체의 ESG 경영 고도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국ESG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종합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KCGS와 서스틴베스트 평가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한세실업은 KCGS에서는 A등급을, 서스틴베스트에서는 최우수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 한세엠케이는 KCGS로부터 B+ 등급, 서스틴베스트는 A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한세예스24홀딩스는 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주요 계열사인 예스24와 동아출판의 ESG 경영 전략을 새롭게 반영해 그룹 내 다양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 중심 경영 구조를 확립하고 주주와의 투명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제도 운영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배당 절차 개선 등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서스틴베스트에서 5회 연속 ‘AA등급’을 획득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영국 해군이 영해를 침범한 러시아 전함과 유조함을 추격해 퇴출시켰다고 외신이 전했다. 영국 해군이 지난 2주일 새 영국 해협에서 러시아 전함 한 척과 유조함 한 척을 밀착 추격하면서 결국 영해 밖으로 몰아냈다고 영국 국방부가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를 보도한 국내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순양함 HMS 세번 함은 러시아의 RFN 스토이키 코르벳함과 연료공급용 유조함 한 척을 영해 내에서 발견하고 밀착 추격했다. 이 러시아 전함은 도버 해협으로 진입해서 서쪽을 향해 영국해협을 통과하던 중이었다고 영국 국방부는 밝혔다. 다만 해군의 정확한 작전 시점은 발표하지 않았다. HMS세번 함은 나중에 이 감시 임무를 "한 NATO 동맹국"에 인계했다고 영국 국방부는 밝혔지만, 그래도 원거리에서 감시를 계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 이전에도 존 힐리 영국 국방장관은 지난 주 19일 러시아의 얀타르 함이 영국 영해 국경선 지역을 항해하면서 영국 공군 파일러트들을 향해 레이저 빔을 쏘아 이동 상황을 체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영국은 얀타르 호를 "러시아 간첩선"이라고 규정했지만 러시아의 영국 주재 대사관은 얀타르호가 단순히 국제 공해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증권은 24일 현대차에 대해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확대 등으로 내년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내연기관 모델보다 10% 이상 비싼 하이브리드 비중 증가, 상대적으로 고가인 펠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 브랜드보다 60~70% 고가인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 비중 증가는 회사의 장기적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요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2022년초 6% 수준에 그쳤던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중은 최근 13% 이상을 기록하며 두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시장 규모 확대에 더해 현대차의 미국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 점유율은 2024년초 5%대에서 최근 8~9%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윤 연구원은 "투싼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산타페, 소나타, 아반테 하이브리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현대차는 매출액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미국 시장에서 15%의 자동차 품목 관세율에 대한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현대차의 호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의 내년 연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24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 미만 ▲강원 내륙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1㎜ 안팎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3도~6도, 최고기온 8~15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5도, 수원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달서지회(회장 곽병근)가 지난 21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이곡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이들의 재활 및 자립 지원,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보호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 현장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종길. 황국주 달서구의원, 조홍철 전시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교통안전의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또한 훨트민턴 봉사단,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대구공전 사회복지과, 대구빙상연맹등 여러 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현장 교통 지도를 담당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였다. 곽병근 대구달서지회장은 “교통사고를 직접 겪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날수록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이들의 재활과 사회복귀, 그리고 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회장 손영우)는 21일과 22일 경산공설시장 야외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행사 첫날인 21일 행사장에는 국밥, 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 판매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읍면동별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소금, 된장, 헌 옷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이번 행사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전달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손영우 협의회장은 “이번 ‘행복 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경산시협의회는 평소 재난 구호 봉사, 자연정화 활동, 급식 봉사, 헌혈 캠페인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북테크노파크 세미나실에서 경북테크노파크,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 성장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현일 경산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박장훈 경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 관련 정책 추진 및 행정적 지원,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 등으로, 세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운영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는 조지연 국회의원의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도 큰 역할을 했다. 조의원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산사무소 개소, 경산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공모 선정 등 지역 소상공인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의 골목을 지키는 주역인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1일 경산시 청년센터에서 「제4기 청년정책참여단」 2025년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단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청년정책 제안 및 논의 △2026년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특히, 분과별 제안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과 실제 수요를 반영한 청년정책을 모색하고, 내년도 청년 정책 참여단 운영에 대한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청년정책참여단장(권도혁)은 2022년 제3기부터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시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등 의미 있는 활동을 하였다”며 “향후 청년정책 참여단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청년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올해부터 운영 중인 경산시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4기 경산시 청년정책참여단」은 관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산시협의회(회장 석부홍)가 21일 성암산 일대에서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시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협의회 회장단, 이사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성암산 등산로 주변에서 산불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등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등산로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 정화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산림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김동필 경산시 경제환경국장은 “경산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림은 우리 공동체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 차원에서 산불 예방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석부홍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산시협의회장은 “가을철 건조기에는 작은 부주의도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산불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