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보다 더 떨어져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내일(18일) 오전부터 남부지방에,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보다 2~5도 떨어져 20도 내외가 되겠다. 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 ▲강원 동해안·산지 30~8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광주·전남, 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북부, 울릉도·독도 20~60㎜ ▲대구·경북 남부, 경남 내륙 10~50㎜ ▲제주도 5~40㎜ 등이다. 18일 오후부터 19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중부 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려대가 이달 17일부터 이틀간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4 S3 Sustainability Forum: Shaping a better future'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생태계 보전, 재생 에너지 등 지속가능성 관련 글로벌 이슈와 과제에 대한 공동 연구 협력 관계(MOU)를 맺었다. '2024 S3 Sustainability Forum'은 대한민국 서울, 중국 상하이,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간 기후변화, 생태계 보전, 재생 에너지 등 지속가능성 글로벌 이슈 논의와 해당 분야 연구 공조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고려대를 시작으로 3개 대학이 순차적으로 3년간 공동 연구 포럼을 운영한다. 해당 포럼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관련 분야 교수진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김동원 고려대 총장, 치우신(QIU Xin) 푸단대 총장, 탄엥체(Tan Eng Chye) 싱가포르국립대 총장 외에도 각 대학의 교수진과 연구진이 참석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환영사로 "이번 포럼은 저명한 3개 대학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파트너십을 상징하기에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14일 2024년 행정감사를 준비하며 서울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강북솔루션앵커),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 서울바이오허브 등 상임위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차원에서 진행되었다. 구미경 의원은 첫 방문지인 서울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강북솔루션앵커)에서 도시형 패션산업 소공인을 위한 첨단 장비와 자동화 시스템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 센터는 재봉기, 재단기 등 첨단 설비를 통해 소공인들의 제품 원가 절감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일감 연계와 협업체계 구축 등을 통해 패션봉제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경 의원은 현장에서 소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 구미경 의원은 서울시 북부기술교육원을 방문하여 교육 시설을 둘러보고 각 학과의 취업 상황 및 교육 과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살며보았으며, 특히 서울시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기술교육원의 시설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폭넓게 질의하며 현안을 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서울바이오허브에서는 글로벌 센터와 연구실험동을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통일안보포럼 대표의원인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5일 국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했다.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김형재 의원을 비롯해 이병무 서울특별시 재향군인회장,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 서울시 10개 보훈·안보단체장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재향군인회는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당시 전투에 직접 참여하거나 후방에서 전투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단체로 호국·보훈 가치 전파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재향군인의 날인 10월 8일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다. 김형재 대표의원은 2022년 7월 서울시의원 취임 이후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통일안보지원 특별위원회를 결성하여 ▲보훈·안보단체 통일안보 체험사업 신설 지원 ▲보훈·통일단체 대상 통일안보 공모사업 지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시행 ▲서울시립·구립 요양원 국가유공자 일부 우선 배정 추진 등의 활동을 통해 호국·보훈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희생·공헌자의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형재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새벽에 자전거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16일 A(50대)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경 계양구 계산동 한 도로에서 경차를 몰던 중 자전거를 타고 가던 B(60대)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편도 4차선 도로의 4차로에서 직진하던 중 앞서가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무면허 이거나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면서 "A씨를 우선 귀가 조치한 후 조만간 소환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16일은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교차도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내일(17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고 16일 예보했다.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은 대체로 흐릴 예정이다.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강원 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 영동, 오후에는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20㎜, 경북 북부 동해안 5㎜ 미만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9~20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일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1회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에 참석하여 성동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은 1991년 ‘성동어머니합창단’으로 창단된 이후, 2001년 구립합창단으로 승격되어 성동구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성장해 왔다. 특히 2018년 제21회 대통령상 전국 합창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합창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번 제21회 정기연주회는 곽연용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성동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을 중심으로, 특별 게스트로 남성 보컬 그룹 'Daddy Voice'와 ‘정성진 Trio’가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구미경 의원은 "성동구립여성합창단 공연 시간은 감사와 감동의 시간이었다“며, ”노래라는 매개체로 주민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드리는 합창단으로서 꾸준히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지난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를 인위적으로 조작한 관리사무소 직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15일 야간근무자 A씨와 소방 안전관리자 B씨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하고 검찰에 송치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1일 오전 6시9분경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당시 준비작동식밸브 연동 정지 버튼을 눌러 스프링클러 작동을 임의로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정지 버튼을 누른 뒤 5분 지난 오전 6시14분경 준비작동식밸브 연동 정지 버튼을 해제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중계기 선로가 고장 나면서 결국 스프링클러는 작동하지 않았다.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화재 시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폐쇄, 잠금, 차단 등 행위를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화재 당시 주차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아파트 단지 전체를 뒤덮으면서 영유아를 포함한 입주민 22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소방당국 추산 차량 78대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HSU봉사단의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9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의성군 자원봉사센터와 지역활력증진 자원봉사 지원사업-지역활력 스케일업(Scale-up)프로젝트(‘여행어때? 봉사어때! 의성어때~)의 일환으로 벽화봉사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경상북도의 GB대학사회봉사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호산대의 HSU봉사단원 간호학과 학생 12명은 매년 겨울 마을주민들을 중심으로 연날리기 축제 및 얼음썰매장을 운영하는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에 방문하여 축제 주제에 맞춰 벽화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었다. 올해는 양일간 8시간의 작업 끝에 연날리기 그림, 얼음썰매 타는 소년, 전통놀이(윺놀이, 제기차기)등의 벽화 작업을 하였고 마을 중간 골목길에는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꽃과 나비를 조화롭게 표현한 아름다운 벽화작품을 안겨드렸다. HSU봉사단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맥주공방체험, 승마체험 및 소세지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HSU봉사단 학생대표 간호학과 2학년 조정아 학생(경상북도 자원봉사 발표대회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장상 수상자)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처음이라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힘을 모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화요일은 15일은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중·남부와 충청권,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는 전남권, 아침까지는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북부 5㎜ 미만 ▲강원중부 5㎜ 미만 등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전남권과 경남권, 경북권 남부,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최저 6~15도, 최고 20~23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한강버스'를 비롯해 예산 지원을 중단한 'TBS 사태',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한 공방도 예상된다. 국감 증인으로는 한강버스 운영사인 이크루즈 대표, 한강버스 대표, 선박 건조 계약을 맺은 가덕중공업 대표, 박노황 TBS 이사장, 이강택·정태익 TBS 전 대표, TBS 노조 위원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채택된 상태다. 한강버스는 서울시가 내년 3월 정식 운항을 시작하는 수상버스로, 현재 8척의 선박을 건조 중이다. 하지만 선박 건조 업체의 자격 등을 중심으로 논란이 붙었다. 6척의 건조 계약을 맺은 업체가 지난해 12월 말 생긴 신생회사로, 배를 만든 경험도 없을 뿐더러 직원도 5명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의 출연금 지원이 중단되면서 '폐국' 위기에 놓인 TBS 사태에 대한 질의도 예상된다. 이성구 TBS 대표 직무대행은 지난달 급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20·팜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소속사 어도어 전 대표인 민희진씨와 하이브 분쟁에 따른 ‘아이돌 따돌림과’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환노위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및 지방고용노동청·노동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뉴진스 따돌림 의혹은 지난 9월11일 유튜브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니가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다른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는데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면서 제기됐다. 이후 관할 고용노동청인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에 민원이 잇따라 제기됐다. 현재 고용 당국은 해당 사안이 근로기준법에서 금지한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관건은 하니가 근로기준법이 적용되는 ‘근로자’냐 아니냐다.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중에서는 서울시의회가 육아 공무원의 재택근무 의무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제도 시행에 앞서 서울시의회 직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육아공무원의 94%가 재택근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었으며, 설문에 응답한 전 직원의 76%가 육아공무원의 재택근무 의무화 추진에 찬성하였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공무원은 36개월의 범위에서 1일 2시간 육아시간(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재택근무와 육아시간을 함께 사용할 경우, 자녀 등·하원 지원 등 양육 부담이 한층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서울시의회의 기관 특성을 고려하여 의정활동을 지원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회기 중에만 의무화를 실시하며 그 외의 기간은 업무사정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