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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개최...세계 2위 조명우 연속 우승 도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캐롬3쿠션당구대회’(이하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가 22일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서울당구연맹은 19~20일 이틀간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남자 예선~16강, 여자 예선~4강전을 치렀다. 남자부 경기는 8강 매치업은 홍성현-윤도영, 류현중(jmb)-박중근, 강찬형-이장규(홍대VIP), 김남규-조명우로 압축됐다. 세계랭키2위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포르투3쿠션월드컵, 남원 전국당구선수권에 이어 3개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부 경기 결과, 허채원(한체대)과 김지원(DBC)가 결승에 진출했다. 본선은 22~23일까지 진행되며, 남자부 8강~결승, 여자부 결승이다. 총상금은 414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남자부 1000만원, 여자부 400만원이다. 남자부는 32강, 여자부는 8강까지 소정의 상금이 있다. 특히 남녀별로 하이런, 베스트게임상도 있다. 이번 대회는 당구 전문선수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선수, 당구동호인 등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서울당구연맹 소속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전국 강자들과 정면승부를 벌일 예정으로 당구인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Sh수협은
KT&G 상상마당,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경연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은 바 있다. 올해 3월 공모를 시작한 ‘2025 밴드 디스커버리’에는 총 343팀이 참가 신청했다. 최종 경연은 사전 심사를 통해 ‘TOP 6’로 선정된 ‘토카이(Tokai)’, ‘심아일랜드’, ‘양치기소년단’, ‘삼산’, ‘공원(gongwon)’, ‘김늑’ 등 6개팀의 실연 무대와 2022 밴드디스커버리 TOP6 선정팀인 ‘극동아시아타이거즈’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토카이(Tokai)’, ‘심아일랜드’ 등 2개팀이 지난 18일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우승팀에게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300만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유명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KT&G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