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용성면(면장 김상태)은 최근 인사로 신규직원이 배치됨에 따라, 업무 적응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처리 지연에 대해 주민의 양해를 구하고자 9일 민원 안내문을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안내문에는 “새로 발령된 직원이 업무를 배우는 중입니다”, “처리 속도가 다소 늦을 수 있지만, 정성껏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너그럽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내용을 담아 민원 처리 지연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용성면은 신규 직원의 원활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실무 지원을 병행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도 강구하고 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업무 숙련도 향상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민원인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행정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용성면은 앞으로도 민원인 중심의 소통 행정, 신뢰받는 대민 응대 체계 구축을 위해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와촌면(면장 민중기)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폭염대비 안전 방문’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 방문은 관내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정을 순회하며 여름철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냉방 물품을 제공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경로당 순회 방문에서 냉방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께 폭염 발생 시 안전 수칙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 내 소독 및 방역 상태와 냉방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건강 관리에 필요한 생활용품(여름 이불 등)을 함께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민중기 와촌면장은 “이번 폭염 안전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영준)은 지난 7월 9일(수) 조합원들과의 화합과 휴식을 위하여 ‘노사함께 문화행사’로 야구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프로야구팀의 경기를 노·사 그리고 조합원들이 함께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그동안 조합원들의 여가 증진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영화 관람,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번 야구 관람은 특히 많은 조합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현장에는 90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경기 관람은 물론 팀을 응원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평소 다른 부서에서 함께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조합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영준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응원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노동의 가치와 자긍심을 되새기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소통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공무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주관하는 농식품 창업 분야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한국마사회는 공식 후원사로서 말산업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한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기업 3개사(말타, 에이아이포펫, 홀텍)와 함께 ‘말산업 창업 테마파크’를 컨셉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말타(대표 김아라)’ 부스에서는 실내 승마체험을 제공하며, ‘홀텍(대표 정성헌)’ 부스에서는 승마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라이딩스테이션 P2를,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 부스에서는 스마트폰을 기반으로한 말 파행 진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룰렛이벤트와 더불어 텀블러, 우산, 피크닉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행사장 내 오픈이노베이션 스테이지에서 ‘말산업 창업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토크콘서트에서는 말산업의 현황과 창업 아이템,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수) 냉방시설이 없는 3호선 경복궁역을 긴급 현장점검하고, 서울지하철 노동자와 시민 보호를 위해 냉방보조기기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지향 의원(시민권익위원장)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곳(18.5%)이 비냉방 역사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 개통된 지 오래된 2~4호선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으로, 개선이 시급하나 예산 부족으로 냉방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만 되면 시민 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시방편으로 지상역사 15개 역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8월부터 긴급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을 살펴본 최호정 의장은 “앞서 행정사무감사때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것을 수차례 지적했지만 하나도 개선된 것이 없다”라고 지적하며, “117년 만에 가장 더운 7월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냉방보조기기 설치 또한 최대한 당겨 늦어도 7월 중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네이버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과 시즌2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한 순간에 세계가 멸망하고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가 10년 넘게 읽던 소설 속 세상으로 변한 가운데, 유일하게 변한 세상의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의 여정을 다룬 인기 웹툰이다. 9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구원의 마왕’, ‘한수영’, ‘아스모데우스’ 등 3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이 순차적으로 추가되며, 시즌1 콜라보 업데이트로 선보인 바 있는 4종의 레전드 등급 영웅 ‘김독자’, ‘유중혁’, ‘정희원’, ‘유상아’가 복각 및 리뉴얼되어 등장한다. 콜라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전지적 독자 시점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구원의 마왕’을 비롯해 복각 영웅 4종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전지적 독자 시점 챌린저 패스’ 이벤트가 총 3차례에 걸쳐 오는 9월 3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들은 챌린저 패스 플레이를 통해 ‘최초의 크리오스 소환권’, ‘전지적 독자 시점 영웅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글로벌 이벤트 시네마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릴리징(Trafalgar Releasing)은 오는 7월 30일(수) 전 세계 BTS 팬덤 ‘아미(ARMY)’를 다룬 다큐멘터리 ‘방탄소년단 아미: 포에버 위 아 영(BTS ARMY: FOREVER WE ARE YOUNG)’을 글로벌 동시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극장에서 동시 개봉되며, 위즈온센이 국내 공동 배급을 담당한다. 이번 작품은 피바디상 수상 감독 그레이스 리(GRACE LEE)와 K-POP 연구자이자 감독인 패티 안(PATTY AHN)이 공동 연출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90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BTS의 공식 팬클럽 ‘아미’의 열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시티 등 다양한 도시에서 활동 중인 팬들의 이야기와 함께 BTS 안무를 가르치는 서울의 댄스 강사, 팬 중심 콘서트 ‘ReactorCon’ 참석자, 2013년부터 자발적으로 조직된 글로벌 팬 커뮤니티의 사례를 통해 ‘팬덤’이라는 공동체가 보여주는 새로운 사회적 에너지를 진지하게 탐구한다. 본 영화는 2025년 SXSW(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양금협회는 오는 8월 19일(목) 저녁 7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5 아시아 양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한국, 중국, 이란,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양금 연주를 선보이며, 전통 음악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금은 한국 전통 음악에서 유일한 타현악기이자 가장 많은 현을 가진 악기이다. 한국양금협회는 이러한 양금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국내외 연주자들을 초청해 축제를 열어왔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양금협회 단원과 함께 마수드 사마이자데(이란), 얀키 마(홍콩), 모리화 양금연주단(중국), 소모리 어린이 양금연주단(중국), 홍콩·마카오 양금연주단, 화샤즈인 양금연주단(중국), 짜인 야윈 실내악단(중국) 등 아시아 10여 팀이 참여한다. 윤은화 협회장은 “양금은 단순한 악기가 아닌 문화 교류의 매개체”라며 “이번 축제가 아시아 음악의 다양성을 체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사업’ 선정으로 서울특별시와 청로국악사의 후원을 받은 이번 행사는 전석 초대 형식으로 진행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한국양금협회 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장애예술인 기획전 ‘제8회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된 ‘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는 세상을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선과 다양성의 공존을 뜻하며, 예술복지 실현과 창작지원 영역을 확장하고자 KT&G 상상마당과 KT&G복지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장애예술지원 전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12인의 작가들은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멘토링을 거쳐 ‘무지개 너머로 반짝이는 우리만의 별’이라는 주제로 멘토 작품 일부와 함께 총 14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작가들은 이번 전시 이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순회 전시를 이어간다. 또한 참여 작가들의 홍보와 작품 판매를 위해 오는 8월에는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대형 미술행사인 ‘뱅크아트페어’에도 일부 작품을 선별해 출품할 계획이다. 김강민 KT&G 문화공헌부장은 “‘오버 더 레인보우’ 전시를 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과테말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규모 3.0에서 5.7에 이르는 지진과 여진이 150차례 이상 이어졌다. 현지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과 여진 여파로 도로에는 균열이 발생했고 건물들은 무너지거나 파손된 모습이었다. 팔린 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과테말라는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은 불의 고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2022년에는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했고 2012년에는 규모 7.4의 대지진이 일어나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10일, 서울송파경찰서(서장 김용종)와 함께 서울 잠실역 일대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도문옥 수석부행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임직원들이 참가했으며 서울송파경찰서 김용종 서장을 비롯한 관내 경찰관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유형과 수법, 대응방안, 후속 조치요령 등 자세한 피해예방 안내가 담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서울송파경찰서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민생침해 금융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전체에서 올 1분기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약 6천여건에 달하고 피해액은 3천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한 것”라며 “이처럼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Sh수협은행과 송파경찰서가 함께 공동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Sh수협은행은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고령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그룹이 전국 의약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단장증후군 환우를 비롯해 간암·유방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빅하트PLUS’를 통해 진행됐는데, 한미의 의약 전문 포털 ‘HMP’ 내 소통 창구를 통해 의약사들이 도움이 필요한 수혜자를 직접 제안하고 기부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금 기간 동안 의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생계 유지조차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간암, 유방암 환자와 뇌경색을 앓는 노모를 부양하는 다둥이 가족, 희귀질환 단장증후군을 앓는 토성이 등이 적합성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연은 ▲요양병원에서 외로이 지내는 간암 환자의 눈물(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 ▲유방암 환자의 벗어날 수 없는 경제적 어려움(서울 서초구 지티타워약국 서미원 약사) ▲다둥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세요(서울 은평구 서부성모의원 안재홍 원장) ▲단장증후군 토성이의 꿈은 특수분장사(서울 송파구 다사랑약국 윤희정 약사) 등이다. 간암 환자의
성공과 실패는 한 순간에 찾아온다. 신념을 갖고 의연하게 순리대로 따르라. 늦은것 같지만 그 길이 지름길이다. 감정을 앞세우면 실패하니 요주의. 비단에도 얼이 있다. 좋은 관계 상하지 않도록 언행에 신경 쓰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해의 폭을 넓힘이 인생에 득이 된다. 직장인 명리 얻는 길운이고 사업가는 발전하나 계약은 다시 한번 살펴보자. 서두르면 손해 보니 명심할 것. 양력 6월, 7월, 10월생 위법하면 관재수 따르니 교통 법규 잘 지키자. 서리가 내려야 국화의 절개를 알 수 있듯이 어려운 환경 속에 서라야 그 진가를 알수 있는 것이다. 힘든 일이 닥쳐도 묵묵히 잘 헤쳐 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작은 것이라도 우습게 보지 말고 아껴야 큰 것을 만들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부부 화목해야 자녀 또한 효도한다. 금전운 좋으나 과로로 질병 재발할 우려가 있으니 건강 각별히 주의하자. 가을, 겨울생 모든 문제 순조롭게 풀린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며 먼동이 트는구나. 최고의 운이 오니 대인도 오고 연인도 생기며 만사 호전, 광명의 시기로다. 그러나 운기가 좋다고 자만하여 겸손하지 못하거나 나태한 마음을 가지면 모처럼의 행운도 놓치고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