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승진 ▲안전도시국장 윤승원 ◇5급 승진 ▲백학면장 윤석문 ▲미디어콘텐츠과장 최충열 ▲의료지원과장 김석용 ▲군남면장 김복성 ◇5급 전보 ▲회계과장 이석휘 ▲행정담당관 권영민 ▲사회복지과장 김정혜 ▲안전총괄과장 오릴리 ▲신서면장 이기수 ▲청산면장 이승구 ▲복지정책과장 제은석 ▲왕징면장 박부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일 고양축산농협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소재 육군 제1군수지원여단을 찾아 '축산물 데이(Day)' 위문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급양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급식 선호도를 반영해 총 180여명의 장병들에게 안심 찹스테이크, 소 갈비찜, 차돌박이 숙주볶음, 등심 샐러드, 얼큰 소고기국 등 9종의 메뉴로 구성된 특별급식을 제공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형식 농협경제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국내산 축산물 공급으로 장병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도 육군 제1군수지원여단장(준장)은 "격려와 관심을 담아 방문해 주신 농협경제지주와 고양축산농협에 감사드리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강한 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기업이 지속가능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어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3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제1차 농협금융 ESG 전략협의회'에서 "전 계열사가 함께 만드는 통합적 ESG전략을 통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지주·계열사 ESG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내·외 ESG 정책동향과 대응방향, 농협금융 사회적 가치(SV) 측정 결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 지주와 은행, 생·손보, 증권 등 일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측정된 사회적 가치는 올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와 새 정부 출범 이후의 ESG 정책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기반을 점검하고 이행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2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국내 최초의 한국 서비스산업 품질평가 조사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 문화 확립·금융사고 예방 등 금융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금융 소외계층 접근성 향상을 위한 포용금융, 모임관리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인 쏠(SOL)모임통장', 100% 환율우대 및 해외결제·ATM인출 수수료 면제가 가능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서비스를 선보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의 실천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해 고객의 자긍심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를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 가입자의 위약금을 면제해 줘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진행한 민관합동조사단 결과 발표에서 “이번 침해 사고가 이용자의 위약금 면제에 해당하는 SK텔레콤의 귀책사유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해커는 2021년 8월 6일부터 SK텔레콤 서버에 악성 코드를 심었다. 총 28개 서버가 공격을 받았고 33개 악성 코드가 심겼다. 이로 인해 유심 정보 25종이 유출됐다. 규모는 9.82GB에 해당한다. 조사단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계정 관리가 부실했고, 과거 침해 사고 대응이 미흡했던 데다, 암호화 조치도 부족했던 문제 등이 드러났다. 과기정통부는 SK텔레콤이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사업자의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관련 법령이 정한 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과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계약 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도 주된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봤다. SK텔레콤 이용 약관 제43조에는 사업자 귀책 사유로 이용자가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용자와 체결한 계약은 관련 법령 상 단순히 통신 연결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안전
◇4급 승진 ▲환경교통국장 허미옥 ◇4급 전보 ▲안전도시국장 송민철 ◇5급 승진 ▲행복교육과장 직무대리 박현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 직무대리 윤근석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심남식 ▲교통행정과장 직무대리 이판구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직무대리 이정동 ▲치매안심센터장 직무대리 김민정 ▲농성2동장 직무대리 최선화 ◇5급 전보 ▲기획실장 이호준 ▲민원봉사과장 김동관 ▲도서관과장 채봉길 ▲기후환경과장 정명숙▲안전총괄과장 강우진 ▲도시공간과장 한원식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장 박희남 ▲세무2과장 정인국 ▲회계정보과장 김현남 ▲토지정보과장 정형권 ▲감염병관리과장 심효정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지난 7월 4일 TV조선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자치행정경영분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한 오 군수의 리더십과 군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오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 7기 영양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실현해 왔다. 생활밀착형 민원 서비스 확대, 군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각고의 노력들은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이 되었다. 군정 전반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개군 이래 최대의 실적인 2조 5천억원 규모의 영양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소방서 신설 등은 지역 인프라 개선과 정주 여건 확보의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양수발전소 유치 과정에서는 군 전체 인구의 96.9%가 적극 찬성 의사를 밝히며, 행정과 군민이 함께하는 협력 거버넌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22년 만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를 유치했으며, 부군수 재임시절인 2017년에는 경북 최초로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농촌 인력난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최근 물가상승 등 경제여건에 따른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각종 공사·용역·물품 등 발주 시 지역업체를 우선해 계약을 집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계획단계부터 지방계약법의 지역 제한 입찰요건에 맞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하고 발주 시에는 관내 업체가 수주할 기회를 얻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발주부서, 유관기관 및 관련 업체 등과의 상생 협약으로 각종 자재 및 건설기계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생산자재, 지역건설기계 등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건설업체 및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여름철 청정숲 금산산림문화타운으로 여름휴가를 올 것을 안내했다. 생태 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산림복지시설이 있어 산림휴양·치유·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지난 2일 산림청이 선정한 올여름 가봐야 할 자연휴양림 10선에 선정되며 우수한 콘텐츠성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재해 우려지 보수·보강을 실시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가족 단위 휴양객을 위한 여름 특별 프로그램으로 계곡에서 수서곤충을 관찰하고 만들기 체험을 하는 ‘느티골원정대’와 ‘허브소금 만들기’가 느티골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이용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으며 휠체어, 도서, 윷놀이 등도 이용할 수 있다. 7~8월 성수기 평상은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관의 경우 단체예약이 없을 시 매월 30일 개인 예약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모두가 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서고 있다”며 “매일 계곡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주)한진(이하 한진)은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열질환 응급조치 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일(화) 경인지점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인력은 환자 증상을 확인하고, 들것을 활용해 신속하게 그늘로 이동해 체온 조절 조치, 119 신고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대응 역량을 높였다.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훈련 과정을 점검하고 실무자들과 함께 응급조치 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반복 훈련을 통한 위기 대응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날 훈련에서는 응급조치 전문 강사의 교육을 병행, 온열질환 응급 처치법과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이 공유됐다. 훈련 종료 후에는 근무자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용품도 제공됐다. 이번 훈련은 안전보건 관리의 질적 성장을 위한 ‘세이프티 업 밸류 업(Safety Up, Value Up)’을 핵심 가치로 삼는 한진의 안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에 따른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진은 안전한 근무 환경 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전공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 재학생과 교수 23명이‘2025년 제22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광역시회 학술대회 및 포스터논문 전시회’에 참가하여 우수 학술 구연상과 장학금을 받았다. 4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대구광역시 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방사선사 회원 및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방사선과 3학년 김동현 학생은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체내 투여한 환자의 공간선량률 분석’(공저 이재원, 김보명, 최권홍, 최태성 및 지도교수 곽병준)’를 주제로 학술 구연을 발표했다.암진단과 전이 및 치료 목적의 방사성동위원소(Radioisotope)를 생체 내 투여한 환자의 시간 경과에 따른 공간선량률 변화를 분석하고, 임상 환경에서의 환자 주변의 방사선 안전관리 기준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술대회 평가위원회는 "학생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자료 분석과 임상 적용 가능성이 매우 뛰어났다"며, "현장 중심의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향후 발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대 글로벌MICE융합전공은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수업인 '전시 기획 실무'와 '컨벤션 기획 실무'를 마무리하며 MICE 산업 현장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혁신적 시도를 실현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수업은 글로벌MICE융합전공 이은성 교수의 주도로 MICE 산업 기업 ㈜엑스포럼, ㈜이즈피엠피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제 기업의 전시 및 컨벤션 사업을 기반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각 기업의 MICE 사업을 심층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안과 전략을 도출했다. 특히 수업 중에는 기업 실무자가 참여해 피드백을 제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제된 기획안은 학기 말 최종 발표회를 통해 공유됐다. 발표회에는 이 교수와 협력 기업의 실무자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우수 기획안을 제출한 팀에 상을 시상했다. 각 수업별 수상 팀에게는 기업에서 학교 발전 기금으로 지원한 장학금(각 200만원 상당)이 수여됐으며 일부 학생들에게는 기업 채용 연계 혜택도 제공됐다. 동덕여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은 전공 분야의 대표 기업과 협업해 실제 사업을 집중적으로 탐구할 수 있었다"며 "교육 과정 내에서 현실적 문제
◇과장급 전보 ▲국가통계연구원 정책통계연구팀장 박시내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송요성 ▲경인지방통계청 농어업서비스업조사과장 박상진 ▲호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장 서병우 ▲호남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장 박순옥 ▲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장 전광우 ▲충청지방통계청 농어업조사과장 백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