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하정수 기자]대구광역시와 대구음악협회는 오는 8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제44회 2025 대구국제음악제’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우리 함께 나아가자(MOVE WITH US)’라는 부제의 대구시립교향악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제주 음악 교류, 지역 신진 작곡가의 초연 무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어우르는 폐막 공연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로 44회를 맞는 ‘대구국제음악제’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강화하며 공연문화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첫 공연은 8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대구시립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이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에서 활약 중인 바리톤 마르쿠스 아이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에 입상한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협연하며, 바그너의 대표 아리아와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 등 세계적인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토) 오후 5시에는 챔버홀에서 두 번째 공연이 열린다. ‘낭만(Romantic)’을 주제로,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지역 예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이 첫 결실을 맺는다. 오는 8월 21일(목), 안심 일원의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가 가장 먼저 완공되면서 본격적인 사업 성과가 가시화된다. 금호강 르네상스 선도사업은 총 3개로, 나머지 2개 사업도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동촌유원지 일원 금호강 하천정비사업 ▲낙동강 합류부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안심 일원 금호강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등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이번에 준공되는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는 안심습지에서 율하체육공원까지 3.8km 구간에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30억 원)이 투입됐다. 금호강 안심권역 일대는 천혜의 하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으며, 안심습지, 금강습지, 팔현습지 등과 연계된 생태자원의 중심지다. 해당 구간에는 시민들이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쉽게 접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생태탐방로, 조류관찰대, 전망대, 휴게 쉼터 등이 설치됐다. 한편, 올해 1월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금호강 궁산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은 오는 9월 설계에 착수해,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19일 오전 경주축구공원 1~3구장을 찾아 ‘2025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허재일 수석부회장, 김성우·박칠열 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이 함께했다. 주 시장은 부산기장GO FC, 대구강북주니어, 경기김신욱FC, 충남천안시라마시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개 팀 선수단에 이온음료를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화랑대기는 경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산실”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축구 인재들이 성장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차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처럼 2차 대회도 선수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2025 화랑대기’는 지난 5일 막을 올려 오는 20일까지 16일간 이어진다. 앞서 1차 대회(5~11일)는 421개 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2차 대회는 새롭게 344개 팀이 합류해 18일부터 열전에 돌입했다. 경기는 경주축구공원과 알천구장을 중심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주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대비 등급이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돼 총 21억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 건물, 공공시설 등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비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읍면 지역에 주택 289개소, 건물 42개소 등에 총 36억을 투입, 태양광․태양열․지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시는 이미 2024년과 2025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주택․건물․공공시설 640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보급, 연간 3,435MWh 이상의 전력을 생산 중이다. 2026년에는 연간 2,408MWh의 추가 전력 생산이 가능해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확대와 및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을 목표로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지속해서 구축하겠다”며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실시한 「2025년 시정 만족도 및 행정수요 조사」 결과, 시민 10명 중 9명이 안동을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조사기관 ㈜에이스리서치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만 18세 이상 시민 1,015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2%가 안동시의 거주 여건에 대해 ‘살기 좋다’고 답했고, 앞으로도 안동에 계속 살고 싶다는 응답은 85.3%에 달했다. 응답자들은 정주 요인으로 가족과 직장, 자연환경을 꼽았으며, 반대로 생활편의시설 부족과 일자리 문제가 이탈 요인으로 지적됐다. 민선 8기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가 68.4%로, 부정 평가 10.8%를 크게 앞섰다. 긍정 응답자들은 ‘시민과 소통이 잘 이뤄진다’(29.8%),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다’(25.8%) 등을 이유로 들었으며, 부정 응답자들은 ‘실생활 체감 정책이 부족하다’(43.9%), ‘사업 추진 속도가 느리다’(15.0%)고 답했다. 앞으로 안동시에 필요한 행정 과제로는 지역경제 분야에서 ‘기업 투자유치를 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빛드림본부(본부장 김달태)는 2025. 8. 14(목) 안동시 하회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지원 및 대국민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재난안전 상생 캠페인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국민 안전문화를 제고하고자 시행하였으며 하회마을 관리사무소에 양산 대여소를 설치하고 운영 할 수 있도록 양산·부채 각 100개를 기증하였다. 특히, 노년층 및 취약계층이 많은 하회마을 지역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 그늘 · 휴식」을 강조하며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 대비 건강수칙 등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안동빛드림본부 김달태 본부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잦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같은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남부발전(주)는 국내 전력 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는 발전공기업이다. 이 중 안동빛드림본부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한 361㎿ 규모 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2014년 준공 이후 발전회사 최초 3회연속 공정안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 대명5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초·중·고 청소년과 추진위원 등 20여 명이 마을 독립서점과 함께 헌법과 문학 작품을 손으로 직접 필사하며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손끝으로 읽는 필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청소년과 추진위원 20여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참여했으며, 대면 활동 2일, 비대면 활동 3일을 포함하여 총 10일간 진행되었다. 7월에는 중·고등부 청소년 8명이 ‘헌법 필사’를 통해 법과 시민의식을 배우고, 셰익스피어의 ‘고요한 지혜의 문장’을 필사하며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8월에는 초· 중등부 청소년 8명이 ‘헌법 필사’와 함께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 활동에 참여해 자기 성찰과 자기표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를 지키는 문장’을 손으로 써보는 과정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며 힘과 용기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이 프로그램은 마을 내 독립서점과 연계해 진행된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었다. 단순한 책 판매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가 지난 8월 13일(수), 꿈의 무용단 「칠곡」과 함께 칠곡 향사아트센터에서 기관교류 활동으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의 교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관교류 워크숍은 한국무용의 탈춤 동작 익히기, 전통 탈 만들기 체험, 현대무용의 기본 움직임 배우기, 팀별 창작 안무 구상 및 연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용단원들은 두 장르의 움직임 언어를 직접 체득하고, 자신만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안무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과 현대무용의 요소를 함께 체험하고 창작 활동으로 확장하는 예술 소통의 장으로, 아동·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는 이번 워크숍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15일(토) 개최 예정인 정기공연 「내 꿈의 시작, 별빛 숲(가제)」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워크숍에서 창작된 움직임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국무용 및 창작무용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예술 세계를 무대 위에 펼쳐 보일 예정이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꿈의 무용단 단원들과 무용감독 등 관계자들이 함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4일 관내 카페에서 미혼 남녀 12명이 참여한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을 열고, 총 3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고고미팅’은 바쁜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달서구가 운영하는 맞춤형 소규모 만남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으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과 1대1 로테이션 미팅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지금까지 총 99쌍의 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결혼 친화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자격은 주소지나 직장이 달서구에 있거나 달서구와 협약된 기관 소속인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솔로탈출 결혼원정대’ 메뉴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고고미팅이 청년들에게 설레는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결혼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혼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8일 오후 3시, 달서구 장동에 위치한 ㈜평화발레오에서 2025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중점관리대상업체에 대한 드론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대피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달서구를 비롯해 강서소방서, 성서경찰서, 제8251부대 등 5개 유관기관·단체에서 150여 명이 참여했다. 기관별 역할에 따라 폭발물 처리, 화재 진압, 인명 구조, 교통 통제 등 실제 전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가 단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국가중요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군수물품 납품 업체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시에는 군수업체 또한 적의 주요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인식하고, 민·관·군·경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중점관리대상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훈련은 관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맞춰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8월 27일(수)부터 31일(일)까지 경상권 주요 도시에서 연이어 열린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은 ‘벌써 청춘이데이’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일상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문화권 보장을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며, 경상권 도민들과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실버마이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거리 공연 플랫폼이다. 실버예술가들에게는 무대 경험과 홍보 지원을 제공해 ‘신(新) 노년세대’가 문화 생산 주체로 활약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고 있다. [공연 일정] ·8월 27일(수) 19:00 – 김천시 안산공원 야외무대 ·8월 30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8일 감꽃요양병원 전우현 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우현 병원장은 각북면 오산리에서 감꽃요양병원을 운영하며, 환우들이 자연 속에서 등산과 재활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양질의 먹거리와 식재료를 활용한 맞춤형 식단 관리를 제공해 지역사회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전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청도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전우현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9월 6일(토)부터 12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청도어린이도서관에서 ‘2025년도 하반기 독서·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24~25년생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운영 과정은 연령별·학년별로 ▲톡톡 그림책 놀이터 ▲톡톡톡 마법 수놀이 ▲꼬마 과학자의 과학 탐험대 ▲노래하고 뛰고 영어랑 놀자 ▲그리고 놀자 ▲재잘재잘 하브루타 힐링 톡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lib.cheongdo.go.kr)을 통해 8월 20일(수) 오전 10시부터 8월 26일(화) 밤 11시 59분까지 가능하다. 청도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배움과 놀이가 어우러진 문화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즐겁게 학습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054-370-675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