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그룹 창업주 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업적과 신약개발 철학, 제약인으로서의 삶 등을 그려낸 동판 조형물이 일반에 첫 공개됐다. 한미그룹은 지난 2일 임성기재단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임성기연구자상 시상식 후, 설치 미술의 거장 박충흠 작가가 완성한 임성기 선대회장의 동판 조형물 제막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막식은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 뒷편에 최근 건립한 ‘한미 C&C 스퀘어’에서 열렸으며, 임성기 선대회장의 가족인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임종훈 사장이 제막 오프닝을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성기 선대회장과 오랜 기간 신약개발을 함께 해 온 이관순 전 부회장을 비롯해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각 본부장(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 박명희 국내마케팅본부장, 신성재 사업관리본부장, 최인영 R&D센터장), 한미사이언스 심병화 부사장(CFO), 온라인팜 우기석 대표 등 한미그룹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동판 조형물에는 임성기 선대회장의 모습과 그의 친필 문구인 ‘제약강국을 위한 혁신경영’이 새겨졌으며, ▲태동 ▲혁신의 시작 ▲R&D 경영 ▲패러다임 대전환 등 4개 섹터로 주요 업적이 정리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이 미니어처 기획 전시 ‘소장, 작지만 큰 행복의 모음’을 오는 3월 15일까지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에서 개최한다. KT&G 상상마당 홍대의 디자인스퀘어 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직접 만드는 DIY 미니어처부터 퍼즐형식의 지우개에 이르는 다채로운 미니어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시와 관련한 추가 세부사항은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삶의 공간을 보다 따뜻하게 채워줄 수 있는 감성적인 미니어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대중과 예술·문화가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5년 온라인 상상마당을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은 연간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 이하 캠코)와 공동 출자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지난 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중단된 이후 자금 경색이 장기화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현장이다. 신한금융은 23년 9월 캠코와 함께 그룹 차원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위탁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이 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 등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고,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사가 금융주선 및 출자에 참여했다. PF 정상화펀드는 부동산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자금 경색으로 중단·지연된 PF 사업장을 선별해 구조를 재정비하고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성된 구조조정·재구조화 목적의 펀드를 말한다. 특히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의 개발 계획을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허가 변경을 추진해 사업 구조를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하며 장기간 지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물 없이 입에서 바로 녹는 파우더 감기약 판피린타임 산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감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바로 복용할 수 있는 파우더형 감기약이다. 주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 리보플라빈, 티페피딘, DL-메틸에페드린 등을 함유해 콧물·목감기·발열·기침·근육통 등 주요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설탕, 색소, 카페인, 보존제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으며, 비타민 B2를 함유해 감기증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에는 오디프스(OD!FS) 특허 제형 기술을 적용해 소량의 침만으로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아 복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또한 약물을 미세 입자 구조로 설계하고 표면을 특수 처리해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갖춰 쓴맛을 최소화했으며 레몬향을 더해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간편한 스틱형 파우더 형태로 휴대가 쉬우며 복용이 편리해 만 2세 이상부터 고령층까지 복용할 수 있다. 판피린타임 산제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타임 산제는 특수 제형기술을 적용해 입 안에서 빠르게 녹고 쓴맛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협력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과 GH 김용진 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GH는 300억 원을 우리은행에 정기예금으로 예치하고, 우리은행은 해당 예금의 이자수익을 바탕으로 GH 협력기업에 총 3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GH 산업시설용지를 분양 또는 임대받은 중소기업은 최대 10억 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연 3.05%p 금리 감면으로 기업당 연간 최대 3,050만 원 수준의 금융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건설업계 유동성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재무 안정성 제고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GH 협력기업의 자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길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보〉 ▲연구교육본부장 양재규 ▲조정본부장 김주용 ▲경기사무소장 손보원 ▲충북사무소장 한혜연(대전사무소장 겸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증시는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우려가 원인으,로 보여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9.32포인트(3.44%) 내린 5592.59에 개장했고 오전 9시11분 기준 4.36% 하락한 5539.34에서 거래되고 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639억원을 순매도하는 반면 외국인 4060억원, 기관 4458억원 순매수로 대응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는 7.89% 내린 17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5.22% 하락한 89만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도 약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62포인트(2.25%) 내린 1112.08에 개장했으며 4.01% 내린 1092.13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은 개인 3413억원 순매도, 외국인 1606억원·기관 1826억원 순매수 흐름이다. 시총 상위 종목도 약세로, 에코프로(-4.70%), 알테오젠(-5.35%)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도 장 초반에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 지속, 마이크론(-8.0%) 등 미국 반도체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요일인 4일은 중부내륙과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오늘까지 남해상과 제주도해상, 동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5일까지 새벽~아침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가운데, 눈이 쌓여 있거나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겠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하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8~15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4~4도, 낮 최고 7~12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9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4일 이수페타시스에 대해 생산 경쟁력에 기반한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수요가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네트워크, 서버 등 H/W 인프라 핵심 부품인 초고다층 PCB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다중적층 설비 투자 확대, 고부가 제품 믹스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제품 생산 경쟁력에 기반한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 수요는 여전히 견고해 주가 레벨업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인공지능(AI) 시장 개화로 고다층·고집적화 기판 수요가 늘고, 다중적층 트렌드 확산에 따라 이수페타시스의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876억원으로 전년 대비 6%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은 9%다. 신한투자증권은 회사의 다중적층 매출액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31%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오 연구원은 "생산능력(CAPA) 조기 확보를 위한 계획을 조정해 올해 하반기 6K(㎢/월)에서 8K로 증가했다"며 "내년 상반기 8K에서 10.5K, 2028년 상반기는 12.5K(기존)+α(알파)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유조차 탱크 내부를 용접하던 60대 노동자가 탱크 안 폭발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4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 한 차량정비업체에 입고된 유류차 내부 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과정에서 발생한 불똥이 탱크 내부에 남아있던 유증기와 접촉해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달서지회(회장 곽병근)는 지난 27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사고로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 후보, 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 후보를 비롯해 박종길 전 달서구 의원(개혁 신당), 권숙자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또한 훨트민턴 봉사단, 코끼리 봉사단, 다움 봉사단, 신당동 지역협의회, 도로교통공단, 대구빙상연맹 등 다양한 단체가 함께 참여해 시민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성서경찰서 교통과가 현장 교통지도를 담당해 캠페인의 실효성을 높였다. 곽병근 대구달서지회장은 “교통사고를 직접 겪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모일수록 교통사고 감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공공건축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는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절토사면 붕괴, 흙막이 가시설 변형 등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로, 건설현장의 철저한 사전 점검과 관리가 요구된다. 이번 점검은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10개소 공공건축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참여해 현장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동결·융해 반복에 따른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 및 안전상태 △통행로·배수시설 관리 등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공정별로 위험요소를 평가하고, 필요 시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도 병행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년 1월 3일 시행된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시행 2년차를 맞아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촌체류형쉼터 설치 건수는 총 92건으로, 이 중 신규 설치가 58건, 기존 농막의 쉼터 전환이 34건으로 집계됐다. 농촌체류형쉼터(이하 ‘쉼터’)는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수행하면서 농자재‧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목적으로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이다. 쉼터 제도 시행 이후 설치 가능한 부속시설(처마·데크·정화조)의 종류와 규모가 명확히 규정됐으며, 해당 부속시설은 연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주차장 1면(콘크리트 포장 불가) 설치도 허용돼 농업인의 영농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다만, 쉼터 및 부속시설을 제외한 농지에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 조성은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쉼터는 임시숙소로 규정돼 임시거주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며, 전입신고를 할 경우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