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5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관광해설사 배치·결정을 위한 배치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향상과 해설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매년 배치심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에는 기존 해설사 11명과 2025년 신규 양성 대상자 2명을 포함한 총 13명이 참여했다. 심사는 해설 시연 테스트를 통해 해설 내용의 정확성 및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은 물론 1년간의 활동실적, 근무태도, 교육과정 이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26년 배치 여부를 최종 결정하였다. 군은 청도읍성, 운문사, 유천문화마을, 신지생태공원 등 총 4개의 관광안내소에 해설사들을 순환근무 형태로 배치하여 정기해설(1일 2회)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 또는 별도로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해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최일선에서 고품격 해설로 관광객의 이해와 흥미를 돕고 청도군 관광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심사 결과를 토대로 전문성과 친절성을 갖춘 해설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예술·관광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6회 청도 전국민요경창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국악협회 경북지회 청도지부(지부장 강유정)가 주관해 열렸으며, 신인부·일반부·단체부 참가자들이 자유곡을 선정해 경연을 펼쳤다. 오전 신인부와 일반부, 오후 단체부 경연과 축하공연, 시상식까지 이어지며 전통민요의 매력을 전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이승수 경창자가 선정되었으며, 신인부·일반부·단체부에서도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준우수상 등이 수여되며 대회가 더욱 풍성해졌다. 행사는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되며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윤은경 청도군 문화예술체육과장은 “전국 각지의 국악인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청도의 전통문화를 더욱 빛나게 한 자리였다”며 “민요의 울림이 군민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실시된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전략부문 △사업 추진실적 부문 등 2개 영역에서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으며, 성과관리 부문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수상은 대학의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지속적인 교육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는 평가다. 특히 대학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지역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소통 기반을 마련해 공동 성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체평가위원회를 포함한 6개 위원회 운영, IR센터 중심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등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고등직업교육 생태계 조성과 대학의 자율성·사회적 책무성 완성을 목표로 선도적인 자율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지역 정주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체계 강화 등에서 타 대학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101호에서 진행된 제11회 원데이클래스 ‘글라스아트 벽등 만들기’ 강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강좌는 감성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높은 글라스아트 기법을 활용해 벽등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색유리 필름과 리드선을 활용해 원하는 패턴과 이미지를 디자인하고 이를 벽등에 적용해 자신만의 조명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전문 강사의 단계별 시연과 안내에 따라 기본 도안 구성부터 색 배합, 마감 작업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직장인 김OO(35세, 휴천동) 씨는 “유리필름을 직접 붙여보니 생각보다 몰입도가 높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주부 박OO(42세, 가흥동) 씨도 “내가 만든 벽등이 집에서 켜질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총 12회차로 구성된 원데이클래스 프로그램 중 11번째 강의였으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됐다. 재료비 4만 원 중 2만 원은 참가자가 부담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글라스아트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연말 외식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위생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12월 8일부터 24일까지 업소별 맞춤형 위생용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2025년 11월 24일 기준, 영주시에는 총 55개의 음식점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았다. 이 중 올해 이미 위생용품을 지원받은 모범음식점 9개소를 제외한 46개 업소가 이번 지원 대상이다. 지원 업소에는 물티슈, 손세정제, 롤행주 등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는 4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번 지원을 통해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관리 실천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해 위생 관리의식이 높아진 만큼,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후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인센티브를 통해 더 많은 업소가 위생등급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의 대표 시민교양 프로그램인 ‘2025 영주인성아카데미’가 연말을 맞아 올해 마지막 강연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영주시는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방송인 유인경 씨를 초청해 ‘12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진짜 어른이 되는 지혜’로, 인생 후반기의 △인간관계 △취미 △가치관 △정체성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실천적 삶의 태도와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풀어낼 예정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전 세대가 삶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을 진행하는 유인경 씨는 30년 넘게 기자로 활동한 베테랑 언론인이자 방송인으로, 정년 이후에도 방송·강연·집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세이 ‘오십 너머에도 천 개의 태양이 빛나고 있지’ 등을 통해 인생 후반기에 대한 깊은 성찰과 주체적 삶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 영주 지역 댄스팀 ‘레벨업’이 K-pop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밝게 열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관리자에게 부여된 제설·제빙 의무를 적극 안내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지난 8일 당부했다. 올해 첫 강설이 내린 지난 4일 이후 제설·제빙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으로, 앞으로 예상되는 강설에도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행정적 대응뿐 아니라 시민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설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안전재난과에서는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해 강설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건설과는 제설차 7대와 인력·장비를 투입해 간선도로·통학로·경사로 등 취약구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출근·통학 시간대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생활권 제설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소형 제설장비와 염화칼슘을 지속 배부하여 마을 안길·인도 등 생활 구역의 제설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했다. 행정적 조치만으로는 모든 생활권 제설을 완벽히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민 스스로의 참여 역시 중요하다. 「영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주변 보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2월 6일(토) 영남이공대학교 내 협동관 앞 광장에서 개최한 ‘대구 남구 반려동물 위드(with) 페스타’가 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타에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포함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급증하는 반려동물 양육 추세에 발맞춰 올바른 반려 문화와 펫티켓을 공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건전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반려인의 높은 만족도를 이끈 것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 내실있는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예절 교육·행동교정 전문가 상담' 부스는 실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구하려는 반려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반려동물 인생네컷' 및 ‘캐리커쳐' 부스에는 가족과 반려동물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하려는 행렬이 이어져 화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유실 방지 및 법규 준수를 위한 ‘인식표 만들기'와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위생미용' 부스에도 참여가 쇄도하며, 남구가 지향하는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반려동물 버스킹 공연, 펫티켓 홍보,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나눔 행사가 축제의 풍성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호국보훈의 성지로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킨 새로운 컨셉의 책자 『지붕 없는 호국보훈 박물관, 대구 남구를 거닐다』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박물관 문턱을 넘지 않아도, 남구의 골목과 산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제강점기 항일정신과 6·25전쟁의 호국‧보훈정신 그리고 우리나라 근‧현대 민주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단순히 기념비와 기념물 목록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호국 항일 유적지와 남구의 관광자원을 사진과 함께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훈은 엄숙하지만, 걷는 것은 즐겁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책은 크게 네 개의 흐름으로 구성된다. 먼저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부터 6·25전쟁, 2·28민주운동까지 남구가 품고 있는 근현대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1부 ‘대구시 남구, 호국·보훈의 성지’, 이어 안지랑곱창골목과 카페거리, 대명공연거리 등 남구 사람들의 구수한 삶과 맛을 소개하는 2부 ‘맛의 향기, 빛의 거리’, 앞산 충혼탑을 100배 더 깊이 즐기는 방법과 참전용사 명패 거리를 담은 3부 ‘자유와 사유의 숲, 앞산’, 마지막으로 전문 사진가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5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원활한 추진과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대구 남구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통합지원협의체(이하‘협의체’)는 민․관 협력 기구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남부지사장,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장, LH대구북부권주거복지지사장을 비롯한 남구의사․치과의사․한의사회장, 남구약사회장, 남구사회복지관장, 재가노인돌봄센터장, 남구시니어클럽관장 등 남구 보건․복지․주거 관련 기관․단체 대표자, 자문 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향후 ▲연도별 지역계획 평가 및 심의 ▲통합지원 시책 추진 자문 ▲관련기관 등과의 연계·협력 ▲정책 심의 및 건의 등 통합돌봄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의·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전국 통합돌봄정책 개요 ▲남구형 통합돌봄사업 설명(비전:‘함께 돌봄으로 더 가까이’든든한 남구) ▲2026년도 사업 실행계획서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한편, 남구는 올해 9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3차 시범사업에 참여하면서 구성된 통합돌봄TF팀을 중심으로 조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양플러스사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비만예방관리사업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취약계층 영양관리와 주민 신체활동 촉진을 위한 달서구의 정책적·환경적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이 큰 임산부·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영양 문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국가 사업이다. 달서구보건소는 특히 △다문화가정 대상 교육 수요 발굴 △가정 이유식·간식 요리 실습 등 체험형 교육 운영 △지역 대학과 연계한 가정방문 요리교실 도입 등으로 건강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비만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는 △직장인 대상 온·오프라인 맞춤 프로그램 운영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숲속 모험 놀이터 조성 등 주민의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적·환경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성과가 호평을 받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영양플러스사업과 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 장애인 수영팀이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로 달서구청 수영팀은 전국무대에서 장애인 수영 강자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충남·천안 장애인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2026 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중요한 무대였다.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은 접영·배영·자유형 등 여러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강주은 선수는 접영 100m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정은 선수는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다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쳤다. 특히 두 선수는 배영 100m 경기에서 나란히 1위와 2위에 오르며 자매가 함께 입상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강정은 선수는 우수한 경기력을 인정받아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전문체육위원회 국가대표 선발 심의 대상자로 선정되며 향후 국가대표 발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한 해 뛰어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정 추진에 헌신한 「제3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했다. 달서구는 매년 각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동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1989년 제정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올해 선정된 수상자들은 12월 22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지역경제·사회발전 부문: 강영대 씨(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장) 강영대 씨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장으로서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달서맛축제 개최, 음식문화거리 조성 등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달서구와 기후위기 식단 실천 협약을 체결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저탄소 식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 사회봉사·나눔실천 부문: 배호송 씨(화이트클럽 봉사단장) 배호송 씨는 19년간 지역 노인복지시설과 실버타운 등에서 정기 이발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취약계층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