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신제품 ‘오늘밤(ONEUL BAM)’을 국내 공항 면세점 및 시내 면세점에 오는 29일 출시한다. ‘오늘밤’은 현재 판매중인 면세전용 브랜드 ‘오늘’의 후속제품으로 프리미엄 국산 담뱃잎이 100% 사용됐다. 이번 제품은 길이 84mm 궐련 타입 제품으로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8.0mg, 0.55mg이며, 가격은 보루 당 58달러다. 패키지는 기존 ‘오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겨울밤의 감성을 담아 블랙과 골드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또, 궐련에도 블랙 궐련지가 적용돼 고급감을 더했다. 이강운 KT&G 면세브랜드팀장은 “이번 신제품 ‘오늘밤’은 국내 면세점을 찾는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한국산 담배의 차별화된 가치와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면세전용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브랜드 경쟁력과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면세전용 제품을 연이어 출시 중이다. 회사는 지난달 11일 면세전용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론칭했으며, 같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차량 경험을 제공하는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편안한 귀성∙귀경길 지원은 물론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0월 3일(금)부터 10일(금)까지 7박 8일간 무상 시승 기회를 갖게 된다. 시승 차량으로는 ▲액티언(가솔린, 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캠핑과 차박 등 야외 활동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토레스 캠퍼 ▲루프탑 텐트가 장착된 무쏘 칸 등 레저 특화 차량도 마련되어 있어 연휴 동안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전기차에 가까운 정숙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이동에도 여유로운 거주성과 적재 공간을 갖췄다. 무쏘 EV는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중형 SUV 이상의 편안함과 넉넉한 공간성을 제공해 실용적이고 편안한 장거리 운행 경험을 선사한다. 시승 신청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KGM 공식 홈페이지(www.kg-mobility.com) 또는 SNS 채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선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 김건호)는 지난 18일 국내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김건호 대표이사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금은 환경재단의 ‘지구쓰담’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구쓰담’은 ‘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의미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재단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후원금을 통해 1.5톤 이상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과 환경 보호를 위한 의미 있는 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올해 원각사 무료급식소 배식 봉사와 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올해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또, 미국 Top-tier 담배제조사 Altria와 MOU를 체결하고 이를 ‘2025 KT&G CEO Investor Day’에서 23일 공개했다. 먼저 방경만 KT&G 사장은 이날 기업설명회에서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 총 주주환원율 100% 이상 이행 ▲ 배당성향 50% 이상 유지 ▲ 배당수익률 마지노선 설정 ▲ 장기적 내재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 판단 시 연중 자사주 탄력적 매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금 창출에 따라 실시되는 추가 주주환원은 배당확대 기조를 반영해 자사주 매입과 균형을 맞춰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연간 주당배당금 최소금액을 전년대비 600원 오른 6,000원으로 설정했다. 또한, 부동산 등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오는 24일부터 2,600억 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말 실시한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보다 1,000억 원 확대된 규모이며, 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Fate/Samurai Remnant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영월검풍첩'을 23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Fate/Samurai Remnant은 TYPE-MOON과 코에이 테크모가 공동 개발한 액션 RPG로,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만능의 원망기 ‘영월(盈月)’을 차지하기 위한 ‘영월 의식’에 참여한 7명의 마스터와 7기의 서번트가 서로의 소원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괴이가 날뛰는 마을을 단독으로 조사하던 마스터가 ‘미야모토 이오리’와 ‘유이 쇼세츠’를 만나며 ‘영월 의식’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원작의 성배전쟁에 해당하는 ‘영월 의식’을 무대로, 이세계적 왜곡과 반복되는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Fate/Samurai Remnant에서 7인의 마스터 중 한 명이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인물로, 이번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한정 배포 서번트로 ‘★4(SR) 미야모토 이오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여성 인력 소통행사 ‘Woori HERitage Talk : 지속가능한 여성 리더십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인재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외이사 3명 포함 약 80여 명의 여성 인력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양성 및 조직문화’를 주제로 외부 강연이 열렸으며, 2부에서는 ‘여성 리더십 강점과 기여’를 주제로 외부 강연과 임원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서는‘주도적 역할을 위한 리더십 동기부여’를 주제로 여성 사외이사와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사외이사들은 △리더십 경험과 성장 과정 △조직 내 다양성의 중요성 △차세대 여성 인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커리어·리더십 관련 조언을 전했다. 이날 우리은행은 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을 지지하며 가입을 공식 선언했다. 여성역량강화원칙은 유엔여성기구(UN Women)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공동 제정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여성 인권 존중과 기회 확대를 위해 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삼립이 추석 명절 선물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Jammy’s Petit Moments) 쿠키컬렉션’을 선보인다.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은 프리미엄 쿠키 6종을 각 3개씩 구성했다. 6종 쿠키는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어 고소한 ‘피스타치오 쿠키’, 달콤한 라즈베리 리플잼을 더한 꽃 모양의 ‘플라워베리 쿠키’, 캐러멜라이징한 아몬드 분태를 꽃잎으로 감싼 모양의 ‘플라워랑탱 쿠키’, 초코와 바닐라를 달팽이 모양으로 구워낸 ‘초코&바닐라 쿠키’, 화이트초코 위에 코코넛을 눈처럼 뿌려 달콤고소한 맛을 살린 ‘스노우화이트 쿠키’, 부드러운 녹차가루를 사용한 ‘클래식 그린티 쿠키’ 등이다. 지난 설 명절 인기리에 판매됐던 ‘베이커리 선물 세트 3종’도 재출시한다.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해 전통 약과를 젊은 층 입맛에 맞게 만든 ‘아몬드 쇼콜라 약과’, 국내산 벌꿀을 넣고, 백송 목판에 구워내 더욱 촉촉한 ‘스윗하트 카스텔라’, 통팥과 국내산 조청을 넣은 도라야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 등이다. 선물세트는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처와 삼립 네이버 공식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고급스러움과 달콤한 풍미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글로벌 인기 IP ‘일곱 개의 대죄’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를 연내 선보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일곱 개의 대죄’ NFT 프로젝트는 마브렉스가 서비스 중인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 ‘NFT 어드벤처’의 신규 콘텐츠로 기획됐다. 마브렉스는 글로벌 인기 IP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마브렉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는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메가 히트 IP다. 앞서 넷마블이 고단샤와 협력해 제작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전 세계 7,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으며,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도 현재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마브렉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고단샤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혁신적인 블록체인 콘텐츠를 연내에 선보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마브렉스의 생태계 확장은 물론, 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은행권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함께 ‘소셜벤처 육성 및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소셜벤처기업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이다. 기보는 국내 유일의 소셜벤처 판별 기관으로 △사회성 △혁신성장성 등을 종합해 판별한다. 기업은 기보 전국 영업점에서 소셜벤처기업 판별 및 보증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증서를 발급받아 우리은행에서 운전 및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기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해 185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셜벤처기업 전용 협약 보증을 통해 공급하고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율 감면(0.8%p)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보와 함께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다양한 경제·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혁신적 기술과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기업을 지원해 ESG 및 상생 가치를 실천하고 금융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지점에서 번호표 대신 모바일 번호표를 이용할 수 있는 '이지 체크인(Easy Check-i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항·호텔의 사전 체크인 서비스를 은행 창구에 적용한 것으로, 영업점에서 번호표를 발급받을 때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메시지로 모바일 번호표를 제공받는 서비스다. 영업점을 찾은 고객은 대기시간 동안 모바일 번호표를 통해 요청 업무 정보를 미리 입력할 수 있고, 창구 직원은 이를 사전에 확인해 불필요한 질문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알림 서비스를 통해 지점 외부에서도 실시간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어 차례가 돌아오면 모바일 호출 안내를 받아 창구에서 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예컨대 외화 환전 시 대기시간 동안 통화 종류, 환전 금액, 출금 계좌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면, 직원이 이를 확인해 바로 환전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 ▲외화 환전 ▲예·적금 가입 ▲체크카드 재발급 등 15개 업무에 대해 사전 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적용 범위는 확대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점 안에서만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지난 22일, 이병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안양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생중계를 통해 안성, 아산, 구미, 부산, 녹산 등 전국 공장 약 1500여 명의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의미를 더했다. 농심은 이번 미팅을 통해 나온 직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생산직 직군체계 재정립, 휴게공간과 시간 확대, 안전시설 재점검 등 생산현장 근무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농심 이병학 대표이사는 “오늘 청취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산현장이 되도록 지원하고 경영 현안에 대해서도 꾸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이날 행사를 맞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국 6개 공장에서 공장장과 함께 하는 커피차를 운영하고, 평소 생산직 직원들의 요청이 많았던 농심의 다양한 제품을 맛볼 수 있는 시식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5월에도 본사 및 해외법인 직원들과 함께 회사 미래 비전과 현안을 공유하는 ‘타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23일부터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맞춤 가구장이 필요한 가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삼성 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고객이 구매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 사후관리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소비자가 별도 업체와 계약해 공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과정이 번거롭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제품 구매부터 설치까지 평균 10일 이상 소요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전 가구장 리폼 서비스'는 제품 이해도가 높은 전담 설치팀이 평균 7일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공하고, 1년간 AS 보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상부장 처짐 현상에 대해 최대 5년간 무상 AS를 지원한다. 설치 고객은 취향과 공간 활용에 맞는 다양한 리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전 제품만 단독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본형', 수납장을 추가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형', 무드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홈바형' 옵션이 제공되며, 시공되는 가구장은 친환경 EO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함께 6G 기술의 미래를 선도한다. 삼성전자는 23일 6G 무선통신의 미래를 정의하고 관련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글로벌 컨소시엄인 '버라이즌 6G 혁신 포럼(Verizon 6G Innovation Forum)'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은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주도하고, 삼성전자를 비롯해 ▲메타(Meta)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등 IT 및 통신 기술 분야의 핵심 기업들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들은 새로운 사용 사례, 디바이스, 네트워크 기술 설계 등 6G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목표로 협력한다. 이를 위해 ▲신규 스펙트럼 대역 발굴 및 대역폭 테스트 ▲3GPP등 글로벌 표준 기구와의 협력 강화 ▲6G 연구소 설립을 통한 시제품 개발 및 필드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AI를 적용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발굴하고 관련 통신 기술 개발 등 6G 시대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정진국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글로벌 빅테크들과 긴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