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종근 기자]2일 제696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7·16·18·34·38'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6억3205만441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은 6182만243원이다.5개 번호를 맞춘 3등 1721명은 각각 158만530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9만2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50만1952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북한이 2일 관영 매체를 통해 지난 1일 함경남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대공미사일 공중에 있는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선전하며 대공 방위력을 과시했다.이는 북한이 공습으로부터 자신들의 핵무력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외부적으로 과시하고, 내부적으로는 인민들에게 방위력을 증명함으로써 공습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내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신형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성능 판정을 위한 시험사격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당의 영도 아래 연구개발된 새형(신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는 존엄 높은 우리 국가의 영공을 철벽으로 보위하기 위한 강위력한 방위수단"이라며 "반항공요격로켓이 멸적의 비행운을 새기며 적공중목표를 정확히 타격 소멸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판정을 통해 새형의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전투적 성능이 최신군사과학기술적 요구에 완전히 도달했다는 것이 검증, 확인됐다"며 "김정은 동지가 시험사격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국방과학부문 일꾼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험사격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
[시사뉴스 이경숙 기자]음악채널 엠넷의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최종 데뷔 멤버들이 결정됐다.1일 밤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듀스101' 마지막회에서 22명의 데뷔조 멤버들 중 최의 11명이 뽑혔다.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소미가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김세정보다 30만표가 많은 85만8333표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전소미는 데뷔곡의 센터로 활약하게 된다. 이와 함께 3위 최유정(판타지오), 4위 김청하(MH), 5위 김소혜(레드라인), 6위 주결경(플레디스), 7위 정채연(MBK), 8위 김도연(판타지오), 9위 강미나(젤리피쉬), 10위 임나영(플레디스)이 최종 멤버가 됐다. 가창력이 뛰어난 유연정(스타쉽), 한혜리(스타제국)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1위로 팀에 합류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이름은 '아이오아이'(IOI)로 결정됐다. 콘셉트는 유니크다. 앞으로 1년간 팀, 유닛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데뷔는 5월 초 예정으로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고식을 치른다. '프로듀스101'에는 국내 46개 기획사가,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여했다. 4개월 간 미션을 치르고 오직 대중의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국민의당 전남 서남권 합동유세 사회자가“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더라”고 성적 농을 던져 논란을 예고했다.국민의당은 이날 2일 오후 안철수 공동대표가 지원유세 차 목표를 방문하자, 목포 평화광장에서 전남 서남권 일대 후보자들을 모아놓고 합동 유세에 나섰다. 안 대표가 평화광장에 모습을 나타내자, 지지자들은 우렁찬 박수와 함께, 이내 '김대중', '안철수'를 번갈아 가며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이어 안 대표는 천정배 대표, 박지원 박준영 후보와 함께 광장을 한바퀴 돌며 지지자들의 연호에 답례했다.특히 '김미화 김한국'의 쓰리랑부부 판소리로 유명한 국악인 신영희 선생이 안 대표와 포옹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합동유세 사회를 본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은 합동유세 첫번째 주자로 나선 정인화(전남 광양곡성구례) 후보를 연단으로 불러세우며, “여자의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더라”고 성적 농을 던졌다.한편 안철수 대표는 유세에서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이탈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지지도가) 40%로 공고한 콘크리트 지지층인줄 알았는데 35%를 거쳐 30% 초반으로 내려왔다. 우리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지지율을
[시사뉴스 이상미 기자]4월의 첫 주말인 2일 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2시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예상 소요시간(승용차 요금소 기준)은 4시간50분이다. 서울→울산 4시간14분, 서울→대구 3시간15분, 서울→광주 3시간40분, 서울→강릉 3시간, 서울→대전 2시간10분 등이다.부산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26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서울 4시간38분, 대구→서울 3시간32분, 광주→서울 3시간24분, 강릉→서울 2시간49분, 대전→서울 1시간 47분이 각각 걸리겠다.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요금소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2만대, 들어온 차량은 16만대다. 총 18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했다.도로공사는 하루 동안 43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1만대의 차량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다. 전국적으로 458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오후 1시 현재 현재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은 243.5㎞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4.6㎞ 구간,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6㎞ 구간과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1.
[시사뉴스 강신철 기자]게임업체 넥슨 주식을 팔아 막대한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킨 진경준(49) 법무부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진 검사장은 2일 "관련법에 따라 숨김없이 재산을 등록하고 심사를 받아왔지만 국민의 눈에 부족함이 있다는 점을 알지 못했다"며 "이제 그 점을 깨닫고 더 이상 공직을 수행할 수가 없다고 판단해 오늘 오후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국가적 시기에 저의 재산 문제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재산문제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조사가 필요하다면 자연인의 입장에서 관련자료를 모두 제출하는 등 성실하게 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 검사장은 재산이 지난해 12월말 기준 156억5600만원으로 전년도 116억여원 대비 40억원 가까이 늘었다는 사실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를 통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넥슨 주식 매각으로 3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도 알려졌다. 이후 진 검사장이 넥슨 주식을 매입할 당시는 비상장 기업으로 일반인 접근이 쉽지 않았던 점, 진 검사장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파견 근무(2002년~
[시사뉴스 김세권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공식선거운동 사흘차, 첫 주말유세를 맞은 2일 인천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 13개 선거구 중 탈당한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 남을을 제외한 12개 선거구를 오전 10시부터 밤 늦도록 완주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새누리당은 특히 전날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1주일만에 서울에서만 새누리당 지지율이 8%포인트 급락하는 등 수도권 민심이 심상찮다고 판단, 야권 후보단일화 막판 변수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김 대표는 이같은 상황을 의식, 인천 집중유세에서 야권 후보단일화를 거부하며 버티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를 공개적으로 독려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는 싸잡아 비난하는, 이른바 '야권 갈라치기 전술'을 구사했다.김 대표는 작전역에서 개시한 인천 유세에서 "지난 19대 총선때 더민주는 종북세력인 통진당과 손을 잡아 종북세력들이 국회 잠입을 하게 만든 사람이 문재인이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김종인은 국민의당과 연대하려고 한다"며 더민주의 야권 후보단일화 구애 시도를 비판했다.그는 "국민의당은 절대 종북세력이 아니다. 문재인, 김종인 대표는 번짓수를 잘못잡았다
[시사뉴스 이기연 기자]'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사진)가 올 시즌 세 번째 월드컵에서 자신의 후프 최고점 기록을 경신했다.손연재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2016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및 종목별 예선 경기에서 후프 18.550점, 볼 18.500점을 획득했다.두 종목 합계 37.050점으로 중간순위 4위에 올랐다. 후프 종목에서는 지난달 리스본월드컵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점 기록(18.500점)을 0.050점 끌어올렸다. 수준 높은 선수들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 2016 리우올림픽 전망도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야나 쿠드랍체바를 비롯해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 안나 리자트디노바(우크라이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했다.손연재는 두 종목 모두에서 고득점의 상징인 18.500점을 넘어섰다. 후프에서 4위, 볼에서 5위를 기록했다.쿠드랍체바가 38.100점으로 중간순위 1위를 달렸고, 마문(37.850점)과 리자트디노바(37.350점)가 뒤를 이었다.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곤봉과 리본 종목 연기를 통해 개인종합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지난 2월 에스포월드컵에서 개인종합 은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일 야권의 심장인 광주를 찾아 국민의당을 “정권교체 방해세력”으로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그는 특히 “계파싸움을 해서 당을 분열시킨 책임자가 절대로 더민주에 다시 회귀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한다”고 발언, 총선 후 입당, 합당 가능성을 일축했다.김 대표는 이날 광주 남구 중앙로 광주공원 인근 광장에서 유세를 하며 국민의당을 겨냥,“수권능력이 없는 정당이 의회에 진출하면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세력에 불과하다”고 맹비난했다.그는 광주지역 현역 의원들 대다수가 국민의당 깃발로 광주에 재출마한 것을 언급, “이곳에 출마한 후보들의 면면을 보라”며 “그저 자신의 기득권을 보호하고 국회의원의 신분을 연장해 정치를 즐기는 사람들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했다.김 대표는 특히 천정배 공동대표에 대해 “광주에 새싹을 심어서 앞으로 '새로운 DJ'를 탄생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공천결과를 보니 이놈들이 거짓이라는 것이 판명됐다”고 강도높게 비난했다.김 대표는 “광주와 전남이 더민주가 과거로 돌아갈까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자기들끼리 계파싸움을 해서 당을 분열시킨 책임자가 절대로 더민주에 다시 회
[시사뉴스 이기연 기자]'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가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과의 시즌 개막전 리매치에서 승리했다.롯데 자이언츠 역시 국내 최초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홈팀 넥센 히어로즈에 찬물을 뿌렸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는 개막전부터 연장 혈투를 벌였다.두산은 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5-1로 이겼다.시즌 공식 개막 경기인 동시에 33년 대구시민구장 시대를 끝내고 라이온즈 파크 시대를 여는 첫 개장 경기이기도 했다. 2만4000여 만원 관중이 꽉 들어차며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특히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대결은 역대 개막전 최다승 1위(두산 20승1무11패)와 2위(19승14패)간 승부로도 관심을 모았다.결과적으로 '사자 천적' 더스틴 니퍼트가 삼성의 천적 관계를 재확인한 경기였다.니퍼트는 1회에만 안타 4개를 맞는 등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으며 6회까지 1점만 내줬다. 6이닝 동안 101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1볼넷 1실점.이날 승리로 니퍼트는 2011년 KBO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후 삼성전 15승째(2패
[시사뉴스 김부삼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20012년 서울에서 열린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결의된 개정 핵물질방호협약(CPPNM)의 발효와 관련해 “개정 협약 발효 이후에는 핵안보 의무 이행을 검토하는 국제적 체제 확립을 위해 5년 주기로 정례적 평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고 말했다.제4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오찬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종료 이후 국제 핵안보 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방향으로 ▲국제기구의 역할 확대·강화 ▲핵안보 관련 법·규범 강화 ▲참가국 협력 네트워크 유지·강화 등 세 가지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오늘 오바마 대통령께서 개정 CPPNM의 발효가 임박했음을 말씀해 주셨다”며 “이 개정 협약의 발효는 핵안보 국제체제 강화와 관련해서 가장 시급한 과제였는데, 이번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해서 큰 진전을 거두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CPPNM은 핵물질에 대한 적절한 물리적 방호 조치를 이행하고 핵물질 도난이나 횡령, 강제탈취 시도 등을 국내법에 따라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05년 개정으로 국제운송중인 핵물
[대구=장용석 기자]새누리당 '진박' 후보들과 유승민계 탈당파 무소속 3인방의 상호 비방전이 격화되고 있다.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불과 이틀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비방 수위가 점차 높아지면서 벌써부터 '과열' 조짐이 일고 있다.특히 유승민 의원은 친박계의 '대통령 존영' 반납 요구 논란을 비롯해 노골적인 '무소속 낙선운동'에도 맞대응을 자제해 왔지만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서자 공세 수위를 높이며 정면 대응에 나서고 있다.유 의원은 지난달 31일 오후 대구에서 무소속 류성걸(동구갑) 후보 지원유세에서 "4·13 총선은 대구의 미래를 결정하고 대구의 자존심을 세우는 날"이라며 "여러분, 4월 13일에 단 한 분도 빠지지 말고 투표장에 가셔서 1번, 절대 1번을 찍지 마시고 우리 기호 7번, 투표용지 제일 밑에 있는 류성걸을 찍어 대구가 살아있다는 걸 보여달라"고 '친박계 심판론'을 제기했다.그는 또 "여러분 국회의원을 누가 뽑나, 당이 뽑나"라며 "우리 대구 시민이 뽑지 않는가. 이번 4.13 선거를 통해 저 한심한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무소속 후보에게 욕이나 하고 막말이나 하는 선거가 돼서는 안 된다"고 친박계를 한심한 세력으로 규정했다.그러자 새누리당 대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3일차인 2일 여야 당 대표는 첫 주말을 맞아 초반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간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내내 인천에 머무르며 수도권 표심을 훑을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김제와 광주를 방문해 호남권 표심몰이를 이어가고,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도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처음으로 호남을 방문한다.◆김무성, ‘윤상현 지역’ 빼고 인천 전역 방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인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수도권 표심을 훑는다. 선거운동 1일, 2일차 서울, 경기에 이어 이날 인천 지역을 방문해 선거 초반 '수도권 지원'을 갈무리하고 3일부터 부산·경남으로 지원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먼저 이날 오전 10시 계양역에 방문, 계양구갑 오성규 후보의 유세를 지원한다.이어 윤형선(계양구을), 황우여(서구을), 이학재(서구갑), 배준영(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민경욱(연수구을), 정승연(연수구갑), 문대성(남동구갑), 조전혁(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정유섭(부평구갑)을 각각 방문,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한편 김 대표는 이날 탈당한 윤상현 의원의 지역구(남구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