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외교현안 다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 6인은 11일 본 경선 3차 TV토론에 참석한다. 후보들은 이날 오후 7시 KBS 주최 TV토론에 참석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지난달 28일, 지난 4일에 이은 본 경선 세 번째 합동 토론회다. 이날 후보들은 통일·외교 정책을 주제로 정책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미동맹, 남북관계, 한일관계 등 다양한 외교 현안을 두고 후보 간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주도권 토론에서는 자유 주제로 다양한 현안을 두고 격론이 예상된다. 이번 토론회는 1·2위 주자로 정면충돌하고 있는 이재명 캠프와 이낙연 캠프 간 네거티브 중단 선언 이후 첫 토론회인 만큼 휴전이 이어질 수 있지도 주목된다.
12일부턴 60~74세 등 AZ 2차 접종…50세 미만은 화이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 '10부제' 3일째를 맞아 1일과 11, 21, 31일생 접종 예약이 시작한다. 1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10부제 형태로 18~49세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10부제는 예약을 실시하는 날짜와 예약 대상자 출생일을 고려해 진행한다. 11일에는 생년월일 끝자리가 '1'인 대상자가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오후 6시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1일, 11일, 21일, 31일생이 이날 오후 8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ncvr2.kdca.go.kr)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앞서 10부제 첫날인 9일에는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4시간 만에 9·19·29일 출생 대상자 141만5453명 중 49.6%인 70만1824명이 예약을 마쳤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8월18일 오후 8시부터 8월19일 오후 6시까지 8·18·28일 출생한 사람까지 10부제에 따라 예약을 하게 된다. 사전예약의 공정성을 위해 예약 일자 및 의료기관별 예약 가능한 물량은 균등하게
"백신 접종자도 변이 감염…집단면역 가능하지 않은 상황" "무증상·경증자 검사에서 중증 환자 위주 검사·치료로 전환해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집단 면역'은 불가능하다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개발에 참여한 영국 전문가가 지적했다. 결국은 중증 환자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BBC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앤드루 폴라드 옥스퍼드대학 교수는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관한 영국 의회 초당파 의원모임'에 나가 델타 변이가 백신 접종자 역시 감염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폴라드 교수는 영국 백신·접종 면역공동위원회(JCVI) 의장으로 옥스퍼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개발에 참여했다. 폴라드 교수는 백신 접종자는 전염성이 덜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현재의 변이가 백신을 맞은 사람도 여전히 감염시키기 때문에 집단 면역이 가능하지 않은 상황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에는 바이러스가 아마도 백신을 접종한 인구에서도 전파가 잘 되는 변이를 내 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일각의 주장처럼 어린이들까지 모두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코로나19 전파를 멈출 수
참석 시 경쟁자들의 집중 공세에 정책 밑천 드러날 가능성 불참 시 '당 행사 패싱' 논란으로 보수 지지층 등 돌릴 수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딜레마에 빠졌다. 당 경선준비위원회가 개최하는 예비후보 토론회(18일) 참석 여부를 놓고서다. 윤 전 총장이 대권 속성 과외를 받긴 했지만 여전히 정책적 이해가 부족해 토론회에 참석할 경우 경쟁자들의 집중 공세에 시달리며 '준비 안된 후보' 이미지가 굳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토론회에 불참할 경우 '당 행사 패싱' 논란에 휩싸이면서 보수 지지층이 등을 돌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서병수 경준위원장은 10일 오후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예비 경선 후보 정책 토론회를 오는 18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 상위권 후보들은 토론회 참석 의사를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아직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상태다. 윤 전 총장 캠프 관계자는 이날 경준위 발표 후 토론회 참석 여부에 대해 "우리도 가고 안가고 유불리를 따져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지금 경준위가 발표했으니 즉각
정책 '갈 지(之)자' 행보로 정책 불신 자초…'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 철회 이어 두 번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당정이 폐지하겠다던 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현행 유지하겠다는 '갈 지(之)지' 행보로 시장의 혼선을 부추겼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당정은 원룸이나 빌라 등 비(非)아파트 임대주택 신규 등록을 전면 폐지하고, 기존 임대사업자의 양도소득세 중과 면제 혜택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정책 노선을 정했다. 임대사업자에게 주어진 혜택이 사실상 없어지면서 가뜩이나 불안한 주택 임대시장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논란이 커지자 뒷수습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에 이어 '임대사업 세제 혜택 폐지'까지 잇따라 철회하면서 설익은 대책으로 시장 혼란과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정부와 여당에 따르면 당정은 폐지하기로 예고했던 민간임대등록사업 제도를 현행 유지하기로 했다. 임대사업자를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이들이 보유한 주택의 매물 출회를 유도해 집값을 안정화시키겠다고 공언했으나, 오히려 전세 매물이 줄고, 치솟는 전셋값에 전세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27일 주당 부동산특별
당국, ”모더나 공급지연 대안으로 AZ 접종 연령 낮추는 방안 가능“ 전문가 "연령 낮추는 게 이득이라면 근거 갖춰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제약사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연에 아스트라제네카 연령 조정 가능성이 제기되자 온라인 등을 통해 정부의 접종 계획을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방역 당국은 당장 백신 수급 차질 대안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공식 논의한 바는 없다면서도,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모더나의 8월 백신 공급 지연과 관련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 접종 연령이 처음 언급된 건 지난 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합동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단장(질병관리청장)은 9월 모더나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대체 등에 대해 "최대한 9월 모더나 백신 물량은 확보하겠다"라면서 "플랜 비(B)로서 어떻게 대응할지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지고 접종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관련 질의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허가 범위가 18세 이상으로 허가가 나있기 때문에 백신의 수급 상황이나 유행 상황에 따라
美 의회조사국, 보고서 통해 전망 "의회 지지 없이는 어려워…안보·인권 문제 등으로 복잡해질 것"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 의회조사국(CRS)이 향후 조 바이든 행정부가 비핵화 단계적 조치와 상응해 대북 제재 완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CRS는 지난 7월30일자로 갱신한 '북한과의 외교: 상황 보고서(Diplomacy with North Korea: A Status Report)'에서 이런 전망을 내놨다. CRS는 지난 4월 마무리한 바이든 행정부 대북 정책 재검토를 성 김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관장했다고 설명했다. CRS는 이어 "바이든 행정부 접근법은 비핵화를 향한 단계적 조치에 상응해 부분적인 제재 완화 제안을 그리는 것으로 보인다(appears to envision offering partial sanctions relief in exchange for partial steps toward denuclearization)"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의회의 지지 없이 제재 완화 확대는 어렵다"라고 지적했다. CRS는 "북미 대화가 재개되면 의회에서 단계적 제재 완화와 보조를 맞춘 북핵 프로그램 해체를 추진하는 바이든 행정부 목표 가치를
UBS 최고투자책임자, “실적 데이터 매우 강해 주가 내년까지 5~10% 추가 상승 가능“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호조 속에서 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1.58포인트(0.78%) 상승한 3만5064.25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44포인트(0.6%) 오른 4429.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58포인트(0.78%) 상승한 1만4895.12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미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기 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고. 주요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발표된 실업수당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38만5000건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캐롤라인 시몬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실적 데이터가 매우 강하다"면서 “주가지수가 내년까지 5~10%가량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 “노동시장의
미접종자가 감염 취약자라는 점 확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로 재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어린이와 청소년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84% 늘었다. 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은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AAP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22~29일 어린이와 청소년 신규확진자는 7만1726명으로, 전주의 3만9000명과 비해 84% 증가했다. 6월 말과 비교하면 무려 5배 늘었다. 미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누적 확진자는 약 420만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4.3%를 차지한다. AAP는 "코로나 감염에 따른 심각한 질환은 어린이들에게 흔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팬데믹이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시급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AAP 회장인 이본 말도나도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런 통계수치는 백신을 접종받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감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말도나도 교수는 “12세 미만 아동은 아직 예방 접종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부모가 백신을 맞아야 하고 자녀가 12세 이상이면 백신을 맞혀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에서는 1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58조원이 넘는 청약증거금을 끌어모았던 카카오뱅크가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하반기 초대형 공모주로 관심을 끌며 수십조의 증거금을 동원한 만큼 따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카카오뱅크는 최종 경쟁률 182.7대 1, 청약 증거금은 58조302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데다가 중복청약까지 불가능했던 공모주였으나 청약 접수가 몰리면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3만9000원 기준 상장 후 시총이 18조5000억원에 달한다. 공모가 기준으로만 해도 양대 금융사인 KB금융지주와 신한지주에 이어 3위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의 상장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은행업에 집중하며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의견도 있었고, 기업의 잠재가치를 고려하면 충분히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카카오뱅크 공모가 고평가 논란의 핵심에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과도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국내 금융주 시가총액 1,
음압 장비를 재설치해 86개 병상 마련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국군대전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다시 지정됐다. 국군의무사령부는 국군대전병원이 국가지정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재지정돼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국군대전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것은 코로나19 발생 후 3번째다. 1차는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할 당시인 지난해 2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2차는 코로나19 3차 유행 시기인 지난해 12월16일부터 올해 2월1일까지였다. 이번 재지정에 앞서 대전병원은 감염병 전담병원 전환을 위해 지난달부터 입원환자들을 진료과와 중등도에 따라 타 군병원으로 분산시켰다. 병원은 또 일반 병상 등 의료지원 일부 시설 임무를 조정하고 음압 장비를 재설치해 86개 병상을 마련했다. 음압 유지기 필터 등 필수장비 상태 재점검과 통제·안내 계획 수립 등도 완료했다고 의무사는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296만 명은 10만원씩 추가 내달까지 지원금 예산 11조 中 90% 집행 2차 추경 사업 앞당겨 소상공인 지원 강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올해 하반기 내수 경기 회복을 통해 4% 성장을 달성하려던 정부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을 서두르고 소상공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책을 보강하는 등 수출을 중심으로 피어오르던 경기 회복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2차 추경 사업에 포함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 관련 예산 11조원을 오는 9월 말까지 약 90% 집행할 계획이다. 당초 방역 상황에 따라 지원금 지급 시기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었는데 이보다 한 단계 나아간 논의가 이뤄진 것이다. 이는 소득 하위 80% 가구에 1인당 25만원씩 국민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 기준을 적용해 소득 기준을 낮춰줌으로써 사실상 지급 대상은 90%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96만 명에게는 10만원
서울·광주·대구 35도, 강릉 36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금요일인 6일은 낮 최고기온이 36도에 이르는 등 전국에서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다. 경기와 강원,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효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도심 지역과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오랜 기간 지속하는 폭염으로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2도, 수원 35도, 춘천 35도, 강릉 36도, 청주 35도, 대전 35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제주 32도다. 경기북부내륙, 강원내륙·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