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3분기 청년기본소득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전체 주소 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아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또는 경기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기간(2021.7.1.~7.30) 중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1996.7.2.~1997.7.1. 일생) 청년이며, 대상자 선정 후 양평군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기본소득은 이전 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에 한하여 소급신청도 가능하며, 일시금 또는 분납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팀에서도 문의 가능하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임진강 평화누리길에 야간조명 보러 오세요.” 연천군은 트레킹코스로 인기가 높은 임진강변 평화누리길에 야간조명을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왕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이곳에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형형색색의 불빛이 평화누리길을 수놓는다. 왕징면은 이곳의 명칭을 ‘스무스 빛 그림길’로 정했다. 스무스는 조선시대 보부상의 무등리 수무수 장터에서 따온 명칭이다. 평화누리길 구간의 야간조명은 왕징면행정복지센터의 소나무 정원과 분수대에서 시작한다. 산책로 입구의 조명터널을 중심으로 왼쪽 벛나무의 은은함과 오른쪽 아치형 화단의 화려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경을 자아낸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저녁시간 안전하게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천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68명,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753명(해외유입 10,3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7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243건(확진자 2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06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33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1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40명으로 총 151,500명(93.0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9,2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3명(치명률 1.25%)이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7월 2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우수마을기업 선정에 양평군 청운면 갈운리에 소재한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 문제 해결에 이바지한 전국의 우수마을기업 14개소를 선정하였고, 그중 양평군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양평군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은 인구감소로 인한 마을 소멸 위기를 겪고 있던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역 농산물의 계약재배와 수매를 통해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마을기업이다. 마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10% 이상의 가격으로 수매하고 생산·가공·유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 생산가능 인구의 1%를 정규직으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증안리약초마을협동조합’ 이부산 대표는 “(정)직한 농산물을 (정)갈하게 다듬어 (정)성을 다해 (정)확하게, (정)품만을 판매하는 바를정(正) 정신을 잊지 않고, 즐거운 마을을 만들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마을기업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7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은 최근 군청상황실에서 황영성 부군수, 군의원, 관련 부서장, 용역사가 참여한 가운데 ‘연천군 가로수 조성 및 관리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관내 가로수의 체계적 관리와 조성을 위해 용역사의 설명과 참석자의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연천의 특성과 기후, 환경에 맞는 가로수조성, 가로수의 기능과 역할의 변화에 따른 휴식과 볼거리 제공,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가로수길 조성 등이 논의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의견은 최종보고회를 거쳐 연차적 조성계획을 수립해 오는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건설과는 6일 박태복 건설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을 건설하자!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선포식에서 건설과 직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조성 및 관리, 자연과 군민이 함께 숨 쉬는 다시 찾고 싶은 하천 건설, 투명하고 공정한 건설행정 문화 조성, 청렴의 생활화 및 공익 우선 추진을 다짐했다. 박태복 건설과장은 “이번 비전 선포를 계기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과 또 오고 싶은 관광 하천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통일평생교육원은 최근 연천군중앙도서관 사무실에서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과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독서문화프로그램 활성화와 정보활용능력(문해력) 증진에 동참하고,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한 심신발달과 독서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업무역량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은 “정보문화취약계층이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지식정보격차를 해소할 수 있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등의 사회참여와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일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 준공 현장을 방문하여 주차시설을 최종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민회관 교통환경 개선공사’는 양평군 공공 문화 복지시설이 밀집해 있는 (구)군민회관 일대의 신축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 등으로 증가하는 주차수요를 흡수하고, 불법 주차 및 상습적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 됐으며, 공사비 약 13억원을 투입하여 주차면 수 27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 했다. 주차면은 특수 투수콘크리트 포장을 실시하여 우기시에도 쾌적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조성 했으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약 20개소의 보안등과 CCTV도 설치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같이 넓은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주변 문화시설과 복지시설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을 계기로 향후 이 일대를 군민 모두가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문화복지 공간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이화순 Ph.D(칼럼니스트)]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홈쇼핑 전용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대홈쇼핑은 현대카드와 함께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았다. 우선 현대홈쇼핑이나 현대H몰에서 첫 결제시 사용 가능한 ‘2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7월 중 결제한 고객에게는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겐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현대H몰’ VIP(다이아몬드) 등급이 부여된다. 다이아몬드 전용관 이용과 전용 할인 쿠폰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카드 첫 결제월 포함 3개월 간 현대홈쇼핑에서 3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한 금액의 7%를 H포인트로 적립해주며, 3개월 이후에는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현대홈쇼핑 현대카드’는 현대홈쇼핑을 상징하는 ‘H’ 심볼을 모티브로 한 ‘빅 H카드’와 TV를 형상화해 특색을 살린 ‘온-에어 카드’ 두 종으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각 1만원이다. 자세한
[시사뉴스 이화순 칼럼니스트]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을 통해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을 판매한다. '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 두 종류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원형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352만원 △원형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19만 8,000원 △지폐형 금메달(순도 99.9%, 중량 20.0g, 가로×세로 68×154mm) 259만원 △지폐형 은메달(순도 99.9%, 중량 10.0g, 68×154mm) 11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H몰'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오는 6일과 오는 12일 각각 저녁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서리가 내려야 국화의 절개를 알 수 있듯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라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것이다. 힘든 일이 닥쳐도 묵묵히 잘 헤쳐 나가는 지혜가 요구된다. 작은 것이라도 우습게보지 말고 아껴야 큰 것을 만들 수 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부부 화목해야 자녀 또한 효도한다. 금전운 좋으나 과로로 질병 재발할 우려가 있으니 건강 각별히 주의하자. 가을, 겨울 생 모든 문제 순조롭게 풀린다. 성공과 실패는 한순간에 찾아온다. 신념을 갖고 의연하게 순리대로 따르라. 늦은 것 같지만 그 길이 지름길이다. 감정을 앞세우면 실패하니 요주의. 비단에도 얼이 있다. 좋은 관계 상하지 않도록 언행에 신경 쓰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이해의 폭을 넓힘이 인생에 득이 된다. 직장인 명리 얻는 길운이고 사업가는 발전하나 계약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서두르면 손해 보니 명심할 것. 양력 6월, 7월, 10월 생 위법하면 관재수 따르니 교통법규 잘 지키자. 옥토끼가 떡방아를 찧으니 금전 들어오고 인기가 상승한다. 직장이나 가정에서 웃음꽃피고 박수갈채 받으니 힘이 절로 솟는다. 사업가 어려운 일 해결되고 귀인도 만나는 운세로 더욱 매사에 충실하면 대운이 기다리고 있다. 금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7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90명, 해외유입 사례는 5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1,541명(해외유입 10,2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5,5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0,815건(확진자 8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564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9,961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6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716명으로 총 150,760명(93.3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7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32명(치명률 1.26%)이다.
[시사뉴스 이화순 Ph.D(칼럼니스트)] 현대홈쇼핑은 오는 6일 오후 5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오세득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세득 프리미엄 립아이 스테이크'는 고급 레스토랑의 립아이 스테이크와 같이 프리미엄 부위인 꽃등심과 새우살이 한 덩어리인 형태 그대로 구성된게 특징이다. 상품 구성은 스테이크(230g) 8팩, 치미추리 소스 1병(205g), 시즈닝 1병(50g)으로, 판매 가격은 10만 9,000원이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오세득 셰프가 출연해 상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