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씨 별세, 김운영(고려대 안산병원 병원장·고려대의대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씨 부친상= 1일, 고려대 안산병원 장례식장 111호, 발인 4일 오전 5시, 031-411-4441.
▲김종민씨 별세, 김기훈(현대해상 개인영업지원파트장)씨 부친상 = 1일, 경산장례식장 VIP 1실, 발인 3일(화), 061-681-4444
▲최장열씨 별세, 최기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울 금천구)·기도(국회 예결위 심의관)·기주(서울동부지방법원 행정관)씨 부친상, 이지해·이자경(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편미정(서울동부지방법원 행정관)씨 시부상 = 2일,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오전 6시. 02-3779-1526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일성건설은 청주시로부터 1779억원 규모의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42.75%에 해당된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일 새해 첫 출근길부터 지하철 선전전에 나섰지만,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막아서면서 1시간 넘게 열차에 탑승하지 못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용산구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지하철역에 나왔다. 21년을 기다려왔다. 장애인도 지역에서 노동하고 이동하고 교육받고 싶다"며 탑승 시위에 나섰다. 전장연 측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여 지난달 20일부터 선전전을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전장연이 증액 요구한 예산안(1조3044억원) 중 일부(106억원)만 올해 예산에 반영되면서 2주 만에 다시 출근길 지하철을 타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숙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는 4호선 열차를 타고 '제48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탑승 시위는 열차 운행을 5분 초과해 지연시키는 선전전을 금지한 법원 강제조정에 따라, 지연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하기로 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19일 열차 운행을 5분 초과해 지연시키는 선전전을 금지하는 내용의 강제조정을 결정한 바 있다. 이는 서울교통공사가 전장연이 고의로 열차 운행을 지연시켰다며
◇임원 선임 ▲이사 차현진 ▲이사 유대일
◇부원장(급) ▲부원장 김호경 ◇부장(급) ▲한의약융합연구부장 김태수
◇승진 ▲전북분원 혁신기업협력센터장 곽현민 ◇전보 ▲글로벌전략실장 이돈재 ▲안전보안실장 정현진 ▲기술사업화실장 강선준 ▲혁신기업협력센터장 김병국 ▲감사팀장 이경화 ▲수탁사업운영팀장 전정훈 ▲총무복지팀장 한귀향 ▲구매·자산팀장 정종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새해 첫날 원·달러 환율이 3.5원 가량 하락 출발한 후 하락폭을 줄이며 126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며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1264.5원) 보다 1.6원 내린 1263.9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3.5원 내린 1261.0원에 개장했다. 이날 새해 첫날을 맞아 서울외환시장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했다. 달러화는 일본은행의 피봇(정책선회) 기대에 따른 엔화 강세에 하락했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31% 하락한 103.269에 마감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3거래일 연속 수시 국채매입을 발표했음에도 초완화적인 통화정책 출구전력에 대한 시장 기대에 달러당 130.98엔에 마감, 강세를 보였다. 중국 위안화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와 위안화 거래시간 연장 소식에 연말 랠리를 이어가며 역외시장에서 6.919위안으로 레벨을 낮췄다. 중국 정부는 3일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 시간을 기존 오후 11시30분에서 오전 3시
<신임> ◇부문장 ▲특수IB부문장 이광호 ◇부서장 ▲금융솔루션부장 강주용 ▲채권투자부장 남우현 ▲종합개발2부장 김경진 ▲부동산금융2부장 변규남 <전보> ◇부서장 ▲부동산금융1부장 성태경 ▲전략운용부장 이대석
◇대표이사 ▲김현태 ◇부사장 승진 ▲Sales & Trading부문장 윤덕용 ▲Global Market부문장 유명석 ◇본부장 ▲파생주식본부 전무 박홍진 ▲자본시장본부 이사 서혁재 ◇팀장 ▲준법감시팀 부장 최세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36.40)보다 13.55포인트(0.61%) 상승한 2249.95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9.29)보다 4.55포인트(0.67%) 오른 683.8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4.5원)보다 3.5원 떨어진 1261원에 개장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023년 새해 첫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2만273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2735명 늘어 누적 2913만9535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전날 5만7527명보다 절반 이상 감소한 2만2735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해 12월26일 2만5545명보다는 2810명 줄어든 규모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6일 연속 전주대비 감소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2만2700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3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검역 단계에서 30명, 지역사회에서 5명이 각각 확진됐다. 특히 해외 유입 확진자 중 3명은 중국에서 유입됐다. 정부는 이날부터 중국발 검역과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신규 입원환자 수는 130명으로 전날(146명)보다 16명 줄었다. 주간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 수는 194명이다.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37명이다. 전날(636명)보다 1명 늘어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이 564명으로 전체의 88.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