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급) ▲전략기획본부장 김덕기 ▲미래인재·사회정책연구본부장 황성수 ▲지역인재연구본부장 정재호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장 김승보 ◇센터장 ▲동향·데이터분석센터장 윤혜준 ▲직업계고학점제지원센터장 최동선 ▲기업훈련연구센터장 박종성 ▲자격센터장 전승환 ▲지역·산업HRD연구센터장 장혜정 ◇팀장 ▲재무팀장 정영일 ▲연구지원팀장 김형민
◇본부장 선임 ▲인문사회연구본부장 전우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실소유주 김만배씨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된 김씨의 측근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2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우향(전 쌍방울그룹 부회장) 화천대유 이사와 이한성 공동대표를 구속기소했다. 이들은 수차례에 걸쳐 김씨와 공모해 화천대유 등 계좌에 입금돼 있는 범죄수익 등을 수표로 인출한 뒤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경 합계 245억원을 여러 차례에 걸쳐 고액권 수표로 인출한 뒤, 다시 수백 장의 소액 수표로 재발행 해 대여금고 등 여러 곳에 넣어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더해 최 이사는 2021년 10월께 화천대유 계좌에서 배당금 명목으로 김씨의 계좌로 송금된 30억원을 대여금 명목으로 가장해 송금, 은닉한 혐의도 있다. 당초 검찰이 두 사람의 신병을 확보할 당시 밝힌 범죄 혐의 금액은 260억원이었으나, 추가 수사 결과 15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범죄 혐의 수익 가운데 148억원 상당의 수표 실물을 찾아내 압수했다. 검찰은 이들이 대장동 수익에 대한 수사기관의 추징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대장동 수익 은닉'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기소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타격을 받았던 현대기아차 그룹이 리스 등 상업용은 보조금 혜택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타격이 불가피했던 한국산 전기차도 리스 등 상업용은 보조금 혜택을 받게됐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6000원(3.97%) 오른 15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6.62%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거래되기도 했다. 기아도 전 거래일 대비 2200원(3.71%) 오른 6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기아 역시 장중 한때 5%대의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주가 상승은 미국에서 한국산 전기차에도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12월29일(현지시간) IRA의 상업용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이번 가이던스에는 북미지역에서 생산하지 않은 전기차라도 리스나 렌터카 같은 상업용으로 구매하면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차량도 상업용 차량 판매를 통해 미국에서 7500달러의 세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236.40)보다 10.73포인트(0.48%) 하락한 2225.67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679.29)보다 7.78포인트(1.15%) 내린 671.51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64.5원)보다 8.1원 상승한 1276.6원에 마감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동원F&B의 일부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세균 발육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아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 2일 동원F&B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 460G'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22년 10월14일 동원에프앤비 광주공장에서 생산된 수라 양반 도가니설렁탕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23년 10월13일까지다. 이번 회수는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해당 제품을 수거해 세균 발육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통보했기 때문이다. 동원F&B는 지난달 29일부터 관련 조치에 나섰다. 해당 제품을 이미 구매한 소비자는 동원F&B 고객만족센터 등을 통해 교환과 환불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동원F&B는 "해당 제품에 대한 정확한 문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공장 전반을 재점검 할 것"이라며 "향후 발견되는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보완 조치를 취해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임원승진 ◇ 전무 ▲김성진(CSO(최고전략책임자)/글로벌투자센터장) ▲배민제(경영지원부문장) ▲박경숙(생산품질부문장) ◇상무 ▲김기덕(Onco본부장), ▲이민호(위수탁그룹장) ◇상무보 ▲문장수(의원영업본부장) ▲천성남(종병1영업본부장) ▲이근재(종병2영업본부장) ▲박세용(인사지원그룹장)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보임 인사> ◇보임 ▲하성수 경영지원본부장 이사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국비엔씨는 ABG와 약 51억원 규모의 메조테라피 등 6개 품목 위탁생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0.07%에 해당된다.
▲김춘기씨 별세, 황경태(NH투자증권 신탁본부 대표)씨 모친상 = 1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107호실, 발인 4일, 장지 실로암공원묘원. 051-893-4444
▲정남수씨 별세, 양태회(비상교육 대표이사)씨 빙부상 = 지난해 12월31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3일 오전 5시30분, 장지 광릉추모공원. 02-3410-3151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정기석 "홍콩·마카오발 입국자 추가정책 나올 수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감염병 자문위)가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접종 독려 정책이 미흡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헌혈처럼 예방접종자에게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코로나19 예방접종의 필요성 전달과 행정적 지원이 다소 미흡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65세 이상 독감 예방접종률은 80%를 넘어 코로나19 접종률(36.8%)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 위원장은 "독감 백신을 맞을 정도로 건강에 관심이 있다면 독감보다 훨씬 더 아프고 오래가며 치명률도 높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을 의학적인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에서도 개량백신 정보를 단순화 해 일반 국민들께서 선택의 혼란이 없도록 하고 이상반응 등 부작용에 대한 적극 대응, 국가 책임에 대한 홍보, 안내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자에게 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적극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정 위원장은 "언론 등에 따르면 백신 1회분 당 가격이 선진국 기준으로는 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