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호산대학교(총장 김재현)는 보건계열 학과가 강세인 대학이다. 보건계열학과에는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가 있으며, 특히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97.3%로 전국평균 94.8%를 상회함으로써 간호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복지계열 학과는 휴먼복지학부, 사회복지과가 있으며,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운영,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 등의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대표 보건복지 특성화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캠
[시사뉴스 한창희 주필] 요즘 정당이 새로운 권력기관이 돼버렸다. 대통령,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공천은 물론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군구의원 등을 공천하며 정당이 갑질을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임명직이나 다름없는 비례대표 의원의 공천권도 정당이 쥐고 있다. 한마디로 민주시대에 정당이 정치 권력기관으로 새로 등장한 것이다. 문제는 정당이 그 권력에 걸맞는 자정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마치 오합지졸이 모여 중구난방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는 이미 양당정치가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역사적으로는 과거 신라와 백제에 기반을 두고 있다. 영남과 호남에서 결사적으로 지지하는 양당체제라 쉽사리 바뀔 전망도 없다. 당의 이미지가 나쁘면 당명만 살짝 바꿀 뿐 뿌리는 그대로다. 당명이 하도 바뀌어 당명을 제대로 기억하기도 힘들다. 여하튼 지금은 호남의 기반을 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당이고, 영남에 기반을 둔 국민의힘이 야당이다. 문제는 양당의 공천을 받지 않고는 선출직 공직자가 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정당이 공천한 후보자 중에서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공직자를 선출할 수 밖에 없다. 정당은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을 대수롭지 않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취업률, 장학금 전국 1위에 이어 교육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대학(WCC)이다. 또한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에서 특성화 교육역량과 산학협력,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으며 3박자를 고루 갖춘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특성화 대학으로 2010년부터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군별)를 차지했다. 최근 10년간 평균 취업률도 81.1%로 전국 1위(졸업생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657명(해외유입 12,9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58명으로 총 199,582명(87.2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8명(치명률 0.95%)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1958년 개교한 인하공업전문대학(총장 진인주, 이하 인하공전)은 학훈인 ‘진(眞)’을 바탕으로 진리를 탐구하는 인격적 지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유능한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하공전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최상의 교육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반세기가 넘는 오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공업발전과 함께 성장해오며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이 전 세계 산업 현장에서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6,854명(해외유입 12,9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043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9,0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6명으로 총 197,224명(86.9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3명(치명률 0.96%)이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학생성공을 위한 교육혁신, 맞춤식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융합 실무형 섬기는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대학’이라는 2024Ⅱ 뉴비전으로 학생성공을 위한 교육혁신과 많이 아는 교육에서 일 잘하는 교육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학생중심의 교육체계를 수립하여 최근 대학의 학사구조를 개편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분야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맞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가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1년 대학 수시, 정시에서 이미 예견했던 것처럼 서울, 수도권, 지역에 구분 없이 대부분 대학들이 정원미달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겪었고 2022년 입시에서는 이 같은 상황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년전부터 ‘벚꽃 피고지는 순서대로 대학은 망한다’라는 위기감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서도 거의 100%에 가까운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한 지역대학들이 있어 대학의 입시홍보와 수시 정시 신입생 충원에 보탬이 되고자 <등록률 상위 지방대학 - 벚꽃은 피고져도 우리 대학은 건재하다>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마련하여 연재하기로 했다. [편집자주] 2019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100%,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률 98.5%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창원시(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262)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학년 정원 325명(2022학년도 기준)의 소규모 4년제 종합대학교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는 어려운 입시환경에도 불구하고 2020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100%, 2021학년도 신입생 충원율 98.5%의 선전하는 결과를 이루어내며 대학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이원근 총장은 “창신대학교는 신입생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이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입주기업 재정 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12일 본관 2층 군수실에서 NH농협 연천군지부, KB국민은행 전곡지점과 ‘연천BIX 분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군은 연천BIX 사전분양 1차에서 총 4개 업체와 입주계약을 맺는 등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분양과 함께 연천BIX에 입주할 기업에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내 금융기관과 기존 편성된 경기도 및 연천군 자금을 활용한 재정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군은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최대 30억 원, 연천군 추천 특례보증으로 운전자금을 최대 3억 원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차보전 지원 등을 통해 기업에 경영자금 지원을 통한 연천BIX 활성화를 추진한다. 연천BIX는 원활한 기업유치를 통해 30여 년간 총 7200억 원의 경제적 편익, 고용 3000여명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광철 군수는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창업지원, 기반조성지원 등으로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연천BIX를 그린 바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청산공원을 LED 조명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청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청산공원에 야간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산공원은 누구나 힐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조성됐다. 밤에는 경관조명으로 공원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알록달록하고 따뜻한 LED조명으로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함께 청산면은 청산 힐링 십리숲길, 구정산 등 걷기 코스을 조성해 주민 및 방문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청산공원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원 시설물 정비 및 관리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농협(조합장 임철진)과 농협 연천군지부(지부장 오정훈)는 12일 연천읍 고문리에 거주하는 관내 최고령 조합원 임헌범(100세) 어르신을 찾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랜 기간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고령 조합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 어르신은 1921년생으로 1973년 연천농협 조합원에 가입하여 현재까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임철진 조합장은 “농협이 지난 60년 동안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아낌없이 지지해준 조합원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가 2021년 8월 지방자치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주민세(개인분) 약 6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에 나섰다. 부과대상은 매년 7월 1일 현재 포천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 과세된다. 주민세 납부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며, 지방세입계좌로 계좌이체할 경우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은행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자동응답전화, 인터넷(위택스·인터넷지로) 및 스마트폰 앱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포천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 게시 및 안내문을 배포하고, 관내 아파트 방송 및 지역방송사 홍보방송을 통한 안내 및 SNS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납기 내 납부를 통해 체납으로 인한 가산금(3%)을 추가 납부하는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등 지방세는 포천시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으로, 가산금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기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관광두레’에 선정된 포천시 주민사업체가 지난 11일 포천관광두레협의회(회장 김보람)를 창립했다. 포천관광두레협의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협의회 회원 간 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공동체 기반의 지속가능한 관광사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관광두레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4월 관광두레 지역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사업계획수립과 역량강화(교육, 견학, 멘토링), 파일럿사업(신상품개발, 상품개선,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 1천만 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포천 관광두레에서는 비둘기낭마을(트레킹도시락), 포천피크닉(목장아이스크림), 포천로컬푸드마켓(밀키트), 힐데루시자연치유(오감테라피체험) 등 4개 주민사업체 구성원 20여명이 로컬여행상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난 1년 동안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포천 관광두레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숲과 물의 도시 포천에서 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로컬여행 방향을 함께 이끌어가자.”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