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원은 30일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도로과, 군내면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불편사항 등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구읍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의 인도설치와 용정교차로 고속도로 방향 주행유도선 표시, 청성초등학교 입구쪽에 고속도로 안내표지판 설치를 요청했다. 조용춘 의원은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을 찾아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1,421명(해외유입 13,55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0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6,203건(확진자 26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101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33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43명으로 총 221,701명(88.1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5명(치명률 0.9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26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0,051명(해외유입 13,51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3,7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6,482건(확진자 30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510건(확진자 6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2,7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87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32명으로 총 220,358명(88.1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0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4명(치명률 0.91%)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29명, 해외유입 사례는 5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3,317명(해외유입 13,3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18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0,366건(확진자 41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696건(확진자 6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5,2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8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94명으로 총 212,871명(87.4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18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5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57명(치명률 0.9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1,439명(해외유입 13,27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85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0,979건(확진자 55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019건(확진자 6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0,855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984명으로 총 211,177명(87.47%)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02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4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37명(치명률 0.93%)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0명, 해외유입 사례는 3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9,287명(해외유입 13,23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5,73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1,284건(확진자 21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133건(확진자 5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4,1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0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2명으로 총 209,193명(87.4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6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8명(치명률 0.93%)이다.
어떤 일이든 노력 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법은 없다. 사업가 분수를 지키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로 확장이나 확대는 삼가고 작은 부분에 세심한 신경을 써서 효율적인 관리에 주력할 것. 혼자 일을 계획하기보다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한다면 어렵던 일도 쉽게 성사될 듯. 자신을 굽히는 것은 잠깐이고 실패는 오래감을 명심하자. 양력 가을, 겨울생 이성간 잘못된 상상이 화근이 된다. 갈등이 생기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도록. 사냥을 나갔다가 황금화살을 구했으니 재물에 큰 이익이 있겠다. 적극성이 필요한 시기이니 만큼 앞을 보고 진출하는 추진력을 가져보라. 공직자 그간 실추되었던 명예나 빛을 보지 못했던 인품이 회복되는 운세이니 모처럼 만의 호기를 놓치지 말 것. 이성간 애정운 탐스런 꽃일수록 벌레가 많듯이 좋은 일이 많은 만큼 나쁜 일도 생길 듯. 양력 가을, 겨울생 입씨름이 주먹싸움으로 번지는 운세니 남의 일에 참견 말고 말을 삼갈 것.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주의. 자신 만만하던 일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주기로 만성적인 고질병이 발목을 잡는구나.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추진력이 발휘될 수 있겠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코소보부터, 국가의 대명사 ‘라 마르세예즈’의 나라 프랑스, 위기의 순간 만들어진 미국의 ‘성조기’, 국가 논쟁을 겪은 일본, 독재자가 만든 노래를 부르는 카자흐스탄 등 국가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영국인 저널리스트 알렉스 마셜은 특유의 영국식 유머로 국가 이야기를 유쾌한 여행기로 풀어낸다. 같은 노래를 국가로 쓴 한국과 몰디브 한국과 몰디브는 한때 같은 음악을 국가로 사용한 적이 있다. 안익태가 ‘애국가’를 작곡하기 전, 한국의 애국가는 스코틀랜드의 가곡,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에 가사를 붙인 노래였다. 몰디브 시인 자밀 디디는 국가에 걸맞은 곡조를 찾다가 외삼촌댁의 벽시계에서 흘러나온 ‘올드 랭 사인’에 자신이 쓴 가사를 붙여 국가를 만들었다. 한국은 1948년 안익태의 곡을 정식 ‘애국가’로 정했고, 몰디브는 1972년까지 ‘올드 랭 사인’을 국가로 사용했다. 오늘날 한국은 작곡가 안익태의 친일 행정이 알려지면서 ‘애국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논쟁은 한편으로 국가가 한 나라의 역사를 어떤 방식으로든 담아낸다는 사실과 함께 고정적이거나 절대적 가치
[시사뉴스 민경윤 칼럼니스트] 최근 카페회원들을 보면 20대에서 면역제거기가 진행된다. 이때는 대부분 B형 간염에 대한 심각성을 30~40대에 뒤늦게 느끼고 간기능 검사를 하면 면역관용기와 같은 수치를 보인다. 간 전문의가 아니면 아래 진행에 대해 잘 모른다. 이때 한두번의 간 기능검사를 보고 면역관용기라고 판단을 하고, 괜찮다고 앞으로 정기검진 잘하면 된다고 한다. 여태까지 카페회원들 간기능검사지를 보면 40대 이후에 면역관용기인분들 거의 없었다. 면역관용기 수치이지만 정밀검사 해보면 대부분 재양전이거나 반복되고 있는 분들이다. 구별방법은 ▲초음파상 거친 간소견(의사들의 주관적 판단이 많음) ▲스캔검사에서 섬유화단계이상 ▲혈소판수치 20만 미만 ▲DNA바이러스 수치가 천만대로 낮아진 적이 있었는지. 위 조건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이미 면역제거기를 한번 이상 거친 것이다. 다음은 2018년 B형 간염 진료가이드라인에 나온 내용이다. 대부분의 면역관용기 HBV 감염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이 시작되어 HBeAg 양성이고, 혈청 HBV DNA의 감소와 상승이 반복되며, 혈청 ALT의 간헐적 혹은 지속적 상승을 나타내는 면역활동기의 임상 단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캘리포니아 남부의 휴양 도시 팜 스프링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참석한 나일스는 그곳에서 세라를 만나 특별한 하루를 경험한다. 지난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돼 영화제 상영작 중 역대 최고 판매가를 기록했으며,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2021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을 수상했다. 미국식 B급 유머와 미스터리 ‘일어나’라는 여자친구 미스티의 소리에 나일스는 꿈에서 깨어나 눈을 뜬다.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팜 스프링스의 리조트에 온 나일스와 미스티. 신부 들러리인 미스티가 분주하게 준비하는 것과는 달리, 나일스는 미스티에도 결혼식에도 심드렁해 보인다. 하와이안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뜨거운 햇살과 리조트 풀장에서 혼자 맥주를 마시던 나일스는 그 복장 그대로 결혼식에 참석한다. 모두가 격식을 갖춘 긴장감과 행복한 흥분이 가득한 특별한 결혼식에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는 나일스만이 아니다. 술에 조금 취한 신부의 언니 세라는 우울한 루저의 분위기를 풍기며 눈에 띄게 불안해 보인다. 나일스는 세라를 구해내듯 결혼식 밖으로 데리고 나오고, 단숨에 서로에게 이끌려 인적 없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대면 여행의 선호로 인해 자동차에서 먹고 자며 캠핑을 즐기는 ‘차박’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국적인 야자수 그늘아래, 작은 자갈의 몽돌해변, 일몰과 은하수 풍경이 매력적인 장소, 바람개비 언덕위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차박 여행 명소를 소개한다. 낙동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 경북 포항 도구해수욕장은 포스코와 구룡포 해수욕장의 중간 지점인 포항시 동해면 도구리에 있으며 백사장은 면적 4만여㎡에 길이 800m, 폭 50m이며 고대 설화인 연오랑과 세오녀의 전설이 서려 있는 곳이다. 명주조개의 서식지로 잘 알려진 이곳은 이국적인 야자수 그늘아래 차박 캠핑장소로 유명하다.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있는 나아해변도 차박 여행지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나아해변은 작은 자갈의 몽돌해변으로 조용해서 가족들과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차박, 비박 캠핑지로 유명하다. 토함산 능선에는 7기의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다. ‘바람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곳은 바람길 산책로, 피크닉 테이블 조성 등으로 새로운 차박여행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몰과 은하수 풍경이 매력적이어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에게 출사 명소로 유명하다.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시사뉴스 오병욱 칼럼니스트] 오늘은 홍천 공작산이다. 공작산은 잘 알려져 있진 않으나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으로, 그 유명한 수타사를 품고 있는 산이다. 공작산 끝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수타사는 신라 33대 성덕왕 7년(서기 708년)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비로지나 불을 모신 대적광전의 팔작지붕과 1670년 만든 동종, 그리고 고려 후기에 세워진 3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어, 보물 제745호 월인석보를 비롯한 대적광전, 범종, 후불탱화, 홍우당 부도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는 영서내륙 최고의 고찰이다. 동해안을 여행하다 돌아오는 길에 몇 번 들른 홍천의 수타사를 가보면 맑은 계곡물이 좋아 그 계곡의 발원지라는 공작산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여행의 귀갓길에 공작산 등반은 언제나 무리였다. 그러다가 올해 홍천에 농막을 가진 친구가 옥수수를 심는다고 해서 4월 말에 가서 심은 옥수수가 벌써 수확할 때가 됐다고 오라 한다. 친구들과 농막에서의 하룻밤도 지낼 겸, 토요일 새벽 일찍 집사람과 공작산으로 출발한다. 수타사를 찾아오다가 홍천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 논 ‘공작현’ 주차장을 찾았으나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작동을 안 한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력장애와 안질환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10~20대 젊은층의 노안이 늘어나고 있으며 당뇨병, 고혈압 등 고위험군 환자가 20~30대에서 증가하면서 녹내장을 비롯한 안질환의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안질환 중에는 실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이 필요하다. 서서히 진행되는 녹내장 녹내장은 황반변성, 당뇨망막증과 함께 세계 3대 실명질환이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시신경이 손상돼 기능 이상을 가져온다. 당뇨병, 고혈압, 고도근시, 비만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나 만 40세 이상인 고령자, 가족 중 녹내장 환자가 있는 경우는 녹내장 고위험군에 속한다. 급성녹내장의 경우 초기에 충혈, 안통, 두통, 시력저하, 눈부심 등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기 어렵다. 눈에 통증을 느끼거나 시야가 뿌옇고 물체가 어른거리면 이미 진행된 이후다. 시야가 좁아지는 것도 녹내장의 전형적 증상이다.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40세 이상은 정기검진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안압 상승은 녹내장의 절대적 원인은 아니지만, 안압 관리가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