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24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운세

URL복사

2021년 8월 24일∼2021년 9월 06일

어떤 일이든 노력 없이 대가가 주어지는 법은 없다. 사업가 분수를 지키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로 확장이나 확대는 삼가고 작은 부분에 세심한 신경을 써서 효율적인 관리에 주력할 것. 혼자 일을 계획하기보다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한다면 어렵던 일도 쉽게 성사될 듯. 자신을 굽히는 것은 잠깐이고 실패는 오래감을 명심하자. 양력 가을, 겨울생 이성간 잘못된 상상이 화근이 된다. 갈등이 생기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말도록.

 

사냥을 나갔다가 황금화살을 구했으니 재물에 큰 이익이 있겠다. 적극성이 필요한 시기이니 만큼 앞을 보고 진출하는 추진력을 가져보라. 공직자 그간 실추되었던 명예나 빛을 보지 못했던 인품이 회복되는 운세이니 모처럼 만의 호기를 놓치지 말 것. 이성간 애정운 탐스런 꽃일수록 벌레가 많듯이 좋은 일이 많은 만큼 나쁜 일도 생길  듯. 양력 가을, 겨울생 입씨름이 주먹싸움으로 번지는 운세니 남의 일에 참견 말고 말을 삼갈 것. 자가운전자 접촉사고 주의.

 

자신 만만하던 일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주기로 만성적인 고질병이 발목을 잡는구나.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이 뒤따라야 추진력이 발휘될 수 있겠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로 소화기관에 문제 생기고 사업가 도모하는 일이 제자리걸음으로 신경이 날카로워 지겠으며 인상 쓰고 있으면 될 일도 안 되니 긍정적으로 나설 것. 양력 4월, 8월, 9월 생 서광이 비치는 주기로 문서계약 등에 좋은 소식 있겠으며 특히 봄, 여름생 하순에 복록의 운기 도래.

 

신경 쓰였던 걱정거리도 한낱 기우로 끝나고 남몰래 추진해 온 일이 서서히 결실을 가져다준다. 모든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린다. 관운이 따르는 주기로 직장인과 공무원 상사로부터 좋은 평가 듣겠고 사업가 대부분의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금전운이 뒤따라주지 않으니 씀씀이를 줄이자. 양력 7월, 8월, 9월, 10월생 재수가 오르락내리락하겠으며 20일 이후 매사 근신할 때. 기계나 도구는 실수를 봐주지 않는다. 이 분야 종사자 평소에 하던 일이라도 특히나 주의할 것.

 

눈물 흘릴 일 있더라도 속으로 꾹꾹 참지만 말고 속 시원히 한번 터뜨림이 어떨지? 가슴앓이 뒤에는 후련함과 함께 의욕이 재충전 될 듯. 다소 불길한 면 없지 않으나 정직하게만 행동하면 별 무리 없다. 이성과의 애정운은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고 원한다면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운이니 사소한 일로 아옹다옹하지 말 것.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10월 재수에 황금기. 가을에 열매가 열리듯 일신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사방에서 재물이 모여든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봄풀과 같은 운으로 운기가 왕성해 눈에 띌 만큼 비전의 속도가 빠르다. 새로운 변화가 생기는 주기로 취직시험이나 승진 등의 좋은 결과가 있겠다. 직장인 막중한 책임을 맡으며 실력을 평가받으니 모험은 일절 피하고 심신의 안정에 힘쓰자. 사업가 주변에서 새로운 제의가 들어오나 시기상조인 만큼 현상유지를 목표로 해야 하며 무리하면 이익보다 손해 볼 수 있다. 양력 가을과 겨울생 이성간 애정운 물질에 집착하면 애정에 금이 갈 듯.

 

하고자 하는바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척척 해결되어 기쁨을 만끽하는 운세주기이다. 마음먹은 일을 침착하게 하나하나 실천에 옮기면 성공의 깃발을 들 수 있을 듯. 남들이 하지 못할 일을 거뜬히 성공시켜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겸손한 마음으로 현실을 감사히 받아들이자. 다만 이사등의 변동수가 있으나 움직이면 좋지 않을 듯. 양력 가을, 겨울생 자칫하면 공들인 모든 일이 허사가 될 수 있으니 까마귀 노는 곳은 쳐다보지도 말아야 할 운세.

 

아기도 낳기 전에 기저귀를 장만하는 격으로 몹시 성급하게 추진하는구나. 뭐든 때가  있는 법이니 서두르면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나의 생각을 굽히고 여러 사람의 의견을 따라간다면 실익도 챙기고 이미지도 좋아진다. 간절히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어려움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데 얼마나 강한 마음을 먹느냐가 승부수이다. 양력 2월, 3월, 4월, 5월, 6월 생 잔머리 굴리다 오히려 화를 입는다. 가을, 겨울생은 그 동안의 노력이 인정받는 희망의 주기.

 

버리기는 싫으나 정작 쓸 곳이 없구나. 사업가 역지사지로 항상 상대방의 처지로 바꾸어 생각하면 아랫사람에게 존경받고 손발이 척척 맞는다. 직장인 늘 반복되는 현실에 무척 지쳐 있으니 분위기 전환이 급선무다. 꺼져가는 불씨를 살리는 심정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면 막혔던 일이 뻥 뚫릴 듯. 지금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지 않기에 더욱 더 일에 박차를 가하게 되니 이런 적극적인 모습에 사회로부터 점차 안정을 받게 될 듯. 양력 3월, 5월, 6월, 7월 생 소망하는 일 50%성사.

 

컨디션도 저하되고 여러 계획이 엉키는 경우가 많은 시기이다.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면 힘은 힘대로 들고 더 꼬이기만 하는구나.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큰 탈이 날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한 마음에 당장 무슨 결단을 내리려 하지 말고 마음을 편안히 가져라. 직장인, 공직자 인정은 받으나 명예가 따르지 않으니 인내를 갖고 기다려보자. 양력 3월, 5월, 6월, 7월 생 푼돈이 목돈 되어 돌아오는 격. 4월, 8월, 9월, 10월 생 이성간 두 갈래의 감정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진다.

 

작은 금전이라도 들어오게 되면 감사하게 생각하라. 더 이상의 욕심을 냈다가는 이용만 당해 손해가 커질 수 있을 듯. 사업가 실속이 없을 때이니 내실을 다지고 확장은  절대 금물. 사랑싸움은 사랑을 확인하는 한 방법이긴 하지만 이 주기는 다투면 본인만 손해로 상대는 아무런 동요도 없는데 나만 속 끓이게 될 수 있다. 양력 봄, 여름생 임도 보고 뽕도 따는 운세주기이다. 양력 1월, 8월, 9월, 10월 생 구설과 시비를 멀리할 것. 믿었던 곳에서 사고가 터질 수 있다.

 

태산을 넘으면 반드시 평지가 나오는 법. 이제야 서서히 뭔가 이루어질 것만 같은 예감에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는 주기이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투자한다면 손해 보는 일은 없을 듯. 노력을 담보로 하는 바램이라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이루어진다. 사업가 건강운이 저하되는 시기이므로 주색을 가까이 하지 말라.
양력 가을과 겨울생 비 내리는 산행 길에서 길을 잃은 상이니 모든 일에 장애가 많아 염려가 끊이질 않는구나. 특히나 20일 이후 손재 충돌이 걱정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정치

더보기
한일 정상회담, 미래지향적 협력에 방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의견을 같이했다. 앞선 문재인 정부와는 다르게 과거사 보다는 미래 의제를 분리하는 ‘투 트랙’ 기조를 확인한 ‘실용외교’로 풀이된다. 특히 정상회담 후 문서 형태로 합의된 ‘공동언론발표문’ 채택은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17년 만이다. 한일 정상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관계 강화 방침을 명확히 한 셈이다. 셔틀외교 복원...실용외교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은 방미를 앞두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먼저 만났다.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서 일본을 먼저 찾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미일 협력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측면도 있다. 이번 방일은 이 대통령 취임 후 2개월 만에 이뤄지는 첫 양자 방문외교로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본격화한 것으로 평가된다.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한국 대통령이 다자 회의 참석을 제외하고 양자 외교 첫 방문국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일본을 택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양국은 이번 회담을 양국 간 ‘셔틀외교’의 재개로 평가했다. 이번 회담이 한일 정상 ‘셔틀외교’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

경제

더보기
'창업 정보와 트렌드' 한눈에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창업 정보와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표 전시회인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150여개 브랜드와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유익한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 행사장은 외식, 유통,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창업 행사답게 창업을 준비하는 참관객들로 붐볐다. 월드전람이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예비 창업자의 비즈니스 만남의 장’을 표방하며,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고민 해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창업 관련 기업이 만남의 장이 되어 하반기 창업정보를 알려주고 고유하는 알찬 자리이다. 특히, 여러 세미나를 통해 창업 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외식업·프랜차이즈·콘텐츠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월드전람 박람회 사무국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외식,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유망 브랜드들이 참여해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와의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마련했

사회

더보기
【지역포커스】 연천 소멸 위기 극복 사활…새 정부 특별한 희생, 특별한 보상 강조한 만큼 정책적 지원 기대
[시사뉴스 연천=고명현 기자] “수도권과 지방을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국토의 균형적 발전이 가능합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여기에 특수상황인 접경지역을 삼분화(三分化)하는 정책적 지원을 통해 역차별을 해소해야 합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70년 안보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만이 연천군이 살길이라며 새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한 민선 8기 연천군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개통, 국립연천현충원 착공,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덕현 군수는 “언제까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소외와 차별을 감내할 수 없다”며, “접경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특별한 지원과 보상을 통해 정부가 이를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은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연천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시간 연천의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민선 8기

문화

더보기
아트토크 ‘공포영화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조던 필 감독의 영화 ‘겟 아웃’에서 주인공 흑인 크리스의 가슴을 조이는 심리적 압박감이 객석으로 고스란히 전이된다.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공포의 감정은 화폭에서도 재현된다. 초현실주의 거장 조지 콘도 작품의 뒤틀린 얼굴에 불안과 공포가 기묘하게 겹쳐져 있다. 한여름 밤 공포라는 장르를 주제로 영화와 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대화가 펼쳐진다. 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대표 김석환)는 오는 8월 29일(금)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카페 흙에서 두 전문가와 함께 제16회 아트토크 ‘공포영화도 예술이 될 수 있나요?’를 진행한다. ‘겟 아웃’, ‘랑종’, ‘큐어’ 등 공포영화 3편과 프란시스 베이컨, 프리다 칼로, 조지 콘도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 3점을 소개하며 구도, 색, 시선, 침묵이 만들어내는 공포의 심리적 연출 장치와 캔버스에 담긴 공포의 미학을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영화와 미술 속에 담긴 공포 코드를 공동 해부하는 이번 컬래버 강연에는 207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영화 리뷰 유튜버 김시선과 인기 도슨트 김찬용이 함께한다. 김시선은 2014년 유튜브 채널 ‘시선 플레이’로 활동을 시작해 현재 구독자 207만 명의 ‘김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