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특수 보안장비 구축 전문기업 이레산업은 8일 새해를 맞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를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 된 성금은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에 사용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2021 위기극복 희망기부릴레이는 ‘함께하자,나누자,극복하자’로 코로나19와 같은 다양한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 운동으로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많은 참여로 이어가고 있으며, 정부나 지자체의 제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으로 광명시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MOU를 맺고 공동으로 전개하는 범시민 지역복지 나눔운동이다. 이날 이레산업 방두영 대표는 “광명시에서 자라면서 지역에 봉사 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작지만 전달한 성금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레산업은 ‘도전, 창의, 신용’이라는 기업정신의 사훈아래 2004년 설립되었으며, 보안검색장비(Astrophysics)를 운용하고 있으며, 유럽민간항공위원회((E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 등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박경열), (사)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회장 최영식)이 11일(월)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은 ▲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對 정부 정책지원 ▲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 지원 ▲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 지원으로 상호간의 협력 및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각 기관 추천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면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상반기) 및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하반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만경 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의 정보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절실하다”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79개 IC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최상의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2년 공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비바이노베이션(대표 박한)은 오는 2021년 1월 11일(미국 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 2021’에서 비대면 진료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 측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솔루션은 LG 씽큐 홈컨시어지 기술을 통해 스마트 홈 구축 환경에 탑재되어 공개될 예정이다. LG 씽큐 홈컨시어지는 스마트 홈의 허브로 사용되는 미러(거울) 디스플레이로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의 상부 편광판에 미러 필름을 더해 제작됐다. 이 기술은 IoT와 결합해 씽큐 홈 내 주요 기기들과 에너지 솔루션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비바이노베이션의 비대면 진료 솔루션은 미러 디스플레이에 탑재된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현재 상태를 분석한 후, AI 증상체크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의 상태를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 또한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하여 질병 상담 및 병원 예약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바이노베이션은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착한의사’ 운영사로, 의료기록 조회부터 병원/약국 찾기, 병원비 비교, 의사 찾기 등 다양한 의료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국 약 100곳
선호도 높은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 집값도 많이 올라 가평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 가평자이 눈길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역 내 첫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다. 특히 대형 브랜드가 들어서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아 희소성이 높고, 상징성까지 부여된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는 건설사마다 최고의 입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추기 마련이다. 평범한 집이 아닌 수요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연상케 하고, 입주민이 아니더라도 지역민이 이러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게끔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첫 출사표를 낸 브랜드 아파트 청약성적은 대체로 좋은 편이다. 2018년도에 경기 의정부시의 첫 자이 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탑석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에서 당시 의정부 역대 최다 1순위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하며 평균 41.7대 1, 최고 144.6대 1을 기록했다. 웃돈도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탑석센트럴자이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달 16일 6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4억3000만 원 대비 2억4000만 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 같은 날 거래된 전용면적 59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채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김원일 변호사'가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개인회생·파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일 변호사'는 회생·파산 전문 김원일 변호사가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부채 문제를 가진 이들이 신용회복을 할 수 있도록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생과 파산 등 신용회복과 관련된 자문은 물론 해당 절차 진행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원일 변호사는 16년간 2000여 건 이상의 개인회생·파산 사건을 다룬 베테랑으로, 의정부지방법원 파산관재인, 파산·개인회생 소송구조 지정변호사 등의 활동을 겸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한 파산·회생 전문 변호사로, 2021년 올해의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만족 1위 등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 계약을 맺고 변제하지 못하면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상황은 심각한 일상의 변화를 야기한다. 특히, 신용상태 악화는 물론 연체로 인해 발생되는 추심 등은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면 더 '악순환'에 고리에 빠질 수밖에 없다. '김원일 변호사'는 이렇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관악구청 안전보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리감독자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그동안 주로 대면 방식의 집체 교육으로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많은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비대면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에 협회는 온라인 교육 및 우편 교육 등 비대면 교육을 확대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구성하여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의 정성호 회장은 “각급 기관과 관공서 등의 현업 종사자 교육의 질 향상과 안전 보건에 대한 지식 습득으로 수준 높은 안전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정부 공식 인증기관으로서 법정 의무교육, 관리감독자 교육 및 직무교육 등의 다양한 콘텐츠 수업의 이수가 가능하다. 또한 기관 및 기업의 전용 홈페이지를 제작해 학습 진도율 및 수료 현황 등의 수강 관리를 함께 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어 기업별로 관리하기가 용이하다. 협회의 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지난 8일 ‘제29대 강동구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동구민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여도를 기준으로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행했다" 밝혔다. 시상 대상자는 사회발전·봉사(개인․단체), 환경, 효행·선행, 경제발전, 문화·체육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해 10월 한 달 동안 부문별 후보자를 접수한 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개인 2명, 단체 4개가 선정됐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지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숨은 일꾼들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하여 코로나 시국을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과 상생의 메시지를 구민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사회발전·봉사부문(개인·단체)-한상림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동지구협의회 ▲환경부문-환경오너시민모임 ▲효행·선행부문-윤상욱씨 ▲문화·체육부문-강동구 족구협회 ▲경제발전부문-암사종합시장 상인회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동아제약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파티온은 앞으로 관악점을 통해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제품 '시그니처 라인'을 선 보일 예정이다. '시그니처 라인'은 핵심성분 ‘노스캄™ 콤플렉스’를 담아 피부결 개선 및 영양 광채 케어 등 고기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하이포 알러제닉 및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더마 포뮬라 제품이다. 파티온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뮤즈 차은우와 함께 피부 본연의 건강한 더마 에너지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 마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81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 내 누적 확진자는 28만9463명으로 미 존스홉킨스대 CSSE 집계 기준 세계 39위에 해당된다. 누적 사망자는 45명 추가 모두 4080명이다. 일본은 누적확진자 규모로도 인구 1억 명 이상 기준 세계 29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영국이 코로나19 백신 투여에도 불구 사망자가 8만여명을 넘어섰다. 영국 보건당국은 현지시각 10일 코로나19 사망자가 24시간 동안 1035명이라 발표했다. 누적 사망자는 8만1000명으로 전날 9일에는 최대 1333명이 사망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영국 이외에도 코로나19 사망자는 현재 ▲멕시코 13만3200명 ▲미국 37만 명 등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지난 31일 서장원 부사장을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이번 내정으로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ㆍ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신임 서장원 대표이사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로,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해 내부에서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미래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며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 리더쉽을 바탕으로 신임 서 대표의 능력을 더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 고도화▲글로벌 코웨이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기 고양시는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방역당국이 가장 유려하는 곳은 덕양구에 위치한 강북성심요양병원으로 지난 1일 확진자 발생 이후 당일 종사자1 명과 입소자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일산동구 아름다운인생 요양원에서도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요양병원발 감염확산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7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고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596명(국내감염 1537명, 해외감염 59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부산시가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영업제한 방침을 일부 완화한다. 시는 전문가 논의를 통해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를 집한 제한으로 변경했으며,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영업 ▲8㎡당 1명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침을 준수해야 한다. 시행은 11일 월요일부터로 운영을 재개하는 실내체육시설 중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코로나19 감염 발생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줌바댄스 ▲에어로빅 ▲스피닝 ▲태보 ▲퀵복싱 ▲스텝 등 GX류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집합금지가 유지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일반관리시설 중 실내체육시설업만 유일하게 집합금지돼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최근 정부에서도 체육도장업에 한해 영업을 일부 허용했다"면서 "타지역과의 형평성과 업계의 생계를 위해 불가피하게 최소한의 영업만 허용하게 된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15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 이후 2차례 연장해 오는 17일 24시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