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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융취약자 재기 돕는 '변호사 김원일 법률사무소',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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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채무와 관련된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김원일 변호사'가 '2021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개인회생·파산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일 변호사'는 회생·파산 전문 김원일 변호사가 의정부 지역을 중심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부채 문제를 가진 이들이 신용회복을 할 수 있도록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회생과 파산 등 신용회복과 관련된 자문은 물론 해당 절차 진행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김원일 변호사는 16년간 2000여 건 이상의 개인회생·파산 사건을 다룬 베테랑으로, 의정부지방법원 파산관재인, 파산·개인회생 소송구조 지정변호사 등의 활동을 겸하고 있다. 실제로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한 파산·회생 전문 변호사로, 2021년 올해의 고객감동 브랜드대상, 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만족 1위 등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채무 계약을 맺고 변제하지 못하면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상황은 심각한 일상의 변화를 야기한다. 특히, 신용상태 악화는 물론 연체로 인해 발생되는 추심 등은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면 더 '악순환'에 고리에 빠질 수밖에 없다.

 

'김원일 변호사'는 이렇듯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문적인 업무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를 진행해 명쾌한 해결안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원일 변호사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변호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법률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매사 '삶의 전환점'을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각오로 임할 것”이라며 “뜨거운 열정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전문적인 해결방안에 친절한 상담을 더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헤럴드경제가 주관하는 '헤럴드 고객감동 브랜드대상'은 고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실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각 분야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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