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주간 이중근 ▲논설실장 김민아 ▲신문국장 김광호 ▲미디어전략실장 김정근 ▲문화사업국장 김희연 ◇편집국 ▲뉴스콘텐츠부문장 김준기 ▲콘텐츠랩부문장 겸 행정디렉터 박재현 ▲스포츠경향편집국장 엄민용 ▲기획디렉터 겸 스포트라이트부장 서의동 ▲산업부장 홍진수 ▲사회부장 정제혁 ▲정책사회부장 이주영 ▲전국사회부장 한대광 ▲문화부장 손제민 ▲디지털뉴스편집팀장 김창효 ▲데이터저널리즘팀장 황경상 ▲라이프팀장 장회정 ▲소통·젠더데스크 장은교 ▲전국사회부 선임기자 이명희 ▲스포츠부 선임기자 김경호 ◇신문국 ▲정치에디터 안홍욱 구혜영 ▲경제에디터 김준 오관철 ▲사회에디터 이상호 정유진 이범준 ▲교열부장 김선경 ▲교열부 선임기자 김숙자
[속보]검찰, 여직원 성추행 '오거돈' 징역 7년 구형...1심 선고공판 29일 예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3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04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2%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9명 적은 137명이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날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차 505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2%를 유지했다. 접종 완료율은 7.9%다. 2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0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505명, 접종 완료자는 1038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01만4819명이다. 2월26일부터 115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29.2%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404만7846명으로 전 국민의 7.9%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여기에 포함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는 이틀간 3280건이 늘어 누적 6만7276건이다. 이상반응 신고율은 0.37%다. 사망 의심 신고는 8건, 주요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97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3건이다. 나머지 3172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의심 신고 사례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357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57명 증가한 15만150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9~20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127명, 경기 88명, 인천 7명, 대구 16명, 대전 14명, 충남과 부산 각각 11명, 전남과 경남 각각 10명, 강원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제주와 충북, 세종 각각 2명, 광주 1명 등이다. 한편 정부가 4단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7월1일부터 적용하면서 지난 연말부터 이어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밤 10시 운영시간 제한'이 7개월여 만에 풀린다. 수도권은 인구 10만명당 기준을 환산해 250명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2단계, 500명 이상 3단계, 1000명 이상 4단계다. 다른 권역은 ▲경남권 80명, 160명, 320명 ▲충청권 55명, 110명, 22
아침 기온은 16~21도, 낮 기온 22~32도 자외선은 강원영동 제외 전국 '매우높음' 미세먼지 대부분 지역 '좋음~보통' 예상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절기상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이자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덥다. 일부 지역은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부터 밤까지 강원도,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동부와 경북동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도·경북동부 5~20㎜다. 아침 기온은 대체로 선선하고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3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22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제주 28도다. 자외선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_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 2명, 음성·제천·영동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지난 17일 확진된 20대를 외부 접촉한 50대가 연쇄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인 20대는 지난 13일 청원구 한 클럽을 다녀온 뒤 동반자 3명과 함께 확진됐다. 흥덕구 30대는 지난 12일부터 몸살, 콧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음성에선 선행 확진자의 50대 가족이, 제천에선 자가격리 중이던 30대가 각각 확진됐다. 영동의 60대는 지난 8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끝에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23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69명이다.
1등 '2, 5, 12, 14, 24, 39'… 보너스 '33' 1등 당첨자 13명…각 16억6772만원 자동은 8곳…수동은 4곳·반자동 1곳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9일 제968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2, 5, 12, 14, 24, 39'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3명이다. 각각 16억6772만968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7명으로 당첨금은 3725만1694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16명은 각각 115만9633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8150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32만9460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자동 선택 1등 배출점은 8곳으로 ▲팬시겔러리(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153-1) ▲희망복권방(부산 동래구 명장로20번길 26 ▲덩굴유통(부산 서구 까치고개로 202-2) ▲이마트24대구안심점(대구 동구 안심로 448 이마트24) ▲로또삼성복권방(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 141) ▲일등복권(경기 양주시 송랑로 223) ▲리치조이(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68번길 17) ▲
▲임연수씨 별세. 임해룡(북경한미약품 총경리)씨 부친상. 빈소 울산 영락원 장례식장, 발인 6월21일, 연락처 010-3102-5920(장례식장 052-272-1111).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요일인 20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 최고기온은 27~28도로 전날과 비슷하게 분포한다. 특히 남해 서부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월요일인 21일에도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요일인 20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22일까지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20~22일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전망됐다.
소속가수 '바아이' 마약 수사무마 혐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재판이 이번주 열린다. 양 전 대표는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됐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유영근)는 25일 오전 11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등) 등 혐의로 기소된 양 전 대표 외 2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날은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 준비기일이기 때문에 양 전 대표 등의 법정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 재판부는 준비기일에서 검찰의 공소 요지를 들은 뒤 이에 대한 양 전 대표 등의 입장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향후 정식 재판에서 조사할 증인을 정리하는 등 심리 계획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8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해 흡입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공익제보자 A씨를 회유·협박해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비아이가 관련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올랐지만 경찰과 YG 사이 유착 관계로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을 제기헀다. 그는 경찰이 비아이 마약 정황을 확보하고도 수사하지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9분께 충주시 연수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으나 현장에서 A(5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아파트 내부 24㎡를 태워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