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회사 엔쓰리엔(N3N, 대표 남영삼)이 영상처리 기술로 공공부문의 과학화 보안사업 영역에 본격 뛰어든다. 과학화 보안사업은 주요시설에 대해 외부 침입 및 범죄 행위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사전 예방효과를 가지며 이상적인 영내 보호를 목적으로 방호설비의 4대 시스템(감지(센서), 감시(CCTV), 전시(모니터링), 경고방송)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엔쓰리엔은 이미 다수의 고객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독보적인 영상처리 기술로 물리 보안, 스마트 재난, 예측 진단의 목적으로 국내 15개 발전소에 이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쓰리엔의 솔루션은 발전소와 같은 시설물 운영 시 노동력의 절감과 안전, 보안 문제를 중점으로 고려하며 영상분석 관리 보안을 통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가며, 개발 중인 영상 인공지는 기술을 활용해 보안과 안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쓰리엔(N3N)은 자체 영상 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지난 18일, 유럽 현지 시간 오후 1시, 한국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의 컨템포러리 정신을 불어넣은 솔리드 옴므(SOLID HOMME)가 밀라노 패션위크 오피셜 사이트에서 라이브 중계를 통해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솔리드 2021 FW 컬렉션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습관과 현대 남성의 니즈를 주도면밀하고 의식적인 평가를 통해 보여지는 지난 30년 간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오늘날의 도시 생활을 위해 상상한 고전적인 것들의 현대적 구상으로 제시된 것. 시그니처 작품들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날렵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만들어낸 “뉴 올드(NEW OLDS)” 컬렉션 런웨이 영상에서는 건축학적이고 미니멀리스트한 배경에 겹쳐 입는 요소들을 강조하며, 솔리드 옴므 작품의 차별화 되는 특징으로 나타나는 디자인 포커스와 세심한 색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런웨이 영상은 펜디, 폴스미스 전담 스타일리스트 줄리안 가니오와 영상 감독 조쉬 하이트를 비롯해 마르지엘라, 발망 쇼 제작팀인 KCD 프로덕션이 참여했다. 그 외에 생로랑, 아크네스튜디오의 캐스팅 디렉터 피에르 조르지오와 세계적인 DJ 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경남 창원의 프리미엄 외식브랜드로 유명한 성산명가가 2021년 새해를 맞아 신년선물세트를 판매를 시작한다. 성산명가는 한식&갈비를 전문으로 하여 단체모임, 가족외식장소로 알려진 외식업체로, 천연벚꽃꿀로 숙성하여 청량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벚꽃갈비가 2020년 특산물로 지정된 바 있다. 성산명가는 설날을 맞아 ‘벚꽃갈비’가 2020년 경남 창원시 특산물로 지정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행복을 나누는 명절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성산명가 신년선물세트는 감사세트, 행복세트, 실속세트, 프리미엄 세트 2종, 정성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 성산명가 설 명절 선물세트는 매장 안내 전화로 전국 택배 예약 배송이 가능하며 1층 행사장을 통해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그 중 창원시 특산물 ‘벚꽃갈비’를 맛볼 수 있는 세트로는 감사세트. 행복세트, 실속세트가 있으며 프리미엄 세트 2종은 각각 최고급 소갈비와 한돈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프리미엄 소갈비찜 세트는 성산명가의 비법 소스까지 구성품으로 준비되어있다. 정성세트는 성산명가 드라이브 스루에서 판매되고 있는 성산한상 세트와 구성이 동일하며 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아티제가 겨울을 맞아 딸기를 테마로 하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티제의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로베리 시즌' 이름에 걸맞게 딸기를 활용했다. 이번 시즌은 'Fall into Strawberry'라는 슬로건으로 시즌음료 4종과 브레드 3종을 선보인다. 시즌음료는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를 포함해 ▲리얼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리얼 스트로베리 오렌지 주스 등 4종이다. 특히,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는 우유 베이스에 신선한 생딸기 퓨레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다. 음료와 어울리는 브레드도 있다. 부드러운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신선한 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크루아상을 비롯해 ▲스트로베리 크림번, △스트로베리 데니쉬 등 3종이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다. 7종 제품 모두 겨울철 딸기를 활용해 제철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30대 워킹맘 A씨는 "카페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데, 딸기를 테마로 메뉴가 출시되는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며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시즌은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매 시즌 맛과 건강함을 위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여성가족부형 예비사회적기업 ㈜오손도손은 지역 소외계층인 고려인마을 지역아동센터와 nk탈북민센터, 영아시설 다문화 센터 등에 한 달에 한 번씩 과자를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직과 사랑, 나눔, 섬김을 사훈으로 삼고 있는 오손도손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어 과자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바람개비꿈터공립아동센터와 nk탈북민센터에 10개 묶음 40박스 간식을 제공한 바 있다. 오손도손은 우리콩, 우리밀, 우리쌀을 이용해 만든 오손도손까치맘을 비롯해 다양한 스낵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국내산 도라지 분말을 사용해 만든 도라지까치맘과 새송이버섯을 사용해 만든 9988버섯과자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신안해풍을 맞고 자란 신안 대파를 첨가해 만든 대파스낵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제품 생산을 넘어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들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 해초류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협력해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중이다. 다양한 스낵 제품은 바쁜 현대인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대용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중독으로부터 피부 해독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얼트루의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이 온스타일 메이크업 전문 예능 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Get It Beauty)가 진행하는 뷰라벨 수분앰플편에서 보습력 1위를 달성해 2019년에 이어 2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해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릴렉싱 앰플’과 ‘젤리마스크’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국내 드럭스토어 3사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뤘다.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은 겟잇뷰티 2019 수분앰플 부문 뷰라벨 1위 달성에 이어 이 같은 쾌거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겟잇뷰티 뷰라벨’은 협찬이나 광고 요소를 배제하고 성분 필터링 및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과학적인 상품 선택 가이드를 제시하는 코너다. 해당 코너의 수분앰플편에서 보습력 1위를 차지한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릴렉싱 앰플’은 끈적임 없는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수분 보습막 형성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워터리한 제형으로 가벼우면서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보습 앰플로 겟잇뷰티 2019 수분앰플 뷰라벨 1위를 수상 하였다. 특히 ‘릴렉싱 앰플’은 피부 진정 및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겨울에 면역력을 높여 주는 과일 중의 하나가 자몽이다. 그 중에서도 플로리다 자몽은 12월부터 시즌이 시작되어 1월부터 4월 피크 시즌동안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지닌다. 플로리다의 아열대성 기후로 인한 적당한 기온, 풍부한 강우량과 햇빛과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의 조건이 자몽의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한국지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플로리다 자몽 선호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플로리다의 독특한 아열대 조건은 자몽에 ‘영광의 상처’라 불리는 흠집을 남기지만, 외관과 달리 얇은 껍질 안의 높은 당도와 신선한 맛을 자랑해 '속이 더 놀라운' 과일이라 불린다"며, "자몽은 다른 과일에 비해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는 점에서 살찌기 쉬운 겨울철, 건강 식단에 포함하기 좋은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자몽은 면역력 회복과 에너지 충전에도 좋은 과일이다. 자몽에는 신체 조직 유지와 항산화 작용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1개만 섭취해도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엽산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시가 17일 오후 6시를 기해 제설 2단계로 격상 발표했다. 당일 기상청은 18일까지 3~1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 오전 11시 서울과 수도권·강원·충청·전북·경상 둥에 대설 예비특보를 내린바 있다. 제설 2단계 격상과 함게 시는 인력 8000여 명과 1000여 대의 제설차량(장비)을 전진 배치했으며, 지하철·시내버스 전 노선 모두 18일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시간을 오전 7~9시에서 오전 7시~9시30분으로 30분 연장한다. 또한 많은 눈으로 인한 교통 혼잡에 대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했다. 강설 즉시 221곳의 취약지점에 교통경찰이 현장 배치되고 폭설시 취약구간 교통 통제도 한다. 시는 밤사이 결빙으로 인해 전동차 등 실외 노출 시설물 고장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동차를 실내 검사고 안에 유치했다. 출고 전 열차 점검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이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대면예배 제한에 대한 일부 기독교 교회의 반발이 심화되는 가운데, 17일 방역당국이 "방역수칙 개선은 시기상조"라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같은 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관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이 종교시설"이라 강조 "위험성이 줄어들수록 종교활동을 더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방역수칙 개선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손 반장은 "종교 시설 중 교회나 기도원 등에서 주로 발생했다"며 "정규예배 과정보다는 식사를 동반한 소모임이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모임 형태가 주요한 원인이었다"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은 대개 마스크를 벗거나 다 같이 큰 소리를 내는 활동이 증가되는 특성의 활동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대면예배는 거리두기를 더 강하게 하고 성가대 운영 등을 하지 않는 방역조치 하에서 내일부터 허용된다"고 했다. 이어 "예배 전후의 식사 모임이나 차 모임 또는 성경공부 등과 같은 소모임은 일체 금지된다. 기도원이나 수련관도 정규예배만 허용되고 숙박과 식사 제공이 금지된다"며 "이러한 방역수칙을 잘 지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일본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위해 발령한 긴급사태에도 불구 17일 신규 확진자가 5751명 발생했다고 NHK 방송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일본은 11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가 선언, 오후 8시 이후 음식점 영업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세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총 누적환자는 33만여명을 넘어섰다. 또한 코로나19로 아이치현 6명, 홋카이도와 지바현, 사이타마현, 오사카부 각 4명, 가나가와현 3명 등 40여명이 새로 숨져 총 사망자도 4500명을 돌파했다. 수도 도쿄도에서는 1592명, 가나가와현 795명, 오사카부 464명, 사이타마현 433명, 지바현 428명, 후쿠오카현 300명, 효고현 289명, 아이치현 218명 등이 감염해 누계환자가 33만1248명에 달했다. PCR 검사 시행 건수는 14일에는 속보치로 하루 동안 4만1673건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내일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적설량은 3~10㎝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클 수 있으나,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날씨 속에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8일 아침 날씨에 대해 '대설과 강추위'를 예측 "출퇴근길 교통이 혼잡할 전망으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7도~1도, 양주시 영하 7도~1도, 고양시 영하 4도~3도, 의정부시 영하 6도~2도, 동두천시 영하 6도~1도, 연천군 영하 7도~1도, 포천시 영하 7도~1도, 가평군 영하 9도~1도, 남양주시 영하 5도~3도, 구리시 영하 5도~3도다. 동두천과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에는 한파주의보가, 의정부와 구리, 남양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허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7일 "임대차 3법 긍정적 효과로 임차인 주거안정제도가 자리잡고 있다" 주장했다. 허 대변인은 같은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5개월이 지나면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이 효과를 보고있다"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월 3주차 기준 전·월세 통합 갱신율이 73.3%로 나타났다" 밝혔다. 이어 "서울 전세가 2~10억원 사이 단지 100곳을 분석한 결과로 만기 후 10건 중 7건 이상이 계약을 연장했다" 며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 전인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 평균 통합 갱신율 57.2%에 비해 16.1%p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전세매물 등록 건수도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울은 10월 2만2778건에서 12월 4만1999건으로 늘었다. 수도권도 같은 기간 4만6827건에서 8만9901건으로 늘었다" 강조했다. 허 대변인은 "임차인 주거 안정에 관한 긍정적 효과가 수치로 확인됐다"며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전세형 공공임대주택이 본격적으로 공급되면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OCN 개국 이후 최초 10%대 시청률 돌파를 자랑하던 ‘경이로운 소문’ 작가가 긴급 교체, 네티즌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17일 스포티비뉴스는 '경이로운 소문' 극본을 집필한 여지나 작가가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다고 보도하며 ‘후반부 스토리 전개를 두고 제작진과 다소 이견이 있어 끝내 드라마를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하차를 결정했다’ 보도했다. 관계자들이 ‘드라마의 좋은 결말을 위해 오랜 대화 끝에 협의’ 한 것으로 전한 가운데 16일 방송된 '경이로운 소문' 13회는 연출을 맡은 유선동 PD가 직접 극본을 썼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경이로운 소문’ 작가교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특정 대선 후보를 연상시키는 극중 중진시 신명휘 시장 캐릭터가 부담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