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인 ‘달리는 짜장차’를 통해 올 한해 쉼 없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달리는 짜장차’ 봉사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어주는 방식이 아닌 개별 포장한 짜장면을 마을 복지 리더(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들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1년 10월 현재까지 매주 화·목요일, 35개 마을을 찾아가며 1,092명의 주민에게 나눔과 사랑의 짜장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마을에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든든한 한끼를 드릴 수 있어서 큰 기쁨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전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달리는 짜장차’ 활동과 연계한 생활 맞춤형 복지 ‘달고나 복지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고령과 장애로 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이불세탁, 복지상담 등을 지원하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지난 27일, 양평군에서는 환경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양평군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대해 문제점 개선 및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진단을 목적으로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하게 되어있으며, 금년에는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등 16개소에 대한 기술진단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술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1,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진단 최종보고 및 참석자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기술진단 용역은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결과를 활용한 시설개선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양평군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전주 소재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강부녀)와 함께「여성농업인 CEO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지난 199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은 단체이며, 설립초기부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 농협과 협력해왔다. 「여성농업인 CEO 역량 강화 교육」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한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해 온 대회이며, 올해는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 임원과 여성농업인 정책 골든벨 본선 진출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공익직불제 등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정책골든벨 ‘知彼知己면 나도 알짜農’ 본선대회도 열렸다. 강부녀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우리 여성농업인들 스스로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며, 정책적인 지원 또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며, “특히, 농업 분야의 양성평등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와 거창축협(조합장 최창열)은 27일 장기체류형 실습교육인「농협 한우전문교육과정」1기 수료식을 거창축협 한우전문교육센터(거창군)에서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신설된 농협 한우전문교육과정은 거창축협이 운영을 맡아 4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기 교육생 10명을 선발하였으며, 지난 5월부터 이달 말까지 6개월 동안 한우 사육관련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우수교육생에게 표창과 장학금도 지급되었다. 교육생들은 한우의 생리적 구조 및 번식우 사양관리 인공수정과 분만관리, 소화기·호흡기·번식 등 질병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 뿐만 아니라 농기계 운전, 인공수정, 채혈, 임신진단 등 현장에서 즉각 적용이 가능한 실제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한우전문가로 거듭났으며,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은 정부지원사업인 청년농 영농정착지원사업(가점 2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가점 5점)의 대상자 선정 시 가점 등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교육과정 1기 수료생 성화준(28세, 축산후계농)씨는“어깨너머로 배우던 한우 사육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유익했다”며“특히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95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8,412명(해외유입 15,0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9,87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8,325건(확진자 6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453건(확진자 3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7,6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1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95명으로 총 330,853명(92.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4,75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08명(치명률 0.78%)이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연천군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가 산업단지 분양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는 27일부터 연천BIX 산업단지 분양접수에 따라 의정부시 민락동 소재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지원부에 관련 직원을 파견해 사업계획서, 환경관련 인허가 사항 등 서류접수 안내를 통해 기업인들에게 분양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공장설립지원센터는 관내 공장설립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공장설립, 환경관련 인허가 승인 등 공장설립 관련 다양한 안내 및 컨설팅을 통해 산업현장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제2차 분양중인 연천BIX는 29일까지 분양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입주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달 29일까지 분양계약을 완료할 계획이다. 제2차 분양용지는 식료품 5필지, 화학2필지, 임대용지는 섬유제조업 7필지, 식료품 5필지로 총 19필지다. 연천BIX는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경기동북부의 기존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벗어나 지역과 산업시설, 공공기관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새로운 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심에서 동북아 신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26일, 2021년 하반기 공약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각 읍·면 총 10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으로 공약사업이행평가단과 함께 양평군 주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방문 첫날인 26일에는 양평읍의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사업과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이전 사업, 강하면의 전수-성덕 인도설치공사 현장을 찾았다. 양평군 노인복지관 이전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한 군수는 같은 날 개최된 노인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최종보고회에도 참석해 “사업 관련 주민참여추진위원들의 요구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등 총 242억 원이 투입될 대규모 사업인 만큼 예산이 적기 투입돼 예정된 공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초 개소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이전 사업지를 방문해 시장상인회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전수-성덕 인도설치공사 사업은 11월 준공을 앞두고 주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기대하며, 주민의 삶을 증진시키는 요구사항들은 최대한 수용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25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해 채용된 청년인턴과 ‘군수와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공감토크를 통해 청년인턴들의 근무여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취업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청년인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각 지자체의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 업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은 총 20명의 청년인턴이 참여했다. 이날 공감토크에 참석한 청년인턴들은 “인턴활동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직무능력을 배양하는 기회가 주어져 만족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체험과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청년인턴사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래 없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경력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며 “미취업 청년들의 경력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기호 기자]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최대석 위원장)는 지난 20~21일 이틀 동안 국수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양서면 국수리 392-3번지) 일대에 어린이 독서감상화 37점을 전시했다. 양서면 협의체에서 실시한 독서그림 전시사업은 지난 8~9월까지 관내 저소득 어린이가 책을 읽고 감상화를 제출하면 희망 도서를 지원해, 어린이에게 책 읽는 습관과 독서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양서면 약 600평 규모의 국수체육공원 어린이 놀이터 개장에 맞춰 전시된 이번 독서그림 감상화는 개장식 참석자들에게는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놀이터 개장을 손꼽아 기다린 아이들에게는 친구들의 독서그림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시에 앞서, 9월 17일에는 독서감상화를 제출한 37명의 어린이에게 42만원 상당의 희망 도서를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한 다섯 작품을 선정해 추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각양각색의 독서감상화를 보니 우리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 앞으로도 건전하고 즐거운 문화지원을 통해 관내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디지털 전략 수립을 위한 제2차「상호금융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차세대 여신심사시스템 도입,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데이터 분석·활용 활성화 등 내년도 디지털전환 실행과제 12가지와 메타버스 활용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LG CNS(대표 김영섭)에서 참석해 디지털 신기술 사전점검, 신기술 도입 활성화를 위한 역량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디지털 어드바이징」 제휴 확대 보고가 있었다. 윤종기 상호금융기획본부장은 “상호금융 디지털 경쟁력 강화는 100년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전 임직원이 디지털 전환에 한마음으로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지역사회공헌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김포 화훼농가를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양기관 봉사단 30여명은 이틀에 걸친 봉사활동 기간을 감안하여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한 임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화훼 분갈이 등의 작업에 동참하며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와 더불어, 경기관광공사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김포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돌봄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 경영기획본부 유대열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건비 증가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단체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56,305명(해외유입 15,02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88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7,191건(확진자 6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1,144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7,21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066명으로 총 329,658명(92.5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85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1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97명(치명률 0.79%)이다.
[시사뉴스 고명현 기자] 김광철 연천군수가 군민들과 직접 만나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26일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1회 방문 상담실에서 ‘민원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김 군수는 관련 부서 팀장과 실무자가 배석한 가운데 국립현충원 조성부지 인근 종합장사시설 설치 제안, 남계리 하수처리구역 포함 요청, 임야 내(동막리) 불법 도로 개설 및 부존재 지번 불법 관정 설치에 따른 원상복구 등을 상담했다. 연천군은 국립현충원 조성부지 인근 종합장사시설 설치 제안에 대해 관련부서와 심도 있게 논의할 방침이며, 남계리 일원 하수처리구역 포함 요청은 연천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 중임을 설명했다. 또한 임야 내 불법행위와 부존재 지번상 불법 관정 설치에 따른 민원 사항은 관련부서에서 현장확인을 거친 후 민원인에게 처리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나은 생활밀착형 민원행정 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