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서비스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내비게이션 ‘T맵x누구’ 이용자는 40~50대가 가장 많았고, 60대가 20대 보다 오히려 이용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지난 5~6월 ‘T맵x누구’ 서비스 이용행태 분석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서비스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이용 건수가 하루 7000건에서 20만 2400건으로, 28.9배 급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는‘T맵x누구’가 제공하는 음성 서비스 중 음악듣기를 제치고 사용 비중 2위(19.51%)에 올랐다.특히 운전 중 전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오히려 60대보다도 음성 UI 덜 써…”음성보다 문자에 편리성 느낀다” 해석 SK텔레콤이 6월 한 달 동안 ‘T맵x누구’ 이용자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운전 중 ‘전화·문자 보내기’ 이용자는 40대(34.3%)와 50대(26.4%)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해 절반을 넘었다. 이어 30대(19.6%)-60대(9.8%)-20대(6.2%) 순이었다. 특히 20대와 60대를 비교할 때, ‘운전 중 전화·문자 보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해외에서 한국을 빛내는 무용 스타들이 고국 무대에 선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7시, 29일 오후 6시에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국내 무대로 복귀한 해외 무용수의 안무 작품을 집중 소개하고, 해외에서 활약 중인 무용수들을 위한 레퍼토리 지원공연도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올해 초청된 해외 무용수는 김설진(벨기에 피핑탐 무용단), 김수정(이스라엘 키부츠무용단), 김애리(베를린국립발레단), 이승현(베를린국립발레단), 정재은(폴란드국립발레단), 정지연(헝가리국립발레단), 최원준(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페라발레단)이다. 김애리, 이승현, 정재은, 정지연, 최원준은 처음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을 통해 국내 무대에 서며, 김설진과 김수정은 소속 컴퍼니의 내한공연에 동행한 적이 있다. 이들 무용수들은 파트너 무용수들과 함께 나초 두아토 등 세계적인 안무가의 작품과 초청 안무가의 대표 작품을 고국 팬들에게 선보인다. 김설진은 자신이 안무한 작품을 국내 초연하며, 김수정은 소속 컴퍼니의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춤 경연 TV 프로그램 ‘댄싱9’ 시즌2 우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이동통신사들의 5세대(G) 주파수 경매가 완료되면서 이제 5G 상용화가 현실로 다가왔다. 내년 3월이면 상용화된다. 각 이동통신 업계는 천문학적 규모를 쏟아붓고 있으며, 현재 장비업체를 물색중이다. 5G는 4G(LTE)에 비해 20배 이상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지연 속도도 1/10 수준. 10배 많은 기기에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5G 상용화가 꼭 필요한지도 의문이다.하지만 업계에서는 5G가 다양한 미래의 ICT 서비스들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이 되어 파급효과가 막강하리라는 전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다만 예측에는 한계가 있다. 산업별로 접목 가능한 서비스들과 파급효과에 대해 산업별로 알아본다. 국내 최초로 5G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분석한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5G가 제공하는 사회경제적 가치는 자동차 제조 유통 금융 등 전 산업과 사회적 기반에 대해 2025년에 최소 30조 3235억원, 2030년에는 최소 47조 7527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해당 연도의 예상 국내총생산(GDP)의 약 2% 수준이다. 또 가시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치화 가능한 편익만을 추정한 것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한국 근현대미술가 중 최고 작가로 꼽히는 김환기의 명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지난18일열린 케이옥션 7월 경매에서김환기의<새와 달>이 경합 끝에15억8000만원에 낙찰돼 이날 최고가를 기록했다. <새와 달>은 1956년 파리시대 작품으로 달을 배경으로 푸른 공간을 날아가는 새의 표현이 파리시대 김환기의 전형적인 구도와 색감을 드러내는 작품이다. 이날 경매의 전체낙찰률은74%, 낙찰총액 72억3860만원을기록했다.경매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보물 <월인석보 권20>과<목우자수심결(언해)>는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또 근현대 부문 기획<미사여구(美史餘具) - 한국 미술사에 남겨진 아름다운 구상 작품들>과 <休: 일상의 쉼>작품들은 100% 팔리며 근대 미술에 대한 애호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영선의 <하일>이 1200만원에 경매에 올라 3000만원에 낙찰되었고, 오승윤의 <소>도 120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경합 끝에 2300만원에 팔렸다. 또 김원의 <북악산 전망>도 1500만원에 경매를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KT는 집중 바캉스 기간인 8월말까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네트워크 특별대책을 세우고집중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 KT는 지난 6월 개장한 부산 해운대, 포항 구룡포를 비롯한 전국 125개 해수욕장과 리조트, 캠핑장, 유원지, 워터파크 등을 포함하는 총 800여 개의 전국 주요 휴양지를 특별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KT는 이 지역에 구축된 3G/LTE기지국 5000여식을 24시간 관제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긴급 복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KT는 보령 머드축제, 부산 바다축제 등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 및 행사 지역을 집중 감시 대상으로 지정했다. KT는 휴양지와 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네트워크 품질 점검과 기지국 데이터 처리 용량 조정 등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여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KT는 하계 휴가 극성수기인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휴양지에서 발생하는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시간 감시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특정 지역 트래픽 폭증 시에도 트래픽 제어와 분산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T맵이 119 응급차량이 빨리 출동할 수 있도록 사고 골든 타임을 지킨다. SK텔레콤은 소방청, 국토교통부와 손잡고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19일 밝혔다.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차, 구급차 등 응급차량이 출동할 경우, 출동 경로에서 운행하는 차량에 이를 알려준다. 운전자는 23일부터 전국 고속도로에서 T맵을 켜고 있으면 자동으로 알람을 받게 된다. 소방청 정보시스템이 응급차량 위치와 사고 지점을 SK텔레콤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 플릿(Smart [Fleet]) 서버로 전송하면, 스마트 플릿은 응급차량의 최적 경로를 분석한다. 이어 응급차가 주행할 가능성이 높은 도로에서 T맵을 켜고 운행 중인 차량에 알람을 전달한다. 알람은 응급차량이 운전자로부터 멀리(700m~1500m)서 운행할 때와 가까이(300m~700m) 다가올 때 두 번 팝업 형태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응급차량과 거리를 확인하고 미리 차선을 바꿔 길을 열어줄 수 있다. SK텔레콤과 소방청은 월 이용자 수 1,100만 명이 넘는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T맵에 ‘응급차량 알람 서비스’를 적용함에 따라 응급차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하는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드림팀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R&D)을 책임지는 AI리서치센터의 조직 구성과 책임자 선임을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SK텔레콤은 최근 AI 분야의 각종 기술을 선제적으로 연구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AI리서치센터 산하에 ‘테크 프로토타이핑 (Tech. Prototyping) 그룹’, ‘데이터 머신 인텔리전스 (Data Machine Intelligence) 그룹’ 등 2개 조직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 신설로 AI리서치센터는 기존의 연구조직인 T-브레인(T-Brain)을 포함한 3개 조직을 구성했다. 특히, 애플에서 홈팟의 AI 개발을 총괄했던 김윤 센터장에 이어, 이번에 신설 2개 그룹의 책임자로 세계적인 수준의 AI 관련 분야 인재를 선임하면서 ‘AI 드림팀’을 완성했다. ‘데이터 머신 인텔리전스’ 그룹장은 실리콘밸리 소재 세계 최대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탭조이(Tapjoy)’에서 데이터 사이언스를 총괄해 온 진요한 박사가 선임돼 머신러닝 등 AI 기반기술 연구를 책임지게 된다. ‘테크 프로토타이핑’ 그룹장에는 세계적인 자연어 기반 지식 엔진 ‘울프램 알파 (W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 서비스 3개월 간 이용자분석결과, 7월 초 기준 U+프로야구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19일 밝혔다. 이는지역·연령·성별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 서비스출시 이후 3개월인 7월 초 기준U+프로야구일별 누적 이용자 수는 1000만 명을 돌파했다.7월 중순 기준 순 사용자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0% 증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출시 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씨를 모델로 제작한 TV·신문 광고로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핵심 기능을 고객에게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 잠실야구장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새로운 기능을 시연·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외에도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스크린야구업체와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U+프로야구를 적극 홍보했다. 전체 인구수 대비 U+프로야구 이용률은 1.35%였다. 100명 중 1.35명이 U+프로야구 서비스를 이용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KT스카이라이프와 KT 고객을 대상으로 도심 속 레저파크에서 이벤트가 열린다. KT스카이라이프는19일원마운트와 함께 '핫썸머 럭키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날부터 원마운트 KT 전용 창구에서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입장권을 구매하는 KT스카이라이프·KT 고객은 워터파크 60%, 스노우파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멤버십 확인 후 1인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7월중에는포인트 차감 없이 할인이 적용된다. 다음달 19일까지는 입장권 1매당 추첨형 스크래치 카드 1매를 증정해 총 570명에게 샤오미 경품을 선물한다. 스크래치 카드 당첨자에게는△샤오미 전동킥보드△미에어프로 공기청정기△체지방 체중계△보조배터리를 제공한다.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 쇼핑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 도심형 레저 테마파크다. 특히 워터파크에서는 여름 피서객을 위한 물총 대전과 클럽 폼파티를 준비했다. 핫썸머 럭키 이벤트로 방문하는 KT스카이라이프와 KT고객은 입장권 할인과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KT스카이라이프와 원마운트의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페라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을 개최한다.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찬희)는 '2019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5개 작품 출연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의 원서를 8월 17일까지 접수한다. 4년제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디션 응시자는 출연을 희망하는 작품과 배역을 2지망까지 선택한 후 제시된 배역별 지정곡 각 1곡씩 총 2곡을 준비하면 된다. 상세 요강과 응시원서는 예술의전당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operakorea@sac.or.kr)로만 접수 받는다. 대상 작품은△글로리아오페라단 <사랑의 묘약>△노블아트오페라단 <나비부인>△(사)호남오페라단 <달하, 비취시오라>△(사)더뮤즈오페라단 <배비장전>△선이오페라앙상블 <코지 판 투테>다. 오디션은 8월 22일(수)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상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대한민국오페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SK텔레콤이 약정제도, 로밍, 멤버십, 렌탈에 이어 온 가족의 데이터를 늘리고 요금을 낮추는 새로운 요금제 T플랜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플랜은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데이터 인피니티(이하 인피니티) 총 5종으로 기존 밴드데이터 9종 대비 요금제 명칭과 개수를 간소화했다. 모든 구간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했으며 이동전화·집전화 음성과 문자를 기본 제공한다. 스몰(월 3만3000원, 이하 부가세포함)’은 선택약정 시 2만원대(2만4750원)에 데이터 1.2GB를 제공한다. 미디엄은 월 5만원에 데이터 4GB를 사용할 수 있다. 라지는 월 6만9000원에 데이터 100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을 소진하면 HD급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최대 5Mbps 속도로 계속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월 7만9000원에 데이터 150GB를 제공하며, 역시 최대5Mbps속도 제어가 적용된다. 인피니티는 월 10만원에 데이터 완전무제한과 VIP혜택을 제공한다. T플랜은 가족 결합 혜택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족 중 한 명만 패밀리, 인피니티를 이용하면 매월 각각 20GB, 40GB의 데이터를 나머지 구성원에게 공유해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이 취임 후 임직원들에게 첫 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LG유플러스 수장으로 선임된 하 부회장은 18일 오전 용산사옥에서 열린 2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그 동안 LG유플러스를 지켜봐 왔는데, 지난 몇 년간 변화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업무방식의 변화를 통해 사업을 멋지게 키워내야 한다는 목표로 LG유플러스를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업무혁신을 통해 사업성과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또 “앞으로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그 행동은 저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현장 중심 경영철학도 강조했다. 덧붙여 직원들과 눈높이 경영을 하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하 부회장은 “여기 와서 보니 평소 시도해보고 싶었던 조직문화 프로그램 다양하다. 저도 적극 동참해 여러분과 눈높이 맞춰가겠다. 활기 넘치고 비전 실현될 수 있는 LG유플러스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임직원 여러분과 함께 할 여정이 굉장히 설렌다”며 “영광스런 일들을 여러분과 같이 한다는 점에서 CEO로서는 엄청난 책임감을 느끼며 책임 완수할 수 있도록 같이 나가자”고 소감을 맺었다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VOD 영화 시청횟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주목할 만한 신작 영화를 선정해 소개하는 박경림의 ‘무비 큐’△오전과 낮 시간대 향긋한 힐링이 되는 영화를 추천하는 ‘무비 바리스타’△일과 후 피로를 날려 줄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소믈리에’△방송 중에만 특별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깜짝 할인 코너 ‘유플러스 타임’으로 구성돼 U+tv의 영화 가이드채널인 1번과 37번에서 볼 수 있다. VOD 영화 이용현황 분석 결과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매주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와 영화 추천으로 고객들이 볼 영화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작품성이 있지만 극장에서 크게 흥행하지 못한 ‘웰메이드 영화’와 개봉 후 시간이 많이 흐른 ‘구작 영화’ 경우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후 2배 가까이 시청횟수가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영화 소개 프로그램의 일평균 시청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기존 프로그램 대비 시청 고객 수와 시청 시간이 모두 23%씩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설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