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반도체 품귀로 멈췄던 현대자동차(005380) 브라질공장이 오는 15일부터 가동을 재개한다. 1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5일 멈춰선 브라질공장은 15일부터 다시 가동을 시작한다. 다만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1교대'로 가동된다. 현대차는 15~25일 1교대로 공장을 가동한 후 반도체 부품 수급상황을 지켜보며 근무체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현대차의 핵심 글로벌 생산기지다. 연면적 139만㎡ 규모의 부지에서 2486명이 근무한다. 연간 생산량은 18만대에 달한다. 브라질 공장은 당초 3교대로 가동돼왔지만 반도체 수급난으로 지난 5월 2교대로, 6월 1교대로 전환됐다.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공장 운영을 중단했다.
[속보]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이해욱 대림회장...징역 1년 구형
▲박심배씨 별세, 박승희 열사·선경·정휘씨 부친상, 고갑배씨 장인상 = 12일 오후, 광주 만평장례식장 301호,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무안읍 선영. 062-611-0000
◇ 6급 승진 ▲경제진흥과 최성웅 ▲회계과 정주희 ▲행정지원과 김광구 ▲문화관광과 윤대현 ▲복지지원과 백미숙 ▲환경미화과 배기한 ▲건축과 이선혜 ▲건강관리과 최우혁 ▲세무2과 최은희 ▲복지지원과 김유진 ▲학성동 김봉익 ▲태화동 김윤진 ▲병영1동 김송희 ▲보건과 이정림 ◇ 6급 전보 ▲기획예산실 박정흠 ▲경제진흥과 조영화 ▲주민소통과 배수혜 ▲문화관광과 김은하 ▲혁신교육과 정지향 ▲혁신교육과 황정희 ▲민원지적과 김상일 ▲복지지원과 박현숙 ▲노인장애인과 김정웅 ▲노인장애인과 류인숙 ▲환경미화과 김민경 ▲안전총괄과 김정희 ▲건설과 김준수 ▲건축과 박기숙 ▲공원녹지과 이경희 ▲보건과 박상엽 ▲문화의전당 윤선정 ▲복산1동 성낙은 ▲복산2동 김양선 ▲복산2동 권일구 ▲우정동 안계정 ▲다운동 이승훈 ▲다운동 정희화 ▲병영2동 정강호 ▲세무1과 최명식 ▲세무2과 정병규 ▲교통과 진선영 ▲여성가족과 곽태현 ◇ 6급 전입 ▲보건과 조현정 ▲민원지적과 이만식 ◇ 6급 전출 ▲시 시민안전실 유성호 ▲시 도시창조국 장재영 ◇ 6급 휴직 ▲다운동 김선정 ▲복지지원과 권은정 ▲보건과 박현주 ◇ 7급 승진 ▲복지지원과 윤다영 ▲노인장애인과 노지회 ▲노인장애인과 안병건 ▲학성동 고미정 ▲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가 3만명 이상 증가했다. 접종 완료자는 6만5000명 넘게 늘어 완료율은 11.6%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2일 하루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1182명, 접종 완료자는 6만5958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1561만8302명이다. 지난 2월26일부터 137일 동안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30.4%가 1차 접종을 받았다.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사람은 594만374명으로, 전 국민의 11.6%다. 1회 접종 백신인 얀센 백신 접종자도 포함된 숫자다. 추진단은 통계에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통계를 주 3회(월·수·토요일) 발표한다. 일주일간 이상 반응 신고 내용 분석은 매주 월요일 공개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6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2046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2%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8명 많은 146명이다.
서울·경기 지자체 자율접종도 시작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오늘부터 영유아 돌봄인력 및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3일부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38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당초 이달 28일부터 접종할 예정이었으나,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프로 도입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되면서 접종 일정이 13∼17일로 앞당겨졌다. 지자체가 주도하는 서울·경기의 '자율접종'도 이날부터 시행된다. 수도권의 감염 고위험 직군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스라엘이 제공한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서울시에 20만명분, 경기도에 14만명분씩 배정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다중접촉이 많은 직군인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에 우선 접종한다. 자율접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방역상황을 고려해 접종 대상을 선정한다. 오는 26일부터는 지자체 자율접종이 확대돼 전국 80만명에 대한 접종이 시행되고 다음 달 2일부터는 186만명 접종이 시작된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화이자 백신 70만회분을
<소방정> ◇승진 ▲중앙119구조본부 119구조상황실장 최동수 ▲중앙소방학교 인재개발과장 신유섭 ▲운영지원과 이철상 ▲중앙119구조본부 특수구조훈련과장 최덕호 ▲경상남도 전출 권성환·김화식 ◇전보 ▲119구조과장 김용수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과장 유병욱 ▲소방분석제도과장 최재민 ▲119생활안전과장 이상무 ▲경기도 전출 신용식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15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는 109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150명 증가한 17만029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11~12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 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1100명→115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14명, 경기 313명, 울산 7명, 부산 47명, 경북 8명, 인천 67명, 대전 31명, 경남 49명, 충남 32명, 전남 13명, 광주 9명, 대구 36명, 충북 7명, 제주 19명, 전북 18명, 세종 8명 등이다. 한편 정부는 전날인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새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 4단계에선 4명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되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로 제한한다. 동거가족과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임종을 지키는 경우, 스포츠 시설(1.5배까지) 등만 예외로 인정한다. 직계가족 모임, 돌잔치도 사적 모임에 해당한다. 클럽과 헌팅포차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에스앤디는 지난 12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식품소재 전문업체인 에스앤디는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다. 주요사업 분야는 일반식품기능원료, 조미식품기능원료,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제조업 등이다. 에스앤디는 자체 연구 개발을 비롯해 산학연 연구시스템, 고객사 협력 등 대내외 R&D 역량을 통해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주로 분말·액상 제품, 천연물에서 원료를 추출, 정제, 분리해 개발한 제품들로 불닭볶음면 등 대표적인 K-푸드 가공식품의 핵심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삼양식품, 농심, CJ제일제당, 풀무원, KGC인삼공사 등을 포함해 144개에 달하는 국내 대표 식품·유통,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220여개의 다양한 품목을 장기간 거래 중이다. 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할랄 인증,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적용업소 등 국내외 주요 인증들을 획득, 자체 특허기술을 활용한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56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했다.
▲김봉옥씨 별세, 김경수(경남도지사)씨 장인상=13일 오전, 전남 목포 봉황장례문화원 2층 VIP실,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전남 목포 휴 추모관, 봉황장례문화원 061-242-2222 ※조화는 정중히 사양.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최근 연예인, 운동선수들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다각적 해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푸른나무재단이 20년간 이어 온 전국실태조사에서 지난 4월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시대에도 학교폭력은 멈추지 않았다”며 “꺼진 줄 알았던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처럼 학교폭력 방심은 금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학교폭력은 적어도 기성세대들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부모의 관심, 사랑으로 시작된 가정폭력에서부터 출발해 초등·중등·고등학교 과정까지 12년간의 학교생활을 무리가 없이 지내야 한다. 하지만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학교 또는 학원가 등에서 공공연하게 학교폭력이 발생,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한 문제점은 긴 시간 제기돼 왔다. 경기도에 사는 A 씨는 "제 딸아이가 중학교 2학년인데 같은 반 학생들에게 따돌림(왕따)을 당하고 있다"라며 "부모 입장에서 화를 일단 누르고 먼저 대처 방법과 향후 어떤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제2조)에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공갈, 감금, 협박, 약취유인,
충북·경북북부 등에 5~60㎜ 소나기 대부분 지역서 체감온도... 33도 이상 전국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전날 오후까지 대기불안정에 의해 강원도·충청권내륙·전라동부내륙·경상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린 가운데 13일 화요일에도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강원산지·충북·경북북부·경북남부동해안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이날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충북·경북북부·경북남부동해안에서 5~60㎜다. 소나기의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 간 차가 매우 크고 소강 상태에 드는 곳도 많다.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4일까지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일부 남부지방과 중부내륙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다. 밤 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의 분포를 보인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