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파기환송심 "아이 바꿔치기는 무죄…사체은닉미수 유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NI스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6.7%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3554억원, 487억원으로 각각 43.2%, 120.6% 늘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사건' 석모씨, 파기환송심서 집행유예 선고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구미 3세 여아 파기환송심 "석모씨, 여아 출생 인정하기 어렵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3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66.4%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045억원으로 16.5% 늘었고 순이익은 162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진칼은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8억원으로 35.3% 증가했고 순이익은 6840억원으로 흑자로 올라섰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1·2차 접종에 활용되는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기간이 오는 7월31일로 연장된다. 다만 향후 단가백신은 추가로 들여오지 않고 2가백신으로 1·2차 기초접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은 국내 도입된 12세 이상 대상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 기한을 지난 1월31일에서 7월31일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화이자 단가 백신의 접종 기간이 연장된 것은 이 백신의 유효기간이 지난달 31일에서 7월 말까지로 6개월 늦춰졌기 때문이다. 다만, 접종간격이 8주인 점을 감안해 홈페이지를 통한 1차접종 예약은 6월 5일까지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지난달 말까지였던 화이자 단가백신의 접종 기간을 7월 31일까지 연장한다"며 "추가적인 단가백신 도입계획은 없으며, 향후에는 2가백신을 활용한 기초접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가백신은 향후 추가로 도입하지는 않는다. 대신 접종수요와 수급계획을 고려해 추가적인 단가백신 도입계획은 없으며, 2차 이상 접종자 대상 동절기 추가접종에 활용한 2가백신으로 1·2차 접종를 하는 기초접종도 검토할 예정이다. 기초접종에는 총
▲진윤호(전 한국칼라인쇄 대표)씨 별세, 진범수(티맵모빌리티)·현정(한국금융투자협회 홍보팀장)·현선씨 부친상, 주혜성씨 시부상, 장재혁(조이앤무비 대표)씨·최승호(케이프 상무이사)씨 장인상 = 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923-4442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HJ중공업은 900억원 규모의 포항 학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1년 매출액 대비 5.2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에쓰오일(S-OIL)은 2일 지난해 연간 매출액 42조4460억원, 영업이익 3조4081억원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 단가 상승 영향으로 전년 대비 54.6% 늘었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59.2% 증가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2조1068억원으로 S-OIL이 추진 중인 9조원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와 주주 배당, 재무 건전성 강화 재원으로 쓰인다. S-OIL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조5940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에는 유가 하락으로 판매가격이 떨어지며 전 분기 대비 4.8% 매출이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57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 등 일회성 요인 탓에 전 분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13억원으로 환 위험 관리 정책을 적절히 운용해 지난해 4분기 영업 적자에도 불구, 2000억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승진> ◇ 부장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홍보팀장 이상준 ▲회원본부 상공회운영사업단 상공회운영총괄팀장 권오윤 ▲유통물류진흥원 표준협력팀장 이헌배 <전보> ▲인사팀장 김의구 ▲총무팀장 최은락 ▲회계팀장 박병일 ▲IT지원팀장 김호석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총괄팀장 임충현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전략팀장 조성환 ▲부산엑스포 사무국 유치협력팀장 원윤재 ▲회원협력팀장 정일 ▲회원지원팀장 정범식 ▲원산지증명센터장 김종태 ▲ERT사무국 ERT사업팀장 옥혜정 ▲경제정책팀장 김현수 ▲산업정책팀장 김문태 ▲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 ▲아주통상팀장 박준 ▲구미통상팀장 추정화 ▲스타트업팀장 박주영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기획팀장 김승철 ▲자격평가사업단 직업능력운영팀장 박영도 ▲ESG경영팀장 윤철민 ▲공급망ESG지원센터장 김현민 ▲탄소중립팀장 겸 탄소감축인증센터장 김녹영 ▲그린에너지지원센터장 최규종 ▲감사실장 전인식 ▲플랫폼운영팀장 황미정 ▲뉴미디어팀장 송승혁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공금 11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에게 선고된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8)씨의 상고 기일을 열고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76억9000만원 추징을 명령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대법원은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보고 "기록에 나타난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들을 살펴봐도 원심이 피고인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한 것이 심히 부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김씨는 강동구청 투자유치과 등에서 근무하며 2019년 12월부터 2021년 2월 사이 서울주택도시공사의(SH)가 강동구청에 입금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기금 약 115억원을 전액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주식 투자와 자신의 채무변제에 임의 사용한 혐의도 받는다. 김씨는 출금이 어려운 기금계좌 대신 돈을 쉽게 뺄 수 있는 업무 추진계좌로 기금을 받은 뒤, 본인 명의의 개인 계좌로 이를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횡령 사실을 감추기 위해 내부 기금 결산과 성과보고 전자공문 등을 허위로 작성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횡령금 가운데 38억원은 2020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15억원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징역 10년형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