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중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1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중구 독거 및 부부 치매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지재활키트 ‘행복한 기억상자’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치매 관련 서비스 이용 또한 제한되어 사회적 고립 및 증상 악화가 가장 염려되는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행복한 기억상자’는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뇌 운동 스티커북, 뇌 운동 색칠하기 워크북과 정서적 지원 및 성취감 증진을 위한 친환경 버섯 키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였고,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요구를 피악하고, 잠시나마 말벗이 돼 드리는 등 어르신들의 인지자극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고 계시는 지역 치매어르신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치매어르신의 불안감 해소 및 심리적 안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천시가 만 60세 이상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뇌파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뇌파검사는 뇌파를 통한 치매 조기 예측검사로서 치매안심센터 1층 브레인케어실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 정도이다. 간단한 비침습적 부착식 밴드형 검사로 뇌 고유 리듬 노화도를 평가해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으며, 검사 후에는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과 상담을 받는다. 특히,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사천시민은 뇌파검사와 함께 치매 조기 검진을 병행해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인지저하’로 의심되는 경우 무료 진단검사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와 치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천시민은 사천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완치 또는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뇌파검사와 치매조기검진이 가능한 치매안심행복버스를 이용해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검사도 시행하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월 3일부터 16일까지 지역 MICE 인재 육성을 위한 ‘2022 영마이스(Young MICE)단’신규 단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마이스단 운영 사업은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부산 대표 마이스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자 초청 취업 컨설팅 및 현장 교육, 마이스 행사 기획, 국제회의 운영요원 실습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한다. 공사는 특히 올해 참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영마이스단 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역대 영마이스단 수료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마이스단의 지원 자격은 부산 소재 대학생으로, 전문대는 2학년, 4년제 대학은 3∼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 졸업예정자이다. 서류 심사 시 관광 마이스 관련 전공자를 우대하나, 비관련 전공이더라도 마이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서류심사 100%로 선발하며 자기소개서, 마이스 분야 관심도 등의 정성평가, 마이스 관련 대외활동 경험, 외국어 능력 등의 정량평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작년 축산 농가 지원을 위해 퇴비 부숙도 측정에 필요한 장비(ICP)를 확보해 가축분뇨 부숙도 외 검사 필수 항목인 함수율·구리·아연·염분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우·젖소 900㎡, 양돈 1,000㎡, 가금 3,000㎡이상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규모 농가는 6개월에 1회 부숙도 검사를 받고, 한우·젖소 100~900㎡, 양돈 50~1,000㎡, 가금 200~3,000㎡ 미만 등 신고 규모에 해당하는 농가는 연 1회 검사를 받고, 그 결과서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축산 농가가 농경지에 퇴비를 살포할 때도 축사면적 1,500㎡ 이상은 부숙 후기 이상, 1,500㎡ 미만은 부숙 중기 이상의 부숙도를 확보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배출 전 검사하고자 하는 퇴비를 여러 위치에서 채취해 나무, 돌, 비닐 등 이물질을 제거해 500g을 시료봉투에 담아 가급적 24시간 이내에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1층 가축분뇨 부숙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하거나 휴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공공근로) 사업 및 지역방역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3일부터 1월 10일까지 신청자수 1,002명이 몰려 330명을 참가자로 선발했다. 선발기준은 취업 취약계층 여부, 소득과 재산, 실직기간, 휴·폐업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근로기간은 오는 7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지역 및 생활방역 ▷취약지역 환경정화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추진 등의 사업에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준수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사항을 준수해 실시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공공일자리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도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에 공모해 대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가장 가깝고 친근한 노인 공동체의 주 거점인 경로당을 스마트화하여 복지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 추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3개소를 선정했으며, 달서구는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비 9억2천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뒀다. 주요 사업내용은 관내 노인복지관 2곳과 노인회 구지회에 스마트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관내 경로당 100개소에 비대면 인프라를 설치하는 등 스마트화하여,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소외되어 있는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복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과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9억2천만원과 구비 1억원을 포함해 10억2천만원이며, 대구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달서구체육회, 국민운동단체,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관내 노인복지관 2개소 등과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업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올해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간판개선사업과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충 등 5개 사업에 7억 원 예산을 투입한다. 우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6개 구간에 낡고 모양도 제각각인 간판 700여개를 LED 간판으로 새로 설치했으며 특히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8억7천만 원을 지원받아 간판개선사업에 속도를 올렸다. 올해도 예천읍 삼성의료기~한전 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시장로 구간 간판개선사업과 호명면 신도시 불법광고물 방지를 위한 현수막 지정게시대 확충,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내 신규 및 변경 업소 간판지원사업,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 설치,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금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옥외광고물 정비시범구역내 간판지원사업은 휴‧폐업 및 포기, 사업주 변경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하지 못했던 업소는 올해부터 군에서 제작‧설치비용을 지원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들 재정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관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2022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과 피해보상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가축·인명 피해에 대한 경제적 손실 보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멧돼지, 고라니 등이 농경지를 침입할 수 없도록 울타리와 까치 등 조류를 막거나 쫓기 위한 침입 방조망, 경음기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고 경작인들은 40%의 비용을 부담한다. 올해 사업비는 7,200만 원이며 신청은 2월 4일부터 3월 12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전년도 신청자 중 차순위 탈락자, 매년 반복하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위기종으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피해 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 설치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순으로 이뤄진다. 야생동물 피해보상 사업은 2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대상은 관내 경작 중인 농어업인과 주소를 둔 실거주자이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보상은 피해 현장을 보존해 5일 이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현장 확인, 야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해양바이오, 바이오메디컬 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인 국립부경대학교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센터장 정원교‧의공학과 교수) 연구진들이 사업 첫해 국내외 우수 연구기관에 대거 진출해 눈길을 끈다. 부경대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는 소속 연구원 7명이 최근 국내외 해양, 바이오, 메디컬 분야 우수 연구기관에 잇달아 채용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센터가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이공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지원하는 교육부 대형 국책사업인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지난해 선정된 이후 첫해 만에 거둔 우수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의 허성영 박사(지도교수 정원교)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특성화연구소에 채용된 것을 비롯, 김은비 연구원(지도교수 김현우)이 국립수산과학원(NIFS) 자원환경식품부, 김민성 연구원(지도교수 정원교)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보건본부, 오건우 박사(지도교수 정원교)가 국립해양생물자원관(MABIK) 해양바이오산업화본부 천연물자원실에 채용됐다. 이와 함께 트란 반 남 연구원(지도교수 강현욱)이 베트남 Institute of Mechanical Engineering, 김혜진‧트루옹 반 지아 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에 맞춰 28일부터 친환경자동차 충전시설 주차방해행위로 적발될 경우 위반 과태료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 차량이 주차하는 행위와 충전구역 내·주변·진입로에 물건을 적재하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면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충전구역 구획선을 지우는 등 충전시설을 고의로 훼손한 경우에는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전기차가 충전하지 않고 주차만 하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다.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2시간 경과,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작 후 14시간 경과 시에는 충전방해로 단속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전용 주차구역에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 전기자동차만 주차할 수 있고 이외의 차량이 주차하면 단속 대상이 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을 위해서는 충전시설의 편의성이 제공돼야 하므로 전기차 충전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가 마련돼 변경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 강서구에 조성중인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에 첫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최근 부산 에코델타시티 내 (가칭)에코5초등학교 설립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 강서구 낙동강 인근 11.77㎢에 총 3만세대, 7만6,000여 명의 입주가 계획된 신도시 에코델타시티에 초등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해 왔다. 오는 2025년 2월까지 입주 예정인 5,200여 세대의 초등학생 1,300여 명을 배치하기 위해 유관부서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지난 1월 25일 교육부의 2022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에코5초등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설립 승인을 받아냈다. 부산시교육청은 에코델타시티 내 부지 1만4,040㎡에 43(특수1 포함)학급 규모로 초등학교를 건립, 2025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의 학령인구는 감소 추세이지만 강서구 신도시 지역의 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가칭)에코5초등학교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향후 입주에 따른 학생들을 적정하게 배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지난해 5월, 임시개방한 이후 26만 명이 다녀간 새로운 시민 휴식공간 ‘해운대수목원’을 위해 부산시와 파나시아가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의전실에서 ㈜파나시아(회장 이수태)와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수태 파나시아 회장, 이민걸 전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파나시아는 부산시에 해운대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수목원 2단계 사업부지 내에 ‘파나시아 탄소중립 숲’을 조성하는 데에 사용된다. 특히 이는 그동안 사업비 부족으로 표류했던 해운대수목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파나시아 탄소중립의 숲은 생태연못 주변에 조성되며 약 5천500㎡ 면적에 느티나무, 칠엽수, 가시나무 등 20종 450여 그루가 식재될 계획이다. 연간 탄소흡수량은 약 5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향후 이들 수목이 계속 생장함에 따른 탄소흡수량은 매년 대폭 늘어나고, 미세먼지 흡수 및 차단 효과도 톡톡하게 발생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해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권역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비 2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핵심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SW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1차 년도)에 디지털 인재 양성의 거점인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김천(경북혁신도시)에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통해 SW개발자 및 교육생을 위한 테스트베드, 커뮤니티 및 창업보육 공간 등 시설과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또 SW 개발, 취창업 연계, 멘토링 지원,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2차년도)는 AI·SW교육 관련 취창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했다. 수준별 AI복합교육(80~160시간) 운영을 통해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활용 경북지역 실무형 인재 583명을 양성하였고, 취·창업 준비생 기준 79명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져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2021년 인센티브 및 추가경정의 예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