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내년도 환경부 재정지출이 6조6,35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환경부는 6조6,356억원 규모의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6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예산 5조5,878억원, 기금 9,275억원 등 총 6조5,152억원 규모의 환경 예산 및 기금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6일 국회 심의를 통해 12개 사업 455억원이 감액, 26개 사업 1,659억원이 증액돼 1,204억원이 늘었다. 2017년과 비교해 예산은 205억원(0.4%), 기금은 66억원(0.7%) 감액돼 총 지출은 271억원(0.4%) 줄었다. 이날 국회 심의를 통해 증액된 주요 사업들은 유독성 침출수와 일대 지하수를 오염시킨 익산(석산복구지)과 제천(왕암동 폐기물매립장)의 매립시설에 대해 오염확산 방지 및 침출수 처리 비용 등으로 각각 15억원과 19억원을 증액했다. 생태계 훼손지 복원사업을 10억원, 생태탐방로․탐방안내소 등 생태탐방시설 조성사업을 21억원 증액했다. 환경 관련 정보를 융합해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응용하기 위한 환경 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비가 신규로 20 원 반영됐다. 그 외 4대강 등의 수질
연말이 다가오면서 백화점이나 교회 등에서 크리스마스를 반기는 트리조명이 화려하게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4일 밤 영등포의 한 교회에서 설치한 크리스마스 조명을 지나가던 여성이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샤똥엔터테인먼트 유지현 이사겸 프로듀서(PD 사진)가 작사가상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별로 두각을 나타낸 스타들을 선정하는 자리로 25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지현 프로듀서는 '헤미올라 보컬' 및 수많은 음반 프로듀싱, 영화, 드라마ost 프로듀서를 해온 그는 이번 EBS 30일의기적 음악부분 프로듀서를 맡게돼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0년동안 가수보컬 및 프로듀서에 주력해 온 그는 "트레이닝 하는일이 가장 즐겁다"며 본인이 몸담고 있는 샤똥엔터테인먼트는 20년이상의 기획사들을 운영하던 대표진들이 기획·합병한 회사로 기획사, 트레이닝센터 사업을 분리 운영하고 있다. 또한 2년동안 유 프로듀서가 직접 트레이닝하고 프로듀싱한 '아일랜드조앤' 신인가수가 12월 데뷔함에 따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예능 부문 박수홍, 서장훈, 김지민, 영화 부문 이경영, 이정현, 김정균, 드라마 부문 이필모, 이소연, 강경준, 성인가요 부문 설운도, 조항조, 현숙 등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화학물질 사고로 인한 보다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사고상황공유앱이 개선된다. 안정성과 보안성 향상을 위한 채팅엔진 교체, 대용량 사진·동영상 공유 기능 개선 등을 통해 골든타임 내 적시 대응 및 협업체계 강화를 위한 것이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부터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을 위해 스마트폰용 모바일앱인 '사고상황공유앱'의 기능을 개선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고상황공유앱은 화학물질안전원 종합상황실과 사고현장을 직접 연결해 양방향으로 사고대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유관기관간의 협업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앱'은 사고 발생시 환경부·소방·경찰·지자체 등 화학사고 대응 기관에 실시간 알림서비스로 전파하고, 사고상황을 사진·문서·동영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사고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고상황공유앱의 기능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해 활용성을 높였다. 우선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기존 앱의 복잡한 대화방 개설 단계를 단축(3단계→1단계)하고, 한정된 사용자 아이디 갯수 확대(2,000개→20,000개) 및 부처별 그룹관리를 통해 사용자 접근성을 확대했다. 앱을 쉽게 사용할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종중 재산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난무하는 가운데 경주김씨 상촌공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동신 이하 비대위)가 종중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4일 오후 2시 비대위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직무대행제제를 종식시키기로 했다. 지난 11월 28일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가 일부 종원들의 가처분신청으로 열리지 못하면서 종중 정상화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 됐다. 기자회견에서 비대위측은 선대부터 이어온 경기도 광주시 신현리 일대 약 100만평에 이르는 종중재산 약 1조원으로 추정되는 재산 현황을 파악했다. 이는 종재를 둘러싼 종원간의 다툼이 수십차례에 이르는 소송전으로 비화되고 결국에는 종중 재산만 탕진되고 있다는 게 비대위측의 주장에 따른 것. 비대위는 종토 매각 등의 불미스러운 송사로 중중 망신은 물론 종토를 매각한 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정상화 방안으로 지난해 3월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 김공식 변호사, 김두환박사 등 종중 원로들과 함께 '비대위' 를 발족시켰다. 5월에는 홈페이지 개설, 11월 상촌신문 창간에 이어 올 11월 23일 창간 1주년을 맞아 종중화합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엄청(?)난 규모의 종중재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끝없는 종원간의 다툼이 법정으로 비화됐지만 어느 누구도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경주김씨 상촌공파종중 회장을 선출하는 임시총회가 28일 열릴 계획이었지만 이를 반대하는 종원들의 법원의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총회마저 무산됐다. 이번 총회 회장후보로 나선 종원은 1번 김0환 2번 김0석 3번 김0수씨 등 3명이 나설 예정이었다. 27일 한 종원에 따르면 "내부문제가 심각하다. 빠른 시간내에 종중이 정상화되기를 바라지만 워낙 갈등이 심해 갈수록 어려운 지경이다"고 전했다. 현재 경주김씨 상촌공파종중 비상대책위에 따르면 지난해 3차례의 경과보고 대회를 치르면서 약 6천5백만원의 중중비용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 총회를 앞두고 파행과 원만한 행사를 유지하기 위해 사전준비를 위한 것으로 그만큼 종중 회장의 공백이 심각했다. 우선 대외적으로 불거진 경기 광주의 신현초교 종중 필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이 지연되면서 여차하면 손실보상에 따른 소송으로 종중재산이 날라갈 판이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의 가처분신청도 이번 임시총회도 종원으로 확정받은 종원만이 소집에 응하고 그 절차를 거쳐 총회를 열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시·사육 중인 젠투펭귄이 낳은 알 2개가 국내 최초로 부화에 성공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지난 2012년 11월 일본 나고야항 수족관에서 남극펭귄인 젠투펭귄 6마리(수컷 4, 암컷 2)와 턱끈펭귄 4마리(수컷 1, 암컷 3)를 도입하고, 에코리움 극지관에서 관리하고 있다. 올해 9월25일부터 젠투펭귄 2쌍이 순차적으로 각각 2개씩 총 4개의 알을 낳았으며, 그 중 2개의 알이 10월 31일과 11월 11일에 각각 부화했다. 현재 어미의 경계로 성별 확인은 어려우나 생후 약 1개월인 현재 25cm와 17cm(평균 21cm) 정도로 자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 국립생태원 연구진은 12월 중순에는 어미만큼 큰 새끼의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젠투펭귄의 부화 성공은 국립생태원이 5년 동안 남극펭귄의 번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식 환경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 국립생태원은 펭귄의 생체리듬을 위해 우리나라와 달리 겨울의 낮 시간이 긴 남극과 비슷하게 광주기 조명을 여름에는 5시간으로, 겨울에는 20시간으로 맞췄다. 또한 자갈, 조약돌 등으로 둥지와 인공눈을 만들어 자연스럽게 펭귄의 산란을 유도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수돗물 음용을 기피하는 원인 중에 흙냄새나 곰팜이, 오이냄새가 나는 원인이 규명됐다. 이같은 냄새는 상수원 이용에 큰 장애를 주며 이를 제거하기 위해 정수처리 비용이 크게 증가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014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팔당호에 출현하는 남조류 15종 중 4종의 남조류에서 수돗물 흙냄새 물질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4종의 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시행 중인 조류경보제 대상 유해남조류 4속에 포함된 것들로 아나베나 3종과 오실라토리아 1종이다. 이들 4종의 남조류는 수돗물에서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지오스민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오스민은 인체에 독성은 없지만 흙냄새를 유발해 수돗물 품질을 저하시키고, 상수원 관리를 어렵게 하는 대표적인 물질이다. 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는 팔당호에서 마이크로시스티스, 아나베나, 아파니조메논 등 총 15종의 남조류를 분리·배양했다. 15종의 남조류를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등을 거쳐 지오스민을 생산하는 4종의 남조류를 이번에 확인한 것이다. 이중 2종의 아나베나는 지난 2011년 겨울에 수도권 수돗물에서 강한 흙냄새가 발생했을 때 북한강과 팔당호에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강원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이 내년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27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 다국어 안내표지판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림픽 기간인 2월9일부터 25일까지 오대산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기존 한글로만 표기한 안내 간판 44개에 영·중·일 3개 외국어를 추가해 11월 19일 설치를 끝냈다. 오대산 안의 오래된 화장실 4곳도 정비하고, 월정지구 탐방로 입구에 화장실 2개를 새로 설치했다. 상원사 주차장에는 여성전용화장실 1개를 추가로 마련했다. 화장실 설비가 보강된 월정지구에는 월정사, 상원사 등 주요 사찰이 있으며 전나무숲길, 선재길 등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대산의 대표 탐방로인 전나무숲길에 올림픽존을 구성해 종목 소개 및 설피 체험 등 동계올림픽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설피는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 지역 주민들이 겨울철 신발에 덧대어 신는 겨울덧신을 말하며, 월정사 일주문에서 12월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연환경해설사 및 자원봉사자 5명이 영어로 전나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우리나라 생태도서가 터키에 수출된다. 이 책은 환경부 국립생태원이 제작한 어린이 생태도서다.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개미세계 탐험북(이하 개미세계 탐험북)'이다. 국립생태원은 지난 10월30일 터키 출판사 예니인산과 생태도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터키로 수출하는 개미세계 탐험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개미의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탐구활동을 제시하는 어린이 생태도서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종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인증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터키 출판사 예니인산은 개미세계 탐험북을 터키어로 제작하여 2018년 내로 현지에 출판할 예정이다. '2017 터키 이스탄불국제도서전'에서 국립생태원은 아동도서 및 전문 학술서적 등 총 32종의 서적을 전시했다.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올해 안에 꼭 알아야 하는 연말정산 정보 8가지'를 미리 챙겨 쏠쏠한 공제를 받아보자. 올해 결혼을 하거나 결혼예정인 경우라면 올해 안에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내의 경우 연봉 4,147만원 이하이면 부녀자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외벌이 부부라면 근로자가 배우자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처부모님이나 시부모님이 만60세 이상이고, 소득금액 100만원(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 500만원)이하인 경우 인적공제와 함께 의료비, 신용카드 등 추가공제도 받을 수 있다. 24일 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올해부터 월세공제대상 계약자와 대상주택이 확대돼 근로자와 함께 거주하는 배우자 등 기본공제대상자가 계약을 한 경우에도 공제 받을 수 있다. 고시원도 공제가 가능하다. 단, 월세액공제의 경우 12월31일 기준으로 임대차계약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지와 동일해야 한다. 연말정산간소화에서 확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안경, 교복, 취학전아동의 학원 교육비납입증명서는 올해 안에 미리 자료를 구비하는 게 좋다. 부양가족이 세법상 장애인에 해당하는 경우 병원에서 장애인증명서도 미리 발급받아 두는어야 한다. 핸드폰 번호가 올해 변
수돗물에서 미세플라스틱을 검출하고 있는 과정 [시사뉴스 강성덕기자] 정수장이나 먹는샘물 등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나왔다. 미세플라스틱은 인체내에서 소화관 내벽의 상피세포를 통과하기는 어렵지만 림프계로의 이동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사람의 결장 점막조직으로 체외시험한 결과, 흡수율이 0.2%로 나타났다. 24개 정수장 중 3개 정수장에서 1ℓ당 0.2~0.6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1ℓ당 0.05개씩 함유된 것이다. 우리나라 수돗물의 미세플라스틱 함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24개 정수장 중 3개 정수장에서 1ℓ당 각각 0.2개, 0.4개, 0.6개가 검출됐다. 수돗물 병입수 2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1차에서는각 0.2와 0.4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높은 먹는샘물 6개 브랜드 중 1개 제품에서 발견됐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크게 우려할만한 사안이 아니라면서 유럽에서는 해산물 섭취 등을 통해 일 평균 1~30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9월 발표된 외국의 검출(평균 4.3개/ℓ) 사례보다 낮은 수준이라는 것. 해외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환경부가 국내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친구들과 오랫만에 모임을 갖는 A는 만나기로 한 영등포의 맛집을 검색했다. 블로그에서 메뉴를 검색하고 저녁식사에 적당한 음식점을 찾아 예약까지 마쳤다. 블로그 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찾거나 맛집, 여행, 상품 등을 소개하는 사이트가 날로 늘고 있다. 직접 체험한 후기 등을 올리면서 네티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지만 정작 당면하게되면 사실과 다른 곳이 많았다. 체인점인 B음식점은 올 초 가게를 오픈한 뒤 맛집 전문 블로그 운영자에게 200만원을 주고 맛집 체험 형식의 후기를 올렸다. 손님이 부쩍 늘면서 매상도 올랐고 메뉴도 다양화시키면서 꾸준하게 운영 중이다. 이곳은 그나마 맛집으로 부합된 곳이긴 하지만 체험후기와 실제와 많이 다른 곳도 있다. 앞으로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경제적 대가를 받고 체험성 광고글을 올리는 경우, 대가를 받은 사실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국민의당 최명길 의원은 지난 22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 사업주로부터 금전, 상품 등의 경제적 대가를 받고 블로그나 SNS에 후기를 게시하는 광고 형태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