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에서 지난달부터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이색 옥외광고를 진행해 현지에서 주목받았다. 삼성전자는 하루 평균 1만 4천여명이 이용하는 현지 최대 규모 지하철역인 '후라멘토(Juramento)'역 개찰구와 승강장, 에스컬레이터, 출구 등에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강조한 구조물을 노출하고, 가상 옥외광고 영상을 소셜 채널에서 확산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광고 영상은 오염된 옷가지들이 시내 곳곳을 떠다니다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Teatro Colón)' 극장 앞에 위치한 비스포크 AI 콤보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완료돼 보송해진 세탁물을 보여주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지난달 17일부터 공개된 가상 옥외광고는 한 달 만에 노출 수가 1400만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AI 맞춤코스'가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건조도를 감지해 알아서 세탁·건조 시간을 맞춰주는 제품이다. 지난 2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미국, 동남아, 중남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협력사 및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를 초청해 제2회 공급망 ‘동행(同幸)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개최한 공급망 동행(同幸) 포럼은 지난해 ‘공급망 Partner’s Day’로 개최됐으며 동아에스티와 협력사가 공급망 관리 공동 대응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하자는 의미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급망 관리는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관리하는 활동이다. 동아에스티는 협력사와 함께 변화하는 생태계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것이 기업가치 제고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개의 동아에스티 협력사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도 참석했다. 행사에서 동아에스티는 정도경영(鼎道經營)에 기반한 사회책임경영 실천 사례와 공급망 관리 방향성 및 정책을 발표하고 환경정보공개 제도 대응,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Scope3 측정 등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ESG 규제 트렌드 및 공급망 대응, ESG 규제 대응을 위한 정부의 기업 지원 방향 등의 외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심비오트와 스파이더맨’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는 신규 캐릭터 ‘슬리퍼’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 심비오트 슈트’, ‘베놈 - 워스타’, ‘에이전트 베놈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신규 유니폼 3종이다. 또한 ‘에이전트 베놈’ 티어-4 승급 및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추가, ‘슬리퍼’ 티어-3 승급 및 신규 얼티밋 스킬 추가, ‘하이드로맨’과 ‘몰튼맨’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 신규 각성 스킬 추가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신규 성장 콘텐츠 ‘우루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된 우루는 고유 능력치가 크게 상승하며, 영웅에 장착한 각성 우루의 수량에 따라 추가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루 각성 기능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딘의 축복’ 제작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블 퓨처파이트>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블랙 프라이데이에 앞서 ‘선택권: 잠재력 초월 영웅’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카운트다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27일부터 특별한 ‘성장 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성이엔지는 김제사업장이 고용노동부 주관, 안전보건공단 주최 '2024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606개사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은 지역 예선을 포함한 3단계 심사를 거쳐 제조 및 기타(중소) 분야 최고상을 받았다. 신성이엔지 김제사업장은 직원 36명 중 절반이 외국인 근로자인 특성을 고려해 스리랑카 국적 직원을 '안전 리더'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고, 위험 요인을 그림 자료로 게시해 이해도를 높였다. 사업장은 안전보건 총괄책임자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현장 안전관리자, 안전담당자, 관리감독자가 협력해 맞춤형 위험성평가를 진행하고 즉각적인 개선조치를 실행했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안전서포터즈' 제도로 현장의 잠재적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하고 예방하는 상향식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동훈 환경안전센터장(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 최우선 기업문화가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종사자 참여 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위험성평가를 고도화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7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오는 26일 발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발행 작업 도중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잠시 멈췄던 발행 절차가 다시 재개된 데 따른 것이다. HUG는 지난 19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투자수요가 모집 물량을 초과함에 따라 증권신고서상 최대 증액 금액인 7000억원 발행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발행 조건은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에 금리 4.1%이며, 오는 26일 발행할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자기자본을 확충해 안정적 보증공급을 통한 국민 주거 안정 지원 역할을 차질 없이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HUG는 지난달 28일 금융당국에 약 5000억원 규모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29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실시한 뒤, 이달 5일께 수요에 따라 최대 7000억원까지 규모를 늘려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금융위, 금감원 등 금융당국이 '관계부처 간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함에 따라 채권 발행 작업이 잠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신종자본증권 발행 절차를 재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각)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139.53포인트(0.32%) 상승한 4만3408.47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13포인트(0.00%) 오른 5917.11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3포인트(0.11%) 하락한 1만8966.14에 장을 닫았다. 시장 투자자들의 눈은 이날 장 마감 후 진행되는 엔비디아 3분기 실적 발표를 향해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보고서를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시장을 재가속화할 잠재적 촉매로 보고 있다고 CNBC는 분석했다. 대형 투자자문사 카슨 그룹의 수석 시장 전략가 라이언 데트릭은 "엔비디아 수익에 대한 불안과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투자자들이 걱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NBC도 "모든 시선이 AI의 달인 엔비디아에 쏠려 있다"며 "이 칩 제조업체의 3조6000억 달러(약 5040조원) 시가총액을 감안하면 이 결과는 일부 주요 경제 보고서보다 더 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하원이 북한인권법 연장을 승인하는 법안을 20일(현지시각) 통과시켰다.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20일(현지시각) 본회의를 열고 찬성 335표 대 반대 37표로 북한인권법 재승인법(North Korean Human Rights Reauthorization Act)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2004년 제정한 북한인권법의 시효를 연장하는 법이다. 한시법인 북한인권법은 제정 이후 2008년과 2012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쳐 재승인을 거쳤다. 그러나 2022년 만료 이후 갱신되지 않았다. 이번 법안에는 북미 이산가족 상봉을 촉구하고 탈북민 강제 북송 책임자에 제재를 부과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국계 미국인 공화당 영 김 하원의원과 지한파 민주당 아미 베라 하원의원이 발의를 주도했다. 이날 통과된 법안이 상원 본회의 문턱도 넘을 경우 북한인권법은 2028년까지 시효가 연장된다. 그러나 상원 문턱을 넘지 못하면 법안은 폐기되고, 내년 새 회기에 새로이 발의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정은이 핵무기를 증강하고 권력 유지를 위해 푸틴, 시진핑, 아야톨라와 사악한 동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20일(현지시각)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실적보고서를 내어 3분기 매출이 350억8200만달러(약 49조1218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331억6000만 달러(약 46조4306억원)를 상회하는 것이다. 아울러 전년 동기(181억2000만 달러) 대비 약 93.6% 상승한 것이다. 비(非)-GAAP(일반회계)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1달러(약 1134원)로, 시장 예상치인 0.75달러(약 1050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년 같은 기간(0.40달러)과 비교하면 102.5%가량 오른 것이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92억4300만 달러)보다 108.9% 뛴 193억900만 달러(약 28조180억원)를 기록했다. 3분기 영업 이익은 전년(111만8800만 달러) 대비 56% 상승한 174억1100만 달러(약 23조9923억원)였다. 특히 엔비디아는 4분기(11월~2025년 1월) 매출이 약 375억 달러(±2%)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의 삼성 글로벌 골즈 앱(Samsung Global Goals)이 '제 4회 앤썸 어워드(Anthem Awards)'에서 '파트너십과 협업-책임감 있는 기술'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앤썸 어워드는 미국의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nternational Academy of Digital Arts and Science)에서 주관하는 개인, 기업, 조직 등의 사회적 영향력을 기리는 세계적인 규모의 시상식이다.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이 파트너십을 맺고 빈곤 퇴치, 기아 종식 등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2019년 출시한 앱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 유엔(UN)과 국제사회가 인류의 보편적 문제,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고자 이행하는 국제적 공동 목표 갤럭시 사용자들은 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학습할 수 있고, 직접 기부·앱 내 광고 시청 등을 통해 지구촌 과제 해결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앱 내 광고 수익금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펀드'를 운영해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은 출시 이후 약 3억 명의 갤럭시 사용자들이 이용하고 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분야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5개 기술 분야를 시상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 경연대회에서 삼성물산은 3년 연속 ‘최우수 혁신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 단지·주택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까지 총 3건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혁신 기술들은 현장에도 적용돼 안전한 작업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우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을 받은 '굴착기 양중용 인디케이터(LIFE·Lifting Indicator For Excavator) 및 모니터링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무리한 양중 작업을 방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위험 상황 발생 시 위험 경고 알람을 즉시 발생시켜 운전원 뿐만 아니라 관리자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19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이 격화되는 가운데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66포인트(0.28%) 내린 4만3268.9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6포인트(0.40%) 상승한 5916.98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95.66포인트(1.04%) 오른 1만8987.47에 장을 닫았다. 이날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일부 기업들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오는 20일 예정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전 거래일 대비 4.89%나 상승했다. 월마트는 이날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3% 올랐다. 테슬라는 2.14%, 알파벳은 1.61%, 아마존은 1.44% 각각 상승했다. 트루이스트의 공동최고투자책임자 키스 러너는 "시장의 기본 추세는 긍정적"이라면서 "지정학적 이슈는 분명 위험요소이긴 하지만 매도세가 완만하게 나타나고 있다. 패닉은 보이지 않는다. 최근 상승에 대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한 후 러시아가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한 것을 두고 미국 정부는 러시아 정부가 무책임한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미국의 핵태세를 조정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19일(현지시각) 성명에서 러시아의 독트린 변경은 놀라운 일이 아니며 "러시아의 무책임한 과장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성명은 "러시아의 핵 태세에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관찰하며, 우리는 현재 러시아의 성명에 대응해 핵 태세나 독트린을 조정할 이유를 보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의 말과 달리 미국이나 나토는 러시아에 어떠한 위협도 가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무책임하며 호전적인 수사는 러시아 안보를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러한 정책 변화는 그자체로 러시아의 위선을 강조할 뿐"이라며 "러시아는 핵무기가 없는 국가를 상대로 만약 자신들이 우크라이나와 그 국민들에게 가한 것과 같은 침략을 가할 경우 핵무기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하 도토리소풍)’이 서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토리소풍은 지난 1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가족회사 체제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교원 양성 및 교직원 교육, 산학협력 사업 참여 등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토리소풍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교직원 간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외 영유아 교육이론과 최신 놀이방법 등을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영유아 교육 연구개발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의 보육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학부생 대상의 진로 연계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도토리소풍 넥슨 별 어린이집 박진영 원장은 "오랜 기간 국내 아동심리 및 교육학 연구를 통해 유아 보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교류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김혜경 교수는 “국내 직장어린이집의 대표 모범 운영 사례인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