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탤런트 주원(27)이 2일 정오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OST ‘이노센트(Innocente)’를 발표한다.1일 주원은 멜론과 유튜브 채널인 원더케이(1theK)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내가 출연하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OST를 불렀다. 제목은 ‘이노센트’로, 극중 차유진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현재 스토리, 차유진의 마음하고 비슷해서 다른 곡보다 부르기 편했다”고 말했다. “열심히 불렀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이노센트’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인공 ‘차유진’(주원)의 테마송이다. ‘설내일’(심은경)에게 느끼는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 서투른 차유진의 진솔한 내면을 담은 애틋한 발라드 넘버다.곡명 ‘이노센트’가 ‘순수하게’ ‘천진난만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인만큼, 주원은 달콤한 목소리로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실어 불렀다.뮤지컬배우이기도 한 주원은 ‘내일도 칸타빌레’에 앞서 ‘7급 공무원’ ‘굿닥터’ ‘각시탈’ ‘제빵왕 김탁구’ 등 출연 드라마들의 OST를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한편 클래식음악을 향한 꿈을 키우며
[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배우 이희준(35)과 김옥빈(27)이 열애 중이다.1일 김옥빈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이희준과 김옥빈은 현재 함께 유럽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희준은 영화 '해무' '결혼전야' '감기' '화차' '부당거래', 드라마 '직장의 신' '전우치'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김옥빈은 영화 '열한시' '시체가 돌아왔다' '고지전' '박쥐', 드라마 '칼과 꽃'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서 연기했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MBC TV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극본 구현숙)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12회는 23.0%(전국기준) 시청률로 조사됐다. 전날 전파를 탄 11회(20.8%)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전설의 마녀' 최고시청률은 23일 방영된 10회가 기록한 22.0%였다.드라마는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가지고 교도소에 온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는다. 고두심, 한지혜, 오현경, 하연수 등이 출연한다.한편, 같은 시간 방송한 한예슬·주상욱 주연의 '미녀의 탄생'(연출 이창민·극본 윤영미)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시사뉴스 박철호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김재열)이 안방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에 선수를 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위해 페어 2개팀을 구성했다.빙상연맹은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했다.지난 7월 국내에서 실시한 평창올림픽 대비 페어스케이팅 선수 모집에서 여자 싱글 국가대표 출신인 최휘(16·수리고)와 피겨싱글 6급인 정유진(15·정화여중)이 선발됐으나 페어 팀을 이룰 남자 선수를 해외에서 구해야 했다.러시아·이탈리아·독일·브라질 국적을 가진 4명의 남자 선수가 참가한 트라이아웃에서 루이스 마넬라(19·브라질)와 루카 디마테(24·이탈리아)가 선발됐다.마넬라는 최휘의 파트너가 됐으며 정유진은 디마테와 호흡을 맞춘다.페어 선수로 활약해온 마넬라는 2011년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페어 10위, 2012 유럽선수권대회 페어 12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남자 싱글 선수 출신인 디마테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싱글 15위를 차지했던 선수다.최휘-마넬라, 정유진-디마테는 지난달 3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트라이아웃을 지휘했던 잉고 스토이어(48·독일)가 이들을 지도하고 있다.현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A대표팀에 소집돼 중동 평가전을 치른 박주영(29·알 샤밥)이 소속팀 복귀 후 나선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박주영은 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빌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타원과의 2014~2015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10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90분을 모두 뛰었다.이로써 박주영은 지난 10월31일 알 라에드와의 9라운드에 이어 2경기 연속 풀타임을 기록했다.10월18일 데뷔전을 치른 뒤 4경기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주전 공격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박주영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알 샤밥은 전반 2분 만에 터진 하피냐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나 후반 15분과 49분 연속골을 허용해 1-2로 역전패했다.승점을 쌓지 못한 알 샤밥(7승2무1패·승점 23)은 2위를 유지했다. 선두 알 나스르(승점 27)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 스타이자 주전 포수 아베 신노스케(35)가 배수의 진을 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포수의 자리를 포기하고 1루수로 포지션을 바꾼 아베는 은퇴까지 거론했다.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호치'는 아베가 지난달 30일 토크쇼에 참석해 약 700명의 팬 앞에서 "내년에는 심기일전해서 안되면 그만두겠다는 생각으로 뛰겠다"고 선언했다고 1일 보도했다.2001년 요미우리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줄곧 포수로만 뛰었던 아베는 1루수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 올 시즌에도 아베는 목 근육통 여파로 출전한 131경기 중에 111경기만을 포수로 뛰었다.아베가 1루수로 전향하도옥 결심을 굳히는데 도움을 준 인물은 요미우리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었다.그는 "마무리훈련 시작 하루 전날인 10월26일 하라 감독님이 문자를 보냈다"며 "생각할 시간도 있었고 생각했던 부분이어서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아베는 "야구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커다란 계기다. 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그는 "야구 인생이 앞으로 몇 년 남았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가 없다"며 "타격이 되지 않으면 그만두
▲편집국 선임기자 겸 총괄에디터 박상현 ▲논설위원 조송현 ▲전략기획실장 서순룡 ▲편집국 선임기자 강덕철 ▲〃 정상도 ▲서울지사 경제부 부국장 염창현 ▲편집국 정치부장 정순백 ▲〃경제부장 배재한 ▲〃사회1부장 신수건 ▲〃사회2부장 이경식 ▲〃문화부장 오광수 ▲〃스포츠레저부장 구시영 ▲〃전문기자 이흥곤 ▲〃정보자료부장 강필희 ▲〃기획탐사팀장 이노성
▲김홍석(전주MBC 국장)·김준원(새천년종합건설 전무·전 광주은행 본부장)씨 모친상= 1일 오전 1시50분, 전주 뉴타운장례식장 2층 VIP룸, 발인 3일 오전 8시. 063-285-4447, 063-284-4444
◇부사장 승진▲이은홍 아시아홀딩스 대표 ▲김일규 이랜드파크 대표 ▲오상흔 이랜드리테일 하이퍼CU장◇전입 부사장 선임▲신동기 그룹 재무총괄대표◇전무 승진▲오기학 이랜드차이나 패션 본부장◇상무 승진▲김병권 미국 법인장 ▲정승필 이랜드리테일 부대표 ▲김암인 이랜드리테일 글로벌상품 본부장 ▲이규창 이랜드차이나 인터넷 본부장 ▲전준수 그룹 CHO◇이사▲이인석 이서비스 대표 ▲이윤주 이랜드차이나 재무본부장 ▲부교남 이랜드리테일 NC강서 지점장 ▲박형식 이랜드파크 외식 대표 ▲이재희 올리브스튜디오 대표 ▲조순희 이랜드월드 아동 사업부 SDO ▲강수진 이랜드파크 SNC ▲김동주 베트남 탕콤 대표
◇사장 승진▲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대표부사장 승진▲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 →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이동·위촉업무 변경 내정자▲삼성전자 홍원표 Media Solution센터장 사장 →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전략실장 사장▲삼성SDI 박상진 대표이사 사장 겸)에너지솔루션부문장→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삼성SDI 조남성 대표이사 사장 겸)소재부문장 →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삼성자산운용 윤용암 대표이사 사장→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삼성경제연구소 육현표 전략지원총괄 사장→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삼성엔지니어링 김재열 경영기획총괄 사장 →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삼성증권 김석 대표이사 사장→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
◇차장 승진▲기획조정실 신재완 ▲경영지원팀 박정서 ▲항만시설팀 남궁심◇과장 승진▲감사팀 하이레 ▲기획조정실 박현진 ▲경영지원팀 김운상 ▲마케팅팀 박치영 ▲갑문정비팀 현종길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30일 실시된 우루과이 대선(결선)에서 집권당 후보 타바레 바스케스가 승리함으로써 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하고 세계 최초의 마리화나 시장을 창설한 중도우파 정책이 이어질 전망이다.우루과이의 주요 TV 방송들이 실시한 3개의 출구조사 결과 바스케스는 보수적인 국민당 후보 루이스 라카예 후보를 10%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부터 2010년까지 대통령을 지낸 바스케스는 승리가 확정되면 같은 중도좌파연합인 프렌테암플리오 출신의 호세 무이카 대통령으로부터 권좌를 이어받게 된다.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202명이 희생된 2002년의 발리 폭탄테러를 자행한 동남아시아의 이슬람 과격단체 ‘제마 이슬라미야(JI)’의 창시자 아부 바카르 바시르(76, 수감 중)가 30일 교도통신의 서면 인터뷰에 응했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바시르는 이 인터뷰에서 중동의 과격파 ‘이슬람국가(IS)’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IS 문제와 관련해 미국 및 유럽과 연대하고 있는 일본의 권익도 ‘성전’의 공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고 이 통신은 말했다.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교도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로 이미 이라크나 시리아로 전투원 100명 이상이 건너갔다.인도네시아 과격파에 강력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는 바시르가 옥중에서 지지자들에게 IS에 대한 협력을 호소함으로써 IS 동조자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바시르는 교도통신의 인터뷰에 대해 자필로 작성한 답신에서 IS가 “야만스런 행위로부터 이슬람 교도를 지키는 전사의 집단이다. 우리의 동포이며 우리는 이들을 지지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그의 지지자 가운데 일부는 이미 중동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IS는 지난 6월 중동에서 칼리프(예언자 무함마드의 후계자)제 국가의 수립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