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동구 노정협의회가 7월 25일 오후 5시2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의회는 동구청과 노동계가 지역 노동여건 개선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노-정 간에 처음으로 구성한 협의회로, 동구청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및 민노총 소속 노조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구청은 이 자리에서 구청이 앞으로 추진할 주요 노동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울산 동구청과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준석) 간에 노정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서에는 △ 동구청과 민노총 울산지역본부, 동구지역 노동조합이 참가하는 '울산동구 노정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 울산동구 노정협의회는 노동기본권 실현, 교육여건 개선 등 노동자와 주민의 삶 개선에 공동 노력한다. △ 동구청과 민노총 울산지역본부, 동구지역 노동조합은 노동존중 동구 실현에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힘을 모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2년 CCTV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CCTV 안전지도는 지역 내 CCTV의 위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지도로,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해마다 CCTV 안전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22년 CCTV 안전지도에는 ▲생활방범용 523개 ▲어린이보호용 126개 ▲도시공원용 124개 ▲불법주정차 단속용 58개 ▲차량방범용 9개 ▲재난용 39개를 합쳐 총 879개의 CCTV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중구는 7월 말까지 관련 부서와 13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에 CCTV 안전지도를 배포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CCTV 위치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범죄 취약지 분석 및 순찰 업무 등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365일 24시간 지역 곳곳을 살피며, 범죄 예방 및 실종자 수색 등에 기여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센터장 설영일)은 7월 23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 ‘Youth on 고성방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 및 6명의 군의원들이 함께 자리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청소년을 격려했다.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사업은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며, 고성군은 지난해 추진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선정됐다. ‘Youth on 고성방가’에 참여하는 청소년활동가 39명은 관내 초·중·고 학교장들의 추천과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올해 말까지 민주시민 교육과 100인 토론회, 정책의제 선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성군을 대표하는 청소년활동가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성군의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청소년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앞으로 고성군 청소년의회까지 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설영일 센터장은 “‘Youth on 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울주 하이리더(Hi-Leader) 캠프’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과 체험을 통한 이공계 관심 고취, 4차 산업 진로 탐색, 유니스트 재학생 멘토와의 교류를 실시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참가 학생들이 울산과학기술원 캠퍼스를 방문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온산고, 남창고, 범서고, 울산경의고, 언양고, 천상고 등 지역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91명이 대상이다. 참가 학생들은 이공계 관련 실험 주제를 선정해 학과 주제별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고, 이공계 미래 전망과 대학생 공부법, 진로에 대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울주군 인재교육과장은 “미래 4차 산업혁명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IT 전문 교육 플랫폼을 유니스트와 협의해 많은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이공계 체험과 진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2017년부터 이공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지역 일반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울주 하이리더 캠프를 통해 2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녕군은 8월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직접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전문 상담관들이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은 상담을 통해 안내하고, 고충민원으로 접수가 필요한 내용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 조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한다. 행정·생활법률·사회복지·노동·소비자 피해구제 등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6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 상담관이 함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와 창녕군은 보다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제’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며 민원요지 등을 위원회 조사관이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누구나 7월 29일까지 군 기획예산담당관 감사팀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군민은 8월 17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평소 고충이나 어려움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한국수자원학회와 함께 25일부터 9월 2일까지 40일 동안 ‘팔당댐 홍수 안전운영에 따른 한강 수위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홍수로부터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과제는 한강 상류에서 호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했을 때 잠수교, 한강대교 등 서울시내 한강 주요 다리의 수위를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팔당댐의 방류량, 서울시내 강우량, 서해 해수면 높이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 개발과 학습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 500만 원 등 총 상금 1,100만 원으로 최종 결과는 9월 말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권창섭 한수원 수력처장은 “서울과 수도권 홍수조절의 핵심 관문인 팔당댐을 관리, 운영하는 한수원과 국내 수자원 분야 대표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국민의 집단지성으로 홍수에 대비하는 시도를 한다는 점에 이번 대회의 의의가 있다”며, “이번 대회에 제출되는 우수한 알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0기 총학생회(회장 서종길)는 지난 7월 21일(목) 오후 7시 창조관 평화홀에서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그동안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0기는 서종길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원생 133명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통일·외교·안보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학생회 활동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학술교류 활동을 이어왔다. 서종길 총학생회장 외 원생들은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자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해준 경남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모교가 지역을 대표할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교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서종길 총학생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외교·안보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서 한반도 및 국제정세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북한·통일 분야의 미래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지역을 배경으로 공간과 정서를 담아낸 영상작품을 발굴함과 동시에 지역 영상인들을 지원하고 관내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2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2차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상업영상물(영화, 드라마) △독립영상물(극영화, 다큐멘터리, 웹드라마, 초단편(1분 이내) 영화) 부문이며, 작품심사를 통해 장편은 최대 5천만 원, 단편은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25일부터 8월 8일까지로 신청서류 및 세부 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12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34개 작품에 대해 8억9천만 원을 선정해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서 창원시의 이미지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1차 지원사업에서는 최정민 감독의 ‘미 씽’, 김연진 감독의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 두 작품이 선정돼 지원받는다. 구진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창원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창원에서 지원하고 제작하는 작품들이 점차 좋은 결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창원시의 우수 영상 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2022년 한울본부 이색(里色)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에 참가할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모집한다. 이색(里色)마을 공동체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공동체의 소득을 증대하는 사업이다. 한울본부는 이 사업을 통해 양질의 마을공동체기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이며, 울진 군민이 최소 5인 이상 포함된 마을공동체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단체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 10팀을 선정하여 활동비 100만 원을 지원하고, 10월 중 예비 마을공동체기업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종 5팀을 선발해 대상 1팀(2,800만 원), 금상 2팀(각 2,400만 원), 은상 2팀(각 2,200만 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이달부터 구청장이 민원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7월에는 27일 강동동 민원 현장에서 첫번째 현장 구청장실을 마련한다. '현장 구청장실'은 구청장이 민원 현장에서 주민과 1대1로 만나 민원사항 등에 관해 대화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월 두 번째 수요일 또는 네 번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건수에 따라 매월 1~2회 운영될 예정으로, 주민 1인당 20분 정도의 시간이 배정되며 필요한 경우 구청장이 직접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거나 타 기관에 협조 요청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민원 해결에 나선다. 민원에 대한 최종 답변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구청 홈페이지(소통과 공감 → 주민건의사항공개) 게시판에 게시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구청장실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하며, 북구청 주민소통과 방문이나 전화, 이메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현장에서 생생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경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 주인공 ‘로보카 폴리’가 우리나라 남부지역 유일의 대규모 에어쇼인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는 23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 토요상설무대 프로포즈에서 인기캐릭터 ‘로보카 폴리’를 사천에어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로이비쥬얼에서 제작했고,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는 로보카 폴리는 최강속도를 자랑하는 경찰차 ‘폴리’, 힘이 센 소방차 ‘로이’, 똑똑한 구급차 ‘엠버’,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헬리’가 한 팀을 이룬 구조대이다. 현재, 144개국에 TV, OTT, 유튜브 등으로 방영되고 있는데, 3D 그래픽과 간결하지만 어린이에게 어필할 수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우정, 협동심, 이타심, 안전 등 비폭력적인 내용을 강조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으로 부모님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천시는 (주)로이비쥬얼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항공우주 및 항공안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어린이 교육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주)로이비쥬얼 이동우 대표는 “로보카 폴리를 3년만에 열리는 사천에어쇼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주제별 책읽기에 대하여 현직 교사들이 안내해주는 ‘쌤벤져스가 알려드림-초등 주제별 책읽기’ 동영상을 제작해 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동영상은 현직 담임 교사(명촌초 최유라, 울산양정초 박지윤)와 개인 유튜브를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적 영상을 자체 제작하고 있는 교사(태화초 은선경, 울산양정초 이승왕) 등 4명이 직접 출연하였으며, 소개하는 책은 현직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쌤벤져스 출연 교사들이 심사숙고하여 선정하였다. 또한, 교사들이 영화 어벤져스 주인공 중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와 연계한 타이틀 제작으로 영상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게 하였고, 촬영장소인 삼남초등학교 학생 4명이 함께 출연하여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과 상황들을 연기해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주 촬영 장소인 삼남초 도서관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복합형 도서관 조성사업’에 울주군이 1억 원을 지원해 학생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독서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 곳으로 이번 영상에서 참신하고 세련된 학교도서관 곳곳을 담아내고 있다. 도입부에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김해꿈드림)은 지난 22일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8월 11일 2022년 제2차 검정고시에 대비해 전략과목과 부족한 교과목을 파악해 수험생의 실전감각과 자신감,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시험시간, 시험장 구조, OMR 답안지 작성 등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종료 후 모의고사 해설지와 함께 ‘꿈드림 학습 멘토단’의 모의고사 해설 강의를 제공했다. 또 김해꿈드림은 검정고시 당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차량, 점심식사 등을 지원하는 ‘검정고시 당일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해꿈드림 센터장인 박종주 김해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모의고사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만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김해꿈드림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