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박종철 열사의 부친인 고(故) 박정기 선생 민주시민장 노제가 3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2시 30분부터 열린다. 앞서 전날 오후 서울광장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서울분향소가 서울광장에 설치됐고, 금일 노제때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노제는 '인권재단 사람'의 박래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노제는 개회사, 민중의례, 약력보고와 추모공연으로 이어진다. 약력보고는 이현주 '박종철 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맡았고,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의 조사에 이어 장순향 한양대 교수의 살풀이와 박원순 서울시장, 장남수 전국민주유가족협의회장 및 김세균 '박종철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조사로 이어진다. 이후 이소선합창단의 추모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이날 17시부터는 마석 모란공원에서 '고(故) 박정기 선생 모란공원 안치식'이 열린다. 이날 백기완 선생은 '故 박정기 선생님을 떠올리며'라는 제하의 조사에서 "아들의 원수를 갚아야 겠다는 우리들의 절실한 요구가 아직도 막연한 이 판에 선생님께서 먼저 떠나시다니 정말 원통합니다"라며 "박종철이를 학살한 그 악독한 개망나니 새끼들, 그리고 그들이 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018 제주생명평화대행진 ‘강정에서 성산까지, 평화야 고치글라(평화야 같이가자)’가 오는 30일부터 8월4일까지 열린다. 이번 2018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은 제주해군기지가 있는 강정마을에서 출발해 제2공항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성산까지 걷는다. 대행진 참가자들은 "정부가 강정마을 총회의 반대 결정을 무시한 채 강행하고 있다"며 "세계 평화의 섬 제주를 군사력 과시의 장으로 만들 해군의 국제 관함식 반대와 도민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제2공항 건설 반대"를 외쳤다. 참여한 시민단체들은 행진을 시작하며 30일 오전 9시에 제주해군기지 정문 앞에서 출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대행진은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 전국대책회의,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제주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를 비롯해 전국 100여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29일 강정마을 전야제를 시작으로, 30일부터 8월1일까지 강정을 출발해 성산까지 도보 행진을 하게 되며, 이어 8월2일부터 8월4일까지 성산에서 평화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지난 28일 강정커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는 오는 8월11일부터 9월1일까지 토요일 4차례씩 시내 주요 명소 15곳 정류장을 들르는 2층 관광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평일에만 운행하는 성남지역 3대의 2층 버스 중 1대를 주말 관광자원으로 투입해 모두 12회 운행한다. 버스 번호는 ‘S3355번’(평일 4000번)이다. 성남시의 영문 이니셜 앞글자 ‘S’와 삼삼오오 모여 성남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결합한 번호다. S3355번 2층 버스가 정차하는 관광 노선은 남한산성공원, 남한산성입구역(법원), 단대오거리, 신흥역, 모란역, 성남시청, 야탑역,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신해철거리, 중앙공원, 한국잡월드, 판교박물관, 화랑공원, 판교역 북편 정류장이다. 남한산성공원 정류장을 기준으로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 오후 5시에 출발한다. 판교역 북편 정류장까지는 1시간 20분가량 걸린다. 왕복 50㎞ 구간(2시간 40분)을 하루 3차례 달린다. 이용하려면 가까운 관광 노선 정류장에서 2층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 요금은 구간별 시내버스요금이 적용된다. 스웨덴 볼보(VOLVO)사 차량이며, 1층은 13석, 2층은 61석 등 한꺼번에 7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성남시는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7일 고(故) 노회찬 의원의 영결식이 국회 본관 앞에서 국회장으로 치러졌다. 국기에 대한 경례 멘트없이 조악대의 조악만으로 시작된 영결식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의 약력보고와 문희상 국회의장의 영결사로 이어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날 영결사에서 "태양빛 가득한 계절이건만 우리 모두는 어두운 터널에 들어선 듯 참담한 심정으로 모여 있다"며 "둘러보면 의원회관 입구에서 본청입구에서 노회찬 의원님의 모습이 보일 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다. 지금 이 순간이 현실이라는 것에 황망함과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며 "이루 말할 수 없는 깊은 슬픔이다.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충격이 가시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노회찬 의원을 향해 "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이었다. 당신은 항상 시대를 선구했고 진보정치의 상징이었다"며 "정의를 위해서라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만류에도 거대 권력과의 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아울러 "낡은 구두, 오래된 셔츠와 넥타이가 말해주는 대중정치인의 검소함과 청렴함은 젊은 세대에게 귀감이 됐다"며 "한국 정치사에 진보정치와 생활정치의 깃발을 세워 사회적 약자와 노동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성남시는 ‘함께 나누는 시원한 바람~선풍기 지원 사업’을 펴 취약계층 330가구 지원에 나선다. 성남시는 한 대당 5만3000원씩 모두 1750여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사들여 27일부터 31일 사이에 대상 가구에 배달하기로 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무한돌봄 대상자 중에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나 폭염에 노출된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배달 기간, 각 동 사회복지담당과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대상 가구에 선풍기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릴 예정이다. 이번 선풍기는 지난해 말 성남시청에서 진행된 희망나눔 캠페인 때 시민들이 기부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1억1000만원)을 활용해 마련됐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물품 선정과 구매를 맡았다.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모은 모금액 전액은 성남시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인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 5월에는 5만원권 무한돌봄 교통카드 1000매를 제작해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지급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이 대표발의한 '미세먼지특별법'이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세먼지특별법'은 공포 6개월 이후 시행된다. 미세먼지특별법은 강 의원이 6월에 대표발의한 '푸른하늘 3법' 중 첫 번째 법이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맘카페 엄마들, 시민단체와 함께 만든 '푸른하늘 3법'은 '미세먼지특별법', '수도권 등 권역별 대기질 개선법', '친환경차 의무판매법'으로 이뤄져 있다. 미세먼지특별법이 시행되면 △ 국무총리 산하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 설치 △ 미세먼지 종합관리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 미세먼지 심각 시 서울시장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대책 시행 △ 미세먼지 관련 국제협력 강화 등이 가능해진다. 강 의원은 '미세먼지특별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맘카페 엄마들, 미세먼지해결시민본부와 함께 의견을 나누기 위해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엄마들과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25만 서명운동' 등 활발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 이는 미세먼지 해결이라는 법안의 의미 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법안 작성 및 발의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입법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8명의 당대표 후보자들중 예비경선을 통과한 최종 후보자는 7선의 이해찬·4선 송영길·4선의 김진표 의원으로 결정됐다.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치러진 당대표 예비경선에서 최종 후보자들이 이 같이 결정됨에 따라 8월25일 당대표 선출일까지 이들이 펼치게 될 당권 레이스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이날 치러진 예비경선 투표에는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이 참여해 92%라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깝거나 문재인정부에서 역할을 해 친문(친문재인) 내지 범문(범문재인) 인사로 분류된다. 이해찬 의원은 후보 8명 가운데 출마선언이 가장 늦었지만당내 최다선인 7선 의 관록을내세우며 '대세론'의 중심에 섰다. 노무현정부 총리를 지낸 이해찬 의원은 예비경선 정견발표에서 "냉전체제에서 편향되고 보수화된 나라가 이제 방향을 잡고 제대로 20년은 가야 (나라의) 기틀을 잡을 수 있다"며 "올해와 내년을 잘 준비해 2020년 총선에서 대승리를 하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경제통'이자 원만한 리더십을 겸비한 중진으로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조폭연루설 파장'이 국회로까지 번졌다. 25일 국회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의 김철근 대변인을 비롯한 김영환 전 경기지사 후보 등은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과정에서 조폭연루 의혹을 부인한 이재명 지사를 조폭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오늘 오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이재명 지사가 구속된 조폭 조직원들의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밝혀졌다"며 "시장 재임중에는 성남시와 조폭이 경영하는 회사와 수차례 업무협약을 맺고 예산지원을 했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더구나 설립한 지 1년 밖에 안되어 성남시에서 3년 이상 경영활동이라는 수상자격도 갖추지 못하고, 회계사가 감사의견을 거절할 정도로 부실한 조폭 회사에 중소기업인장려상을 수여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의 정치행사에 수차례 조폭 조직원들이 참여하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며 "이 모든 사실에 비추어 이재명 지사와 조폭의 연루는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사실임이 명백하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경찰과 조폭간의 유착에도 메스를 가했다. "경찰과 조폭이 돈을 나눠쓰고 여행을 함께 가고 경찰을 중도에 그만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연일 계속되는 가마솥더위에 성남시내 주요 도로변에 살수 차량이 등장했다. 성남시는 된더위에 지친 시민에게 청량감을 주고, 아스팔트 도로포장이 울퉁불퉁해지는 소성변형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도로 살수 작업에 나섰다. 각 구 청소 차량이 서현로, 판교로, 성남대로, 산성대로, 둔촌대로, 수정로, 돌마로 등 7개 주요 도로 약 200㎞ 구간에서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물을 뿌린다.오는 8월1일부터는 살수 차량을 모두 18대로 늘려 작업 구간을 확대하고, 하루 450~500t 정도의 물을 뿌릴 계획이다. 성남시는 살수 작업을 통해 분진, 미세먼지를 가라앉히고, 도로 변형으로 인한 재포장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지역은 지난 11일부터 24일 현재까지 14일째 폭염 특보가 발효돼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성남시는 오는 8월 중순까지는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살수 작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영등포의 진보정당 및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제8대 영등포구의회 개원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영등포아트홀 앞에서 "허홍석 구의원은 영등포구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지난해 11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허홍석 구의원은 B씨가 서울시의원에 공천되도록 돕겠다는 명목으로 그에게서 200만원을 받아 챙겼으며 이후 공천이 확정되면 추가로 300만원을 더 받기로 해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허홍석 구의원은 올해 2월 영등포 관내의 한 술집에서 당시 더불어 민주당 영등포을 국회의원 보좌관이던 양민규 현 서울시의원과 함께 양주를 마시고 B씨에게 술값을 대신 내게 하여 부정청탁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영등포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는 68위를 기록했다"며 "이런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구민의 대표로서 가장 부끄러워하고 분노하고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야 할 구의원이라는 사람이 영등포의 명예를 오히려 실추시키고 부패도시로 낙인 찍히게 만들었다"고 개탄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의 구도가 9인 체제로 시동이 걸렸다. 한국당은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와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박덕흠·김종석 의원과 원외의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사무총장, 이수희 마중물 여성연대 대변인, 정현호 한국청년정책학회 이사장 및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8인의 비대위원을 선출했다. 여기에 비대위 대변인으로 배현진 전 MBC아나운서를 임명해 총 9인 체제로 비대위를 구성했다. 이 같은 인선은 이날 열리게 될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추인될 전망이다. 김병준 혁신 비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혁신 비대위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역사의 흐름에 맞는 국가 발전에 중요한 반드시 가져야 할 가치를 정립하는 문제"라면서 "한국당이나 보수정당 집단은 가치를 점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치열한 토론과 공방을 거쳐 그 가치를 우리 속에 체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중영합주의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서 합의주의가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내 가슴이 뛰게 해야 한다"며 "그런 작업을 지금 의원들이 해주셨으면 한다"고 바램을 드러냈다. 비대위원 지명 기준과 관련한 질문에 그는 "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23일 세상을 떠난 정의당 노회찬 의원에 대한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SNS(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노회찬 타살설'은 건국대 두경부외과 이용식 교수로부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서 이 교수의 글로 알려진 글의 전문은 이렇다. "살아있는 사람이 투신하면 주변 바닥이 피바다가 된다. 특히 얼굴이 다 뭉개졌는데 피가 거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아파트 17층에서 18층 사이의 계단에서 투신했으면 머리나 다리가 박살나고 그냥 떨어지면 다리가 박살나고, 머리부터 거꾸로 떨어지면 머리가 박살난다. 그런데 (노회찬 의원의 경우에는) 얼굴이 뭉개지는 특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그리고 17층에서 18층 사이에서 죽었다는 증거는 그 곳에 있던 옷이 전부다. 투신했다면 건물에서 1M 내외로 있어야(1M내외에 노 의원이 있어야)하는데 건물에서 7~8M 떨어진 곳에서 (시신이) 발견된 게 의아하다. 슈퍼맨이 아니고서는 7~8m를 날아가기 힘들다. 사지를 잡고 밖으로 던지는 외력이 개입해야 가능하다. 경비원이 쿵하는 소리를 듣고 노회찬 의원을 발견하자마자 손목의 맥을 짚었는데 (노 의원은)이미 죽어 있었다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종전선언과 정전협정의 평화협정 전환이 거론되고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여정에 돌입한 동북아 정세속에서 우리 정부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할 수 있을 것인지를 모색해보는 것은 시의적절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남북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진단을 통해 남북평화공존의 문제를 조명했다. ◇ 종전선언, 평화체제 도달 위한 '잠정조치' 7월2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정전협정 65주년, 종전선언과 평화체제구축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김연철 통일연구원 원장은 "평화체제는 비핵화를 위한 안전보장의 중요 구성요소"라며 "북한은 전통적으로 '핵무기는 적대정책의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적대정책의 전환은 안전보장 혹은 안보위협의 해소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한은 제3세계 국가와 마찬가지로 재래식 군비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대량살상무기를 억지수단으로 선택했으며, 재래식 군비경쟁의 구조를 유지하면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려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구조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현재의 불안정한 정전체제를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