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AI 구독클럽'으로 더욱 풍성해진 '2025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삼세페)'의 특별 혜택을 1월 6일부터 5주간 제공한다. 인기 제품을 파격적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세페 쇼킹프라이스'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삼성닷컴에서 대상 제품이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삼세페 쇼킹프라이스'는 구독 제품도 포함되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구독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2개월 구독료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받거나, 제품에 따라 AI 구독클럽 삼성카드 결제대금 차감 시 구독료 0원 등 다양한 형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TV, 냉장고, 정수기, 세탁기 등 총 20여개의 품목이 대상이다. * 전월 이용금액에 따른 결제대금 차감으로 최대 月 2.3만원(30/70/120만 사용 時 1.3/1.7/2.3만) 혜택 또한, 일반 제품의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TV, 냉장고, 스마트폰, PC 등 총 30여개 제품이 주차별로 공개된다. 지난 12월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25 삼세페'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삼성전자가 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속보] 경찰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맡아달라' 공문 보내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6일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며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 오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 경북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눈·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내륙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많은 눈에 의한 시설물 피해 등에 주의해야겠다. 이날 예상 적설은 ▲경기동부 1~5㎝ ▲서울·인천·경기서부 1㎝ 미만 ▲강원내륙·산지 1~5㎝ ▲대전·세종·충남, 충북 1㎝ 내외 ▲전북동부, 전남동부내륙 1㎝ 내외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1㎝ 내외 ▲대구·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1㎝ 미만 ▲제주도산지 1~5㎝ 등이다. 같은 기간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울·인천·경기 5㎜ 미만 ▲강원내륙·산지 5㎜ 미만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미만 ▲광주·전남, 전북 5㎜ 미만 ▲대구·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경북남서내륙, 경남서부내륙 5㎜ 미만 ▲제주도 5㎜ 내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서·연·고)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이는 지난해 53.4%보다 더 높은 수치다. 서울대의 경우 마감 3시간 동안 49%가 접수했는데 인문계열은 62.7%, 자연계열은 54.3%였다. 각각 전년보다 높은 수치다. 고려대는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전체의 63.5%가 지원했으며 인문계열 64.5%, 자연계열 72%가 몰렸다. 고려대의 경우 인문계열은 전년 66.1%보다 낮아졌다. 연세대는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전체의 57.2%가 지원했고 인문계열 69.7%, 자연계열 57.3%가 집중됐다. 연세대의 경우 자연계열이 전년 60.4% 대비 소폭 하락했다. 3개 대학 인문계열을 분석한 결과 고려대 일반전형 보건정책관리학부는 전체 지원자의 98.4%가 마감 3시간 동안 집중 지원했다. 자연계열에서는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97.6%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가 2025학년도 일반편입에서 3명 모집에 488명이 몰리며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16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대 일반편입 경쟁률 1위를 차지한 동덕여대는 약대 학사편입에서도 1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5학년도 동덕여대 약학대 편입학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필답고사 80%, 공인영어 10%, 전적대학성적 10%로 진행됐다. 약대 필답고사는 오는 1월 18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고 최초합격자발표는 2월 7일 금요일 동덕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12월 내수 2,540대, 수출 8,147대를 포함 총 10,68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 3월(10,702대) 이후 9개월 만에 월 최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전월 대비 20.8%, 전년 동월 대비로는 70.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12월 수출은 카자흐스탄과 스페인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KGM의 기존 역대 월 최대 판매 기록인 2013년 10월(8,042대) 실적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193.9% 크게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1,961대, 코란도 1,717대로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15.8%, 140.1% 증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내수 판매는 증가하고 있는 수출 물량 선 대응을 위해 전년 동월 대비 27.6% 감소했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액티언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47,046대, 수출 62,378대 등 총 109,424대를 판매했다. 2024년 전체 판매는 내수 시장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2023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명진, 이하 메인비즈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 정 행장은 2일 오전, 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회현동 본점 인근 이웃이자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남대문시장상인회(회장 문남엽)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행장은 지난해 중소기업그룹장으로 재임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스마트 카드결제 단말기 지원, 주말 시장 방문고객에 본점 및 인근 지점 주차장 개방 등을 추진했다. 지난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어주겠다고 강조한 정 행장은 남대문시장상인회를 첫 행선지로 선정해 상생금융 확대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정 행장은 이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메인비즈협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기업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 유망 중소기업 선정과 육성, 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메인비즈협회는 지난해 2월 우리은행과의 협약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p)에서 A0(S) 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 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말 11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되었고, 자산 또한 △2022년말 3,361억원 △2023년말 8,777억원 △2024년 9월말 1조 3,802억원으로 설립 이후 지속 성장 중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설립 후 6개월 만에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부여받았고, 2024년 6월에 A-(p)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을 인정받아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0(S) 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되었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NPL 전업사 중 유일하게 설립된 지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A0로 상향되는 큰 성과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는 지난 2일 과천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기환 회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은 근조 리본을 패용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시무식을 시작했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 유관 기관과의 소통·협력 강화 ▲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 안전한 사업장 조성 ▲ 사회공헌 활동 지속 확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경마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영천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순회 경마시스템 도입 등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직무 및 성과 중심의 인사·보수체계, 소통중심의 의사결정 확립 등 혁신과 효율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끝으로 국민의 여가선용과 사회공헌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정기환 회장은 “을사년이 뜻하는 바처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혜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고, 도전과 혁신의 힘으로 한국마사회의 미래를 밝혀 나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년 푸른뱀의 해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수도권일보 및 시사뉴스, 파이낸셜데일리 시무식이 3일 오전 수도권일보 수원 본사에서 개최됐다. 시무식에는 강신한 회장을 비롯한 수도권일보, 시사뉴스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은 전 직원과 신년 덕담을 주고받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찬 2025년을 준비하며 각자의 임무를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강신한 수도권일보·시사뉴스 본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믿고 따라와 준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2025년 을사년은 임직원 모두 목표 달성을 위해 힘을 모아서 자기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면 올해 한 단계 더 성장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수도권 중심 매체로서 혼란 정국에 작은 이정표를 제시할 계획이라며, 어느 한쪽 진영에 치우치지 않는 시각으로 정확한 사실 전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새해에도 건강을 챙기며 보람을 느끼는 한 해를 시작하자”며 임직원들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과 미국의 외교 장관이 오는 6일 서울에서 계엄사태 후 첫 대면 회담을 갖는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양자 회담을 갖는다.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조 바이든 행정부 임기를 마무리하는 '고별 순방'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한미 외교장관 간 대면 역시 계엄 사태 이후론 처음이다. 그간 두 차례(2024년 12월 6일, 12월 21일) 통화를 갖고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번 회담에서 조 장관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한국 외교 기조를 거듭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 장관도 한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미국의 확고한 지지를 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장관은 또 바이든 행정부에서 쌓아온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강화 성과를 평가하고, 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런 기조가 이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점쳐진다. 양 장관은 회담 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와 ‘2024 한국대학출판협회 올해의 우수도서 선정’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발표했다. 한국출판문화진흥원에서 발표한 ‘202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에는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소현숙 외 지음), 『연행사와 18세기 한중 문화교류』(신익철 지음), 『포와유람기와 근대 하와이 여행기』(안예리 외 지음), 『위정척사』(노대환 지음) 등 4종이 선정됐으며, 한국대학출판협회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우수도서’에는 『신탁통치 1~3』(이완범 지음)과 『조선 요리 비법』(주영하 외 역주) 등 2종이 포함되어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에서 발행한 6종이 우수·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은 2000년대 이후 크게 확대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해 제시한 책이다. 연구 쟁점을 도출해 소개함으로써 향후 연구 방향을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연행사와 18세기 한중 문화교류』는 조선 후기 한중 문화교류와 고전문학의 실상을 연행 체험을 중심으로 살펴본 책이다. 저자는 연행에 참여한 사절과 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이 2일, 2025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학기 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경제의 불안정성이 지속되고 금융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025년은 불확실성과 변화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경영환경 속에서 Sh수협은행만의 강점을 더욱 차별화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행장은 2025년『내실 있는 은행,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5대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Sh수협은행 지속성장을 위한 5대 경영목표는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내실경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가치경영’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미래경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차별경영’ ▲건강한 소통 기반의 ‘신뢰경영’ 실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바다의 거친 물결이 때론 우리를 시험하기도 하겠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새로운 길과 가능성을 존재하듯, Sh수협은행 역시 2025년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기회를 찾고 흔들림 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의 2025년 신년사 전문.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