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는 현지 시각으로 8일(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이노비즈기업의 미국 진출 등 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협회의 ‘CES 2025 이노비즈기업 참관단’ 일정 중 마련된 자리로, 협회에서는 정광천 회장을 비롯하여 최종복 부회장(직스테크놀로지 대표), 백성욱 이사(하이테커 대표), 황현승 이사(세펙트 대표), 김민수 대표(엘에스웨어 대표), 황용경 이사(엘디카본 대표) 등 이노비즈기업 9개사가 참석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에서는 이경철 총회장(웨일엔터프라이스LLC 회장) 및 노상일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해 양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책, 시장 동향, 산업 전망 등의 정보를 지속 공유하고, 현지 기업과의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여 이노비즈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4월 17일 총연합회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하는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협회가 직접 참여, 국내외 한인 기업 간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등 성공적 개최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정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앙지역군사법원이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 무죄를 선고했다.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은 9일 오전 10시 박 대령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 군사법원은 해병대사령관이 이 사건의 이첩 중단을 명령할 권한이 없다고 판단했다. 상관 명예훼손에 대해서도 고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군 검찰은 지난해 11월 21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대령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할 것을 재판부에 요청한 바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9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5 시즌1: 아드레날린’을 업데이트한다. 먼저, 2024 시즌의 종료 계급에 따라 2025 시즌 시작 계급을 부여하고, 경험치와 패스티켓, SP 등의 보상을 차등으로 제공한다. 또, 4월 3일까지 ‘서든패스’ 구매 시 신규 캐릭터 ‘C.나탈리’를 지급하며, 60레벨을 달성하면 신규 무기 ‘TAC-9 아드레날린’을 제공한다. ‘TAC-9 아드레날린’은 빠른 연사가 특징으로, 근접한 적에게 즉시 대응할 때 유리한 보조 무기다. 이와 함께 2월 6일까지 ‘서든어택’에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보유 중인 마이건2 Double 세트의 효과를 한 단계 높이고, PC방 전용 무기를 마이건 Double 시리즈로 일괄 변경해 더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2일까지는 시즌1과 연관된 특정 문구를 채팅장에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1개)’, ‘영구제 탄창(2개)’, 5만 경험치 등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2월 6일까지 일일 미션과 달성 미션을 완료하면 ‘서든혜택 코인’ 및 ‘서든혜택 응모권’을 지급한다. 코인 사용 시 룰렛을 돌려 5천 ‘넥슨캐시’, 500 SP,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태원 SK회장이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찾아 전시관을 둘러보고 국내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의 만남에서 이뤄진 사업 논의 내용을 언급하고 SK의 AI 사업 비전 등을 밝혔다. 최 회장은 황 CEO와의 만남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서로 만나 사업 관련한 여러 논의를 했다”고 언급하며 “(기존에는) 상대의 요구가 ‘더 빨리 개발을 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최근 SK하이닉스의 개발 속도를 선제적으로 높여 헤드투헤드(Head-to-Head)로 서로 빨리 만드는 것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회장은 또, “(엔비디아가) 컴퓨팅을 잘 이해해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서 만드는 회사라는 것이 황 CEO의 생각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움직이고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은 3년 연속 CES를 찾은 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전부 AI화 되어가고 있다, 모든 것에 AI가 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전시”라며 “속칭 피지컬 AI라고 하는 로봇이나 우리 주변 기기 안에 AI가 탑재되는 것이 일상화되고 상식화됐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세계가 주목한 이색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현지시각) 미국 에너지부 및 국무부와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제니퍼 그랜홈 미 에너지부 장관 임석 하에 서명됐다. MOU는 양국 기관이 2024년 11월 잠정 합의한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정했으며 ▲원자력 평화적 이용 촉진 위한 원전 협력 원칙 재확인 ▲제 3국으로 기술 이전 시 정보 공유체계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국은 MOU 체결 뒤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한미 양국은 70년 넘게 민간 원자력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며 "이런 협력의 초석은 최고 수준의 원자력 안전, 안보, 안전조치 및 비확산 기준에 따라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양국의 상호 헌신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MOU는 양국의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하고 있다"며 "민간 원자력 기술에 대한 양국의 수출통제 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제3국의 민간 원자력 발전 확대를 위한 양측 기관 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이 원자력 분야의 새로운 기술 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참메드는 감염병예방용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 (ED WIPES HP)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 Hydrogen Perox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0.5% 농도에서 고준위 소독효과를 나타내며, 자연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친환경 소독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단 1분내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4log이상의 사멸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의료기관 감염관리에서 중요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CRE)등 다제내성균에 대해서도 1분만에 사멸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GLP연구기관에서 급성경구, 급성경피, 피부자극성, 눈 자극성, 피부 과민성, 어독성 등 독성시험을 완료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는데, 이는 미국 EPA 독성 카테고리 최하위 등급 IV (실질적으로 무독성, 무자극)에 해당하는 것으로 안전성 경고나 개인보호구(PPE)가 불필요한 제품으로 분류된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환경부 최신 승인 규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최근 1년간 감염병 예방용 방역 살균소독제로는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제품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감염병 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개발한 수용성 잉크 인쇄 기법이 국가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국가 신기술 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은 기업・대학 등이 개발한 신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운영하는 제도다. 서류・현장 평가 심사를 거쳐 인증된 신기술에 대해 자금 대출과 판로 확보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인증 받은 SPC팩의 기술은 물과 에탄올을 활용한 수용성 잉크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는 인쇄 기법이다. 톨루엔 등 화학 물질을 사용하던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과 탄소를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인쇄 품질은 유지하면서 고온에서 가열이 필요한 멸균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잉크 사용량도 줄일 수 있으며, 기존 설비에서 생산이 가능해 신규 투자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SPC팩은 이번에 인증 받은 신기술을 적용한 포장재를 상용화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SPC삼립 등 그룹 계열사들과 주요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SPC팩 관계자는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 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현재 LA 일대에서는 4개 지역에서 동시에 산불이 발생했다. 전날부터 팰리세이드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1만1800에이커(약 47.7㎢) 이상이 불에 탔다. 이는 여의도 면적(약 4.5㎢)의 10배가 넘는 수치다. 건물도 1000개 이상이 불에 탔으며 4만4000여명이 대피했다. 이튼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으며 10만명 이상이 대피했다. 이외에도 허스트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현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악마의 바람'이라 불리는 국지성 돌풍을 타고 산불이 빠르게 번지는 상황이라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길에 휩싸인 LA 거리에는 잔해만 남은 차량과 주택, 화재 연기 등으로 황폐한 모습을 보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LA카운티 전역 주민 약 8만 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대유행하고 있는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에 대해 예상 범위 내 있으며, 새로운 바이러스가 아니다"고 언급한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중국과 인도 등에서 HMPV‘ 감염 환자가 급증한 가운데 WHO는 "북반구에서 HMPV 등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늘었지만 예상 범위 내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각) WHO는 보도자료를 통해 "북반구의 많은 국가에서 이 시기(겨울철)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증가세를 보인다"며 "다만 이런 감염 증가는 이 시기에 예상되는 범위 내 있다"고 전했다. WHO는 또 "중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급성 호흡기 감염의 수가 증가했다"면서 "HMPV는 특히 중국 북부 지방에서 점점 더 많이 검출되는 바이러스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보건 당국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고, 특별한 발병 패턴을 보고받지 못했다"면서 "중국 당국과 협력해 상황을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일부 사례는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입원할 수 있지만 대부분 감염자는 감기와 유사한 경미한 증상을 보이며 며칠 후에 회복된다"고 설명했다. 마가렛 해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9일 설 성수품 가격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해 16대 설 성수품의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및 소비 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 당정협의회 후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설 명절 전인 27일까지 배추, 무, 사과, 배 등 6대 성수품 공급 물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정부 할인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 지원을 연계해 주요 성수품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연간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겠다"며 "설 성수품에 한시적으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디지털 결제액 15%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정책위의장은 "역대 최대 11조원 규모의 서민 정책 금융 및 소상공인 기술보증기금 2조원 신규 공급을 1월부터 지원하고, 영세 소상공인 배달비, 택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9일)은 낮 최고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이어지겠다. 충남, 전라,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폭설도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전라권과 제주도에 눈·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경북남서내륙, 충북중·남부에, 오후까지 경남서부내륙에, 저녁까지 충남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9~10일 예상 적설은 ▲서해 5도 1~5㎝ ▲경기 남부 서해안 1㎝ 내외 ▲충남 5~10㎝(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 이상) ▲대전·세종, 충북 중·남부 1~5㎝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5~10㎝ (많은 곳 광주·전남 북부 15㎝ 이상) ▲울릉도·독도 5~20㎝ ▲경남 서부 내륙 1~5㎝ ▲경북 남서 내륙 1㎝ 내외 ▲제주도 산지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