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초마드(본명 김초원)가 자신의 유튜브 활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새 강원도 여행시리즈 <우리가 몰랐던 강원도>로 매주 일요일 12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초마드는 "8개월 간 해외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한국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아직도 꿈만 같다"며 "제 첫 국내 복귀 여행 시리즈인 강원도 에피소드가 영상미와 출연진들 간의 케미 등 너무 잘 맞아서 뿌듯하다" 밝힌다. 팬들의 반응도 핫해 "기대이상의 조회수"도 나오고 있다는 것. 현재 장애인 여행을 돕는 '초록여행'과 협업 중인 초마드는 "해당 시리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전한다. 뻔한 여행 넘어 의미있는 시도를 계속하고 싶다는 초마드의 건승을 기원해 본다.
이슬 모티브 목걸이와 티아라 장식의 소주잔 구성 패키지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최초의 브릿지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인 ‘참이슬’과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주얼리와 주류 업계의 협업은 최초이다. 일명 ‘핑크이슬’ 한정판 굿즈는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목걸이와 참이슬에서 기획한 소주잔으로 구성되었으며, 합리적인 가격에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슬방울을 모티브로한 펜던트 목걸이에는 반짝이는 스톤을 세팅해 청량한 물방울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소주잔에는 제이에스티나의 심볼인 티아라와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을 상징하는 핑크 이슬을 장식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해당 굿즈는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무신사를 통해서 500세트 한정 판매되며, 이후에는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몰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하이트진로의 두껍상회에서 한정 수량 판매 예정이다. 주얼리와 주류 업계라는 예상치 못한 이색 조합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지난 13일 아이유의 언박싱 티징 영상이 SNS에 선공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SSG닷컴, WWF(세계자연기금)와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원더플 캠페인’ 시즌2를 오는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이라는 의미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협력해 코로나 19로 인해 급증한 플라스틱 배달음식 용기와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소비자들의 동참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시즌2는 다양한 플라스틱 종류 중 소비량이 많은 투명 음료 페트병으로 수거품목을 단일화했다. 이는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음료 페트병을 원단 또는 시트지로 고품질 재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번 캠페인은SSG닷컴 또는 코카-콜라 공식 앱 코-크 플레이(CokePLAY)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캠페인 사이트로 직접 접속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매 회차별 1,400명씩 총 4,2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선된 참여자들은 1인당 2개의 제로웨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프리미엄 케어 브랜드 리꼼(LICORNE)에서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선세럼인 ‘살몬 디엔에이 플루이드 선’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살몬 디엔에이 플루이드 선’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더욱 더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세럼으로 4중 안심 쉴드케어를 피부에 선사한다. 선크림의 기능 뿐 아니라 PDNR, 빙하수, 특허 원료를 넣어 피부 겉, 속층까지 케어 할 수 있다. 또 가볍고 실키하게 스며드는 에어링한 텍스쳐로 수분크림을 바른 듯한 가벼운 느낌에 남녀노소 상관없이 바를 수 있고, 빙하수를 베이스로 해 자극 받은 피부의 온도를 즉각 내려준다. 리꼼 관계좌는 "미백 관리에 있어 자외선 차단은 필수이지만,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미백 케어의 효과를 볼 수 없다. 하지만 리꼼의 제품은 미백, 주름, 진정, 강화력까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리꼼의 제품은 맑은 피부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 아끼지 않고 담은 프리미엄 고기능성 화장품을 계속 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1위 간병 매칭 플랫폼, 케어네이션(주식회사 HMC네트웍스)이 지난 6월 삼성화재와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단순한 자금 투입을 하는 재무적 투자자(FI)가 아닌 사업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SI)로 다양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케어네이션은 삼성화재 외에도 다양한 보험 대기업들의 협업 및 투자 제의가 있었지만, 국내 1위최대 규모의 보험사와 국내 1위 간병 플랫폼 기업 간 협업만이 창출해낼 수 있는 시너지에 주목했다. 케어네이션의 이번 투자유치 라운드는 삼성화재 SI 브릿지 라운드에 해당하지만, 기존 투자기관에서도 모두 참여의사를 밝히며 라운드 막바지에 달한다고 전했다. 케어네이션은 간병이라는 뿌리 깊은 오프라인 기반 산업을 플랫폼 구축으로 디지털 전환하고, ‘입찰제 기반 매칭, 간병비 예측 알고리즘, 간병인 전용 가상 모바일 통장, PG 허가, 서비스 전 과정 자동화, 전국구 서비스, 데이터랩 구축, 월간 간병 동향 리포트 발간 등’ 국내 최초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해당 업계의 표준이 되고 있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부대표(카이스트 Ph.D., 바이오및뇌공학 전공)는 “케어네이션이 다년간의 현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금성백조(사장 정대식)가 12일(월) 11시 40분, 충남도청을 방문해 충청남도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에 장학금 5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대식 사장은 “장기간 코로나19로 학업 여건이 많이 바뀌어 우리 인재들이 공부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오늘 전한 기금이 이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학업 중인 도내외 지역 인재 지원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지역 인재들과 충남인재육성재단의 푸른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충남 지역 인재들이 꿈과 열정을 펼치고자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금성백조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인재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사장이자 부모의 마음으로 더욱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금성백조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5월 27일, 충남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슈퍼 엘리트 양성 장학제도 ‘CNU Honor Scholarship’에 3억 원을 기부하였다. ‘CNU Honor Scholarship’는 학사부터 박사까지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해외 유학 시 유학 지원금까지 지원하는 장학제도이다. 장학관련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60년 전통 이태리 베개 브랜드 닥터파베가 임블리와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앵콜 행사를 단기간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파베는 1960년부터 오직 좋은 수면만을 위해 베개를 연구, 개발해온 프리미엄 베개 브랜드다. 이태리 경추베개 닥터파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밀텍하우스’에 따르면, 다양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숙면 기능성 베개를 전하고자 지난달 인플루언서 임블리와 첫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첫 프로모션에서 총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부 베개는 품절되었고, 이에 프로모션이 빠르게 종료되자 많은 사람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졌다. 이후 고객들의 성원으로 한 달 만에 임블리와의 앵콜전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첫 프로모션 행사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단기간 최고 판매 수량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6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닥터파베 베개는 유럽 현지에서 경추 관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실제로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처방하는 베개다. 닥터파베 베개의 핵심기술인 내부에 삽입된 코어는 대상, 연령, 수면 자세에 따라 최고의 숙면 효과를 위해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실부터 직조까지 모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앤디인터네셔널(대표 박수환)이 온라인 데님 전문 플랫폼 ‘데님웍스’를 7월 정식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데님웍스’는 높은 난이도와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데님 제품 생산에 대해 생산 업체를 연결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온라인상의 데님 공동체를 활성화해, 해외 바이어들의 생산 의뢰를 유도, 국내 데님 생산 활성화에도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데님웍스’는 데님 생산 OEM & ODM, 컨설팅 서비스 중개 프리미엄 데님 원단 비교 중개 및 판매 각종 데님 관련 부자재 중개 및 커스텀 직접 생산 혹은 부분 생산 서비스 중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데님웍스’는 데님 제품 생산에 있어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아두고 있어 데님에 필요한 제품들을 직접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고, 간편화된 데님 생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데님과 관련된 정보와 트렌드를 자체 블로그를 통해 배포하고 있어, 보다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데님 제품의 고객 확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데님 생산 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그 첫 단추로 국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도심형 짐보관 공유창고 브랜드 알파박스(대표 노병희)가 코로나로 비대면 일상화와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알파박스는 도시집중과 재택근무로 인한 개인 공간의 부족을 해결하고, 공실 문제로 힘든 건물의 활용도를 높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도심형 소형창고 서비스다. 알파박스는 고객이 짐을 직접 보관하고, 찾아가는 짐보관 서비스 ‘셀프스토리지’ 형태로, 무인화된 서비스를 찾는 이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알파박스는 이러한 수요 증가세에 발맞춰 다양한 창업 환경을 앞세운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도심의 유휴 토지와 건물에 대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1인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것이 알파박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알파박스의 무인 창고는 1인이 운영 가능하며, 초기 시설비 외에는 추가적인 비용 발생이 거의 들지 않는다. 보관 공간 수익과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현재 국내 공유 창고 시장은 30년 이상의 미국과 유럽 지역, 20년 이상의 대만, 일본에 비해 약 5년이 된 초기 시장으로, 성장성이 기대되는 차세대 부동산 임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4억 4천여만원 상당의 크릴오일 제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뉴트리원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총 5천952개의 남극크릴골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월에 밀알복지재단과 체결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뉴트리원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 제품을 정기 기부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뉴트리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밀알복지재단은 뉴트리원과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트리원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취약 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주위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트리원은 100세 시대가 도래한 현재, 오래 사는 것만큼이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업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 아이스크림(Bassetts Ice Cream)이 7월 15일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 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알려진 바세츠는 국내생산을 위해 올해 초 수입식품 전문 유통기업 미성패밀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선스 계약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인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 바’는 천연 바닐라빈이 들어간 정통 바닐라 바 아이스크림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는 9월 자사의 대표 플레이버 중 하나인 ‘솔티드 캬랴멜 프레첼 아이스크림 콘’ 제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며,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에 이어 가을에 출시될 콘 아이스크림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파인트 사이즈 제품은 바닐라, 초콜릿, 솔티드 캬라멜 프레첼, 쿠키앤크림으로 총 4가지 맛이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배달음식, 가공식품의 섭취가 늘고 있다. 대부분의 배달음식, 가공식품들은 탄수화물, 단백질뿐만 아니라 포화지방이나 화학조미료,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는 반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는 적게 포함돼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영양소 별 균형 있는 섭취가 중요한데 현대인들의 비타민, 미네랄 섭취는 매우 부족하다.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섭취를 위해 간편하게 영양 보조제를 먹는 이들도 많지만, 더 신경 써서 건강한 식품으로 섭취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좋다. 우리가 먹는 식품 가운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채소와 과일이다. 대표적으로 당근에 많은 비타민A는 피부와 눈 건강, 오렌지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 참외에 풍부한 엽산은 빈혈 예방, 샐러리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 케일에 풍부한 칼슘은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채소, 과일에는 비타민, 미네랄뿐만 아니라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보라색 안토시아닌, 빨간색 리코펜, 녹색 루테인, 주황색 베타카로틴 같은 컬러 영양소로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제7의 영양소로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에 들어있는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함께 구호품 전달식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로 국가적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를 긴급 지원했다. 14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을 위한 30,000달러(3,400여만 원) 상당의 구호품 전달식이 열렸다. 앞서 2020년 11월 초 중남미를 강타한 허리케인 에타로 온두라스의 국토 절반이 타격을 받았다. 연달아 최고 등급인 5등급 허리케인 요타까지 발생해 복구에도 난항을 겪었다. 당시 400만 명에 달하는 국민들이 영향을 입었다고 유엔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가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장기화로 이재민들의 고충이 날로 더해가는 이때 위러브유의 지원은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전달식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과 비르힐리오 파레데스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 위러브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지 피해 상황과 구체적인 지원 내용이 논의됐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 상황도 심각한데 허리케인 피해까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