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가 전라북도 전주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성전을 새로 건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준공된 전주완산 하나님의 교회는 완산구 평화1동에 위치 지상 3층으로 연면적 2,162.57㎡, 대지면적 5,375㎡ 규모다. 건물의 연회색빛 외벽과 크게 난 파란색 창은 주변 녹지와 어우러져 밝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하나님의 교회 김영환 목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이웃들의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 각지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가 그간 지역민들에게 포근한 안식처가 돼 왔기에 새 성전 소식 역시 이웃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해 전주만성 하나님의 교회가 완공돼 입주를 마쳤고, 2018년에는 전주효자 하나님의 교회와 전주호성 하나님의 교회가 각각 헌당식을 거행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주에서 20년 가까이 다각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해왔다. 전주시는 전통과 자연 생태 보전,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 유일의 도심형 슬로시티다. 이에 교회는 풍남문과 전주역, 서부시장, 아중천, 백제교,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전주대학교 등지에서 정
유럽 니치 퍼퓸 브랜드 ‘퍼퓸 드 말리’, ‘에따 리브르 도랑쥬’ 등 선보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국내 럭셔리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부루벨 코리아(대표자 다니엘 메이란)에서 하이엔드 니치 퍼퓸 부티크, ‘라뜰리에 데 퍼퓸 (L’atelier des parfums)’ 팝업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1948년 프랑스 깐느에 문을 연 작은 향수 부티크, ‘블루벨(Bluebell)’에서 시작되었다. 1954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블루벨은 유럽의 럭셔리 퍼퓸을 아시아에 최초로 소개하며 향수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라뜰리에 데 퍼퓸은 유니크한 향, 철학과 스토리를 지닌 다양한 하이엔드 니치 퍼퓸을 국내에 소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퍼퓸 드 말리 (parfums de marly), 에따 리브르 도랑쥬(Etat Libre d’Orange), 오르몽드 제인(Ormonde Jayne) 그리고 샤보(CHABAUD) 총 네 가지 니치 퍼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20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니치 퍼퓸 브랜드 ‘퍼퓸 드 말리’는 당대 최고의 향수들이 헌정 되었던 프랑스 루이 15세 왕실의 향수 문화와 헤리티지를 간결하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호호바오일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최금실 대표)는 오늘 18일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한 ‘호호바 팩 클렌저’를 런칭했다. 핑크원더는 11주년을 맞아 공식 스토어에서 호호바 팩 클렌저 2+2 구성 및 단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팩 클렌저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베이직 해면 1+1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했다. 최금실 대표는 “호호바 팩 클렌저를 오래 기다려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예민하고 건조한 여름 피부에 시원하게 다가가 자극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피부 케어 경험을 핑크원더와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팩 클렌저로 세안 후 속당김 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다”, “열이 자주 나는데 쿨링감이 좋아 더욱 좋다”, “1차 세안만으로도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등 수많은 리뷰로 제품력을 증명,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다가오는 7월 말에는 신제품 호호바 필 클렌저가 런칭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서비스에 신개념 엔터테인먼트형쇼핑 플랫폼 ‘레오플릭스’ 채널을 16일 런칭과 동시에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와 함께 스킨케어 브랜드 오하이오후의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오플릭스는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페르소나를 담은 엔터테인먼트형 쇼핑 채널이다. 해당 서비스는 쇼핑과 정보성 예능 콘텐츠를 결합한 것으로 기존의 단순한 상품 소개 중심의 라이브 쇼핑 콘텐츠에서 벗어나 고객과 판매자는 물론 일반 시청자들까지 여가시간에 콘텐츠를 소비하며 즐길 수 있는 펀 라이브 쇼핑(fun live shopping)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채널은 지금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레페리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커머스 트래픽 분석 결과에 착안해 기획됐다. 시청자들이 제품 구매만을 목적으로 방송에 접속하는 것이 아닌 크리에이터와의 소통에 더 흥미를 느끼고 즐긴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시청자들은 레오제이, 아랑과 같은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라이브 쇼핑에서 방송 초반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 되었음에도 이탈하지 않고 방송을 끝까지 시청하며 브랜드 제품
여름 피크닉에 어울리는 11종 굿즈 포함, 500개 한정 수량 판매 중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기가지니3 출시를 맞아 지난달 29일 출시한 오뚜기와 한정판 콜라보 제품인 '기가지니X오뚜기 썸머 스페셜 세트 오!지니팩'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호평을 받고 있다. 오!지니팩은 여름철 피크닉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기가지니3 교체 스피커망 ▲아이스크림 몰드 ▲접시 ▲소스볼 ▲칵테일 쉐이커 ▲칵테일 잔 ▲미니 오뚜기 케챂(케첩), 마요네스(마요네즈), 타바스코 소스 ▲틴케이스 ▲피크닉 매트 ▲더스트백 ▲와펜까지 11종의 상품이 제공된다.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3의 교체 스피커망은 오뚜기 캐릭터가 케챂(케첩) 파도 위에서 오리배를 타는 모습으로, 기가지니3를 통해 일상 속 경쾌한 리듬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식약처 인증 허가를 마친 '아이스크림 몰드'를 비롯해 접시와 소스볼 2종, 칵테일 쉐이커와 칵테일 잔, 휴대하기 편한 크기의 미니 오뚜기 '케챂'(케첩), '마요네스'(마요네즈), 타바스코 3종의 소스도 제공한다. 피크닉용 소품을 넣을 수 있는 '틴케이스'는 오뚜기 케챂(케첩)의 캔 케이스 이미지에서 착안해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 했다. SA는 5G 주파수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동안은 LTE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모드(NSA)로 5G를 서비스해왔다. 5G SA를 쓰면 NSA보다 전송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휴대전화의 배터리 이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 빠른 반응속도의 ‘초저지연’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 5G 핵심기술 구현이 가능하다. KT는 지난 15일부터 5G SA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2019년 4월 5G 서비스를 선보인 지 2년 3개월 만이다. KT는 우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20·S20+·S20 울트라’ 3종의 단말에서 제공하고, 추후 제조사와 협력해 적용 단말을 늘려갈 계획이다. SA 전환을 원할 경우 단말 메뉴에서 ‘설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다운로드 및 설치’ 후 1회 더 재부팅하면 이용 가능하다. SA는 5G망만 단독으로 사용해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NSA에 비해 더 오래 배터리를 사용하고,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갤럭시S20+로 SA와 NSA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비교 시험한 결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도쿄올림픽 개막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 코로나19 확진세가 만만치 않다. 문제는 올림픽이 열리는 도쿄, 16일 확진자가 1271명으로 이미 발령중인 긴급사태도 전혀 통하지 않고 있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같은날 오후 9시15분까지 343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257명, 가나가와현 446명, 사이타마현 290명, 오사카부 254명, 지바현 277명, 홋카이도 73명, 효고현 81명, 아이치현 67명, 후쿠오카현 58명, 오키나와현 76명, 이바라키현 60명, 미야기현 48명, 시즈오카현 4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83만50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6월 1일 2643명, 2일 3035명, 3일 2830명, 4일 2594명, 5일 2651명, 6일 2021명, 7일 1278명, 8일 1881명, 9일 2238명, 10일 2045명, 11일 1934명, 12일 1942명, 13일 1384명, 14일 934명, 15일 1417명, 16일 1708명, 17일 1550명, 18일 1621명, 19일 1519명, 20일 1307명,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기상청이 16일 오후 7시 20분을 기해 옹진군을 제외 인천지역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인천지역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이날 오후 11시까지 10~6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함께 초속 20m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다”면서도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을 것으로 보여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연일 1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수도권 일원에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실행 중인 상황에서도 법원이 '20명 미만의 대면 종교행사는 허용해야 한다' 판단했다. 16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 강우찬)는 A씨 등 16명이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 '19명의 범위 안에서 일부 조건을 지킨다면 대면 예배·미사·법회를 진행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재판부는 "종교시설을 제외한 다른 다중이용시설에 관해 적용되는 4단계 수칙 대부분은 현장 영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종교행사를 전면적으로 제한하면 평등원칙 위반 우려 내지 기본권의 본질적 부분 침해 우려가 있다"며 "이 사건 조치로 지켜질 공익을 조화롭게 양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대면 예배·미사·법회에는 최대 19명이 참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만 참석할 수 있고, 서로 8칸씩 띄어앉아야 한다. 또 방역수칙이나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폐쇄된 전력이 있는 종교단체는 대면 종교행사를 진행할 수 없다고 제한했다. 아울러 제반 방역수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됐다고 16일 시가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002명으로 당일 확진자는 지역 2988~3002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1명, 남구 3명, 동구 6명, 북구 2명, 울주군 3명이다. 확진자 중 4명은 동구 지인 및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로 이중 3명은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모두 64명으로 늘었다. 2명은 울산 확진자와, 1명은 서울 강남구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1명은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명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자가 됐다. 5명은 검사받은 경위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명은 지난 12일 오만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들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 서남권역(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에 16일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2시간만에 해제됐다고 시가 밝혔다. 앞서 시는 오후 5시 기준 서남권역 금천구 등의 오존 농도가 0.120ppm/hr 이상으로 측정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7시경 금천구 측정소 오존 농도가 시간당 0.089ppm으로 나타마며 해제된 것. 시는 서울을 5개 권역별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어린이 등은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에 노출되면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까지 초래한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매소하가 국내산 버섯과 국내산 19곡을 혼합해 한 팩에 담은 ‘매소하 우리집 영양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밥을 지을 때 한 팩을 밥솥에 넣어서 함께 밥짓기를 하면 건강 영양밥이 된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혼합 19곡에 버섯을 추가 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표고버섯이 갖고 있는 영양을 밥에 고스란히 녹일 수 있고, 밥에 버섯향도 그윽하게 배어난다”며 “혼합곡도 국내산을 선별해 19곡을 담았다. 다양한 잡곡의 영양도 밥에 스며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버섯과 혼합곡을 한 팩에 담았기 때문에 한 팩을 따서 밥 위에 얹기만 하면 영양 밥짓기가 되고, 또한 한 팩에 담았기 때문에 부피가 적아서 관리가 쉽고 냉장 보관하면 된다”며 “각 가정에 보급, 확산해 많은 소비자가 두루두루 영양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고이(대표 송슬옹)가 오직 가족의 편에서 어렵고 막막한 장례 준비를 쉽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서비스 '고이'를 이달 정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의 장례 문화는 어둡고 폐쇄적이다. 그래서 상주와 유족은 갑자기 죽음을 마주하고, 막막함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장례 준비가 처음이라면 믿을 수 있는 장례 전문가를 찾기 어렵고, 불투명한 장례 비용과 감에 의존한 불완전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고이가 보증하는 상조 서비스는 현장에서 추가 결제 유도 시 100% 환불 정책을 내걸고 있어 예비 상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고이’는 '정성을 다하여', '편안하고 순탄하게'라는 의미에 맞게 철저히 가족의 관점에서 장례 준비 콘텐츠와 전문 상담, 맞춤형 견적 서비스를 통해 예비 상주가 신뢰할 수 있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이’는 허위성 리뷰와 홍보성 콘텐츠가 아닌 실제 상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장례 가이드북과 후기 콘텐츠를 제공하고, 장례 준비를 친절하게 돕는다. 예비 상주의 상황을 고려하여 장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어려운 용어 없이 상주의 선택에 따라 쉽고 간편한 장례 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