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비즈니스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찬바람 불어오는 계절을 맞아 ‘윈터 올인원(Winter All-in-One)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안락한 호텔 숙박부터 향긋한 커피와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로, 레트로 스타일 커피컴퍼니 ‘프릳츠’의 드립백 커피를 제공해 고객의 감성까지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윈터 올인원 패키지’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두 가지 구성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구성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프릳츠 커피 드립백 1상자 증정이 포함되며, 두 번째 구성은 여기에 호텔 내 레스토랑&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3만원권이 추가된다. 또한, 호텔 투숙객이라면 사우나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를 통해 호텔 룸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스파&사우나에서 몸을 녹여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신세계가 온라인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국내 온라인 1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온라인사업 법인을 신설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합하고, 물류·상품·IT 등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2023년까지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31일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 ‘비알브이(BRV)’ 등 2곳과 온라인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한 투자금액은 총 1조원으로, 우선 온라인 신설 법인 출범 시 7000억원이 단행되고, 이후 3000억원이 추가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온라인사업 육성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한 신세계그룹은 올 연말까지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온라인사업을 각각 물적 분할한 후, 내년 1분기 이 두 법인을 합병해 새로운 온라인 법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오는 12월 분할계획서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측은 투자 유치 성공 배경에 대해 “해외투자자들이 신세계그룹 온라인 사업의 성장세와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2014년 SSG.COM으로 그룹 내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11월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천연발효종 넣은 생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는 미스터피자 19개 직영점에서 2개월간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부드럽고 쫄깃한 맛과 피자를 먹은 뒤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하다는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면서 이번에 전 매장에 전격 출시하게 된 것. 미스터피자 측은 “천연발효종은 고급 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누룩덩어리다. 이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 발효하면 유산균이 살아나면서 도우의 풍미는 더해지고 오랜 시간 숙성하는 과정에서 당과 전분이 분해되기 때문에 소화흡수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화려한 토핑으로 겉만 치중하는 것이 아닌 피자의 기본에 충실하자는 초심을 담아 도우를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넘버원 피자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정성을 다하는 미스터피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농협목우촌은 11월1일까지 ‘엄마 목우촌이 좋아요’ 초성퀴즈 이벤트를통해 다양한 목우촌 대표 제품들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목우촌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접속해 팔로우하고 초성퀴즈에 대한 정답을 올리면 된다.당첨자는 오는 11월2일 발표되며, 당첨 선물인 럭키박스에는 목우촌의 대표 제품 ‘주부9단 비엔나’, ‘프라임 꼬치구이프랑크’ 등 3만원 상당의 햄소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농협목우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목우촌 대표 제품이 담긴 럭키박스를 증정할 계획”이라며 “목우촌 제품들을 맛있게 즐기고, 식재료에 대한 건강한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비자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강남 코엑스에 면세점을 열고 면세점 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시내 면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공항 면세점과 해외 면세점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오픈으로 ‘면세점 강남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기존 서울 강북에 집중돼 있던 면세점 시장 판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11월1일 서울 강남 삼성동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10층에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예상 매출은 2019년 6700억원, 2020년 1조원 규모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입지 △인지도 높은 국내외 브랜드 420여개 입점 △차별화된 디지털 미디어 체험 특화 공간 마련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와의 연계 마케팅 등을 통해 ‘면세점 강남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황해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는 “신규 사업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 면세점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MICE 관광특구·한류 중심·의료관광 메카 등의 풍부한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 면세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해외직구로 유통되는 스프레이·미스트 등 일부 화장품 제품에서 가습기살균제에 사용됐던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하 CMIT, MIT) 성분이 검출돼 판매가 차단됐다.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직구로 구입한 스프레이·미스트 등 화장품 14개에 대한 안전성 조사 결과, CMIT는 1개 제품에서 4.6mg/kg, MIT는 3개 제품에서 최소 1.7mg/kg에서 최대 53.0mg/kg 검출됐다. 해당 제품은 △Eva NYC ‘Up All Night Volumizing Spray’ △Nearly Natural ‘Moisture Mist’ △Paul Mitchell ‘Seal and Shine’ 3개다. CMIT와 MIT는 미생물 증식을 방지하거나 지연시켜 제품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균보존제 성분이다. 국내에서는 2015년 7월부터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씻어내지 않는 화장품은 CMIT/MIT를 사용할 수 없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차단하는 한편, 통신판매중개사업자 정례협의체와 협력해 해외직구 관련 사업자들에 대해 CMIT/MIT 국내 기준을 공지해 차단효과가 확산되도록 조치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29년 노하우를 담은 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11월1일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에 매장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은 정샘물이 면세점 오프라인 채널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판매처다. 특히 이곳은 컨벤션 센터, 특급 호텔, 도심 공항 등 관광 인프라가 풍부한 강남 코엑스에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외국인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을 통해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쿠션실러’ 등 ‘베이스 명가’다운 베스트셀러 제품을 비롯해 색조, 스킨케어, 클렌징 등 전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샘물 아티스트의 노하우가 깃든 브러쉬 등 메이크업 도구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샘물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롯데, 신라, 현대 온라인 면세점에서의 세일즈 상승세에 힘입어 오프라인 면세 채널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필두로 면세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판매처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샘물은 현대백화점 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독일 글로벌 브랜드 MCM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컬렉션’과 함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매년 홀리데이 시즌마다 특별한 화보를 선보이고 있는 MCM은 올해 ‘눈으로 즐기는 크리스마스(A Feast For Your Eyes)’라는 테마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급스럽고 호화로운 연말 파티의 한 장면을 연출한 것으로, 광고 전반에 우아함과 화려함 그리고 유스 컬처(청년 문화) 감성이 담겨있다. 캠페인에 등장하는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부터 가죽 소품, 휴대폰 케이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들은 공통적으로 연말 파티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만큼 눈부시게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터드 디테일이 살아있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된 ‘모자이크 크리스탈’ 라인 △스포티한 느낌이 특징인 ‘스카이옵틱 비세토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MCM 관계자는 “퀼티드 스터드 라인은 부드러운 가죽 위에 산세리프체의 ‘M’로고 모양 스터드 장식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며, 모자이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위메프가 30일부터 정규직 경력 MD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온라인쇼핑 MD 경력이 1년 이상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위메프는 패션/디지털/생활생필품/여행/멀티소싱 등 카테고리 구분 없이 두 자릿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정해진 채용 규모가 충원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위메프는 다음달 1일 4분기 정규직 신입사원 공채도 진행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올해 1~3분기 총 168명의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적극적인 인력 확충에 힘입어 위메프 임직원수는 지난해 10월 말 1400명 규모에서 올해 1800명으로 크게 늘었다. 하홍열 위메프 경영지원실장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즉각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집요한 노력을 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며 “원활한 소통과 영업능력을 보유한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11번가가 11월1일부터 11일간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에는 지난 1년간 11번가의 고객 수요와 반응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고객설문과 상품기획자(MD) 추천 등으로 선정한 163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번가는 “고객이 진정 원하는 브랜드와 상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합리적인 가격에 후회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역대 최대의 쇼핑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11월1일부터 매일 진행되는 브랜드 특가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리바트, 아디다스, 에뛰드하우스, 랄라블라, P&G 등 11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했다. 매일 1~2개 브랜드가 고객이 선호하는 각 브랜드 대표 인기 상품을 ‘십일절 페스티벌’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에뛰드하우스의 ‘십일절 플레이컬러 아이팔레트’ 등 오직 11번가에서만 살 수 있는 협업 기획 상품들도 준비했다. 또한 11일까지 매일 11개의 새로운 브랜드의 특가 상품들을 소개하는 브랜드 기획전을 마련했다. 특히 11번가의 십일절, 11월11일 당일에는 1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여 11일간의 진정한 쇼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오리온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오픈하고, 이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30일 밝혔다. 특별 패키지에는 라인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과 ‘코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품 4개·8개로 구성된 ‘디저트 초코파이 선물세트’에도 ‘브라운’ 캐릭터 디자인을 담았다. 오리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라인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관광객들의 발길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라인프렌즈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초코파이 하우스’와 잘 부합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확행’의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맛과 패키지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디저트 맛집’으로 자리 잡았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가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마트표 블랙프라이데이인 ‘블랙이오’ 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11월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가 있는 달로 전 세계가 들썩이는 쇼핑 테마의 달이다. 이마트는 25년간 진행해온 11월 개점기념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 문화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마트에 ‘오’면 대박이란 의미에서 ‘블랙이오’라고 이름 지었다. 이마트 창립 25주년 기념 ‘블랙이오’ 행사는 11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총 2000여품목, 3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해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을 지난해보다 50%가량 늘린 250여가지로 확대하는 한편, 150여개 상품은 ‘블랙이오’ 패키지를 적용해 첫 선을 보이는 ‘블랙이오’ 행사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썼다. 이마트는 올해 ‘블랙이오’ 행사를 위해 각 바이어들이 지난해 24주년 창립기념 행사 실적을 분석, 1년 전부터 협력회사와 함께 상품과 물량 등을 사전 기획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신선은 1주 단위, 가공/생활용품은 2주 단위로 상품을 변경해 진행하며, ‘가격의 끝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25일 ‘2018 경기도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에서 나눔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농업인의 날(11월11일)에 쌀 소비촉진 캠페인 ‘쌀 1kg의 기적’을 시행하고, 우리 농가를 응원함과 동시에 캠페인에서 적립된 30톤의 쌀 중 15톤의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도록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며,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 또한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NS홈쇼핑은 매년 취약 복지시설 지원 사업, 저소득 가정 장학금 지원사업, 기초 소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삼계탕 나눔,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해오며 총 4억8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원주 NS홈쇼핑 준법지원실 상무는 “NS홈쇼핑은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라는 사명을 성실하게 이행하며, ‘성남 푸드뱅크 기부’, ‘사랑의 연탄나눔’, ‘밥퍼나눔봉사’ ‘낙과나눔’ 등 임직원과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임직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