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순(전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씨 별세, 현석(해양도시가스)·혜정(첨단고)·혜련·관옥(대한항공)씨 부친상, 김은주(아모레퍼시픽)·박해춘(광주국립박물관)·최현주(순천대교수)씨 장인상= 21일 오전 11시30분,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502호, 발인 24일 오전 9시, 062-527-1000
▲김재순씨 별세, 김옥진(고용노동부 노사협력정책과 서기관)·호진(KNN 경영국장)·갑진(아이에스동서 상무)씨 부친상, 유명종(사업)·박용주(신미래건설 소장)씨 장인상, 조채은(무정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 21일 오후,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53-961-4444
▲박용성(한국 에프엠 대표), 박용철(지오테크 대표), 박용선씨 부친상 = 22일 오전 11시. 논산시 황산장례문화원. 발인 24일 오전 9시. 세종시 은하수공원 041-733-4447.
▲정병선(조선일보 디지털뉴스본부 차장)·병환(사업)·병구(킹텍스 방적팀장)·순남(전 육상국가대표)·순화(전 육상국가대표)씨 모친상, 예카테리나 포포바(성균관대 러시아어문학과 교수)씨 시모상, 김병기(국제라이온스협회 국제이사)·백점식(전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부이사관)씨 장모상 = 22일, 전남 나주 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061-332-8114.
▲박태성(외환은행 전 본부장)·태호(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명신씨 부친상, 권순화(대한항공 전 부장)씨 장인상 = 19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62
전보◇지점장 ▲성수역 김지성 ▲여의도중앙 이인 ▲인사동 겸 SRM(Senior Relationship Manager) 한백규 ◇SAM(Senior Account Manager) ▲공덕역 박용규 ▲화정역 심재훈 ◇본점부장 ▲부동산금융부 허명욱 ▲인사부 오화원 ▲창조금융지원센터 박귀호 ▲총무부 장길준 ▲투자금융부 우경호 ◇본점팀장 ▲글로벌사업부 성기정 ▲기업사업부 이희걸 ▲리테일사업부 이종면
▲김충식 경남 창녕군수는 23일 오전 8시 30분 전자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사업소장 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11시 전자회의실서 열리는 그린창녕 21추진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한다.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은 23일 오전 8시 30분 상황실에서 열리는 정책회의에 참석한다.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세계가전전시회)에 이어 내달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이 부회장이 CES와 MWC를 동시에 참가하는 건 2011년 이후 처음이다. 또 올해 이동통신 3사 중 양대 전시회를 모두 참석하는 건 이 부회장이 유일하다. 이 부회장은 MWC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시스코,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ATT, IBM, 차이나모바일, NTT도코모 등 글로벌 기업의 주요 경영자 등과 만나 사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 부회장은 MWC에 참가한 세계 유수 기업들의 전시장을 직접 찾아 미래 ICT 글로벌 트렌드를 분석, LG유플러스가 추진하는 홈IoT와 5G와의 연관성을 확인해 향후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LG유플러스는 이번 MWC 2015에 총 100명에 가까운 직원을 현지로 보내는 등 사상 최대 인원을 파견한다. 전시부스에서 홈IoT 서비스를 설명하고 직접 시연하는가 하면, 상품 구매의지가 있는 고객사와 현지에서 계약체결 등을 진행한다.LG유플러스는 올해 MWC 전시 부스 전체공간을 주방과
[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화장품 및 면세점 관련주들이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절(春節)'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한국관광공사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및 면세점 관련주들은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확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지는 춘절 연휴에 10만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유통업계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백화점은 명동 거리에서 판다퍼레이드를 진행하고 현대백화점은 중국 웨이보 잡지를 통해 DM을 발송하는 등 춘절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화장품. 카지노, 여행관련주 등을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는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GKL, 파라다이스, 호텔신라, 코스맥스, 메디톡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이 대표적인 종목이다. 실제 지난해 춘절(1월30일~2월1일) 직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1월29일 전 거래일 대비 1만원 떨어진 101만2000원에 거래되던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2월10일에는 전
[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을 올려라'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에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춘 6성급 호텔 건설에 나선다. 한전 부지에 신사옥과 컨벤션센터, 전시장 등이 들어서는 만큼 해외 VIP들이 묵을 수 있는 숙박시설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지난해 9월 10조5000억원에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를 낙찰받은 뒤 "새로 건립할 사옥을 방문하는 귀빈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최고의 호텔을 지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최근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등 관련 계열사 임직원들이 망라된 '신사옥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구상에 착수했다. 40여명으로 구성된 신사옥 추진단은 내부적으로 국내최고 호텔로 평가받는 W호텔이나 신라호텔을 넘어서는 수준의 랜드마크급 호텔을 짓는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호텔건립에 관한 총괄 지휘는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가 맡은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은 사옥이나 컨벤션센터와는 성격이 다른 만큼 관련 시설운영 경험을 가진 해비치가 적임자라는 판단에서다.해비치는 현재 서귀포 해비치호텔과 서울과 제주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재일교포 3세 유도선수 안창림(21·용인대)이 2015 뒤셀도르프 그랑프리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안창림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빅토르 스크보르토프(UAE)에게 업어치기 절반승을 거뒀다. 전일본학생선수권 73㎏급을 제패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일본의 귀화 제의를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단 안창림은 지난해 제주 그랑프리 금메달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대회 시상대에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었다.3회전까지 무사히 통과한 안창림은 4회전에서 세계랭킹 2위의 강호 사기 무키(이스라엘)를 업어치기 한판으로 요리하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창림은 오노 쇼헤이(일본)에게 허벅다리걸기 절반을 내줘 결승행에 실패했지만 스크보르토프를 따돌리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기대를 모았던 남자 81㎏급의 왕기춘(양주시청)은 2회전에서 탈락했다. 왕기준은 네마냐 마즈도프(세르비아)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했다. 여자 63㎏급 정다운(양주시청)과 박지윤(용인대)은 모두 3회전에서 도전을 멈췄다.
[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베테랑 골잡이' 이동국(35·전북)과 '장신 공격수' 김신욱(27·울산)이 동료들이 꼽은 K리그 클래식 득점왕 0순위에 뽑혔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개팀 감독 및 선수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득점왕 후보 설문 조사에서 나란히 8표씩을 받았다.토종 대표 스트라이커인 두 선수는 쟁쟁한 외국인 선수들을 따돌리고 가장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전북을 통해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에두가 4표로 뒤를 이었고 에닝요(전북)와 이석현(서울), 모리츠(포항), 스테보(전남) 등이 1표씩을 얻었다. 국내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시즌은 20회로 외국인 선수의 12회보다 많다. 2000년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외국인 선수의 득점왕 수상은 총 10차례로 국내 선수의 5차례보다 두 배가 많다. 한편 역대 리그 득점왕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구단은 서울로 집계됐다. 서울은 럭키금성과 LG 시절을 포함해 총 7차례나 득점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역대 K리그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꼽히는 데얀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연속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며 최다 득점왕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기근(1988년·1991년), 윤상철(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