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씨 별세, 김태문(투데이코리아 취재국장)씨 부친상=23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2-2072-203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6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95명 증가한 15만3155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할 때 이날 확진자는 22~23일 검사자로 추정된다. 일주일간 발생 확진자는 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395명→645명→61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51명, 경기 184명, 울산 11명, 부산 16명, 경북 28명, 인천 15명, 대전 15명, 경남 22명, 충남 7명, 전남 3명, 광주 1명, 대구 3명, 충북 5명, 제주 3명, 전북 6명, 세종 1명 등이다. 한편 정부가 4단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7월1일부터 적용하면서 지난 연말부터 이어온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밤 10시 운영시간 제한'이 7개월여 만에 풀린다. 수도권은 인구 10만명당 기준을 환산해 250명 미만이면 1단계, 그 이상이면 2단계, 500명 이상 3단계, 1000명 이상 4단계다. 다른 권역은 ▲경남권 80명, 160명, 320명 ▲충청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북한이 리선권 외무상 명의 담화를 통해 대미 접촉을 '무의미'하다는 방향으로 표현하고 그 가능성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입장을 냈다. 23일 리 외무상은 조선중앙통신에 낸 담화에서 "우리는 아까운 시간을 잃는 무의미한 미국과의 그 어떤 접촉과 가능성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리 외무상은 "우리 외무성은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미국의 섣부른 평가와 억측과 기대를 일축해 버리는 명확한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환영한다"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청주 3명, 충주 2명, 진천 1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충북에서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기준 청주 3명, 충주 2명, 진천 1명이 확진됐다. 청주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확진자 가족을 만난 40대가 무증상 확진됐다. 동거가족은 2명이다. 직장 동료인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0대도 연쇄 감염됐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지난 19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30대 내국인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충주에서는 모 식당 관련 감염자인 60대의 지인 2명(50대·60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식당과 연관된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진천의 30대 확진자는 인천 확진자의 지인이다. 충북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26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0명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이날 오후 4시까지 충북도민 62만1932명(얀센 2만8298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접종 목표 인원 135만명의 36.9%이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1824명, 중증사례 신고는 35건이다. 사망자는 20명이며, 5명은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5명은 조사 중이다.
수도권·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 5~20㎜ 아침 최저 16~20도…낮 최고 22~28도 전망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목요일인 24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 경상권내륙,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내린다. 대기불안정에 의해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경북내륙·경남서부내륙·제주도산지 5~20㎜다.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선선한 날씨를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5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자외선지수는
◇승진 ▲안전정책과장 전년무 ▲사회재난과장 김동기 ▲소재부품산업과장 박세진 ▲새마을봉사과장 이진원 ▲문화산업과장 이승택 ▲관광마케팅과장 강은희 ▲보건정책과장 이도형 ▲도시재생과장 김충복 ▲보건환경연구원 총무과장 이상열 ▲동해안정책과장 권택전 ▲문화환경수석전문위원 김성태 ▲예산결산특별수석전문위원 김윤중 ▲행정안전부 파견 안성렬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사무국 파견 (대구경북통합지원과장) 백운기 ▲안동대학교 파견 황용섭 ▲농촌활력과장 박준로 ▲도로철도과장 서성교 ▲하천과장 박종태 ▲북부건설사업소장 이후준 ▲신도시활성과장 권동만 ▲토지정보과장 임병선 ▲농업기술원 기획교육과장 남문식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염정호 ▲식품의약과장 직무대리 이상현 ◇전보, 파견 ▲대변인 김일곤 ▲통합신공항추진단장 박찬우 ▲정책기획관 최혁준 ▲예산담당관 신동보 ▲여성가족행복과장 이규삼 ▲자치행정과장 송호준 ▲회계과장 김동희 ▲산림산업관광과장 이재훈 ▲도시계획과장 장상열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영철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장 직무대리 김오종 ▲의정지원담당관 김상우 ▲입법정책담당관 이상관 ▲경북대학교 파견 권진철 ◇공로연수 ▲새마을봉사과장 김진창▲회계과장 황진련▲식품의약과장 김창순▲인재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시흥시에서 숨져있는 부부가 심하게 부패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23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흥시 정왕동 한 아파트에서 부부 사이인 A(60대)씨, B(5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매 집행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부부는 각각 거실과 안방에서 누운 채 숨져 있던 상태였으며 시신 부패 정도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집행관은 이날 경매에 넘어간 A씨 부부의 집을 찾았다가 이들과 함께 살던 딸들이 문을 열어줘 집 안에 들어갔다가 숨져 있던 A씨 부부를 발견했다. 20, 30대인 두 딸은 경찰에 "평소 지병을 앓던 부모님이 돌아가신 게 믿어지지 않아 신고를 못 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 부부에 대한 1차 부검 및 검시 결과 골절 등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별다른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기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밀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결과가 나오는 데는 통상적으로 1개월 가량 소요된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부부의 집이 왜 경매에 넘어갔는지 그 이유는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기는
◇4급 승진 ▲기획감사담당관 김성건 ▲행정과 이만재 ▲문화예술과 손재규 ▲환경관리과 하영삼 ◇5급 승진 ▲공보전산담당관 김상우 ▲행정과 박정태 ▲회계과 신상철 ▲일자리경제과 이광석 ▲환경관리과 공용경 ▲교통행정과 박화선 ▲보건위생과 전장표 ▲6차산업과 김효경 ▲농정과 최병욱 ▲도시재생과 손희삼 ▲도시재생과 이병철 ▲건축과 이상봉 ◇6급 승진 ▲회계과 박수영 ▲문화예술과 최영희 ▲민원지적과 강서영 ▲미래전략과 김현주 ▲투자유치과 서수미 ▲교통행정과 손희경 ▲공보전산담당관 이원범 ▲상하수도과 김철희 ▲일자리경제과 송일찬 ▲산림녹지과 박미향 ▲보건위생과 이덕우, 김성은 ▲도시재생과 노희성, 이상호 ▲상하수도과 전웅수
◇3급 승진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남궁명 ◇4급 승진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권순신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김기훈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인종 ▲과천교육도서관 총무부장 김중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유재형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 이승연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정영옥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최진용 ▲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최현희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예산담당서기관 하덕호 ▲행정국 학교안전기획과장 홍금임 ◇4급 전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김동순 ▲수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선태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승호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노진현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박호선 ▲경기도학생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송흥배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영창 ▲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익림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종범 ▲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현철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정용호 ▲총무과장 조정수 ▲미래교육국 e-미래학교담당서기관 지미숙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
◇임원 승진 ▲전무 장철민 ▲상무 김용남 ▲상무 허석영 ▲상무대우 김준동 ▲상무대우 소병기 ◇팀장 승진 ▲재무회계팀장 정우국 ▲손사위험팀장 김성헌 ▲준법감시팀장 양영진 ▲자산운용팀장 나준균 ▲손익분석팀장 박진화 ◇팀장 보임 ▲재물보험1팀장 김동빈 ▲장기자동차보험팀장 박한수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울산에서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가 2752명으로 늘었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11명은 지역 2742~2752번 환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1명, 울주군 4명이다. 확진자 중에서 7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다. 2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울산시는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쿄 619명·가나가와 201명·지바 131명·오사카 125명 등 일일 사망 오사카 15명·홋카이도 11명·도쿄 10명 등 58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본에서 하루 177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에 따르면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이날 오후 9시20분까지 177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 도쿄도에서 619명, 가나가와현 201명, 오사카부 125명, 지바현 131명, 아이치현 75명, 오키나와현 96명, 홋카이도 49명, 사이타마현 108명, 후쿠오카현 32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79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5월 1일 5983명, 2일 5897명, 3일 4464명, 4일 4194명, 5일 4063명, 6일 4372명, 7일 6053명, 8일 7236명, 9일 6484명, 10일 4939명, 11일 6239명, 12일 7049명, 13일 6875명, 14일 6263명, 15일 6418명, 16일 5257명, 17일 3676명, 18일 5224명, 19일 5789명, 20일 5712명, 21일 5247명, 22일 5037명이다. 23
[속보]北 리선권 외무상, 대미 접촉 '무의미'..."가능성도 생각 안해"